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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만난 <즐겨찾기 지식in> 퀴즈쇼 열풍의 경향을 반영해서일까 각방송사 퀴즈프로의 정복자!! 라는 빨간 타이틀로 나를 유혹한 책이다. ![]()
무언가 표지에서부터 아. 엮은이가 있는 책이구나. 아 이것저것 섞어놓은 내용이겠구나 하고 짐작케 하는 문구들이 선명하다. ![]()
잡학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는 말에 낼름 펴서 목차를 살펴보았다.
1장 깜짝 놀랄 만큼 재미있는 지식의 방. ![]() 2장 자신만만하게 입담 키우는 방.
3장 썰렁한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궈주는 방. ![]() 4장 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화제만발 방.
5장 알쏭달쏭 지식의 미로를 찾는 방. ![]() 6장 불가사의한 인체를 탐험하는 방.
7장 듣고 나면 위풍당당한 만물박사 방. ![]()
이렇게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솔직한 총평은 그렇게 깜짝놀랄만큼 재미있지도,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궈주지도 또 만물박사로 나를 만들어 주지도 못했다. 그냥저냥 평범한 잡학책에 불과하다는 느낌.
각장마다 재미있게 제목을 달려고 노력한 점은 보이나 과연 내용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사실 목차만 보면 재미있어 보이는 것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eg) 곤충이나 동물에도 호모가 있을까? 버터플라이는 평형이었다? 와인병 밑에 오목한 이유, 문신을 한 사람의 때는 무슨색일까? 등등등 읽어보니 생각만큼 뿅!
어디선가 다들 한번씩 들어본 내용을 정리해놓은 것이랄까. 사실 책 읽을땐 재미없다고 정말 많이 생각했는데 서평을 쓰다보니 재미있어 보이려고 노력한 점이 있어 그나마 별 반개를 더 주었다
잡학책 싫어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뭔가 좀 아쉬운 느낌. 하지만 중학생들에게 권하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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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지식in을 처음 본 느낌은 예전 입사시헙을 위해 일반상식이라는 책을 봤던 느낌이다. 내용과 구성은 완전 다르지만 옛 추억이 떠오른 것은 한동안 일반적인 상식은 그저 듣고 보는 것으로만 의지해 온 탓인것 같다. 학창시절에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노력을 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저 궁금하다 뭐 그럴 수 있겠지 하고 넘어 가는게 많아 졌다. 아무래도 세상과 너무 싸워 지쳐서 인듯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 다시한번 심한 호기심들이 일깨워 지는 듯 하다.
우리들이 일반 생활중에 궁금하던 것이 이책에 많이 나와 있다. 따로 궁금증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이 책을 읽으면 자연히 아 맞다 그게 궁금했어 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임신기간에 귤을 많이 아주 많이 먹었었다. 태어난 애기가 황달이 있어서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임신중 심한 황색과일 섭취가 황달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무조건 무시할 수도 그렇다고 인정하기도 애매해 했던 기억에 이 책을 펴는 순간 혹시나 하고 펼쳐 보았다. 역시 그 부분이 나와 있었다. '귤을 너무 먹으면 몸이 노랗게 변한다.' 라는 장에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었다. 귤에 있는 "베타 클립토키산틴"이라는 적황색 색소가 같는 황색과일 중에서도 귤이 몇십배 이상 들어 있다고 한다. 인체에 다량 습취되면 몸에 축척되어 혈액 중에서 손같은 곳의 가는 혈관을 통해서 나오기 때문에 손바닥이나 발바닥이 노랗게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그 베타 클립토키산틴은 암을 예방하는 역활도 한다니 우리나라에 이렇게 값 싸고 영양 많은 과일을 많이 재배하게 한 우장춘박사님이 새삼 고맙게 생각이 든다.
요즘은 티비에서도 퀴즈 프로그램의 수준이 많이 높아진것 같다. 예전에 티비퀴즈프로그램을 볼때는 왠지 다 아는 것 같고 내가 나가면 다 맞춰서 1등 할 것 만 같아서 아주 무시했던 것 같은데 요즘의 퀴즈 프로그램은 수준이 장난 아니게 높아져 일반 상식이 아닌 고난위의 지식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만 응모자들 수준이 워낙 높아 왠만한 시사나 전문적인 문제도 잘 풀어 나가는 것을 보면 나만 뒤쳐져 가는 듯해 이제부터라도 이런 부류의 책도 꾸준히 읽고 사설도 읽으면서 생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요즘은 신문을 통해서가 아닌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로 내가 원하는 뉴스만 검색해서 보다 보니 상식도 뉴스도 모두 편식하는 경향이 심해져서 지식도 불균형해 지는 것이 현실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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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즐겁다? 글쎄다. 지식을 얻으면 세상이 달라보이기 때문에 확실히 즐거운 마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지식을 얻기 위한 과정은 그렇게 즐겁지는 않다. 모르던 것을 하나씩 꺠우치게 될때 느끼는 깨달음의 기쁨은 확실하고, 새로운 지식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면서 전과 다른 시선을 가지게 되는 것은 확실한 즐거움이다. 그러나 그 꺠달음의 과정은 지루하고 떄로는 고통스럽다. 사실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지루하고, 그 지루한 시간동안 많은 고통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솔직한 고백이다.
그래서 책을 대개 두가지의 부류로 나누게 된다. 재미는 없지만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읽는 책. 흥미있긴 하지만 별로 배우는 것은 없는 책. 즉 공부를 위한 책과 재미로 읽는 책으로 구분하게 된다. 공부가 즐거우면 좋을 것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대한민국 학교에서 워낙 시달린 탓인지 지금도 공부라고 하면 진저리가 쳐진다. 끊임없이 이어지던 시험과 시험의 기나긴 행진에서 겨우 벗어난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지, 오랜만에 누리고 있는 이 자유로운 시간을 또 다시 끔찍한 공부와 씨름하면서 보내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세상은 더 많은 지식을 요구하고, 날마다 더 영양가 있는 내용을 담은 책들이 발간되고 있다. 세상은 더 많은 지식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고, 그 메뉴들을 골고루 잘 섭취하면 더 영양이 풍부한 두뇌를 가지게 될 것 같다. 사실 나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싶고. 모르던 것을 꺠우치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 단 지루하지 않을 수만 있다면. 알고 싶은 욕구를 더 이상의 지루함을 견디기 싫어하는 욕구가 누르고 있기 때문에 책을 보면 징그러운 생각이 드는 것일게다.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영양가가 많은 책은 없을까?
바로 그런 요구에 부응하는 책이 이 책 '즐겨찾기 지식 in" 이라는 책이다. 네이버의 지식인 서비스를 연상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 EBS에서 방송하는 즐거운 지식 E를 연상시키게도 하는 재목을 가진 이 책은 정말 책의 제목대로 즐겨서 찾고 싶은 책이다. 빨리 일을 해치우고 책으로 돌아가고 싶고, 빨리 집으로 가서 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이다. 왜? 재미있으니까. 사람들을 빨리 귀가 시키게 하는 인기폭팔의 드라마 못지 않게, 이 책은 지식도 흥미로울 수 있다는 것을 꺠닿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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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퀴즈프로그램을 보면서 나의 지식이 과연 어느정도 수준인지 가늠해보는 것을 좋아하는 내가 이 책을 무척이나 읽고 싶었다. 사실 다 아는 것 같았던 것들과 너무 사소하다고 생각되어 그냥 지나쳐버렸던 진실들을 이렇게 쏙쏙 뽑아내어 '즐겨찾기'에 담아 놓았으니 어찌 탐내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1개가 1시간에 10리터나 되는 해수를 마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가 몇이나 될까. 성형수술을 숨기고 결혼하면 사기죄에 해당될까? 성형수술이 흔한 요즘에 사기죄라니.. 하지만 '토목공사'의 수준으로 개조된 사실을 나중에 남편에 알게되어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면 '결혼을 지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이유'가 되어 이혼이 성립된다고 하니 사기죄가 문제가 아니다.
양복을 자기 스스로 세탁소에 맡기는 남편, 급히 새로운 손수건을 갖고 있거나 휴대폰 통화기록을 착실하게 삭제하고 있다면 분명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증거라는 조언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대략 50~60년의 수명을 갖고 있는 잉어도 연못같이 적에게 공격받을 걱정이 없는 곳에서는 몇백년도 살수 있다니 정말 놀랍기만 하다.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머리를 잘 써야 하는 지식부터 썰렁한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궈주는 지식까지 궁금증을 샅샅이 풀어가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주위 사람들에게 상식이 풍부한 사람임을 넌즈시 알리고 싶다거나 퀴즈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싶다면 이 책부터 섭렵해야겠다. 핸드폰의 많은 기능을 무시하고 전화를 받고 걸기만 하는 나에게 '아날로그사람'이라고 놀리는 컴퓨터세대의 아이들에게 "해커와 크래커의 차이가 뭔지 아냐?"고 물어봐야겠다. 혹시 과자 이름 아니냐고 되물어 올지도 모르지만...그럼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어떤 대답을 할지 문득 궁금해진다. 정답을 모른다면 얼른 이 책을 펼쳐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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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주말마다 장학퀴즈를 보면서 나도 학교가면 꼭 나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높았다. 나이가 들면서 도전 골든벨을 보며 내가 학창시절에 저런 프로가 있었다면 어떻했을가 생각을 해보며 상식을 더 쌓아서 퀴즈프로에 출현하는 것을 년초에 계획으로 세웠다. 그렇기 위해서는 상식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을 습득해야한다는 것은 당연지사. 과학은 어릴적부터 좋아하였기에 지금도 과학관련 상식이라면 자신이 있다. 그래서일까? 과학의 상식에 대한 책을 읽을때는 상당한 깊이가 있는 책이 아니라면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이런 퀴즈가 있다. 아무리 많이 퍼주어도 줄어들지 않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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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지식이라고 한다. 즉, 나의 머리속에 있는 지식은 아무리 퍼주어도 줄어들지가 않고 오히려 남들로 부터 또 지식을 얻을 수 있으므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남들에게 그런 지식을 퍼주고 또 인맥을 넓히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책의 머리말에도 나의 생각과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책 이야기를 들어가보자. 역시 지식에는 상식이 빠질수가 없고 상식에도 역시 과학이 빠질수는 없는 노릇이다. 특히 동물이야기나 인체의 신비, 밤하늘의 별 등은 단골 매뉴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식상할 수도 있겠다. 왜냐면 이런 부류의 책을 여러 차례 접해본 독자들이라면 이미 여러 차례 접해본 내용들이 많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가 여러차례 지은이와 역자를 확인했다. 이유는 책에 일본인 내지는 엔화가 계속 등장하며 한국지면이나 원화는 전혀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혹 일본에서 발행된 책을 번역하였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일본에서는 야생에서 곰을 만날 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은 이해해도 굳이 미국 달러를 엔화로 환산해서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는 것이야 0을 세개 더 붙이면 대략 계산된다고 생각하는데 엔화대비 원화의 가치를 항상 숙지하는 독자는 드물것이다. 경제에 관심이 많거나 주식투자를 하는 독자가 아니면 얼핏 계산이 힘들텐데 굳이 엔화로 값어치를 계산한 이유를 모르겠다. 그리고, 일본인이 미구인에 비해 어떻다는 둥, 일본의 어떤 지역에서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는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한국어로 쓰여진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한국인 독자일텐데...물론 내가 일본을 무조건 싫어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읽다가 조금 짜증스럽기까지 했다. 간혹 나타나는 오타와 매끄럽지 못한 문장...
십이지장편에서는 '서양남성의 엄지손가락 넓이는 대체로 2.3센티미터, 이것에 2를 곱하면 정확히 30센티미터가 되는 것이죠.' 내가 수학을 못하는 편은 아닌데 아무리 수식을 대입해도 도저히 이런 계산이 나오지가 않는다. 한~두줄 질문과 그에 대한 이야기 다소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그래도 흥미를 불러일의킬 만하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지나치게 내용이 간략하다는 것이다. 조금 더 깊이있게 다루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특히, '혹' 이야기를 하면서 혹부리영감의 혹은 '섬유종'이라는 병 때문이라는데 조금 더 깊이있게 다루어서 왜 도깨비가 혹을 떼었는데 피가 나지 안았다던지 다시 혹을 붙이는 일이 가능한 것인지, 연어와 뱀장어가 바다와 민물을 오가는데도 잘 살수 있는지 그림을 추가하여 설명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다. 책의 표지에는 화려한 그림들이 많이 등장하나 책 본문에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래도 이 책을 읽고나서 몰랐던 지식을 새로이 습득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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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가끔은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유익한 책을 읽고 싶어진다. 대체로 내용이 무겁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을 읽고 나서 머릿속이 꽉 차서 둔한 느낌이 들 때 특히 이런 책에 손이 간다. 우선 <즐겨찾기 지식 in>이 이런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따라서 산들바람이 부는 강가의 야트막한 언덕을 걷는 것처럼 아주 경쾌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실없는 농담이나 신변잡기 같은 것으로 웃기면 그 자리에서는 비록 같이 깔깔거리고 웃지만, 돌아서면 실상은 허무할 뿐이다. 정말 재밌는 사람은 위트가 있는 사람이다. 별로 크게 웃기지는 않지만 저절로 그 사람의 말을 경청하게 되고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되는 그런 사람이 진실로 재밌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자꾸 만나고 싶고, 그 사람의 말을 더 듣고 싶어진다. 그러나 위트는 저절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위트는 많은 지식이 쌓이고, 그 지식이 자기 속에서 내면화되었을 때, 비유를 들자면 누룩에 섞은 쌀밥이 충분히 발효되어 숙성되었을 때 향긋한 술이 되듯이, 비로소 위트로서 드러나는 것이다. 즉, 재미있는 사람이 되려면 우선은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는 말이다. 생활에서 우리는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말은 백 번 옳지만 어떻게 하면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대답은 없다. 사실 지혜도 위트와 마찬가지로 아는 것이 많아야 비로소 생겨날 수 있는 것이다. 무지한 자가 저절로 지혜로울 수는 없다는 말이다. 결론컨대, 우선은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참으로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짧으면서도 충분히 재미있고 실생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들이 200여개 준비되어 있다. 만일 정말로 별다른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이 책을 달달 읽어서 이 지식들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그야말로 괄목상대할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이 책에서 소개되어 있는 지식들에 대해서는 어떤 불만족이 없지만, 단지 이 책에 대해 몇 가지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중생대의 백악기를 백아기로 쓰고, 여성호르몬 중의 하나인 황체호르몬을 항체호르몬으로 쓰는 것 등 몇 군데서 오자를 볼 수 있었고, 책 내용을 보면 대개 일본의 책에서 많은 것을 빌린 것 같은데, 원서에 대해서 전혀 언급이 없다는 것이 또한 많이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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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정말 모르는 것 투성이다. 이 책을 보며 다시 한번 느낀다. 내가 이리 무식했나 싶기도 하고, 내가 이리도 세상에 호기심이 없었구나 싶기도 하고, 나중엔 이런걸 모르면 어때..라는 합리화까지.. 결국 책장을 덮으며 내린 결론은 <난, 퀴즈 프로엔 못 나가겠구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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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겨찾기 지식인이라는 책 이름처럼, 정말 지식인같은 정보들이 깨알같았다. 이 책의 지은이도 책의 앞머리에서 그런 TV의 흐름에 맞추어서 일반인들에게 ![]() 정말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놀라울 정도이다. 처음에는 가볍다고 생각했었다. 언뜻보면 백과사전처럼 정보들이 정리가 되어있지만, 내용은 그보다 훨씬 재미있다. ![]() 그 외에도 지식의 미로를 찾고, 불가사의한 인체를 탐험하고 만물박사로 거듭날수있는 잡학다식한 사람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런 정보는 대체 어디서 얻는걸까 ![]() 책을 쓰신분이 방송등 여러가지 직업을 경험하셨기 때문인지 굉장히 잡학다식한 책이다.
보통 이런책들은 글을 쓴 사람의직업에 따라서 과학이나 사회, 인문등 장르에 따라서
달콤하기도, 쌉싸름하기도 한 지식들. 우리가 알면서도 외면하려는 문제에 대한 시크한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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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퀴즈프로그램중에서 1대 100을 자주 본다.. 나도 저기에 나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보지만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상식을 좀더 알아야 겠다..살면서 언젠가 필요할텐데.. 아이들이 간혹 물으면 대답을 해주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상식책을 찾다가 즐겨찾기 지식in을 알게 되었답니다.
‘퀴즈 대한민국’을 비릇하여 ‘1대100’, ‘퀴즈가 좋다’, ‘우리말 겨루기’,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등등등... 요즘 TV 프로그램을 보면 마치 퀴즈의 전성시대라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이는 곳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것들이 많다는 반증이고, 그것들을 해소하기 위해 TV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이 책 도 그런 차원에서 기획되고 보기 쉽게 편집 되었다. 또한 사람이 교양으로 알아야할 지식들을 망라하여 정리 하였고, 내용에 대한 설명은 소설의 재미를 능가하는 책이랍니다. 따라서 지식을 넓히고 교양을 높이는 데 더없이 좋은 이 책은 퀴즈 프로의 도전자들과 상식이, 지식이, 교양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의 필독서라 할 수 있어요 이 책으로 매일 아침 집안에서 우리가 마주 대하는 식탁 위 요리 재료들, 즉 식물, 동물, 광물까지 존재하는 다양한 생명체들에 대한 배꼽 잡고 웃을 수 있는 유머와, 요점을 짚어주는 놀라운 지식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즐겨찾기 지식인》중에서
이 책에서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말해주어요...
인조때 학자 조위한이 유생들과 함꼐 홍문관에서 글을 읽고 있는데, 한 유생이 느닷없이 책을 내던졌다. "책을 덮기만 하면 방금 읽은 것도 머릿속에서 달아나니 책을 읽으들 무슨 소용이람?" 이룰 본 조위한이 말했다. "밥이 항상 사람의 밧속에 남아 잇는 것이 아니라 똥이 되어 빠져나가도 그 정기만 남아 신체를 윤택하게 하는 것처럼 책을 읽고 당장 그 내용을 잊어 버린다 해도 무엇인가 진전되는 것이 있는 법이네."
책의 내용처럼 책을 읽다보면 머리에 들어오고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아~~ 나 이책 읽었는데.. 나 이거 아는데 하는 탄식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이들에게도 많이 읽혀주고 싶어여.. 책을 통해 지식이나 지혜를 깨달아 가는 재미도 솔솔하거든요.. 아이들에게 그런 재미를 선사해주고 싶어요.
이 책은 그냥 다른 내용들은 엮어 만든 책이라 내용이 잘 짜여진 책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지식에 대한 정보는 가득한 책이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 나 이사실 몰랐는데.. 그래서 그런거였구나.. 와~ 신기하다 하면서 이책을 읽었네요..
요즘 유기농 무농약 하잖아요.. 전 구분을 잘 못하겠다라구요.. 이 책에선 어떤게 무농약인지 유기농인지 알려 주네요.. 무농약은 재배 과정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키운걸 말해요. 유기 농약은 유기밭(씨앗을 뿌리기 2년 이상 전부터 유기재배를 하고 있던 밭)을 사용하여 금지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토양의 활력을 이용하여 재배한 걸 말한대요..
물고기에게도 고통이 있다?
담수어의 경우 해수에 접한 부위로 부타 물이 체내에 배어 들어오므로, 잘못하면 배가 터져 버란다고 하네요. 그래서 담수어는 있는 힘껏 물이 배어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있답니다 해수어는 몸의 수분이 해수로 빠져 나가 그대로 탈수증상을 일으미게 된다고 합니다. 해수어의 체내에 는 여분의 염분을 농축하고 아가미에서 배출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속에 사는 물고기들고 남모를 고통이 있었네요..
이 책은 7갸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각 장마다 공통된 특성을 보이지 않네요.. 목차를 보면서 내가 읽고 싶은것, 궁금한 것들을 바로바로 찾아 읽을수 있어 좋아여.. 각 궁금증의 내용이 많지 않아.. 흐잉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모르느 지식을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한 책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