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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속을 나도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 보는 간접적인 징표로 우리가 끄쩍거리는 낙서들로 알 수 있다는 저자 박규상의 여러가지 낙서들의 의미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그때 내 마음의 상태가 그런 거였단 말이지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통화할 때, 시험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다가 사람들은 알 수 없는 형태의 무언가를 무의식적으로 끄적인다. 그 낙서를 보고 문득 ‘내가 이런 걸 왜 끄적였지?’하는 의문을 갖는데, 인문학자인 저자 박규상은 낙서엔 우리의 다양한 마음이 숨겨져 있다고 말한다. 낙서의 형상을 유심히 지켜보면 동그라미, 세모, 네모, 지그재그, 하트 등 일정한 패턴이 있는데,그 패턴을 반복해서 끄적인다면, 자신의 마음 상태와 내적 욕구를 끊임없이 표현하는 것인지도 모르는데, 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는 사람들이 무심코 그린 낙서의 유형을 나누고 인문학자의 냉철한 시선으로 낙서에 숨겨진 인간의 욕구와 마음 상태를 파헤쳐 준다~ 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는박사와 제자 간 대화문 형식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는데, 낙서에 는 마음속 그리움, 과거에서 벗어나고픈 마음, 변화하고 성장하고 결합하고 싶은 인간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된다는 것이다. 동그라미, 네모, 세모 끄적거리는 다양한 형태의 낙서들을 통해 내 마음의 상태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내가 처한 상황, 내가 받는 스트레스의 정도, 마음의 상태를 들여다 보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징표가 되는 거 같아 요즘 내 상태를 다시 한번 돌아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내 옆의 사람에게도 투영해 보고 싶은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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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라고 말하면 왠지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게 사실이다. 해서는 안되는, 잘못된 행동처럼 비춰지기도 하는데 『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에서는 이 낙서를 무의식 속에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이 표현된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속이 후련해지는 것을 느끼듯 낙서는 손으로 하는 수다라고 말한다.
간혹 우리는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거나 혼자 골똘히 생각하는 가운데 손이 저도 모르게 뭔가를 끄적일 때가 있다. 스스로가 무엇을 그리겠다는 의식없이 말 그대로 손이 반복적으로 그리는 것, 그것이 바로 보통의 사람들이 말하는 낙서이자 전문가가 볼 때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 낙서와 함께 '난화 그리기'라는 표현도 등장하는데 이는 말 그대로 뭐가 뭔지 모를 그림을 말하는 것이다.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들의 치료를 위해서나 아니면 그 사람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수단으로서 전문가가 그 사람에게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를 미술치료의 일환으로서 때로는 무엇을 그리라는 지시까지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가 그린 낙서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동시에 검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경계를 걸치고 있다고도 한다.
이렇게 낙서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난화 그리기, 미술치료 등과 분리해서 설명한 다음에는 우리가 낙서에서 자주 그리는 패턴을 위와 같이 나누고 있는데 표에서는 5가지가 나오지만 책에서는 보다 동그라미 · 네모 · 세모 · 지그재그 · 하트 패턴에 이어서 무엇인가를 보는 힘이기도 한 눈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먼저 소개하는데 패턴을 분석해 자신의 마음을 알 수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마음도 해석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각 패턴별로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 내용을 보면 먼저 각 패턴이 지닌 대표적인 이미지(의미)가 타이틀에 적혀 있다. 예를 들면 '네모'는 '이런 나도 변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라고 적혀 있는데 먼저 네모라는 패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줌으로써 앞으로 마음을 분석할 때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며 실제로 네모가 사용된, 그려져 있는 다양한 이미지를 예시로 들어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각 패턴에 대한 설명이 있기 전 그 패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나 사물을 자유롭게 그리거나 써보게 하는데 이는 차츰 해당 패턴에 대해 공부해가면서 스스로가 그리거나 쓴 내용을 분석해보는데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 좋은것 같다.
사실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기가 부담스러울수도 있을텐데 이렇게 책으로 해본다면 누구에게 보여 줄 걱정없으니 확실히 더 솔직하고 가감없이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책 중간중간에는 실제로 특정 그림의 특정한 표현에 대한 자세한 전문가적인 분석이 덧붙여져 있는데 네모로 집을 그리되 타인의 집을 그리는 것과 나의 집을 그리는 것에서 오는 차이와 같은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독자는 직접 해볼 수 있는 페이지와 전문가의 견해가 있는 페이지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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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흰 종이와 펜이 내 손 안에 있으면 무심코 무언가를 끄적이곤 합니다. 일명 '낙서'라 불리는...... 아무 생각없이, 그저 손의 흐름에 맡긴 채 끄적이다보면 어느새 시간은 훌쩍! 백지처럼 하얗던 종이는 어느새 새까맣게!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기에 그러려니 하면서 지나치곤 하였습니다.
이 책을 알기 전까지...... 『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 제목이 너무 길어서 조금 생략해서 쓰면『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 낙서에 의미가 있다고? 책의 표지에서도 이야기하는 것. 내가 왜 이런 걸 끄적였을까? 도대체 왜? 무의식 중의 내 심리와 욕구를 대변한다는 '낙서'. 나의 끄적임을 해석해보고자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제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낙서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어진 대화형식의 이야기에선 '낙서'와 '꿈'의 공통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왜 이렇게 길게 무의식과 꿈 이야기를 했냐면, 어쩌면 낙서도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꿈같은 것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꿈은 꾸었는지 안 꾸었는지도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다가, 꿈을 꾼 느낌이 있다 해도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 내용이 기억난다고 해도 왜 그런 꿈을 꾸었는지 이유를 알 수 없거든. 낙서도 비슷하지 않나? 내가 낙서를 하긴 했던건지, 구체적으로 무슨 낙서를 했는지, 왜 그런 낙서를 했는지 자신도 잘 모르겠는 거 말이야. - page 17 ~ 18 그래서 저자는 '낙서'가 무의식이 만들어낸 산물이라고 하며 너무나도 유명한 심리학자인 '프로이트'와 접목시켜 보다 쉽게 독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자신의 마음을 찾아가는 여행. 낙서의 패턴에 따라 가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마음을 향해 발걸음이 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은 자신의 마음을 찾아가는 여행에 앞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선 책을 읽어나가면서 동그라미, 네모, 세모, 지그재그, 하트, 눈 등의 그림을 종이에 그려 놓고 그걸 바라보세요. 책에는 중간중간 여러분의 연상을 위해서 그림이 그려져 있으니 이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원한다면 동그라미나 세모를 하나가 아니라 여럿을 그려놓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각 그림에서 연상되는 것들을 종이에 적어봅니다. 가능한 꼬리를 무는 연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그라미 → 얼굴 → 보고 싶다 → 특정인'이나 '네모 → 정육면체 → 상자 → 선물'같은 연상처럼 가능한 두 단계 이상의 연상이 좋습니다. - page 25 책을 읽기 전 책상에 앉아봅니다. 흰 종이와 펜을 잡고 평소 자주하는 패턴의 낙서를 시작해 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향해 길잡이가 될 이 책을 안고 출발!! 저는 주로 '동그라미' 패턴을 곧잘 그리곤 합니다. 특히나 꽃을 종종 그리곤 하는데 이에 대한 내 마음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꿈이 크고 많다 보니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이것저것 호기심도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많은 장애물이 있기 때문에 그 꿈과 이상을 금방 이룰 수는 없겠죠. 그래서 자신의 현재를 한탄하거나 불안해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완전함을 추구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인데, 이걸 쫓아가려고 하니 늘 힘들고 버겁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신의 꿈이나 이상을 버린다면 그것만큼 허무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곤 하죠. - page 74 마치 나를 잘 알고 있는 사람같았습니다. 사실 이상적으로 하고 싶은게 많은데 현실적으론 할 수 없음에 좌절하고 허무함을 느꼈었습니다. 그나마 그런 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독서! 아직도 그 꿈을 쫓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었나 봅니다. 조금 나의 이상을 내려놓으면 내 낙서의 패턴이 바뀌어질까...... 유독 인상깊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어린 왕자』 속에 나온 상자. 양을 그려달라는 어린 왕자에게 비행사가 그려준 상자. 그리고 이어진 이야기. "이건 상자야. 네가 원하는 양은 이 속에 있어." "바로 이거야. 양이 잠들었잖아." 아이는 만족하며 미소를 지었다. - page 149 저자는 어린 왕자의 대사 중에 이 말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무엇이든지 마음의 눈으로 볼 때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안 보이거든" - page 149 '눈'으로 '본다'가 아닌 '마음'으로 '본다'는 것. 우리는 이를 '상상력'이라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상상력을 발취하면 인간은 머릿속에 스크린을 활짝 편치고 그 위에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투영할 수 있어. 그러니 상상력은 마음의 자유로운 시각인 셈이야. 그래서 상상력을 허황되고 비현실적인 생각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상상력이야말로 자유로워지고 싶은, 얽매이지 않고자하는 마음의 산물이지. - page 150 ~ 151 그렇기에 낙서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패턴들에 대하여 인문학적 지식과 접목시켜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가 서술되어 있어 읽으면서 마치 내가 그 대화의 장에 있는 듯한, 그리고 내 마음을 들킨 느낌을 받곤 하였습니다. 사실 낙서와 내 마음. 연관성이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잠재된 감정이, 나아가 자신의 꿈이 표출된 것이 '낙서'였음을 깨달았습니다. 무심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된 낙서가 이런 의미를 내포했다는 점에서 내 마음 뿐만 아니라 주변 이들의 낙서 속에 숨겨진 그들의 내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보다 서로를 다독여주는 계기가 될 것 같았습니다. 다시금 꺼내든 종이와 펜. 또다시 시작될 나의 낙서는 어떤 내 마음의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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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중에서 내담자에게 몇가지 키워드 (나무, 집, 사람 등)를 주고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거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라고 한 다음 그것을 해석하며 내담자의 마음 상태를 읽어보는 것들이 참 신기하게 느껴졌었다. 그래서 <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이야기>을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의 궁금증에 대해 단호박처럼 수정작업 해주는 저자님.... 그림 심리검사에서 빌려오는 내용도 있긴 하지만 심리검사를 위한 낙서 분석은 아니라는 걸 분명히 알고 넘어갈 필요가 있어. .... ~ 그런데 그럼 제가 아까 말씀드린 '난화 그리기'도 검사 기법 중 하나인가요? *난화 : 뭐가뭔지 모를 그림. 보통은 선과 원으로 이루어지고. (문구점에서 펜이 잘 나오는지 그어볼 때 나오는 형태가 다수 ^^ )혹은 컬러링북에서 하는 것처럼 색을 칠하기도 함. p.12 표지는 쉬워놓고(!) 배신감!!!! 이 책은 낙서를 꿈과 같은 것으로, 즉 무의식이 만들어 내고 손 근육이 사용된 행위로, 프로이트 스타일과 융의 방식으로 개인의 심리/무의식과, 신화, 설화, 민화, 그림이나 상징같이 집단이나 인류 전체가 표현하는 무의식으로 해석하고자 하는 책이었다. (어려워진다..... 이맘치서 나의 낙서는 화살과녁 모양과 회오리바람같이 강렬하게 표현되었다;;) 낙서는 그저 의미 없는 그적임이 아니라 마음의 표현이다. 낙서 심리를 분석하기 위해 낙서의 기본 요소를 추출해서 패턴으로 나누려고 해. 한 사람 한 사람의 낙서보다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낙서를 크게 패턴으로 묶어서 접근하려는 것이 이 책의 방식이야. p.22 당신의 낙서 패턴이 궁금하지 않은가? 의식하지 말고, 친구와 대화를 나누거나 지루한 회의 또는 수업시간을 노려보아 낙서를 해두고 그것들을 모아두시길! 그리고 확인해보기. 어디에 속하는지!
책은 각각의 도형이 연상시키는 마음이 5파트와 낙서를 읽는 눈과 해석하는 팁을 주는 마지막 6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p.22에서 약속한 대로, 내가 그리는 낙서에서 나의 심리, 내가 연상하는 것들을 해석해주고 알려주기도 하지만,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인류 문화 전반에 걸친 도형, 만화, 신화,그림, 예술작품 (조각, 건축 등등)을 수록하고 있다. 각 작품의 배경과 얽힌 이야기, 연상시키는 것들을 소개해주며 이것은 인류가 가지고 있는 어떤 욕망과 무의식의 표출인 것인지 제자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되어 차근차근 해석해준다.
생활 속에서 무심코 넘겼던 다양한 표지판, 상징들이 왜 그런 형태를 취하게 되었는지를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했다. 매사 '왜?'를 달고 사는 호기심 천국인 사람들이 읽으면 아마 무릎을 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어나가지 않을까? ^-^ 한 줄 요약 + 추천 : 심리학책과 인문학책을 함께 읽은 것 같은 1+1, 알쓸신잡같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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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는 어지럽고 그저, 아이가 장난치는 것라고 생각이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아이의 장난같은 낙서를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도형 하나에 숨은 뜻이 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그림을 그려왔다. 심리센터에서 과연 뭐라고 할까? 단순히 아이가 미술시간에 그린 것이네요. 라고 하지 않는다. 심리사들은 상태, 감정, 표정, 사람들과의 유대관계, 등 한 아이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동그라미는 열굴을 표현한다. 아무 모서리도 없는 완벽한 존재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동그라미라는 실체는 그리움이다. 완벽한 존재에서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나왔을까? 흔히 해어진 연인에 대한 에피소트가 있다. 큰 동그라미를 그리고 그 속에 작은 동그라미를 그리다 보면 자연스례 상대방이 생각하게 된다. 이런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을 그리고 싶은데 그려지지 않은 이유, 동그라미의 심리적 조건은 "얼굴" 그리움이다. 또 자연을 나타내는 자연을 나타내는 동그라미는 꿈, 이상(꿈, 달, 꽃, 알, 씨앗)을 나타낸다. 완전체이지만 꿈을 이룬다 것에 중점을 두고 한계단 한계단 올라한다. 그러나 무너져내릴까봐 불안정감이 동그라미 속에 숨겨져 있다. 동그라미 중에는 나선형, 원탁형이 있다. 동그라미가 옆으로 퍼지는 느낌이다. 철조장, 회오리 같은 모양을 상상하게하여 불안한 심리를 이르키게 한다. 원탁은 회의 같은 느낌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뜻한다. 네모는 집에 대한 기본적인 건측물이다. 네모가 기본 형태, 집의 이미지 우리의 삶의 터전이라고 설명 할 수 있다. 그리고 네모는 네 꼭지점이 연결된다. 학자들에 따르면 생명이 뿌리를 내리고 사는 곳이라고 한다. 네모를 연상시키는 집은 내가 머물 수 있는 곳이다 생각하는 동시에 현실감, 냉철감이 든다. 또 그 집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는 창문은 정사각형인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십자가 창문을 생각해보면 자기의 대한 욕망,꿈,이상, 등을 확인하고 싶은 심리가 들어있다. 상자나 벽은 "가두어 있다." 심리으로 불안감, 다른사람에게 나를 다 보여주지 못한, 인간관계가 불확실성을 보여주고 있다. 세모는 관계를 맺다. 표현이 있다. 기독교: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가 있고, 힌두교:브라만, 비슈누, 시바 신들의 3대 요소가 있다. 그리고 다른 해석으로 셋 꼭지점은 높은 곳을 지칭한다. 산, 꼭대기,높은 건물, 이런 물체를 상상하면서 이런 단어들과 연관 시킨다. "올려다본다","우러러본다","높은 존재","앞선 존재","선한 존재","강한 존재"."뛰어난 존재" 긍정적인 표현이 세모 이미지에 들어 간다고 했다. 높이라는 표현은 두가지로 나타낸다. 지위 상승에 대한 강한 욕구가 있으며 그래서 내 밑에 있는 사람은 깔보는 경향이 있다. 다리는 세모를 거꾸로 하는 모양이 다리를 닯다고 생각했다. 모험가처럼 궁금증을 유발시키다. 호기심으로 자신의 능력이나 자신의 가능성을 궁금해지면서 "자신이 뭔가 보여주야겠다." 조급함이 든다. 지그재그는 깨어짐, 찢어짐이라고 할 수 있다. 하트는 심장를 얘기한다.그리고 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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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
우리는 때때로 회의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상하게 지루하거나 예상과 달리 길어질때,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엉뚱한 생각을 할때, 세미나 혹은 포럼등에서 발표자의 내용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을 무의식적으로할때 등등 무의식적으로 다이어리 혹은 메모용지에 끄적이는 낙서를 하곤 한다. 이처럼 자신도 모르게 그리는 그림속에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심리적 상태가 숨어 있다는 내용이 흥미로움을 넘어서 약간은 놀랍다. 나도 모르는 나의 속마음을 누군가에게 들켜 버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는 우리 스스로가 알지 못하는 자신의 심리상태를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다. 우선은 간단하게 낙서의 유형별로 설명해 주고 있다. 형태별로 동그라미, 네모, 세모, 지그재그, 하트, 눈등의 반복된 형태를 낙서로 표현하는 심리상태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일반화하여 설명해 주고 있다. '낙서는 그저 의미없는 그적임이 아니라 마음의 표현이다'라는 말이 책을 읽고나서 이해가 되었다. 개인적인 무의식을 중심으로 연구한 '프로이트'와 집단적 무의식을 연구한 '융'의 사례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우리의 마음속 심리적인 바닥에 깔려있는 부분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종교적 관점에서의 설명과 그리스, 로마 신화, 인도 베다 신화, 중국신화, 우리나라 역사적 사실들 등에서 유래한 내용들을 적용하여 하나하나 설명해 주고 있어 이해하기 편안했다. 더불어 서양의 다양한 원화들, 역사적인 유물들, 건축물, 사진들, 동화속의 다양한 삽화들 등을 통해 보다 시각적인 부분에서 심리학적 관점에서 설득력 있고 이해하기 수월한 부분이 눈에 띈다.
의미없이 그리거나 적어나가는 다양한 도형들과 반복되는 낙서들을 통해 또 다른 나, 성장하는 나, 변화하고픈 나, 성공하고자 하는 욕망, 조급함과 호기심 어린 나, 자존심 강한 나, 변화에 대한 열망, 삶의 기대감 등 수 많은 감정의 변화를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온다. 그동안 나도 모르는 내 자신의 모습에 조금 더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다 읽고나서, 내가 무의식중에 작성한 낙서를 찾아 보았다. 나의 다이어리 군데군데 그려져 있는 낙서는 동그라마와 네모가 복합적으로 그려져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시간을 가지고 책의 다양한 분석을 통해 실제적으로 잠재해 있는 나의 모습을 차근차근 확인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정신분석학으로 유명한 프로이트, 융, 자크 라캉, 슬라보예 지젝을 한 자리에서 만나 반가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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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의식적으로 그리는 낙서를 보며 그 심리를 해석해주는 내용이다. 아래 책 활용법에서 볼 수 있듯이 본인의 낙서를 통해 연상되는 내용을 충실히 써내려간 후 이 책을 본다면 저자의 말대로 '작은 문고리'를 제대로 여는 데 도움이 될 꺼라고 생각한다. 무의식의 낙서가 훨씬 심리를 살펴보기 좋겠지만 아무런 생각 없이 낙서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연상되는 사물에 따라 모양을 잡기에 평범하고 흔하디 흔한 '그림'이 되었는데..저자는 이러한 현상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면서 '보통의 인간'이 그려내는 모형을 기본으로 그 의미를 해석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흔하게 보는..자신에게 충족되지 않은 마음이라는 의미를 가진 동그라미, 나의 변화에 대해 고민하는 네모, 스스로 한 걸음 올리려는 마음을 의미하는 세모, 새로운 만남을 의미하는 지그재그, 사랑보다는 다시 만들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하트, 그리고 나를 포함 저자와 많은 사람들이 그린다는 눈..까지.. '나의 낙서'에 등장하는 '모든' 모형에 대한 의미를 역사적 측면의 고찰과 철학적 의미까지 폭넓게 흥미롭게 그렸다. 때로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은 쉽게 다시 정리하거나 재질문의 내용으로 담백하게 담았다. 나의 '그림'에는 동그라미가 유독 많다. 보통 동그라미를 보면 웃는 두 눈에 웃는 입술을 그렸는데..이렇게 '얼굴'을 떠올리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누군가를 떠올리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저자는 이를 '존재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한다. 이는 '무언가의 부재'를 의미하는데 더 구체적으로..그 내용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다고..공통적인 내용을 다루는 책이기에 명쾌하게 나를 설명하기는 부족하다는 게 아쉬움으로 다가오긴 한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나의 성격에 대해 정리해 놓으므로 스스로를 생각해보는 계기는 마련해준다. 이 책은 '다음 책'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며 끝을 맺는데.. 생각할 만한 형태는 다 다루었기에 다음에는 어떤 내용을 담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낙서를 많이 하시는 분들. 그리고 자신이 그리는 '그림'으로 다양한 심리풀이를 보고 자신을 알고싶은 분들..에게 많은 호기심과 재미를 줄 것이다. 이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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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TV로 무언가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 미술치료를 받으며 그림을 그린 것을 통해 자신의 숨겨진 마음을 이해받고 또 치유해가는 과정을 보게 되었다.
가장 흔하게 '우리 가족을 그려보라', '우리 집을 그려보라' 라는 질문에 그려낸 그림을 통해 한 사람의 숨겨진 어린 시절, 상처, 마음을 분석하는 장면도 꽤나 여러번 본 것 같다.
"형상은 무의식의 언어다" 라는 마가레테 브룬스의 말처럼, 말이든 그림이든 밖으로 표현하는 어떤 모양은 마음과 깊은 연관이 있을 것이다.
내가 무심코 그리는 그림을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또 다른 사람에게 그림을 그려보게 해 그의 마음을 이해해 보려는 마음, 그리고 과연 그런 일이 정말 가능할까 하는 의심 섞인 마음 그런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다.
책은 심리학 박사님과, 서투른 조수가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식으로 적혔다. 심리학만큼 편견도 많고, 오해도 많은 학문도 드물지 않을까 싶다. 독자들이 궁금해하고 헷갈려하고 오해하기 쉬운 부분은 조수의 입을 통해 나오게 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제대로 설명해 주는 것을 박사가 해가며 책은 그렇게 진행된다.
이 책은 책 제목처럼 낙서로 인간의 심리를들여다 보면서, 어떤 낙서를 하는사람은 어떤 심리이다 이런 답을 내려주고 있다. 사람마다 낙서는 굉장히 다른 모습이고, 개인적으로 많은 역사와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그런 분석은 아니지만 몇 개의 패턴으로 나누어서 낙서를 이루게 되는 기본 도형, 원, 네모, 세모, 지그재그, 하트 등으로 나누어 설명해 준다.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도형을 떠올리게 하고, 그림을 그리게 하여 어떤 사람인가를 짐작해보고 이야기 해주는 일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책을 읽는 나도 각각 지시에 따라 연상을 해보고, 그림을 그려보며 맞는지 확인도 해보기도 했다.
패턴들 몇 가지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모든 사람의 개별적인 낙서 속에 숨겨진 개개인의 심리를 모두 알아내기란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그럴듯하다! 싶게 낙서 속에 숨은 의미는 찾아낼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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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낙서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Part 01. 자신에게 충족되지 않은 마음, 동그라미가 되다 Part 02. 이런 나도 변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 네모가 되다 Part 03. 스스로를 응원하는 마음, 세모가 되다 Part 04. 이별이 아닌 만남에 대한 바램, 지그재그가 되다 Part 05. 사랑이 아닌 재창조, 하트가 되다 Part 06. 나와 타인을 담는 힘, 눈이 되다 가만히 앉아 있거나, 회의 시간에, 그리고 남는 시간에 종이에 무엇인가를 끄적이는 나를 발견하였다. 의미없는 그냥 시간때우기 용의 낙서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책에서는 낙서를 통해서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표현하고 있다고한다. 나는 대체로 동그라미와 그냥 이어진 선들을 주로 그렸는데, 책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패턴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동그라미, 네모, 세모, 지그재그, 하트 패턴. 그리고 중간중간 하나씩이 아니라 꼬리에 무는 연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책의 파트가 시작되는 곳에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책을 읽기 전에, 한번 그려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책이 쉽게 설명이 되는 것이 아니라, 뜻하고자하는 것을 자세히 읽어야 저자가 그림에 대해서 해석하고자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서,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뜻과는 많이 다른 것 같아서 낙서의 해석은 또 다른 신기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동그라미 무엇인가의 부제를 뜻한다. 그래서 자신에게 충족되지 않은 마음을 동그라미로 표현을 한다. 네모 자신에 대해서 모르고, 변하고 싶을 때 사람들은 네모로 표현을 한다. 세모 높이와 상승이라는 상징을 가지는데, 이는 발전, 진취, 고양, 등을 뜻하며 위로 올라가고 싶은 것을 세모로 표현한다. 지그재그 만남에 대한 그리움과 다시 완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지그재그로 표현한다. 하트 사람의 내면을 향하고 있고, 조금더 새로워 지기를 바라는 면을 하트로 표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