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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놀라운 아기 탄생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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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아기 탄생의 순간 오오노 아키코 지음 | 이명주 옮김 브렌즈 2010.12.25 펑점         놀라운 아기 탄생의 순간 -어떻게 낳을까 고민하는 예비 엄마를 위한 임신 출산 포토 에세이   예술 사진보다 더 큰 감동으로 만나는 아기 탄생의 놀라운 순간 임신부와 가족, 또 일반인에게 자연분만을 이해시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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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아기 탄생의 순간

오오노 아키코 지음 | 이명주 옮김
브렌즈 2010.12.25
펑점

 


 

 

 

놀라운 아기 탄생의 순간

-어떻게 낳을까 고민하는 예비 엄마를 위한 임신 출산 포토 에세이

 

예술 사진보다 더 큰 감동으로 만나는 아기 탄생의 놀라운 순간

임신부와 가족, 또 일반인에게 자연분만을 이해시키는 데 사진의 힘은 절대적이다. 사진작가 미야자키 마사코 씨는 밝은 모습은 밝게, 고통스러운 모습은 고통스럽게, 기쁘거나 당혹스러운 상황도 있는 그대로 사진에 담아 언어만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출산의 순간순간을 생생하게 전한다.-프롤로그 중에서

 

‣책 소개

 

출산은 두렵고 무서운 것이 아니라, 행복하고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예비 엄마들이 출산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이제껏 겪어보지 않은, 난생 처음 겪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출산이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인지 알게 된다. 여타의 임신 출산 책에서 출산은 한 파트 정도로만 다루어져 있는 데 비해, 이 책은 ‘출산’이라는 아주 특별한 경험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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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빠른 속도로 제 손에 책이 들어 왔어요.

말씀한 것 처럼, 정말 놀라운 아기 탄생의 순간이 손에 착 감기네요^^

 

표지는 소개시켜 준 것 처럼. 신비로운 아기 탄생의 순간이 대문짝만큼 크게 나와있네요.

 


 

뒷면을 살펴보면, 저자인 오오노 아키코 씨의 이력과 상세한 경력들이 담겨져 있답니다.

물론, 사진작가인 미야자키 마사코님의 이야기도 함께 실려있구요,

 

이 글을 옮겨주신 이명주 님의 프로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답니다.

 

사실, 최근 임신과 출산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루는 책들을 살펴봤답니다.

남들 이야기에서 이제 제 본인의 이야기가 되다보니, 책을 살펴보는 것도 남달라지네요.

왠지 더욱 애착이 가고, 세심하게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지은이의 생각처럼, 책의 목차는 정갈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답니다.

 

마치 자신의 출산경험에서 외롭고, 서글픈 출산의 고통을 벗어나게 만들고 싶은 여의사를 꿈꾸듯,

그녀(저자)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출산과정을 돕는 멋찐 의사로 거듭났죠.

 

책은 단순히 출산의 정보만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그녀의 의사분투기가 더욱 맞을 듯 싶어요.

왜냐하면, 자신의 조산소(?)에서 있었던 이야기만을 담고 있지는 않거든요.


 

사진의 신념대로 자연분만과, 아이와 함께하는 출산의 즐거움(?)

가족과 따스한 품속에서 행복한 출산.

 

아기가 처음 보는 순간이 땅이나, 수술실 타일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소망에서 시작한,

측배위나, 기립(선)출산체위는 현재의 한국의 출산상황에서본다면 놀라울따름이다.

 

우리나라도 있을까 싶은 정도로 산모를 위한 1인 의사시스템!

진정 그녀가 원하던 편안하고 집처럼 안락한 출산을 함께 나누는 기쁨.

(나도 그렇게 신경써주는 의사를 만나봤으면 싶은 아쉬움이 남는 대목)

 

그녀만의 소망처럼 모든 일이 풀어지려면 좋겠지만, 책에서는 한 편의 인생기를 더 소개한다.

 

바로 그녀 자신의 무용담(?)이다.

 

현실의 산부인과 의사의 처우와 불공평, 부당한 대우문제와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글들.

 

일과 양립할 수 없는 육아의 문제를 어떻게 헤처나갔는지 처절한 글들속에서,

그녀만의 노하우를 조금씩 살펴볼 수 있다.

(결국 노하우는 80넘은 어머니의 헌신과 가족들의 보살핌, 물론 자신의 노력과 끈기)




 

여자에서 엄마로 태어나느 이야기만을 모두 담지 않았다.

 

왜 우리가 출산을 하는데, 내가 낳은게 아니라  아기 스스로가 선택해서 나오는 일.

자신의 양분을 채우지 못할 줄 알고 스스로 마감하는 삶.

 

정말 색다른 해석이고, 또 남다른 관점이다.

 

부부출산이 어색할 무렵인데도 불구하고, 심지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출산이라니.

정말 대단한 생각의 전환이 이런 훌륭한 책을 만들었나보다.

 

사실 초산의 두려움은 산고의 느낌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리라.

 

그전 여러 매체에서 보던 그런 산고를 또 다시 느껴야 하는 두려움.

 

이 책은 그저 쉽게 낳은다고 써 놓지 않았다.

정말 어렵고 힘든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병원에, 큰 진료가 필요하다면 보낸다고 솔직히 썼다.

 

다만, 마치 모든게 자연의 섭리처럼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유도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적었다.


 

많은 시간, 진통속에서 힘들어 하는 아내.

그녀를 바라보는 남편,

 

산고를 견디는 그들의 표정에서 사뭇 진지함을 느낀다.

게다가 출산하는 모습에서는 사뭇 존경심을 느끼기도 한다.

 


 

그녀는 출산하는 모습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했다.

 

과연 우리나라에는 의과학을 다루는 분들이 어느 정도 생각하고 이런 책을 봐줄까?

"일본이잖아. 뒤늦은 전공의 허울좋은 허세야..."라고 치부해 버리면 안된다.

 

그녀는 산모를 위한 의료를  펼치며, 자신의 가족들처럼 돌보는 것이다.

 

출산의 기쁨을, 아이를 낳은 축복의 순간을 따스하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 것일터.

 

다음달 출산때문에 병원에 들렀는데, 역시 우리나라.

이 곳 접수처 옆에 산후조리원 안내문구가 눈에 가장 크게 보인다.

"6일 1백30만원, 본 원 출산시 10% 할인"

 

진찰실은 산모보다 의사편의에 의한 동선으로 짜여져있고,

배가 남산만한 산모의 동선편의는 어디에도 없다.

 

그저 검사와 자주 병원에 오라는 말, 접수처에서는 다음 진료예약하고 수납을 잊지 않는다.

 

지금 이 땅, 한국에 책 속에서 나온 이런 산부인과 의사를 소개해 주면 좋겠다.

 

 



i*******i 2011.08.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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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고통, 출산에 대하여.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고통, 출산에 대하여." 내용보기
<놀라운 아기 탄생의 순간> 이 신간은 표지만 보고 선뜻 담은 책이다.  신생아의 분만 직후를 담은 사진이 너무나도 놀라웠고 출산의 순간을 두려움이 아닌 감동과 아름다움으로 변화시켜줄 책이라는데 망설임없이 이 책을 주문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탄생의 집 - 아스카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산과의사다.  그러나 아스카 의원은 우리가 익히 아는 산부인과와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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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아기 탄생의 순간> 이 신간은 표지만 보고 선뜻 담은 책이다.  신생아의 분만 직후를 담은 사진이 너무나도 놀라웠고 출산의 순간을 두려움이 아닌 감동과 아름다움으로 변화시켜줄 책이라는데 망설임없이 이 책을 주문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탄생의 집 - 아스카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산과의사다.  그러나 아스카 의원은 우리가 익히 아는 산부인과와는 조금 달랐다.  쉽게 말하자면 산부인과+조산원이 믹스된 곳이라고 해야 옳을까?  그곳에서 출생한 아기와 산모들의 감동의 순간을 사진과 글로 담고 있는 책이다.   

  이변이 없다면 나는 꼭 석 달 뒤 내 생애 첫 출산을 하게 될 예정이다.  출산은 참 기다려지는 순간이기도 하지만 정말 두려운 순간이기도 하다.  결혼을 하기 전, 임신을 하기 전에는 출산은 '엄청난 고통이며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 이상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간혹 인터넷에서 접하게 되는 출산의 경험들은 막연히 나의 공포를 더한 것 같다.  '콧구멍으로 수박이 나온다면 상상이 가니?' '허리를 도끼로 내려찍는 기분이었어요' '맨살인 회음을 절개해도 진통 때문에 아프지 않았어요. 슥 하고 살리 잘리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말이죠' '제가 세상에서 경험해 본 최고의 고통이었어요'  생각만해도 무시무시하다.  그러나 뱃속 아가의 존재를 알고, 내 아기가 내 뱃속에서 하루가 달리 커가는 모습을 상상하고 초음파 검진으로 살아 꿈틀대는 그 모습을 보고 나서는 조금 생각이 달라졌다.  '까짓거, 어찌 되었건 참고 견디면 아기는 만나지 않겠어?' '죽을 만큼 참아볼 테야' 하는 마음이 들었으니 말이다.   

  이 책은 저자가 자연분만과 모유 수유를 권장하기 위해 출판한다고 했다.  나는 물론 자연분만과 모유 수유를 할 것이다.  이것은 나의 완고한 결심이기도 하다.  물론, 아기와 내 상태가 자연분만을 하기에 위험이 없다면.  또 나의 젖이 아기가 먹을 만큼 충분히 나와준다면.   

  나는 이 책을 읽다가 울고 말았다.  두려워서가 아니었다.  갓 아기를 낳은 산모의 평온한 표정에 내 얼굴이 오버랩되면서 그 품에 안긴 아기가 내 아기인 듯 보였다.  그동안 두려움으로 피치 못할 순간을 기다려 온 내게 이 사진은 내가 보지 못하는 나의 출산의 풍경을 유체이탈이라도 하여 내려다보는 듯한 기분이었다고나 할까?  모르겠다.  그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생각할수록 그때의 기분을 과장되게 표현하게나 신비하게 표현할 것만 같다.   

  물론 모든 사진이 내게 감동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의 사진들은 대부분 끔찍했고 무서웠다.  특히나 산도의 입구를 간신히 비집고 나와 있는 아기의 머리는, 바로 볼 수 없었다.  그리고 신음하며 일그러진 산모의 표정을 보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는데는 절대 동의할 수 없었다.  그것을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출산의 순간이 아닌 생명 잉태의 숭고한 순간이라기에 그리 표현한 것이 아닐까?       

  정말 출산의 순간이 감동적일까?  언니는 "햇살이(조카 태명)을 낳자마자 울더라고.  그래서 햇살아~하고 부르며 안으니 울음을 뚝 그치더라.  아, 내 목소리를 아는구나 싶었어" 또 한 친구는 "감동? 아무 생각 없었어.  정신을 못 차릴 지경이어서 순간 아무 기분도 안 들더라" 고 말했다.  겪어보지 않고는 그 순간이 감동의 순간일지, 어안이 벙벙한 순간일지는 모를 것 같다.   

  이 책은 출산의 두려움을 사라지게 해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출산의 그 순간을 좀 더 잘 겪어내겠다는 용기를 준 책임에는 분명하다.  내게 다가오는 D-day를 담담하게 맞아보련다.  부디 아가야, 너도 나도 너무 고생하지는 말자꾸나.




m*********m 2011.02.22.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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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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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10년전의 생각이 난다. 27시간의 긴 산통 끝에 태어난 우리집 보물1호. 그 긴 산통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제왕절개를 안 했냐고 의문을 가지지만, 담당의사의 확고한 신념으로 자연분만을 하고 바로 모유수유를 했다. 그 당시에도 한참 수중분만 등 다양한 분만시설이 유행이었다. 다행이 산부인과전문병원이 잘 되어 있어서 이 책에 나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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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10년전의 생각이 난다.

27시간의 긴 산통 끝에 태어난 우리집 보물1호.

그 긴 산통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제왕절개를 안 했냐고 의문을 가지지만,

담당의사의 확고한 신념으로 자연분만을 하고 바로 모유수유를 했다.

그 당시에도 한참 수중분만 등 다양한 분만시설이 유행이었다.

다행이 산부인과전문병원이 잘 되어 있어서 이 책에 나오듯 산모가 원하는 분만실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 1:1 산통을 험하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직접 탯줄을 잘라보기도 했다.

 

이 책을 넘기면서 우리집 보물이 옆에서 보면서 한마디 한다.

두돌까지 모유수유한 녀석이면서도

뭔가 부족했는지

"모유수유법칙 첫째, 억지로 때지않는다. 스스로 땔때까지 둔다"

 

책속의 사진들이 흑백이라 더욱 신비롭고 경이로워보이는 과정들.

의과대생들이 기피하는 산부인과 그래서 동네 산부인과 찾기가 힘들정도이다.

일반인 보다는 의대생들이 많이 읽었으면 한다.

돈벌이만 생각하는 의사가 아니라  이 책 속에 나오는 의사처럼 진정한 의사들이 탄생하기 바램이다.

 

p*****0 2011.0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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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아기 탄생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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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출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면서도 너무나 적나라하고 사실적인 사진 때문에 망설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알건 알아야지 하며 선택한 이 책! 보고 나서는 다른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출산을 두렵고 무서운 것으로만 여기지 말고 생명을 낳는다는 소중함을 알고 느끼며 아이를 사랑하고 감동하라는 것.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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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출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면서도 너무나 적나라하고 사실적인 사진 때문에 망설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알건 알아야지 하며 선택한 이 책! 보고 나서는 다른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출산을 두렵고 무서운 것으로만 여기지 말고 생명을 낳는다는 소중함을 알고 느끼며 아이를 사랑하고 감동하라는 것.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항상 함께하며 모유수유를 하라는 것이다. 출산은 병원에서 당연히 천장을 보고 누워한다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자신이 편한 상태로 할 수 있다는 것과 고통 속에서 행복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연분만과 모유수유를 강조한다.

이 책은 오오노 아키코가 자신의 아이를 낳으면서 느꼈던 점 때문에 그것들을 새롭게 바꿔보고자 의과대학으로 진학하고 산과의가 되고 나서 “탄생의 집”을 짓고 그 안에서 행복한 출산을 도우며 있었던 일들을 사진과 함께 적은 글이다.

자신이 아이를 낳을 때 위에서 배를 누르고 애를 낳고도 감동 대신 이제 끝났다는 느낌을 받은 그녀는 자신이 아픔을 받았기에 조산소를 열었다. 일본은 우리와 다르게 산과와 부인과가 다르게 있나보다. 그녀는 최대한 제왕절개를 하지 않으면서 임산부가 행복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조산사들과 함께 한다.

그리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미야자키 마사코님은 출산을 도우면서도 그 과정을 사진에 담는다.

이 “탄생의 집”에서는 임신후 출산까지의 과정에서 정말 가족처럼 대해준다. 사진 속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것을 보면 정말 행복해보인다. 특히 아기의 형이나 누나, 언니들이 출산을 함께하면 정말 뭔가 아는걸까? 너무 충격 받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표정은 그렇지 않다. 내가 잘해줄게 라던가 좋아하는 표정이랄까.. 아기를 소중히 여기는 것 같은 느낌이다.

자연분만을 위해 하루 3시간씩 산책을 하는 것을 권유한다. 임신 10개월동안 계절이 바뀌어가는 것을 보며 자연을 느끼고 다른 것을 타고 다닐 때는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는 것. 아기는 자연의 것을 좋아하니까..

“분유 성분이 꾸준히 개량되어 모유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그렇지만 분유를 개량하는 목표가 모유와 같아지기 위해서인 이상, 모유보다 좋을 수는 없다(241쪽).”

자연분만 다음으로 모유수유를 중시한다. 본인은 26개월간 아이에게 모유수유룰 해주어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맞다. 그만큼 접촉이 많으니까 그럴 수밖에..

이 책에는 출산 이야기 말고도 산과의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나와있다. 주로 사회 문제와 합하여 이런 식으로 나가다가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병원이 줄어들 것이라는 걱정, 의사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다. 처음 책에 대한 기대와 좀 멀리 있는 이야기가 들어있어 의문스러웠지만 앞으로의 산모들을 위해 개선되어야 하는 점이니 어느 정도 연관성도 있다 하겠다. 우리나라도 아마 머지않아 같은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며 새삼 자연분만과 모유수유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우리나라도 그것을 권유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양한 출산을 행하는 곳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사진과 함께 출산에 대한 생각을 다잡는 시간이었다.

w*******4 2012.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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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탄생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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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알게되었다.평상시 출산과 육아에 관심을 두고 특히 자연분만에 관심이 많았던 터에 책의 표지부터 나의 관심을 자극하는 영상이 눈을 번쩍 뜨이게했다.바로 주문하고 바로 읽어보고...산과에서 근무하던 몇년전을 돌아보며 항상 아쉬워하던 자연분만을 위한 기다림...이라는 시간들이 이책에서는 너무 반갑게 쓰여있으면서 참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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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알게되었다.
평상시 출산과 육아에 관심을 두고 특히 자연분만에 관심이 많았던 터에 책의 표지부터
나의 관심을 자극하는 영상이 눈을 번쩍 뜨이게했다.
바로 주문하고 바로 읽어보고...
산과에서 근무하던 몇년전을 돌아보며 항상 아쉬워하던 자연분만을 위한 기다림...이라는 시간들이
이책에서는 너무 반갑게 쓰여있으면서 참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분의 리뷰를 보고 어느 산부인과 여의사의 신세 한탄으로 들렸다는 이야기를 읽고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산과에서 근무해본 경험을 갖고있는 나로선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정말 가감없이 표현한거 같아서 공감을 했다.
그리고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분만을 하는 모든 현장의 현실은 비슷하구나 하고 열악한 현실에 
마음이 무거움도 느꼈다.
출산현장은 여유로움과 기다림이 있어야 하고 그래야 안전한 자연분만이 이뤄질 수 있다.
프레데릭 르봐이에나  미셀 오당의 책들도 읽어보고 오오노 아키코의 책도 읽으면서  공동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은 출산의 존엄함과 경의로움으로 산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그녀들과 그녀의 가족을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산업적이고 기계적인 접근이 아니라 그 자체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의 산부인과들도 이렇게 변화되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이 읽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출산을 앞둔 많은 예비 엄마들은 아기를 낳는것이 아프고 힘든 과정이라는 생각들이 많아 실제 분만 현장에 가서는 제대로 그 과정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좋지 못한 경험을 가지고 분만장을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읽어보고 생각을 바꾸어 출산을 할 수 있다면 아름다웠다는 기억을 가지고 아기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6 2011.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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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상을 보는 듯 잔잔한 감동이네요..
"마치 영상을 보는 듯 잔잔한 감동이네요.." 내용보기
<어떻게 낳을까 고민하는 예비 엄마를 위한 임신 출산 포토 에세이>란 부제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나도 결혼을 했고 앞으로 임신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책일까 많이 궁금했다.   저자는 본인의 우울했던 출산 경험을 잊지 못해 아이가 한살 반이 되었을 때 산과의가 되기로 결심하고 정말 의대에 편입해 의사가 된다. 그리고 본의의 뜻을 펼치기 위해 '탄생의 집'을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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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낳을까 고민하는 예비 엄마를 위한 임신 출산 포토 에세이>란

부제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나도 결혼을 했고 앞으로 임신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책일까 많이 궁금했다.

 

저자는 본인의 우울했던 출산 경험을 잊지 못해 아이가 한살 반이 되었을 때 산과의가 되기로 결심하고 정말 의대에 편입해 의사가 된다.

그리고 본의의 뜻을 펼치기 위해 '탄생의 집'을 만든다.

 

이 탄생의 집은 24시간 출산 대기 때문에 여행도 못하는 자신과 함께 하는 이들을 위해 자연속에 소담한 곳 마련하였다.

 

탄생의 집의 원칙은 자연 분만과 모유수유이다.

이 원칙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하루 세시간의 산책과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을 강조한다. 이렇게 임신을 계획하고 임신중인 사람들을 새겨들을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책을 보면서 저자가 의사라는 직업인이기 보다 조산원들과 함께 푸근한 산파 할머니 역할을 하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 좋았던 것은 포토에세이 답게 탄생의 그 순간이 포착되어

두려운 출산이기는 하지만 아기를 만나는 그 찰나의 순간의 행복이 곳곳에 묻어나고 있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과 만나고 있는 이들의 노력이 참 감사하고

우리 나라에도 이런 산과가 있다면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덮었다.

l******8 2011.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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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생명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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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참고 견디기 힘든 고통을 비유할 때 '산고'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만큼 출산할 때의 고통은 나처럼 출산을 경험해보지 않은 여자라면 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고 경험하고 싶지 않은 두려운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고통을 '아름다운 고통'이라고 표현했다. 나 또한 책을 읽는 내내, 사진 속 산모들의 고통스러워 하는 얼굴 속에서 아픔보다는 감동을 더 느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생명의 탄생" 내용보기

 

 흔히 참고 견디기 힘든 고통을 비유할 때 '산고'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만큼 출산할 때의 고통은 나처럼 출산을 경험해보지 않은 여자라면 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고 경험하고 싶지 않은 두려운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고통을 '아름다운 고통'이라고 표현했다. 나 또한 책을 읽는 내내, 사진 속 산모들의 고통스러워 하는 얼굴 속에서 아픔보다는 감동을 더 느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요, 신비로운 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 아기의 탄생. 그 순간을 가장 편안하고도 따뜻한 엄마와 아기와의 만남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오오노 아키코씨의 아스카 의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왠지 모를 눈물이 흐른 까닭은 무엇일까?

 나 또한 책 속의 산모들처럼, 훗날 나의 아기와 세상에서의 첫 만남을 가질 때 내 옆에서 누군가 손을 잡아주고 응원해주는 1:1 출산을 한다면 좋겠다.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자연의 섭리에 따라 엄마도 아기도 가장 자연스럽게 그 순간을 맞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꿈도 가져보게 되었다.

 

b******s 2011.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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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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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사진이 있어서 좋은 책제목에 있는 '출산 포토 에세이'처럼 생생한 사진들이 글을 더 사실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다.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은, 처음 그런 모습을 접한 나에게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다. 처음 태어난 아기의 순수한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 잔잔한 미소를 띄우게 하는 것 같다. 갓 태어난 아이를 가슴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에선 가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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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사진이 있어서 좋은 책
제목에 있는 '출산 포토 에세이'처럼 생생한 사진들이 글을 더 사실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은, 처음 그런 모습을 접한 나에게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다. 처음 태어난 아기의 순수한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 잔잔한 미소를 띄우게 하는 것 같다.
갓 태어난 아이를 가슴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에선 가슴 찡한 무언가가 올라왔다.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책
근래에 매스컴을 통해서 쉽게 접하게 되는 끔찍한 살인 사건들......
이 책을 통해서 본 신성한 생명의 탄생을 조금만 생각했더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10달 동안의 준비, 그리고 자연의 섭리를 최대한 따르는 출산의 과정을 통해 태어난 소중한 생명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책이다.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
출산이라...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남자인 나에게는 먼 이야기지만
얼마전 임신 소식을 전한 10년지기 고등학교 친구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나 자연분만의 좋은 점이라던지 모유수유의 중요성 등을 사진과 함께 설득력있게 전하고 있어 소중한 친구에게 좋은 정보와 함께 출산을 준비할 수 있는 선물일 것 같다.

아쉬운 점은 많지는 않았지만 가끔 나오는 오타들이었다. 책에 몰입할 즈음에 나오는 오타들은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아쉬운 점이었다.

m*****j 2011.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진집 아니다 사진집이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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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아기 탄생의 순간'을 집중적으로 담은 사진집인 줄 알고 샀는데 사진은 별로 없다. 탄생의 순간 사진은 더 없다. -.-;;;;; 속인 사람은 없으니 혼자 착각한 내 잘못이지.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가 이런저런 의료현실에 대한 글, 자연출산에 대한 글을 써놓고 자연출산 클리닉 사진, 산모사진, 아기 사진 등을 틈틈히 넣었다.   아무래도 인상적이었던 케이스를 서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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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아기 탄생의 순간'을 집중적으로 담은 사진집인 줄 알고 샀는데

사진은 별로 없다. 탄생의 순간 사진은 더 없다. -.-;;;;;

속인 사람은 없으니 혼자 착각한 내 잘못이지.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가 이런저런 의료현실에 대한 글, 자연출산에 대한 글을 써놓고

자연출산 클리닉 사진, 산모사진, 아기 사진 등을 틈틈히 넣었다.

 

아무래도 인상적이었던 케이스를 서술하게 마련인지,

난산이었거나 위험했던 사례를 몇 개 써 놓았다.

 

나는 용기와 희망을 얻기 위해 책을 본 거라서 오히려 보다가 불안해질 지경에 이르렀다.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녀~~

 

자연출산에 관심있는 사람이 임신 중기 이전에 보는 게 낫겠다! 후기에는 황홀한 출산이나 한 번 더 읽어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r****t 2012.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추천할만큼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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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지인이나,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는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구입까지는 권하고 싶지 않네요..   미리보기로 앞의 글 내용을 읽고는 혹해서 구입했는데요, 기대했던것과는 달랐어요. 제목과 맞지 않게, 중간중간, 산과의사로서의 신세 한탄식의 구구절절한 내용은 좀 불필요하더군요. 난, 제목에 맞게 놀라운 아기탄생의 순간순간의 기록과, 혹은, 정보를 더 필요로 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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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지인이나,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는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구입까지는 권하고 싶지 않네요..

 

미리보기로 앞의 글 내용을 읽고는 혹해서 구입했는데요, 기대했던것과는 달랐어요.

제목과 맞지 않게, 중간중간, 산과의사로서의 신세 한탄식의 구구절절한 내용은 좀

불필요하더군요. 난, 제목에 맞게 놀라운 아기탄생의 순간순간의 기록과, 혹은,

정보를 더 필요로 했을뿐이지, 산과의가 점점부족해지는 현실과 왜 산과의가 힘든지, 산과의의 통계수치까지 일목요연하게 나열되어있는 기록들은 알고싶지 않았거든요, 산과의로서 개념좀 가져달라고 산모들에게 투덜대는 내용까지,

몇단원이나 써놓으셨길래

이거머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제 5교향곡 ,, 대화식 내용,

정말 왜 써놨지 알 수 없는 내용들 -_- 약간은 사차원적,

 

 

 

출산이란 

출산이 여성과 가족에 미치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

출산의 역사

출산의 의학적 사회적 입장

 

                   -자연출산vs합병증있는출산 
                        
자연스러운 임신 출산의 과정/가정출산/조산원/출산센터
                        
산전관리의 중요성

       병원 출산의 과정/무통분문,촉진제,루틴의료행위

임신 출산의 위험신호

                        합병증 있는 출산의 과정
                   -
제왕절개 분만
                        
제왕절개분만을 하는 이유
                        
제왕절개분만의 문제점
            
성공적인 자연출산과 아기와의 유대감 갖기

                     -임신방법이 중요

  -편안한 산전관리 계획

  -이완과 호흡의 중요성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

  -출산 후 아기 관리

                     -언제 소아과 선생님을 만나야 하나

 

등등에 관한 진솔한 얘기를 더 많이 설명해주었더라면 좋았을걸 싶네요.

s*****j 2011.02.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