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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소개되어 알게 된 신의진 선생님 책이라서 신뢰가 가는 책이었습니다. 그 동안 내신 책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책을 통해 알게 되는 지식도 지식이지만 저는 위로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내 아이만 이런 문제가 있는건 아니구나...성장하면서 이런 문제들을 나타낼 수 있는 시기였구나....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었는데 내가 너무 걱정만 앞세웠구나...하면서 말이죠. 이 책도 마찬가지로 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매번 서두르는 제 성향 덕에 큰 아이와 마찰이 좀 있었고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대화하는 기법도 알아야 겠구나 ...느끼던 시기에 적절한 책을 보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와의 대화법이 있어서 제가 시도를 해 보려고요. 어떻게 가장 가까운 부모와 아이와의 대화 진행이 이리도 어려워지는지 처음 겪는 일이라 제가 좀 당혹스럽기도 하고 힘든 숙제를 하는 것 처럼 끙끙대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좀 아이를 억누르고 있지는 않았나 반성도 해 보면서 이제 슬슬 독립시킬 마음의 준비를 하라 하시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 정말 제 눈에는 아직도 아기 같은데 어떻게 독립시킬까요... 이렇게 훌쩍 커 버린 딸이 기특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너무 아쉽네요. 정말 아이가 너무나 빠르게 자란게 너무 아쉽기만 하고 후회되는 일이 많아서 갑자기 울컥했습니다.....) 시기별로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특징들을 제가 더 숙지하고 있었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아이와 지내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정말 엄마는 끝없이 공부해야 하나 봐요.... 작은 아이와는 제 말이 모두 잔소리로 들리는 게 문제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문제든 부모의 문제에서 시작된다는걸 또 느끼게 되었고 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는 계기도 되었고요. 그리고 저희 집도 엄한 아빠의 모습에서 아이와 아빠의 관계가 좀 소홀한 편인데 남편에게 또 같은 얘기를 하게 되었네요. 더 이상 엄부자모의 모습으로는 아이와의 관계가 지속되지 않는다는 걸 말입니다.
이 책의 핵심인 대화의 기술 10가지는 제가 따로 메모해서 냉장고 앞에 붙여 두고 자주 들여다 보려고요. 두 아이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제 뱃속에서 처음 나왔을 때의 그 사랑스러움만 기억하고 더욱 더 사랑을 주어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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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관계가 안좋아 질때면 항상 육아서를 찾아 읽곤 한다. 그러면 마음이 좀 편안해 지기도 하고,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내가 아이를 대하는 것 보면 나 어릴때의 우리 엄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섬찟(?) 할때가 많다. 난 안저래야지~ 했었는데.. 내가 혼났던 것처럼 내 아이의 자손심을 벅벅 긁어대며 혼을 내고 있는 것이다. 말을 하고 나면.. 아차~ 내가 또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냈구나.. 그래도.. 이미 늦은걸요~ 흑흑.. 너무 속상하고 슬펐다. 그리고 잘 안고쳐지는 나 자신에게도 화가 나고..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에는 그런 나에게 상처 치료제 같은 역할을 하는 책이었다. 책에도 그런말이 나와 있다. "당신의 부모로부터 벗어나라" 내가 고민하고 섬짓해 했던 부분들인데.. 그것을 과감하게 벗어나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강조 하였다. 물론 그 되물림이 나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에 큰~ 죄책감에서 조금은 벗어 날수 있었다. 나의 나쁜 혼내기 습관이 내 아이의 아이에게까지 전해져서는 안될것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하면서 나 자신이 변화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보고 분석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톡톡한 효과를 보았다. 한달 동안 내가 어떤 순간에 화가 나는지 적어 보는 것이다. 물론 그 시기엔 절대로 화를 내어서는 안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그 동안 어느덧 아이와 관계가 좋아져 있다는 것이다. 나의 문제를 깨닫게 됨은 물론이다.
신의진 선생님의 아이인 경모의 이야기를 예도 많고, 실제 사례들을 많이 실어 두어 훨씬 받아들이고 이해하는데 쉬웠다. 그리고 그 상담의 경우와 비슷한 경우도 우리집에서 이미 겪었던 일들이고.. 상담하시는 선생님의 대화가 실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해주는 마음을 배울수 가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이렇게 해야한다 라고 말을 해도 느낌에 와닿지 않았는데.. 실제 대화내용을 큰따옴표 안에 넣어서 이야기 해 주시니 더 리얼 했던것 같다.
아이가 학교에서 안좋은 일이 있거나 내 아이가 친구와 싸워 울고 있을때.. 사실.. 남의 아이를 먼저 챙겨 줬던 내가 너무 미안할 정도로 나쁜 엄마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안그런다~ 오늘도 친구한테 깨물린 쭈니의 마음부터 살펴 주었다. 친한 친구이지만 요즘 자주 투닥 거린다.. 오늘도 엄마들이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일이 벌어진 모양이다. 쭈니는 울고, 그 친구는 울지 않고 씩씩 거리고 있었다. 옆의 엄마가 상황 설명을 해 주었는데, 한 녀석은 때리고, 한 녀석은 물었다는 것이다. 울고 있는 준이를 한쪽 구석으로 데리고가서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 현준이에게 "준아~ 많이 아팠구나~~ " 했더니.. 바로 어디에 물렸는지를 손으로 나타낸다.. "어머~ 여기에 꽉~ 물렸구나~~ 우리 쭈니 많이 속상하고 아팠겠다.." 이렇게 마음을 먼저 읽어 주니 고개를 끄덕이고 울던것을 멈춘다.. 정말 신기했다.^^ 그러고 이야기 했다. "준아~ 현록이는 먼저 때리지 않는데, 현준이가 친구를 먼저 때려서 친구가 속상해서 문거야~~ 그러니까 앞으로는 친구 때리지 말자~~ 알았지? 엄마가 쭈니 너무 사랑해~~ 호~~ 해줄게..." 하였다. 그랬더니 고개도 끄덕이고 친구에게 가서 미안하다고 이야기 하고 사랑한다고 안아도 주었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해 주는 대화를 시도하니 정말 아이가 마법처럼 온순해 지고 대화가 더 잘 이루어 지는 것 같았다.
이 책은 아기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읽어 봐야 할 필독서인것 같다. 현명한 대화법을 익혀야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즐거운 관계좋은 모녀, 모자 혹은 부녀, 부자 사이가 될것 같다.
아이에게 이런 상황에 어떻게 말하고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잘 모르시는 부모님들, 아이에게 어떤 모습으로 대화를 시도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부모님들~ 꼭 읽어보면 좋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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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뒷면에는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사람들의 유형 9가지가 기재되어 있다. 그 중 내가 해당되는 사항 1. 어느새 잔소리꾼이 되어 버린 엄마들 2. 아이와 얘기하다보면 자꾸 화가 치민다는 엄마들 3. 아이는무조건 부모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빠들 4. 아이 키우는게 결코 즐겁지 앟는 부모들 5. 닫힌 아이의 마음을 열고 싶은 부모들..
에구 다섯 가지나 해당된다.
그중 생각외의 유형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아이가 말 잘 듣는다고 남들에게 자랑하는 부모들 이였다. 내 주변에도 내가 내 아이와의 마찰이 생길때마다.. 하소연을 하면 왜 그럴까.. 우리집 아이는 그러지 않은데 말이야.. 우리집 애는 내가 말하는 건 다 잘듣는데.... 말을 안듣적이 한번도 없어..하면서 자랑을 하는 엄마들이 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위험할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뜻과 관계없이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했던 아이들은 부모에게 실망을 즐까봐 자신의 욕구를 누르고 있다가.. 나중에 더 크게 터진다는 거였다..
듣고 보니 그럴 법도 하네...
부모는 대화를 통해 내 아이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고 삶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 p 7
책 속 내용중 나는 대화에 문제가 있는 부모들의 5가지 유형중에 모두에 해당됨을 알고 깜짝 놀란다. 아이 감정에 둔감한 부모.잔소리를 참기 어려워하는 부모.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부모 자신의 말을 어기는 것을 못 견뎌하는 부모.자식에게 하소연을 일삼는 부모.. 이 다섯가지 부모 모든 상황에 내가 조금씩 걸쳐져있더라는 거다.. 책을 읽는 내내 당혹스러움을 감출수가 없다.. 물론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고 자부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지경일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이 책에서는 이런 나에게 여러 상홛들을 이야기하면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어떻게 대화하면 내가 아이와 하는 대화가 보다 아이를 올바르게 성장시킬수 있는 대화인지를 잘 제공해주고 있다. ![]()
이해하는 대화 대 가치를 전하는 대화가 80:20 비율이 되어야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우리 부모는 아이들에게 가치를 전하기에 급급한데 아이와의 대화에 있어서 아이를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사이의 균형이 잘 맞아야 함을 책속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아이와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과 생각을 이해해주고... 그럼과 동시에 올바른 가치를 전달해야하는 데.. 이것이 80:20 비율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앞으론 내 아이와의 대화에 있어서 열마디 말중에서 여덟마디의 대화는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을 꼭 해주어야겠구나.. 하고 이책을 덮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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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와의 관계에서 아이는 약자일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이는 부모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소한 일 때문에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이 때 받은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로 남아 아이가 인생을 불행하다고 느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은 세상의 규칙에 반하도록 태어났다. 아이는 지극히 본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정해 놓은 규칙을 알 길이 없다. 부모는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 주어야 하고, 삶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단순히 '~하는 법'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에게 흔들림 없는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이가 한층 더 성장하게끔 보다 큰 견지엥서 이끌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부모들이 아이에게 해야 할 대화다. 나는 결코 인생을 아무렇게나 살면 안 된다. 우리 아이들이 어느 순간에도 가장 믿고 의지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 그게 부모 된 책임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아이가 자신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 그래서 자신의 나쁜 점은 되도록 물려받지 말고, 좋은 점만 닮되 더 뛰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아이들이 부모 없이도 세상과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두려움 없이 자기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러니 부모들이여, 자신의 대화를 "얼른 일어나" "숙제 했니?" "방 치우고 책상 정리 해야지"처럼 낮은 수준으로 떨어뜨리지 마라. 우리의 감정 및 생각을 지배하고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까지 결정하는 무의식은 사실 ㅈ락게는 우리의 부모, 크게는 어릴 때 맺은 세상과의 관계로 인해 만들어진다. 보다 구체적으로 보면 어렸을 때 부모가 우리를 어떻게 대했는지가 바로 무의식의 기본을 형성한다. 어떤 심리학자는 아이가 불행하다고 느낄 때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면 그 불행하고 소외된 감정이 부모가 바라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아이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따뜻한 아이가 될지, 부정적이고 소극적이며 비뚤어진 아이가 될지는 어렸을 때 부모가 어떻게 대화를 해 주었느냐에 달려 있다. 매를 들어야만 아이가 말을들으면 그게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이가 자랄수록 더 많이 때려야 말을 들을 뿐 아니라 그게 일생동안 지워지지 않을 상처로 남아 아이가 인생을 불행하다고 느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이가 반항하는 것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만들어 놓은 부모 책임이다. 당신이 아이를 '말 안 듣고 고집 센 놈'으로 보는 한, 아이는 결코 반항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올바른 대화의 구성비율 기분을 살피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 - 이해하는 대화 - 아이의 동기 강화 :80 가치를 전하는 대화- 부모의 좋은 가치 전수 : 20 내가 걱정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내가 스스로 걱정스런 생각을 하기로 결정을 내린 탓이다. 즉 내가 걱정을 선택한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와의 문제에 있어서도 아이를 바꾸려 들기 전에 부모 자신의 태도와 행동을 바꾸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초등학교 아이나 사춘기 아이가 무슨 말만 해도 울어 버리면 이미 아이에게는 말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많다는 뜻이다. 체면을 손상시키는 일은 웬만해서는 드러내고 싶지 않은 일종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과 같다. 그런데 부모들은 아이에게도 체면이 있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아이가 잘못을 하면 그것을 지적하는데 급급해 아이의 체면을 손상시키곤 한다. 그럴 경우 아이는 '아, 나는 나쁜 아이구나' '왜 나는 이것도 못할까'와 같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 때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진다는 것은 곧 인생을 살아낼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것을 뜻한다. 부모는 아이에게 말을 하기 전에 '꼭 말로 해야 하는 건가, 그냥 넘어가도 되는 건가' '중요한 일인가, 사소한 일인가'를 항상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게 꼭 가르치고 싶은 가치가 있을 때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다. 중요한 말을 할 때 감정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다. 내가 하는 말에 집중하지 못하고 아이 역시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쉽다. 아이가 원칙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혼을 내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마땅히 져야 할 책임이다. 우리는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이 내 생각과 감정에 투영되어 그것을 나의 말로 표현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이해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진정으로 이해한 후에 나오는 말은 "그랬겠구나"여야 한다. 만약 "이해해, 하지만~"이라고 말하고 싶다면 그건 이해를 빙자해서 아이의 말을 막고 부모의 주장을 펼치려는 것이다. 미국의 소설가 존 업다이크가 말했다. "느낌이란 참으로 신기하다. 한 순간에 스쳐 가면서도 강철만큼 오래 간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자신이 정한 규칙을 하나에서 열까지 강요하기 쉽다. 부모들은 아이가 '싫어' '안 해'라고 말할 때 되도록 아이의 의견, 생각을 최대한 인정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을 때 최대한 허용해 줘야 한다. 대신 아이의 안전이 위협당하는 일, 아이가 남을 해치는 일 등명명백백히 해서는안 되는 일에 대해서는 울타리를 높이 쳐 두는 마음으로 따끔하게 금지해야 한다. 자율성을 인정한다며 공공장소에서 떼쓰거나 제멋대로 식사하겠다는 고집을 받아주다가는 아이에게 휘둘리는 무능력한 부모가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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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1%에 속하는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었어요. 그러나 이책의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혼자 알아서 척척 숙제를 해내고 뭐든 똑부러지게 해내는 아이, 그런 아이는 대한민국을 통틀어 1%에 불과하다라는 글에서 말이지요. 그동안 아이를 채근하고 잔소리를 했던 저의 모습이 스쳐 지나갑니다. 방송을 통해서나 그동안 쓴 책을 통해 저자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있던 터였지요. 개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나 친근하면서도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저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는 책을 만난것 같아 열심히 읽어 보았네요.
저자는 총 6개의 챕터로 나누어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요. 첫째... 말 잘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 둘째...문제는 99% 부모에게 있다 셋째... 아이와 대화를 잘 하고 싶다면 대화 마인드부터 바꿔라. 넷째..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할 대화의 기술 10가지 다섯째...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0세부터 사춘기아이까지 연령별 대화법 여섯째... 초보 엄마들에게 꼭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
저자 본인도 두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를 양육하면서 있었던 일과 상담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 이해하고 쉽고 더 와닿았던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할 대화의 기술 10가지는 그동안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등교준비를 빨리하지 못하고 꾸물대는 큰아이에게 잔소리했던게 미안해 지더라구요. 급한 성격의 제눈에는 느긋하기만한 큰아이가 자꾸 눈에 거슬리고 저 습관을 고쳐야겠다고만 생각했던것 같아요. 큰아이 나름대로 타고난 성격이 있고 그렇다고 해서 학교에 지각을 하거나 문제가 되는 일은 전혀 없는데도 저에게만 맞추려고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 졌어요. 또 하나는 0세부터 사춘기아이까지 연령별 대화법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4세부터 사춘기가 곧 입박한 연령까지 키우고 있는 저로서는 참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내아이지만 내가 소유한 소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네요. 아이에게 항상 용기를 주고 믿어주는 엄마가 되고싶고 그렇게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이제 현명한 부모가 되어 아이와 이야기할 일만 남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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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의진은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로 방송에서 여러번 보았던 분이다. 그리고 이미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책 2권을 읽었기 때문에 신교수님의 책이라고 해서 바로 선택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책을 읽을 때는 항상 그때만 반성하는 것 같다... 조금 아니...아주 많이 아이이게 미안해진다. 나도 꼭 아이를 느리게 키우겠다고... 조기교육, 사교육을 시키지 않겠다고 아이 발달 과정에 맞춰 제대로 느리게 키우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지금은 그러고 있지 못한 나를 반성하게 된다.
이제 아이가 사춘기를 앞두고 있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아이와의 대화법에 대하여 다시 생각을 하게 된다. 자기 주장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서 아이와의 대화가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기본으로 돌아가 대화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이 책이 나의 목마름을 채워줄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읽어나갔다.
책은 총 6개 파트로 되어 있다. 1.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 2. 문제는 99% 부모에게 있다. 3. 아이와 대화를 잘 하고 싶다면 대화 마인드부터 바꿔라. 4.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의 기술 10가지 5. 0세부터 사춘기 아이까지 연령별 대화법 6. 초보 엄마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와...책의 소제목들만 봐도 느끼는 게 많다. 정확하게 반성을 하게 한다. 그리고 어떤 내용들이 들어 있을지 빨리 책을 보고 싶어졌다.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려주고 있는데... 그게 전부 나인 것만 같다. 어느새 잔소리꾼이 되어버린 엄마, 말 안듣고 반항하는 아이때문에 속 끓이는 엄마, 아이와 얘기하다 자꾸 화가 치민다는 엄마, 아이가 말 잘 듣는다고 남들에게 자랑하는 부모, 아이는 무조건 부모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빠, 말 한마디로 아이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엄마, 아이 키우는 게 결코 즐겁지 않은 부모, 닫힌 아이의 마음을 열고 싶은 부모...
오늘 이 책을 읽었기에 아이가 짜증내고 신경질부리는데...혼내지 않고 꿀꺽 삼켰어요. 평소에 혼내고 싶고 잔소리하고 싶은 것을 참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해야만, 아이가 엄마의 말을 잔소리로 듣지 않고 말을 듣게 된다고 한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 순간순간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고 꾸중을 해오던 자신을 반성하고 오늘은 실천도 하였다...^^ 그리고 아이가 말 안듣고 자기 주장을 너무 편다고 해도 넘 좌절하지 않으려한다. 말 잘듣는 아이가 나중에 더 위함해질 수 있다는 말에 백번 공감하기 때문에... 그리고 앞으로는 일방적인 대화가 아니라 아이를 이해하는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보련다. 이제 일방적인 말은 통하지도 않는다...ㅠㅠ
그래도 왜이리 육아서를 보면 매번 반성만 하는지 모르겠다. 다음엔 이런 책을 읽을 땐 꼭 난 그렇게 하고 있는데...벌써부터... 이러면서 어깨에 힘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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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11세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를 기르는 일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너무나 잘 알기에.. 그러나 힘든 육아이지만 좀 더 잘 해내고 싶어서 작년부터 시작해 십 여권의 육아서적을 읽었어요.
큰아이 하나만 기를때는 어떻게든 잘 해 낼수가 있었던거 같은데, 아이가 둘이 되면서 큰아이에게 집중해 무언가 하려고 하면 작은 아이가 울고, 작은 아이에게 신경을 쓰고 있다보면 큰아이가 ...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대처할 줄 모르는 엄마라서 폭발해 버리기가 일쑤였어요. 차츰 육아에 지쳐갔고 이대로는 나 자신도 힘들어 안되겠다 싶었죠. 그래서 육아서적을 읽기 시작했어요. 어떤 책은 어느 유명한 외국학자가 쓴책이였고, 또 어떤책은 나와 같은 입장의 선배맘이 쓴 책이였고, 또 어떤책은 프리랜서로 일하는 아빠가 쓴책도 있었어요. 한권만 읽어서는 이해는 하지만 제대로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았고, 나에게, 나의 상황에 좀 더 꼬옥~! 맞는 육아서를 찾다 보니 한 분야의 책을 많이 보게 되었어요.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할 대화법' 이 책은 연세대 소아정신과 교수인 신의진교수가 쓴 책으로 그녀 또한 두 아이를 기르는 선배맘입니다. 소아정신과 교수라는 전문가의 입장, 두 아이를 기르는 엄마, 그녀가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라는 점 이 세가지가 나에게 너무나 잘 맞아 떨어져서 책을 읽는 동안 한글자 한글자 놓치기가 아까웠고 기억하고 싶어 밑줄 그은 곳이 수십 곳이며, 후에 다시 읽어 보기위해 페이지 끝을 살짝 접어 표시해 둔 곳이 아주 아주 많아요.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곳은 * 부모와 아이가 대화한다는 것의 의미는 아이에게 '인생은 이렇게 사는거야'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과 똑같다.
*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일은 정말로 어려운일이라 시간과 연습이 필요한 기술이며 결코 저절로 얻어지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며 사랑하는 나의 아이를 잘 길러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을 이제야 깨달았어요. 사소한 가전제품하나를 알기위해서도 사용설명서를 읽고 여행이나 공연등을 갈때도 가이드을 보기도 하는데 하물며 아이와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 아이를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나 자신은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잔소리 해대었고, 자꾸만 나의 입장에 아이를 맞추려 했던 나 자신이 후회스럽습니다.
나는 아이에게 친구와 같은 엄마가 되기 위해 육아공부를 계속해나갈거에요. 저와 같이 친구와 같은 엄마가 되길 원하는 부모가 70%에 달한다는 조사결과도 보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육아서적을 최소한 3권이상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한권은 반드시 이 책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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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대화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말도 잘 따라주지 않고 자꾸만 말대답도 늘어나니 점점 악화되어 가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요즘 7살 되는 가연이가 어린이집을 거부하는 바람에 두달동안 7살 5살 딸 둘을 데리고 있으려니 속터지는 일이 자꾸만 생기네요. 하루에 몇번씩 올라오는 화를 참아내야 하네요. 알지만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아이와의 대화인 것 같네요. 책을 읽으면서 신의진 교수님도 아이를 잘 알고 있지만, 두 아이를 키우면서 시행착오를 겪은 것을 보니 조금은 위안도 받았습니다. 전문가이신 분도 겪는 일이구나 싶더라구요. ^^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에서 신의진 교수님이 말하고 싶은 것은 아이에게 '인생은 이렇게 사는거야'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이기에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많은 규칙을 얘기하고 다그칠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정말 책속에서처럼 삼킬 말과 할 말을 가릴 줄 아는 현명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종종 감정에 휘둘려서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내뱉은 적이 많네요. 부모와 자식간에도 반드시 지켜야할 예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화의 법칙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를 80 : 20으로 하라." 입니다. 그런데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감정, 숨겨져 있는 아이 마음을 읽어주고 이해해 주기 보다는 ~이렇게 해야 한다. 너 잘 되라고 하는거야.라는 이름으로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잔소리로 치부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일방적인 지시라고밖에 할 수 없지요.
책을 읽다보면 여러가지 사례가 나옵니다. 어쩜 지금처럼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내 모습이 될 수도 있겠구나. 내가 저자리에 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두 딸들의 체면을 살려주는 대화, 눈꼬리 내리고 입꼬리 올리는 태도로 아이들을 바라봐야겠습니다.
<현명한 부모가 알아야 할 대화법>은 대화의 기슬 10가지와 연령별 대화법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지금 내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싶어요. 고분고분한 아이 말잘듣는 아이를 부모가 바라지만, 책을 읽는동안 생각해보니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이고 바람인지도 알았어요.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 억압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던 시간이였어요. 나도 나중에 누군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아이 낳아 기른일이에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사랑하는 두 딸들 행복한 대화를 채우며 살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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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저자인 신의진선생님은 소아정신과 교수이자 소아 정신과 전문의다. 아침마다 큰소리가 대부분이고, 부쩍 자란 자기들을 존중해 달라고 말하는 아이들은 여전히 나에게 아기들일 뿐인데.. 하지만 이 책은 이런 아이들과의 갈등에서 '문제의 99%는 부모에게 있다' 라고 말한다. '뭐야' 하며 읽어내려가면서 정말 어쩜 나에게 문제가 있겠다 싶어 얼굴이 화끈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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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워낙에 유명한 신의진 선생님이 쓰신 책입니다. 신의진 선생님의 저서를 여러권 읽으면서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키운다, 아이보다 더아픈엄마들, 아이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있다]공감을 많이 한터라 그런지 이책은 어디서 많이 본거다 싶었어요. 2005년도에 발간하신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할 대화법]책을 여러번 읽었는데, 세상에 겉표지 바뀌었다고 새책인줄 알았던거죠 출판사도 바뀌었고, 저만몰랐던건지 광고에 리뉴얼이라고 해주시던지 하셨음 좋았을걸 아쉽네요..
여러번 공감하며 읽었던터라, 다시한번 정독을 했습니다. 아이가 어릴때부터 꽤 공감하며 읽었던 책이었지만, 아이가 초등생이 되고 난뒤 읽은 책의 느낌은 많이 달랐습니다. 말잘듣는 아이가 위험할수 있다는 부제목처럼, 오히려 조용하고 자기 표현안하고 엄마아빠 말 잘듣는 아이들이 의외로 아이들의 세계에서는 무섭고 폭력적인 아이일수있다는거 경험해보았기때문에 더욱 공감이되었습니다. 자기주장을 펼치는 우리아이가 얄미운 순간이 많았지만 오히려 자기 생각을 이야기해주는것을 고마워해야한다고 새삼 느끼게되었어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0세부터 사춘기 아이까지 연령별 대화법이 소개되어있어, 우리아이 연령에 맞는 대화법을 찾아 적용해 보기쉬워요. 실전책이 아니기때문에 편안하게 읽고 공감하면서 우리아이에게 맞는 대화법을 찾을수있답니다.
또, 아이를 무작정 혼을 낼것이아니라, 부모가 입을 닫음으로서 더 아이와 사이가 좋아질수도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고, 아이의 기질에 따라 대화법이 다르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또한, 그나이대 아이들의 심리 특성에 대해 짚어봅으로서, 지금 우리아이가 9살인데 그나이 아이들은 잘난척을 하고, 거짓말을 할수도있고, 아이가 모르는걸 물어볼때 나중으로 미루지말고 대화를 해줘야하고 좋은습관을 길러줄 절호의 기회를 잘 활용할수 있도록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힘있게 전달되려면 사소한 습관이나 행도에 대한 말은 삼가고, 중요한것만 강조해서 내뱉는 현명함이 필요하다는거 이책을 읽음으로서 다시한번 꺠닫고 실천하도록 노력중입니다.
우리아이가 제가 이야기를 꺼내면 창밖을 보거나 귀기울지않는것에 대해 화가 많이 났었는데 그이유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도모르게 잔소리꾼이 되어 아이 행동과 습관 하나하나에 대해 하루종일 주절주절 무의식적으로 이야기했는지, 이제는 제 입을 좀 닫아보려합니다. 우리아이가 힘든 순간이 되었을때, 엄마가 해준 한마디가 정말 힘이 되어줄수있는 말한마디한마디에 인생관이 실린 현명한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반항하는 아이떄문에 힘드신 엄마아빠, 이책 읽어보세요. 조금이나마 막힌가슴이 뚫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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