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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릴러 소설하면 북유럽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만큼 북유럽이 강세가 되었다는 말이겠지.《아무도 찾지 않는 자들의 죽음》이란 제목에서 독거노인이나 무연고자들의 죽음을 떠올렸다. 찾아 줄 사람이 없는 그들은 죽어도 바로 발견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되는 일이 다분하다는 말을 들었던 탓이다. '파트리시아 웰톤', 책의 첫장부터 등장했던 그녀의 이름이 다시 올라왔다.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람을 죽이는 것을 보면 킬러나 해결사로 보여지는데. 그녀와 '프옐에서 발견된 집단무덤'과 관련이 있는 것을 아니겠지?
여섯 구의 시체가 발견되었지만 그들을 찾는 아무런 흔적을 발견할 수 없다면? 가족이나 친척이 있다면 그들의 실종을 신고했을텐데 말이다. 어른 네 명과 아이 두 명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시신이 땅속에 묻혀 버린 것이라면, 세바스찬이 포함된 특별살인사건전담반은 여섯구의 시신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 낼 수 있을까? 책속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딸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어릴때는 부모의 보호를 필요로 하지만 성장하면 부모의 품을 떠나 홀로서기를 하는 것이 자식이다.
자식과의 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 특별살인사건전담반의 세바스찬 베르크만이 그렇고 동료 우르즐라도 남편과 이혼하는 것보다 딸과 멀어질 것을 더 고민하지. 세바스찬 베르크만은 연쇄살인범 에드워드 힌데를 체포하던 중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프로파일러이자 섹스중독자인 세바스찬, 에드워드 힌데는 왜 세바스찬과 관계있는 여자들을 연속적으로 살해한 것일까? 프로파일러하니 직전에 읽은《죽음을 사랑한 소년》속의 마르틴S. 슈나이더가 떠오른다.
다크 시크릿 시리즈는《살인자가 아닌 남자》,《그가 알던 여자들》,《아무도 찾지 않는 자들의 죽음》등이 나와 있다.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되고 그중 결국 찾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그들 중 자신이 원해 가출한 사람도 있을테고 타인에 의해 불가피하게 실종된 사람도 있겠지. 실종된 사람 중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이민온 하미드와 그의 사촌동생 자이드 발크히가 있다. 하미드의 아내 쉬베카 칸은 남편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여러 기관에 하게 되고 그중 기자 레나르트 스트리드가 반응을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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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찾지 않는 자들의 죽음 계속 이어지는 북유럽스웨덴 스릴러 소설 세 번째 이야기 아무도 찾지 않는 자들의 죽음
차가움과 냉랭함이 감도는 듯한 북유럽의 느낌이 전반적인 분위기 속에서 살며시 느껴지는 가운데 주인공 세바스찬의 다음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캐릭터, 본인은 사건을 해결하지만 본인의 행동으로 인한 파급효과가 새로운 사건을 불러일으키는 듯 계속 읽어가고 있지만 불쌍하거나 안쓰럽다는 느낌보다는 왜 이러나 에서 아직도 이러네 라는 느낌으로 계속 진행된다. ;;
언제 죽었는지 알지 못하는 시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전담반이 이번에도 사건을 추적한다.
평화로워 보이지만 내부에서는 이민자와 난민으로 복잡한 모습이 진행중임을 알게하면서 사건이 추적되는 모습은 옛 우리나라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진행된다.
그 동안 연쇄살인에 대해 추적이 되었다면 이번 3권은 사회적으로 묻혀지는 죽음을 추적하면서 각 캐릭터들의 상황이 좀 더 심층적으로 진행된다. 점차 확장되어가는 배경 속에서 다음 시리즈는 또 어떤 사건 속에 인물들의 관계가 진행될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