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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교양 과목으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일으면서 참 잘 샀다는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며 이책에서는 여러 분쟁에 관한 내용들이 있기 때문이죠.
특히 지구촌의 경제,종교 등으로 인한 분쟁들을 자세히 알 수있었습니다.
그림과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혼자서 보기에도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며 많은 지구촌의 문제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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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구동회 외 3인, 세계의 분쟁 : 지도로 보는 지구촌의 분쟁과 갈등, 푸른길.
예전에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책인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적이 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베스트셀러까지 될 이유는 하나도 없었는데, 당시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선풍적 인기를 끌었고, 나도 그 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 지금 서평을 쓰는 책과 별 상관은 없지만 ‘세상은 넓고 분쟁도 참 많다’라는 생각이 들어 옛 이야기를 먼저 언급해봤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는 강대국 간이 큰 전쟁이 없는 대평화의 시대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다. 생각해보면 세계적으로 국지적인 분쟁과 갈등은 있어도 전 세계가 전쟁에 돌입한 적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무슨 지역 분쟁들이 이리도 많고,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쳐야 하는지…… 세계의 분쟁에 관해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들은 마치 전쟁이 끊이지 않고 벌어지는 것 같은 인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뭐, 규모의 문제지 지금도 어디선가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 틀린 생각도 아닐 것이다.
책은 대륙별로 구분하여 전체 18 지역의 분쟁에 대해 언급한다. 이 가운데는 자주 언론을 통해서 소개받을 수 있는 지역도 있고, 비교적 낯설어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면 생소한 지역도 있다. 예전부터 끝임 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이야기로 시작하여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아메리카의 콜롬비아 이야기로 책이 끝난다. 책을 한 단원씩 여러 날에 걸쳐서 읽어 비교적 책의 내용을 숙지하면서 읽었지만, 워낙 주제가 다양하다보니 처음 읽는 사람들은 책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한 번에 이해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논문이나 대학 교재와 같은 전문 서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교양서적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친절하게 각 지역의 분쟁을 소개해 주기 때문에 그전까지 너무 복잡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발칸 반도의 분쟁을 비교적 상세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6개 국가와 코소보 자치주 이름은 처음 들을 때에는 무슨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나 등장하는 나라 이름 같았다. 게다가 종교와 역사가 서로 뒤죽박죽으로 섞여 있으니 이 지역의 분쟁을 단 번에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래도 복잡한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까닭에 발칸 반도의 분쟁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소말리아의 해적 문제, 시에라리온의 블러드 다이아몬드와 같이 피상적인 기사 내용만으로는 본질을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는 전 세계의 많은 분쟁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지만, 책을 읽고 난 기분은 개운하지가 않다. 인류는 평화와 사랑을 외치고는 있지만, 이권과 욕심으로 인해 전쟁과 싸움이 계속 발생하고 사람들은 계속 죽어간다. 그리고 그런 일들을 먼 나라의 일처럼 생각하고 국제란 기사 정도로 읽고 있어야하는 내 모습도 그다지 자랑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전쟁이 없는 세상을 볼 수 있을지…… 가슴만 아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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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미국.일본.중국의 정치적인 변동.선거.....대한민국의 뉴스에서 주로 다루는 국가들이다. 반면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는미국CNN을 보면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분쟁.반정부시위.정치변동등을 24시간 내내 다루는 것을 알수있다. (가끔 중동권이나 아프리카 등지에서일어나는 주요사건을 한국뉴스에서 다룰때 한번 보시라. 주로 CNN의 뉴스화면을 인용하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우리의 외교의 관심사가 한반도 주변4강에 국한되어 있고 이것이 우리 외교력의 한계라면 할말은 없게 다만은 이런 아쉬움을 조금 달래줄 수 있는 책이랄까?
이 책에는 수없이 많은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분쟁이 담겨 있다.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로 널리 알려진 시에라리온내전. 여전히 계속되는 콩고 분쟁. 신사의 나라로 알려진 영국의 IRA와 멕시코남부 치아파스의 사파니스타까지 우리가 몰랐던 혹은 관심없던 세계의 분쟁을 한눈에 볼수 있다. 한국 동해상의 독도역시 분쟁지역으로 표기되어있다!!
작년 이맘때즈음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우리 해군에 붙잡히면서 주목받았던 소말리아 해적들.그들에 대한 변명은 그들이 왜 해적질을 할수 밖에 없게 되었는지 그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볼 시간을 갖게 해준다.
참고 서적을 보면<르몽드세계사>의 해설판이라도 해도 될만큼 르몽드세계사에서많은 자료를(특히 지도)를 인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시중에 나온 몇안되는 분쟁관련 서적을 대부분 참고 하였기 때문에 세계적인 갈등과 분쟁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권장하고 싶다. 뉴스에 가끔 나오는 분쟁소식들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 갖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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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에 읽은 책이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으로 금세 읽을 수 있었다. 여러 책들을 통해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분쟁 지역에 대해 나름의 배경을 갖고 있다 보니 독파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책은 지난 2010년에 발간된 것으로 지금 보기에는 다소 동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도 책에 나열된 분쟁들이 해결되지 않은 것이 거의 대다수인 만큼, 지금 읽어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다. blog.naver.com/seung4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