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年輪(연륜)의 핍협(逼脅)인가?
"年輪(연륜)의 핍협(逼脅)인가?" 내용보기
오늘 아침을 겸한 미팅에 여러사람의 의견속에 내가 묻히어 있는걸 발견했다. 줄곧 하는 미팅 인지라 새삼스러운건 아니지만, 왠지 멀리 떠난 나그네의 마음처럼 타향에 온 오래만에 방문한 이 처럼 낯설어 보였다.   마이크의 울림으로 마음을 울렁거리기도 하고 타당성없는 얘기에 마음이 거부로 다가오기도 하였다. 앞에 놓인 책자도 열어보지 않고 괜한 펜만을 만지작
"年輪(연륜)의 핍협(逼脅)인가?" 내용보기

오늘 아침을 겸한 미팅에 여러사람의 의견속에

내가 묻히어 있는걸 발견했다.

줄곧 하는 미팅 인지라 새삼스러운건 아니지만,

왠지 멀리 떠난 나그네의 마음처럼 타향에 온

오래만에 방문한 이 처럼 낯설어 보였다.

 

마이크의 울림으로 마음을 울렁거리기도 하고

타당성없는 얘기에 마음이 거부로 다가오기도 하였다.

앞에 놓인 책자도 열어보지 않고 괜한 펜만을 만지작 거리고있다.

그렇고 그런 얘기들이다.

자신의 방어에 집착한 그렇고 그런 얘기들,

 

한숨섞인 자신의 처지를 피력하는 사람들.

다들 그렇고 그런 얘기이다.

그런데 난 갑자기 아무 얘기도 귀에 들어 오질 않았다.

갑자기 귀 막힘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그리곤 책상과 의자들이 슬슬 돌아가는 회전 의자가 되어버렸다.

 

으~으` 쓰러질 뻔 했다.

갑자기 다가온 목마름에 나는 물컵을 찿기 시작했다.

난 미팅을 마치고 어지럼증이 도하여 병원에 갔다.

의사는 나에게 혈압을 제시 한다.

그래 나는 그랬다. 가끔 협압이 터질듯 하였지만

난 지금껏 지혈을 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한번도 그럴 가능성을 갖지 않았기에 그냥 아픈 머리를

쪼아리며 머리에 아둔함을 쪼아리기만 하였으니.

그것도 그럴것이 나의 목덜미을 얼마나 괴롭혀 왔던가.

그만큼 펌프처럼 펌프질하는 솟구침을 난 온몸으로 막아 온것이다.

그래 터져 버리지 그랬냐.

 

일상의 아둔함으로 모르는 순간에 현실의 나락의 다른곳에서

나의 존치의 의미를 생각치 않음을 단죄하듯 말이다.

간단히 나도 이젠 인간으로 핍협(逼脅)의 이상을 갖는지도 모르겠다.

이가 아파 병원에 가는 애들처럼 그런것이 아니고

웬지 무거움에 지금의 다룸을 억지하기가 힘이 들어진다.

 

음식이~` 신경을~운동을 그런것이 이젠 나에게도

쉬어감을 견지한 신호로 받어 드리길 바란다.

의사는 말한다. 약을 규칙으로 드시는게 좋읍니다.

약.. 이긍 난 싫은데...., 그렇게 주의을 요구한다.

난 병원을 나서며, 별반 그렇게 심각치도 않은 일에 우울해진다.

 

인생의 위치에 기우는 섭리처럼 자연으로 받아드리는 것이 슬픈것일까?

아마 그 말이 정답일 수도 있다.

누구든 아프면 소침해지는 것일까?

생각해봐라 갑자기 귀가 안들리더니 눈이 안보인다면 놀라지 않겠나.

그래서 난 놀랬다.

 

사냥꾼에 쫏겨 놀랜 토끼처럼 말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

금새 많은 나락의 일들을 맞추어 심란한 일상을 처리하는 것이

이젠 왠지 의욕이 꺽이고 만다.

그래 사람이 아프면 그렇타 하더라.

 

그런데 난 그렇치는 않은데.별로 심각치 않은 잠시의 현상이 아니겠는가?

물론 심하면 쓰러 질수 있다고 의사는 경고 하였지만,

그리 두려운 것은 아니다.

최소한 지금은 그럴수 있다는 것이 생소한 기분으로 받아드리기 쉽지 않다.

아~~ 나도 그럴수 있구나.

 

불규칙한 생활을 밥먹듯하고 건강함을 믿은지 오래도 되었지.

그 믿음이 지금은 아니다 라는 의사의 한마디 경고에 난 소스라치고 만다.

오래전 살아감은 한꺼번에 두가지을 얻기는 어려우며 소원하여도 이룰수 없다고 했다.

그런것 같다.

옛말에 한계단씩이란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닌것 같다.

 

그럴수 밖에 없는 인간의 소치라면, 살아가는 방법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

그런것이 다 사욕이란 말인가 이기란 말인가.

그래... 내 준비하여 떠날때 조금은 챙기어 다시는 이 혼란의 사회에

내가 휘말리지 않토록 귀를 기우려야겠다.

아~~ 나에게 남겨진 것들이 겨우 부실의 건강과 조그만 사욕의 댓가가 전부란 말인가.

 

밀리는 인파에 묻혀 병원을 나왔다.

다 사람사는 내음이 자욱하다.

모두들 그런대로 사연을 간직하며 이길을 걷고 있다.

지금은 흩어져 나름을 형용 하지만,

언제곤 우리는 다시 만나 합치의 큰 우리를 이룰것이다.

 

바다 되어

한몸이 되어

누구를 비교치 않고 유혹에 괴리를 염려치 않아도 되는 곳에서

우린 어울려 함께 할것이니 지금의 변화에 그리 놀라지 않음이 맞다.

나에게 남겨진 미약하나마 흔혼의 흔적이 되어 나의 뇌리에 다가 온다.

 

아름다움을 동경하며 살아보려 했건만 댓가없는 의미는 없었고,

쟁취치 아니한 행복은 가져다 주질 않았다.

그 쟁취는 또다른 쟁취를 불러오고 한없는 사욕에 한없는 무료함을 느낀다.

어느 영화에 박수칠 때 떠나라~

조금은 그런 얘기 같지만 인생은 그런것 같지 않타.

 

그래 그리 쉽지 않은 건 타이밍이다.

결론은 같고 과정만이 틀릴수 있는 삶속에 능숙함을 보이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만루 베이스에 포볼로 걸어나가기 보담 뭔가 탈피의 발상은 가속되야 하지 않겠나.

그래야 살아감의 느낌을 알아 스스로 겸손하며 순리에 순응할 것을.

영원한 것은 없다.

 

슬라이드의 풍경처럼 잠시 스쳐 지나가는 것이다.

너무 단적인 얘기인지는 몰라도 맞는것 같다.

내 스치는 영혼에 길잡이가 되어 흐르는 물길의 안내자가 되고 싶다.

왠지 기분이 꿀하다.

아프다 하니 울 엄마가 생각난다.

 

다들 퇴근하고 나의 사무실에 혼자 앉아 자판을 두드린다.

잠시 잠시 나의 인생의 흐름이 문자되어 어디론가 흩어 지더라도

나의 마음을 피력함을 그리 답답치 않게 생각 한다.

요즘은 하루 하루가 훌쩍 훌쩍 지나간다.

잠시 보고 싶은 이의 연상이 스치곤 한다.

 

인간이 기억할수 있음이 번뇌의 다발성이라 하더니만 동감이다.

하나씩 늘어가는 시름에

나는 오늘도 나의 주위의 먼지를 털어내고 있다.

나도 이젠 인간으로 핍협(逼脅)의 이상을 갖는지도 모르겠다.

부실의 건강과 조그만 사욕의 댓가를 바라며....

h*****k 2014.09.30.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공허함과 상실감에 어떤것도 위로가 되지않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공허함과 상실감에 어떤것도 위로가 되지않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내용보기
앞만보고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상실감이 밀려왔습니다.친구들은 하나 둘 씩 가정을 꾸려 나가고있었고, 아직까지 미혼인 제곁에는 마음을 나눌 친구가 점점 줄어들어 혼자 남겨진 것 같다는 느낌..주변엔 많은 친구들과 동료들이 언제나 북적대지만 정작 내마음은 아무도 몰라주는 것같아 외로움을 느끼던 차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제목을 보기 전 장르.. 에세이...--;;
"공허함과 상실감에 어떤것도 위로가 되지않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내용보기

앞만보고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상실감이 밀려왔습니다.
친구들은 하나 둘 씩 가정을 꾸려 나가고있었고, 아직까지 미혼인 제곁에는 마음을 나눌 친구가 점점 줄어들어 혼자 남겨진 것 같다는 느낌..
주변엔 많은 친구들과 동료들이 언제나 북적대지만 정작 내마음은 아무도 몰라주는 것같아 외로움을 느끼던 차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제목을 보기 전 장르.. 에세이...--;;
그동안 에세이라하면 자신들의 과거를 늘어놓고 고해성서하는 느낌을 받았던 터라 거부감이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제목을 보는 순간 제목만으로 위로받는 느낌!!
지금의 내마음을 대변해주는 것같아 주저없이 구입했습니다.
저자는 심리와 상담을 오래동안 연구하고 접하여서인지 조금은 직설적인 표현도 강하지않게 그러나 마음에 새겨지게 이야기합니다.
여타의 처세술책들을 보면 문제에 대해 답을 제시하고 그대로 실행하라합니다. 사람은 여러 유형이고 그들이 처해있는 상황은 수 만가지이거늘 항상 같은 답을 제시합니다.
허나 저자는 내가 얘기하지않은 내마음을 미리 어루만지며 썩은부위는 강하고 담담하게 도려내고 상처는 부드럽게 치료해 새살이 돋게 해줍니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나면 누군가에게 뼛속까지 다 쏟아낸 기분, 그리고 쏟아낸 조각들을 다시 잘 조립에 단단히 쌓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 책에서는 미래의 해법을 제시하진 않습니다. 허나 충분히 위로받고 다시 잘 정비했기에 무엇이든 두렵지않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나 자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도 알게 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며 지치고 힘이들 때, 공허함이 극에 달하고 뭘해도 위로가 되지않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g******3 2011.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내용보기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이 책을 읽은 독자입니다.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책이 있지요..이 책이 저한테 그랬습니다.아직 미혼이신 분들..남성이든 여성이든...반드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행복한 결혼 생활을 소망하시는 미혼분들 앞으로의 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 곰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실거라 의심하지 않습니다.너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내용보기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이 책을 읽은 독자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책이 있지요..이 책이 저한테 그랬습니다.

아직 미혼이신 분들..남성이든 여성이든...반드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소망하시는 미혼분들
앞으로의 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 곰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실거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너무 서둘러서 결정하지 마시고,
너무 머뭇거리다가 후회하지 않도록,
사랑에 모든걸 걸지않도록,
사랑의 진실에 다가가도록 도와줄 책이라 생각합니다.

m******6 2011.05.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