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 사건 속에 사용되는 영상인식 등에서도 수학이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됨. 여러 사건에서 활용되는 기법과 기법 속 활용된 수학에 대해 알려줘서 기억하고 이해하기 쉽고 지루하지 않다는 점이 좋음. 수학 내용만 있는 게 아니라 보는 데 부담이 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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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 (케이스 데블린,게리 로든) 예전에 미국 드라마 시리즈로 보면서 수학으로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것을 흥미롭게 봤었다. 그런데 시즌이 더하면서 대부분의 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지 않으면 사건을 해결할 열쇠를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다룬 책이 있다고 해서 구입하여 읽어보았다. 어려운 내용들을 드라마에서 보다는 자세하게 설명해 주지만 그래도 수학적 지식이 있지 않다면 이해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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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라는 수학을 기본으로 하는 범죄드라마? 에서 나오는 에피소드를 기본으로 수학이 얼마나 일상속에서 중요하게 쓰이고 있는지, 특히 범죄분야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나름대로 쉽게 풀어해설한 책입니다만. 그래도 수학이 워낙 어려운 과목이다 보니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수학에 자신있는 분들은 읽어보셔도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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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다. 위키백과에서 '넘버스'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넘버스》(Numb3rs)는 2005년 1월 23일부터 2010년 3월 12일까지 방송된 미국의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FBI 특별수사관인 돈 엡스 (Rob Morrow)와 범죄자의 행동을 예측하는 공식을 이끌어내는 동생인 천재 수학자 찰리 엡스 (David Krumholtz)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방송 제작은 니콜라스 팔라치 (Nicolas Falacci)와 셰릴 휴턴 (Cheryl Heuton)이 담당하고 있으며, CBS 네트워크에서 방영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SBS에서 방영되었다. 방송에서는 돈 엡스와 동생인 찰리 엡스, 그리고 아버지인 앨런 엡스를 중심으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를 해결해나가는 형제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야기의 흐름은 범죄 발생, 돈 엡스가 이끄는 FBI수사팀에 의한 조사, 찰리의 수학적인 분석 등 전형적인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래리 플라인하트(Peter MacNicol)와 아미타 아마누잔(Navi Rawat)은 범죄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힌트를 제공하는 등 찰리의 수사를 도와주고 있다.
넘버스라는 미드에 나왔던 예피소드를 중심으로 사건 해결을 위해 수학자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장면과 그 장면에서의 수학적 사실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수학 공식은 정말 아찔하다. 하지만 수학이 실생활에 사용되어 수학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려주며, 한편으로는 실생활에 사용되는 수학 공식은 단순하지 않으므로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도 보는 이들에게 인지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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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미국에서 시작한 드라마 '넘버스'는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수학과 관련한 범죄 수사 드라마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드라마에 비해서 미드는 다루는 소재가 참신하고 깊이가 깊다는 생각을 한다. 이 드라마 역시 마찬가지였지 않나 싶다. 책을 보기 전까지는 드라마의 시놉시스를 그대로 따온 내용인 줄 알았는데, 스토리를 전개하는 형식이 아니라 드라마에서 다뤘던 몇가지 에피소드에서 개념을 따와서 그에 대해 설명한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드라마를 보지 않은 나로서는 이미지를 대입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게다가 이과생이고 나름대로 수학과 통계에 익숙하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책 내용을 이해하기는 여간 어렵지 않았다. 특히 데이터 마이닝 부분에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나만 이렇게 어려워한 것인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DNA 프로파일링에서는 내게 더 익숙한 유전자를 다루어서 그나마 재미있게 읽었다. 암호의 제작과 해독 부분도 흥미로웠는데, 해쉬값으로 치환하여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내용, 비밀키로 이것을 암호화하고 해독하는 개념은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블록체인과도 맞닿아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관심이 갔으며 비트코인같은 블록체인 기술과도 연결시켜 얘기했으면 더욱 재미있었겠다는 생각을 했다. 게임이론에서 다루어졌던 죄수의 딜레마는 심리학에서 관심갖는 단골 소재인가보다. 꽤 오래전에 출판된 '이기적 유전자'에서도 이것을 심도있게 다루어서 흥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다만 드라마 속의 납치범 (3명) 을 이러한 죄수의 딜레마를 이용해서 성공적으로 잡았는지에 대한 여부는 나오지 않은 것 같아 궁금함이 남았다. 책 중에 가장 눈길이 가면서 가장 실용적인(!) 내용은 아무래도 마지막 챕터 '카지노에서의 수싸움'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배팅이라는 것이 수학과 통계에 기반한다는 것은 익히 들어왔는데 이를 실전에 적용한 수학 전공 대학생의 얘기를 보았을 때 짜릿한 대리만족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직접 배팅해본 적은 없지만 수학을 전공했다면 당연히 한 번쯤은 도전해봄직하지 않았나 싶다. 드라마를 기반으로 한 해설서 같은 느낌이라 책의 독립적인 흐름이 부족하고, 전반적으로 문장과 문단의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수학에 대한 접근성에 있어 평균 이상은 된다고 자부해왔음에도 수월하게 읽기 어려웠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