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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의 절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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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기를 지나도 변함없고 매사 부딪치는 세대간의 격차도 느낄 수 없는 영화를  한 편 선정하라면 바로 <The Sound of Music>으로 결정하고 싶다. 천둥번개치는 급작스러운 밤에 아이들이 하나 둘씩 마리아의 방으로 모여드는 장면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나열해본다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는 노래 "My Favorite Things"은 어린이 영어시간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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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기를 지나도 변함없고 매사 부딪치는 세대간의 격차도 느낄 수 없는 영화를  한 편 선정하라면 바로 <The Sound of Music>으로 결정하고 싶다. 천둥번개치는 급작스러운 밤에 아이들이 하나 둘씩 마리아의 방으로 모여드는 장면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나열해본다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는 노래 "My Favorite Things"은 어린이 영어시간에 선생님들의 주요학습교재로도 쓰였다.
모든 것에 시작이 있듯이 책을 읽을 때의 알파벳 A,B,C처럼 노래를 부를 때도 도,레,미를 안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단순하면서 순수한 가르침의 액티비티가 한국의 영어학습교재로 부단히 활용되었다. 딱딱하고 산만한 접근이 아닌 실용적이면서 재미있는, 일명 학습효과 제대로 볼 수 있는 가르침이었다. 물론 영화속에서고 그렇고 교육의 현장에서도 효과만점이었던 추억이 있다.

봄이 한창인 요즘 아직 찬 기운도 있고 수시로 변덕을 부리는 날씨이지만 햇살이 방안 가득 비추일때면 불가항력의 따뜻함에 숨이 막힌다. 자연은 그러한데 마음속 한 자락 모진 구석이 남아있어 불편하기 그지없는 오전시간에 이 음반을 올려놓았다. 거칠어진 마음을 음악으로 충분히 다스릴 수 있다는 사실이 위안이 된다면.... 바쁘고 정신없을 때는 이 불후의 영화음악도 수없이 보고 들은 탓에 귀에 잘 안들어오지만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새롭고도 불멸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절대적 매력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자, 날마다 오는 매력이 아니어서 끌리는 김에 확실히 당겨보기로 결정했다.

1965년, 로버트 와이즈 감독에 의해 영화화된 이 뮤지컬은 실제 폰 트랍가족의 음악공연을 모티브로 각색된 작품이다. 리처드 로저스 작곡, 오스카 해머슈타인 2세의 작사로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행복한 노랫말과 멜로디때문에, 연주되는 모든 노래들을 외워 부르고 싶을만큼 설레이고 매력적이다.
오래된 고전문학이나 인문철학서들을 접하다보면 시점이 바뀐 현재에도 촌스럽지가 않고 오히려 그 가치가 새롭게 다가오는 것처럼 45년이 지난 고전영화인데도 화면속의 장면이나 노래의 멜로디들이 한결같이 고혹적이며 아름다운지, 그 영화속의 장소로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충동마저 느껴진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가 실제 영화의 장소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가서 영화속의 정취를 직접 느끼기도 한다고 한다.
 
폰 트랍대령의 저택에서의 무도회의 밤에 "So long, farewell"를 부르던 계단 위 아이들의 모습과 노랫말속의 Auf wiedersehen (아우프 비더제헨)이라는 말은 뜻도 모르고 흉내만 냈었는데 그게 독일어였다는 사실을 근 6년전에 알게 되었다. 그 때 혼자서 비식 웃어넘긴 기억때문에 이제는 그 대목만 나오면 일부러 정확하게 따라 부르기도 한다. 배우 줄리 앤드류스의 짧은 컷트머리와 감히 최고라 할 수 있는 우아한 미소, 명확하고 액센트 강한 발음에 시원한 보컬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살아움직인다. 뮤지컬 영화들이 주는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 동기를 준 영화였고 그 이후 <남태평양>, <왕과 나>,<사브리나>등 헐리웃 뮤지컬 영화들을 봤지만 줄리 앤드류스만큼 명연기를 보여준 배우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금은 공연장에서 직접 무대위의 라이브를 선사하는 세계적인 뮤지컬들이 넘쳐난다.  그 중 하나의 작품으로 <The Sound of Music>도 공연되지만 영화속 배우들의 모습이 각인이 되어서 쉽게 동화되지 못함은 어쩔 수 없다. 줄리 앤드류스만한 마리아 선생님이, 크리스토퍼 플러머만한 폰 트랍대령이, 엘레노아 파커만한 슈레이더 남작부인이...그리고 그림같이 예쁜 일곱 아이들의 모습이 달리 그려지지 않아서이다.



b*******e 2011.03.12. 신고 공감 9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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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Andrews - Do-R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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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Andrews - Do-Re-Mi 줄리 앤드류스 (Julie Andrews) : 1935년 10월 1일 영국 서리(Surrey) 출생갈래 : 뮤지컬(Musical), 팝 록(Pop/Rock)관련 웹 페이지 : http://www.reelclassics.com/Actresses/Julie_Andrews/juliea-bio.htm노래 감상하기 : http://tvpot.daum.net / http://www.divshare.com/download/14666263-f5d 오스트리아(Austria)의 수도인 비엔나(Vienna)에서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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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Andrews - Do-Re-Mi

줄리 앤드류스 (Julie Andrews) : 1935년 10월 1일 영국 서리(Surrey) 출생

갈래 : 뮤지컬(Musical), 팝 록(Pop/Rock)
관련 웹 페이지 : http://www.reelclassics.com/Actresses/Julie_Andrews/juliea-bio.htm
노래 감상하기 : http://tvpot.daum.net / http://www.divshare.com/download/14666263-f5d


오스트리아(Austria)의 수도인 비엔나(Vienna)에서 1905년에 태어난 '마리아 폰 트라프(Maria von Trapp)'는 일곱살 때 고아가 된 후 18세에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잘츠부르크(Salzburg)의 논베르크 수녀원(Nonnberg Abbey)으로 들어가게 된다. 베네딕투스 수도회(Benedictine Order) 소속의 이 수녀원에서 마리아 폰 트라프는 부인을 사별한 해군 장교 '게오르그 루드비히 폰 트라프(Georg Ludwig von Trapp)'의 일곱 자녀들을 맡아서 가르칠 가정 교사 제안을 받고 그의 집으로 들어가 숙식을 해결하며 가정 교사 일을 시작하게 된다.

어디서 많이 들은 이야기 같다고? 바로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엽기 발랄한 수녀님인 마리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었던 실제 이야기이다. 마리아 폰 트라프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되어 20세기 최고의 흥행 실적을 남겼던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성공은 뮤지컬로 사람들에게 유명세를 타기 이전인 1956년에 서독에서 마리아 폰 트라프의 회고록 'The Story of the Trapp Family Singers'을 근간으로 제작되었던 영화 'The Trapp Family'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이후 이 영화를 바탕으로 1958년에 영화 'The Trapp Family in America'가 제작 개봉되었으며 1959년에는 미국 여배우 '메리 마틴(Mary Martin)'이 마리아 역을 맡고 오스트리아 출신의 배우이자 포크 가수인 '티어도르 비켈(Theodore Bikel)'이 트라프 대령 역을 맡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브로드웨이의 극장에 오르게 된다. 1959년 11월 16일 초연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이후 수많은 제작사에서 만들어지며 성공적인 흥행 실적을 이어가다 1965년에 '줄리 앤드류스' 주연의 뮤지컬 영화로 탄생하면서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미국에서 제작되어 1965년 3월 2일에 개봉된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등장하는 음악들은 작곡가 '리처드 로저스(Richard Rodgers)'와 뮤지컬 작사가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Oscar Hammerstein II)'가 공동으로 만들어 1959년에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렸던 음악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마리아 역의 주인공은 1954년에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한 영국 출신의 연극 배우이자 가수인 줄리 앤드류스를 기용하여 맡기게 된다.

줄리 앤드류스는 1964년에 초연 되었던 뮤지컬 '메리 포핀스(Mary Poppins)'에서 주인공 유모 역의 메리 포핀스를 맡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감독을 맡은 뮤지컬 영화 감독 로버트 와이즈(Robert Wise)는 메리 포핀스와 비슷한 역할인 마리아 수녀 역을 맡은 줄리 앤드류스의 숨겨진 재능을 이 영화를 통해서 완전히 만개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영화의 흥행에서도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남기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어 들이게 된다.

또한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줄리 앤드류스는 그야말로 이 영화를 위해 탄생한 배우인 것 처럼 너무도 완벽히 마리아 역할을 수행하여 특급 스타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세시간에 가까운 긴 상영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이 영화는 1965년에 열린 제38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에서 최우수 작품상(Best Picture)을 비롯하여 다서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영화의 사운드 트랙 음반은 그래미 상(Grammy Award)에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 등장하는 노래들 중에서 너무도 유명한 도레미 송을 포함하여 아름다운 알프스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하여 줄리 앤드류스가 들려주는 'The Sound Of Music'이나 강인한 생명력으로 눈 속에서 피어나는 꽃인 에델바이스를 오스트리아와 대비시킨 곡인 'Edelweiss' 등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청곡들이다.

참고로 마리아 폰 트라프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등장하는 트라프 가족의 이야기들 중에서 몇몇 부분들은 사실과 조금 다른데 대표적인 부분이 마리아와 트라프 대령의 결혼 날짜이다. 두 사람은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하기 이전인 1927년 11월 26일에 이미 결혼했으며 일곱명의 자녀 외에 결혼 후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큰딸 로즈마리(Rosmarie)를 포함하여 세명의 자녀를 슬하에 더 두고 있었다.



w******2 2011.04.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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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념 컬렉션 다워요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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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5 2013.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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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오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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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듣기에 좋은 'The Sound Of Music' OST 소개해드리려구요. 서하맘도 서하랑 집에 둘이 있을때면 음악을 참 많이 듣는편인데요.   음악은~ 정서적으로도 참 좋은거같아요. 서하맘이 OST의 매력을 느끼게 된 첫 작품이 바로 'The Sound Of Music'랍니다.   대학생때 캐나다에 간적 있는데요. 그때 음반코너에서 이 음반사서는 정말 듣고 또 듣고 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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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듣기에 좋은 'The Sound Of Music' OST 소개해드리려구요.

서하맘도 서하랑 집에 둘이 있을때면 음악을 참 많이 듣는편인데요.

 

음악은~ 정서적으로도 참 좋은거같아요.

서하맘이 OST의 매력을 느끼게 된 첫 작품이 바로

'The Sound Of Music'랍니다.

 

대학생때 캐나다에 간적 있는데요.

그때 음반코너에서 이 음반사서는 정말 듣고 또 듣고 또 들은거같아요.

 

아름다운 자연과 가족애,

그리고 음악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20세기 최고의 뮤지컬 흥행작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45주년 기념 컬렉션

THE SOUND OF MUSIC
ORIGINAL SOUNDTRACK 45TH ANNIVERSARY

[글리 (GLEE)]의 여주인공인 레아 미셸 (Lea Michele)이

직접 부른 ‘My Favorite Things’ 보너스 트랙 수록!!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오프닝 씬으로 언급 되어지는 첫 장면에 흐르는

‘The Sound of Music’에서

마리아는 알프스 산 너머의 언덕 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푸른 하늘만큼이나 맑은 줄리 앤드류스의 목소리 또한 장면의 완벽함에 기여했으며,

마리아 신부의 성격에 대해 수녀들이 노래하는 ‘Maria’는

트랩 대령과 마리아의 결혼식 씬에 장엄한 코러스에 어레인지되어

다시 등장하죠.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을 비롯, 심지어는 아웃캐스트(Outkast)까지도

드럼앤 베이스로 커버했던 명곡 ‘My Favorite Things’는

영화에서 한밤중의 번개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것을 생각하라고

마리아가 조언하는 유명한 씬에 흐른답니다.

 

아마도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가 바로 한글가사로도 잘 알려진

‘Do-Re-Mi’일텐데요.

적어도 일단 모든 이들이 귀가 이 곡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영화에서도 아이들에게 음악의 기본을 가르치는 장면에서 흐르며,

노래가 불려지는 동안 잘츠부르크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영화의 감동 이상의 감동을

The Sound Of Music OST로 다시금 느껴보셔도 좋을듯요.

 

차안에서 운전, 혹은 이동중에 아이와 함께

도레미송을 함께 흥얼거리면 이보다 흥겨운곡이 없는거같아요~^___^

도레미파솔라시도 솔 도~~!!



 

h*****k 2012.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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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 Of Music: 45th Anniversary OST] 말이 필요없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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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영화보다 음악이 더큰 감동을 주기도 한다. The Sound Of Music 바로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나로 하여금 과감하게 지름신을 강림하게 하신 아이템이다. DVD도 단숨에 구매했다.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 영화의 음악도 꼭 CD로 나왔으면 했는데, 기대가 현실이 되어서 너무 행복할 정도이다. 다들 mp3로 저장하는 시대에 그래도 난 이렇게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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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영화보다 음악이 더큰 감동을 주기도 한다.

The Sound Of Music 바로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나로 하여금 과감하게 지름신을 강림하게 하신 아이템이다.

DVD도 단숨에 구매했다.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 영화의 음악도 꼭 CD로 나왔으면 했는데, 기대가 현실이 되어서 너무 행복할 정도이다.

다들 mp3로 저장하는 시대에 그래도 난 이렇게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소중한 음악들은 꼭 CD로 구매해서 나의 컬렉션 공간에 소중히 함께 꽂아 둔다.

수록된 곡도 무려 25곡이다.

말 그래도 영화 전체에 걸친 음악이 전부 수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 유명한 도레미송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The Sound Of Music 중에서는 10번 트랙의 The Lonely Goatherd 을 가장 좋아한다.

마리아와 아이들이 합심해서 아버지와 아버지의 친구들 앞에서 인형극을 하면서 부르던 노래라 더욱 좋았다.

흥겹고 즐거운 노래다.

이 CD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머릿속으로 영화의 전반적인 모습들이 떠오를 정도이다.

노래하나가 영화만큼의 어쩌면 더 큰 감동을 주는 음반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11.0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