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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싱북이 드디어 한국어 판으로 나왔다. 난 왜 이제 봤는지 모르겠지만.. 원서로 보자니 너무 힘들어서 언제 나올까 했는데 이미 나와있었다니.. ^^;.. 2권도 곧 나온다니 기대가 크다. 스매싱매거진은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나름 꽤 유명한 사이트로 그들의 철학이 특히나 매력적 매거진이다. "웹사이트는 예술이 아니다. 제품을 팔거나 블로그 글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등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디자인은 예술이 아니라 소비자의 첫인상을 결정하고 브랜드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말에서 볼 수 있는 스매싱 북은 기존 웹 사이트의 답답함을 비판, 비난이 아닌 새로운 탈출구를 제안하고 있다. 인터페이스, 색채, 타이포, 아이덴티티, css, 웹 사용성, 분석 등 미국, 유럽에서 불고 있는 최신 웹 기술과 방향을 사용자 심리학, 웹 브랜드, 철학을 접목하여 구체적 활용 소스를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다. 특히 색채, 타이포 부분이 매우 실용적이고, 경영, 심리학, 인쇄 영역을 어떻게 웹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제시해준 점이 매우 훌륭하다. 물론 아이디어 하나하나마다 예를 들어준 웹사이트들도 신선하다. 향후 웹쪽으로 가려는 사람, 현재 몸담고 있는 사람, 관심있는 사람은 이 책을 보고 한국에는 없는 새로운 웹의 미래를 보길 바란다. 이 책에 나온 다양한 웹 트렌드를 잘 적용할 수 만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