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3%
  • 리뷰 총점8 30%
  • 리뷰 총점6 7%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8.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부 재취업 처방전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주부 재취업 처방전'이라는 제목을 보고 주부가 재취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아요. 50대 여성인 저자가 '주부는 내면의 강한 힘이 있음'을 알려주면서 재취업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취지의 책을 썼습니다. 저자가 시집과 산문집을 펴낸 경력이 있어 그런지 문학작품을 읽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줌마'이기 때문에 직장에서는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주부 재취업 처방전'이라는 제목을 보고 주부가 재취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아요. 50대 여성인 저자가 '주부는 내면의 강한 힘이 있음'을 알려주면서 재취업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취지의 책을 썼습니다. 저자가 시집과 산문집을 펴낸 경력이 있어 그런지 문학작품을 읽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줌마'이기 때문에 직장에서는 유리천장에 가로막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줌마'이기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사회가 포용하고 인정해주면 좋겠네요. 많은 직장여성들이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경단녀'가 됩니다. 저자는 '경단녀'라는 표현보다는 '새경녀(새로운 경력을 추가한 여성)'라고 부르면 좋겠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는 아줌마의 능력과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주부로 살다가 갑자기 재취업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자신의 가치를 낮게 설정하면서 속상해하기도 하고 아예 재취업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대기만성한 사람들의 예를 들면서 늦은 나이는 없다고 말해줍니다. 주위에 나이 들어서 취업하고 CEO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어서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알 수는 없습니다. 주부의 재취업의 지름길이나 급여협상방법 등에 대한 팁도 없습니다. 다만,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아존중감을 키울 수는 있습니다. 나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꾸준한 자기계발에 힘쓰는 계기가 됩니다. 인생선배의 조언을 들으면서 '주부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주부의 재취업을 장려하는 책이지만 문학작품을 한 권 읽은 것같은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c***h 2017.11.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주부 재취업 처방전 - 30,40,50대 주부를 위한 추천도서
"[서평]주부 재취업 처방전 - 30,40,50대 주부를 위한 추천도서" 내용보기
[서평]주부 재취업 처방전 - 30,40,50대 주부를 위한 추천도서    쉽지 않은 책(?)이다. 오해가 없도록 설명하자면.. '주부 재취업 처방전'이라는 제목에서 예상되는 책 내용이 전부가 아니다. 뭐랄까 '주부'로써의 정체성이 강한 시기를 머물고 있는 그 누군가, 혹은 우리 다수를 위한 책이었다.'주부'라는 애매한 단어 속에 묻혀지내다가 우연히 우리 안에서 빼꼼이 고개를 내미는 '그
"[서평]주부 재취업 처방전 - 30,40,50대 주부를 위한 추천도서" 내용보기

[서평]주부 재취업 처방전 - 30,40,50대 주부를 위한 추천도서

 

 

 

쉽지 않은 책(?)이다.


오해가 없도록 설명하자면.. '주부 재취업 처방전'이라는 제목에서 예상되는 책 내용이 전부가 아니다. 뭐랄까 '주부'로써의 정체성이 강한 시기를 머물고 있는 그 누군가, 혹은 우리 다수를 위한 책이었다.

'주부'라는 애매한 단어 속에 묻혀지내다가 우연히 우리 안에서 빼꼼이 고개를 내미는 '그 무언가'를 꼭 잡고 다시 일이건 무엇이건 시작(!)해보라는 것이다. 


그러게 말이다. 30, 40, 50대.. 아이를 낳고, 혹은 아이를 기르고 있어서 '주부 혹은 엄마'의 정체성이 중심인 여성들이라는지, 혹은 그 시기를 다 지나 이제는 '나'만 남고 보니 정작 아무것도 없는 허탈감을 느끼고 있을 보통 사람들에게 다시금 힘을 주며, 인생 전반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이다.


내 안의 천재와 접속하라는 다소 난해한 부제에도 책을 읽으며 강하게 공감이 되었던 것들은, 일을 다시 시작하거나,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려고 할 때,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일종의 현실적인 검열(?)의 목소리, 즉 '이 나이에 무슨', '아이 키우기도 바쁜데', '그 때도 못했던 걸 지금에서 무슨수로..',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겠어'라며, 나 스스로 내 안의 천재성(저자의 표현)을, 즉 내 안의 내재된 잠재력을 다시 수면 밑으로 가라앉히지 말라는 것이다!! 절대 그러지 말라고 반복해서 말한다.


100세 시대에 결코 늦지 않았고, 나중에 가서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음을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무언가 해봐야겠다 싶으면 그걸 시도하라고, 그러면 내가 못본 다른 세상이 있을 수 있다고 응원하고, 한편으로는 저자의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질책에 가까운 목소리도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다면, 고민에 그치보다는 주부로써의 공감을.. 그리고 공감에서 시작되어 내 인생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에 도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책 속에 나오는 사례들도 힘을 주고, 저자의 이야기도 도움이 되고, 책을 덮으면 시작하는 일만 남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재취업을 고민 중이 모든 주부이자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j*******8 2018.03.12.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주부 재취업 처방전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나는 지금 아이들이 어린 주부이다.집에서 하루종일 아이들만 바라보고 있다 이 생활을 불만족 하는건아닌데항상 대출금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뭐든 더 해주고 싶은 마음에일을 하고싶은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그때 이 책 주부 재취업 처방전을 만나 보았다.이 책은 일을 하라고 어떤식으로 하라고 말을 해주는 책이 아니다지금 현재 내 상황 아이들을 키우면서 할수있는 그런걸 찾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나는 지금 아이들이 어린 주부이다.

집에서 하루종일 아이들만 바라보고 있다 이 생활을 불만족 하는건아닌데

항상 대출금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뭐든 더 해주고 싶은 마음에

일을 하고싶은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그때 이 책 주부 재취업 처방전을 만나 보았다.


이 책은 일을 하라고 어떤식으로 하라고 말을 해주는 책이 아니다

지금 현재 내 상황 아이들을 키우면서 할수있는 그런걸 찾아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중간 중간 좋은 글을 넣어줌으로 

내 상황이 힘들고 지칠때 읽어도 좋은 책인거 같다고 느꼈다


주부들은 항상 집에서 그냥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꺼같은데

주부들이 이 책을 함께 읽고 몇 번 꺼내서 읽어도 좋은 책인거 같다


그냥 취업 책인줄 알았더니 좋은 글도 많고

힐링할수 있는 책 자신감 얻을수 있는 책이다!

s******k 2018.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부 재취업 처방전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자.  나의 후반기를 불살라도 좋을만한. 퍼뜩 스치는 생각이나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에이, 이게 뭐 대단한 거 겠어?" 하고 펌퍼하지 말고 메모해 두고, 생각해 보는 습관을 들여보자. (p34)이제 나를 흥분하게 하는 것, 열락의 세계로 유혹하는 것의 목록을 만들자.  많을수록 좋다.  위험한 것, 무모한 것, 불가능해 보이는 것, 사소한 것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자.  나의 후반기를 불살라도 좋을만한.

퍼뜩 스치는 생각이나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에이, 이게 뭐 대단한 거 겠어?" 하고 펌퍼하지 말고 메모해 두고, 생각해 보는 습관을 들여보자. (p34)

이제 나를 흥분하게 하는 것, 열락의 세계로 유혹하는 것의 목록을 만들자.  많을수록 좋다.  위험한 것, 무모한 것, 불가능해 보이는 것, 사소한 것 등등을 생각날 때마다 기록해 보자. 그리고 그 이유를 적어보자. (p35)

당신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사소한 것도 좋다.  작은 것에서 출발해도 된다.  다만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아 보자. (p93)

나이가 들었기에 더 잘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긴 안목으로 인생의 2막을 시작하자.  가 보지 못했던 그 길을 가자.

우리는 설익은 젊은 시절과는 비교되지 않을 든든한 '배경'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자기 실현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 (p137)

- 책속에서 -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전업주부가 되었다.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는 것보다는 내 손으로 키우고 싶은 맘이 많아서였고, 직업상 아이를 맡기고 맞벌이를 하는 부모를 많이 봐서 내 아이만큼은 엄마인 내가 키우고 싶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 생활을 그만둔 것을 후회한 것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요즘 같은 시기는 외벌이는 정말 힘이든다.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라면서 나도 이젠 다시 내 일을 하고 싶은데, 경력 단절이 된 시간도 길고, 또 그만큼 나이도 먹었고, 체력도 떨어지고, 용기도 없고 등등의 이유로 다시 취업을 할려니 장애물이 많았다.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작은 아이도 초등 고학년이 된 지금은 다시 내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이런 저런 고민도 하고 생각도 많아지고 있을 때 만난 '주부 재취업 처방전'을 읽으면서 마흔이라는 나이가 결코 많은 나이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바꿔었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또 아줌마 파워로 적극적으로 시작해보자는 용기도 생겼다.

저자는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으라고 한다.  그래야 남은 후반기도 열심히 뛰어다닐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손으로 만드는 것을 참 좋아하고 잘한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면서 틈틈히 했던 취미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또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알려주는 걸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알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행동하면 되겠구나 하는 맘이 들었다. 

10여년을 넘게 주부로 있었기에 막상 밖으로 나갈려니 용기가 안 났는데,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움직여보라는 저자의 말에 용기를 얻었다.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마흔이라는 나이는 예전의 20~30대와 같다고 한다.  그만큼 40~50대의 활발한 활동이 앞으로도 이어질거라는 말이다.  또한 60~70대분 중에는 꾸준히 자기 개발에 힘쓰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을 몸소 보여주는 예도 많다.  그러니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가 아니라 새경녀(새로운 경력을 추가한 여성)으로 거듭나야 한다.

용기있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생각에 그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찾아봐서 새로운 경력을 추가한 새경녀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소망한다. 

a****g 2017.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부 재취업 처방전/북코리아
"주부 재취업 처방전/북코리아" 내용보기
주부 재취업 처방전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천경천경(본명 천미경)은 충북 단양 출생으로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신문사·잡지사 기자 생활과 편집장 일을 하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났다. 2000년 봄, 서른여덟에 4살 연하의 남편을 만나 그해 겨울 결혼했고, 2013년 현재 아홉 살 된 딸을 키우고 있다. 저자는 결혼 후 두 차례 유산이 되어 병원에서 습관
"주부 재취업 처방전/북코리아" 내용보기


주부 재취업 처방전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천경

천경(본명 천미경)은 충북 단양 출생으로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신문사·잡지사 기자 생활과 편집장 일을 하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났다. 2000년 봄, 서른여덟에 4살 연하의 남편을 만나 그해 겨울 결혼했고, 2013년 현재 아홉 살 된 딸을 키우고 있다. 저자는 결혼 후 두 차례 유산이 되어 병원에서 습관성 유산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서른 살 초입에 오른쪽 유방을 전부 들어내는 절제수술을 받았고 자궁에는 7~10센티 가량의 자궁근종이 7~8개나 있는 등 최악의 몸 상태에서 병원을 순례했지만 의사들은 난색을 표했다. 그래서 의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본인의 노력으로 아이를 갖기 위해 ‘아이 낳기 프로젝트’에 돌입, 2005년 마흔 셋 나이에 드디어 건강한 딸아이를 자연분만했다.


[예스24 제공]

​


 


아이 둘을 키우면서 육아에만 매달려

뭔가 일을 다시 해야겠다란 생각마저 포기하면서

여태까지 그렇게 전업맘으로 살고 있다.


그런데 주변에서 하나 둘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서고부터는

조금씩 일을 시작하고 자격증 공부하는 걸 보면서

나또한 도전을 꿈꾸다가도 지금 내가 처해 있는 현실을 보고 있노라면

막내가 어린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포기하고만다.


그런데 아이가 어리다고해서 일을 포기하지 않는

워킹맘들을 보면 참 존경하고 대단하다란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어떻게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집으로 와서는

집안 일까지 다 할 수 있을지..

사실 나는 엄두가 나질 않아서

이 부분에서 포기하게 되는 가장 큰 문제이기도 했다.


그런데 그보다도 경력과 단절되어

꽤 오랜 시간 일을 하지 않고 있는 나에게

새로운 일을 한다거나 다시 그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뭔가 잠자고 있던 나의 열정을

다시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어

이 책의 에너지로 나라는 존재가 다시 피어나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당신에게는 '뜨거움'이 있습니까?

가슴이 벅차오르는 간절함이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 안에 있는 천재를 만나셨습니까?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여지껏 너무 아이들을 바라보면 살아왔기에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고, 하고 싶은지를 관심을 끊고 살았다.


그런데 참고 참았던 배움에 대한 욕구가

최근 다시 일어서고 있다.


독서라는 끈을 놓치지 않고 있는 건

그것마도 놓치면 내 인생이 와르르 무너질 것 같았다.


그리고 독서는 내가 숨을 고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것'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내 안에 어떤 잠재력이 내장돼 있으니까.

그것이 하고 싶은 것이다 하고, 물론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일도 있다.

어떤 것은 과감히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하지만 다른 한편 내가 끊임없이 열망하는 것,

하루 종일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것은 내 안에 가능성의 씨앗이 이미 있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갈망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그럼 지금부터 찾아 보자.


내가 열망하는 것을 찾아보는 시간부터

지금부터 시작이다.


최근 독서 모임을 시작하면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들과의 만남 속에서 참 많은 걸 배운다.


늘 혼자서 집에 틀어박혀 책을 읽는 것이 다였는데

다른 이들과 소통하면서 뭔가 책에 대해 함께 나눈다는 것이

나에게는 낯설지만 설레이기도한다.


책이라는 것으로 하나된 이들의 서로 다른 생각들을

주고받으면서 도전이 되고 더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참 기쁘다.


내가 부족했었구나란 것도 느끼면서

갇혀 있던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었던 참 좋은 계기가 되었다.


나에게 있는 가능성을 찾는 것..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이 부분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내 안의 천재라는 말이 지금은 다소 부담스럽지만

나를 사랑할 수 있고 의욕 넘치는 삶이 계속 된다면

아마도 그 천재를 만나더라도 어색함이 없지 싶다.


나에 대해 집중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이 책을 보면서 재취업이라는 도전적인 일을 통해서

관심이 확장되고 뭔가 의욕과 열정을 일으키는 좋은 시간이었다.


나에게 분명 좋은 피드백이 일어날 수 있길 희망해본다.











 

i******n 2017.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주부 재취업 처방전
"[서평]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100세 시대에서 이젠 평균수명 120세 시대가 되는 요즘 전업 주부들의 아까운 능력에 대한 책이다. 책의 첫부분부터 제목이 '나에게 감사하기'이다.우린 항상 들어왔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마찬가지인 것 같다. 다른 모든 일에 감사하기 이전에 나에게 감사를 하자.P.20  "이 기적 같은 생명. 바로 나에게 감사하자. 내가
"[서평]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100세 시대에서 이젠 평균수명 120세 시대가 되는 요즘 전업 주부들의 아까운 능력에 대한 책이다.

책의 첫부분부터 제목이 '나에게 감사하기'이다.

우린 항상 들어왔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마찬가지인 것 같다. 다른 모든 일에 감사하기 이전에 나에게 감사를 하자.

P.20  "이 기적 같은 생명. 바로 나에게 감사하자. 내가 나에게 감사해 보자,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눈물이 날지도 모른다."

제목을 보고 사실 오글 거렸다. 내가 나에게 감사라니.. 그런데 저자의 말대로 ('감사는 감사의 속석상 전염된다.) 계속 읽어 내려가다보니 내 존재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고 여태까지 잘 버티고 잘 살아와 준 나에게 너무 감사하게 되고 마음이 뿌듯해지면서 무언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느낌이 읽는 내내 너무 좋았다.

또한 저자는 자신과의 대화를 계속하고 내 내부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나를 흔들어 깨우는 무엇을 발견하라고 한다. 왜곡된 정보로 인해 '허구적 자아'로 살아가지 말고 진짜 내 모습을 찾자는 것이다. 저자도 50세가 되어서야 자신의 참모습을 알았다고 한다.

 

P.135 "빠릿빠릿한 나이에 어울리는 일도 많지만 경험으로 얻는 내공으로 더 잘 처리할 수 있는 직업군도 매우 많다.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것을 재차 확인 시켜 준다.

저자 자신도 49세 때 재취업에 성공했고, 한국꽃예술학회 이영숙 회장(69)도 전업주부로 평생 살아오다 칠순을 앞두고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작가 박완서씨 또한 전업주부 길을 걷다가 마흔에 작가에 입문했고,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타샤 튜더 그녀는 56세에 정원 가꾸기를 시작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필립 맥그로의 인용글이 마음에 계속 남는다.

「 우리가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정된 믿음은 "대부분이 제한된 믿음"이라고 지적한다. 스스로의 능력이나 가치, 가능성에 대해 "확고하게 믿는 것들의 내용은 하나같이 부정적인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가 할 수 없고', '할 자격도 되지 않고 할 능력도 없는 것'이라고, 그래서 나의 적은 결국 나 자신이라고. 」

 

주부이기에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이 아니라 새경녀(새로운 경력을 추가한 여성)가 되자!

주부이기에 그 전문가가 되는 길은 20대보다 훨씬 단축 된다는 사실.

직업적 숙련 외에도 인간적 성숙.지혜의 필요, 눈치, 코치 즉 순발력과 상황 판단력 이런 모든 요소가 주부들은 이미 성숙을 거친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완전 공감한다.

20대의 나와 비교해 보면 지금의 난 더 현명하고 상황 대처 능력, 지식 모든 면에서 나아졌다.

지금 늦었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10년 후엔 그 때 왜 내가 가만히 있었을까 또 후회를 할 것이다.

결혼을 하고 육아에 전념하다가 아이들이 지금은 스스로 알아서 할 나이가 된 지금이야말로 재취업에 적기인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옆집 언니가 긍정의 메세지를 듬북주어 용기를 얻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난 용기를 얻었고 40대인 내 나이가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나의 일에 확신을 주는 책인것 같아 감사하다.

YES마니아 : 로얄 e***n 2017.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부 재취업 처방전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이 책은 자기계발서인지,육아서적인지,나의 일기장인지,작가님의 일기장인지,옆집아줌마 이야기인지,장르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하하하.읽는 내내 웃었다가 울었다가 희노애락을 모두 맛 보았네요.지금 현재는 어린 두아이의 모친으로이 현실을 결코 벗어 날수없는 엄마,주부,아내 이지만,책을 읽는내내 생각 합니다.결코 나를 저 명칭안에 그대로 두진 않을것이라구요.작가는 첫장부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이 책은

자기계발서인지,

육아서적인지,

나의 일기장인지,

작가님의 일기장인지,

옆집아줌마 이야기인지,

장르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하하하.

읽는 내내 웃었다가 울었다가 희노애락을 모두 맛 보았네요.

지금 현재는 어린 두아이의 모친으로

이 현실을 결코 벗어 날수없는 엄마,주부,아내 이지만,

책을 읽는내내 생각 합니다.

결코 나를 저 명칭안에 그대로 두진 않을것이라구요.


작가는 첫장부터 기가막힌것을 제안합니다.

재취업 전업주부를 경단녀(경력 단절여성)라고 하지말고,

새경녀(새로운 경력을 추가한여성)라고 불러 주자고 말입니다.

결혼,출산,육아를 모두 감당하고 완성한그녀들.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위대한 일을 성취한 그녀들은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제 3의 인간이 된 여성, 여성도 남성도 아닌 새로운 인간,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아내,아줌마들 입니다.

저는 새경녀라는 단어를 널리, 널리 공유할 계획 입니다.


여러장르(?)중에 희노애락을 맛보았던 부분은 내가슴속에 고이고이 간직하고,

좋았떤 팩트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노년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딱히 시집을 좋아 하지않는데 어쩌다 얻어 걸려 읽어 보게되었떤

시바타 도요 할머니의 "약해지지마"

그 스토리가 나와서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이 할머니는 90세가 넘어 처음 시공부를 시작해 98세에등단,

99세에 첫 시집을 펴냈고 이 시집은 일본전역에 150만부나 팔리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얻어 걸린 그때 그 시집이 이런 스토리가있는지는 잘 몰랐는데,

다시 한번더 보고 싶어집니다.

이제 100세 시대라는 말은 다른세상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 우리의 이야기 입니다.

새경녀들이 세상에 나갈때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많아봐야 50대쯤 이겠죠?

99세에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데,

50세면 무엇을 다시 못할까요?

나이가 많다는것은 핑계에 불과 한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할머니가 이듬해 두번째 시집 "100세"를 출간했다는건 몰랐는데,

꼭 한번 읽어 보려고 합니다.


부록에는,

전국 여성인력개발센터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참고사이트

3가지의 정보가 있어 주부가 재취업 하기위해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두었습니다.

저희집 책장에 아직 꽤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을것 같네요.

둘째가 돌전이니까요 ㅋㅋㅋ


이 책을 덮으며......

나는 천경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주부본인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한 아야기들이었고,

따뜻한 위로로 들렸던 유연한 문장들을 오랫동안 기억 하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y*****6 2017.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취업을 하는 주부들을 위한 책
"재취업을 하는 주부들을 위한 책" 내용보기
주부가 재취업을 하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많은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경력단절로 인한 두려움과 새롭게 바뀐 사회환경에 맞춰 내가 일을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쓰는 어려움까지요. 그리고 "네가 할일은 없어"라는 주위의 말때문에 재취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있구요.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100세 시대에 늦은 때는 없다고, 시
"재취업을 하는 주부들을 위한 책" 내용보기

주부가 재취업을 하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많은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경력단절로 인한 두려움과 새롭게 바뀐 사회환경에 맞춰 내가 일을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쓰는 어려움까지요. 그리고 "네가 할일은 없어"라는 주위의 말때문에 재취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있구요.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100세 시대에 늦은 때는 없다고, 시작하는 지금이 가장 좋은 때라고 말이지요.

저는 결혼전에 프리랜서로 일했고 쇼핑몰을 했으며, 문화센터에 강의를 나갔기에 다시 시작하는게 조금 덜 어려울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수업을 나가고 쇼핑몰을 시작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었고, 제 생각이 바뀌었기 때문이지요. 경력단절 때문에 일하는게 어려워진 주부들을 위한 사이다 같은 처방전을 주는 이 책, 읽는 내내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한 가지 더, 이제 재취업 전업주부를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라고 하지 말자. 재취업 전업주부를 새경녀(새로운 경력을 추가한 여성)라고 불러 주자. 결혼과 출산과 육아를 감당하고 완성한 그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위대한 일을 성취한 그녀가 이제 또 다른 나를 만나려고 하는 것이다."(7페이지)

특히 경단녀가 아닌 새경녀라는 표현도 좋더라구요. 위대한 일을 성취하고 또다른 나를 만나기위해 일하는 여자들이라는 표현이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합니다. 사실 여자들이 다시 일한다는건 참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엄마나 아내의 자리에서 새로운 자리가 추가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단순히 약간의 돈 때문에 일을 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100세 시대에 그래야 한다고 말이지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고 한다면 내 안의 천재를 꺼내라고 이야기합니다. 방법을 바꾸고, 두려워하지 말고, 다른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다보면 내 안의 잘하는 것이 보일꺼라구요.

그리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이 책을 읽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나이 60,70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그 분야에서 두곽을 보이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히려 나이를 먹음으로써 젊었을때 보이지 않았던, 느끼지 못했던걸 알기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100세 시대에 30대, 40대는 청춘입니다. 나중에 멋있게 나이먹고 싶다면, 여자들이여 일을 가집시다.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가 되기에 주부들의 재취업을 정부에서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하니,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나만의 일을 찾아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듯하네요.

b****7 2017.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부 재취업 처방전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30대의 마지막해를 보내고 있다.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났다는 것에 놀랍기만하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면서 주변에 많은 엄마들이 취업을 생각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엄마의 손길에서 조금씩 독립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엄마도 자신만의 시간과 일을 갖고자 함이 아니겠는가? 나 또한 워킹맘으로 생활한지 4년정도 되었을까? 내 일이 있다는 것은 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30대의 마지막해를 보내고 있다.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났다는 것에 놀랍기만하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면서 주변에 많은 엄마들이 취업을 생각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엄마의 손길에서 조금씩 독립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엄마도 자신만의 시간과 일을 갖고자 함이 
아니겠는가? 나 또한 워킹맘으로 생활한지 4년정도 되었을까? 
내 일이 있다는 것은 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취업은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다. 
특별한 자격증이 없다면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그 폭이 훨씬 좁아지는 것 또한 사실이고
또한 무엇을 배워보자니 왠지 내 나이가 많아서 겁부터 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물론 한창 공부하는 아이들만큼처럼 내 두뇌 회전이 빠를리가 있을까?
그래서 공부는 때가 있다는 말에 동감하며 살았는데 
그런 생각만으로 산다면 앞으로 내 노후는 더욱 폭좁은 도로를 걷고 있는 기분이 들 것 같다. 
나도 지금 이 삶은 내가 꿈꾸던 삶은 절대 아니다. 
마음이 넉넉해져서 여유로운 인생을 그렸었는데 
지금 삶은 매일이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고
일을 하고 있어도 즐겁지가 않다....
지금 같은 마음이면 저자의 말처럼 이 일을 그만 두어야 하는걸까? 
요즘 참 생각이 많아졌다. 
앞으로 어떤 일을 내가 할 수 있을까?
내 안에 나를 바라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주부라는 이름으로 과연 내가 해 낼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책을 읽으며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주변에 조금만 관심을 둔다면 얼마든지 무료로 다양한 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동안 그냥 놓쳐버려서 늘 아쉬웠었다. 
2018년 새해엔 모든 것에 적극적인 태도로 
두려움 없이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이런 생각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사막에서도 저를 버리지 않는 풀들이 있고
모든 것이 불타버린 숲에서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믿는 나무가 있다 
...
내가 나를 버리면 거기에 아무도 없지만 
내가 나를 먼저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느 곳에서나 함께 있는 것들이 있다
돌무더기에 덮여 메말라버린 골짜기에
다시 물이 고이고 물줄기를 만들어 흘러간다
내가 나를 먼저 포기하지 않는다면

-도존황 < 페허 이후 > p 119



 

k*******1 2017.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부 재취업 처방전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나는 어머니들의 공간, 지역맘까페 운영자이다. 까페 활동하면서 간간히 어머니들의 고민들을 마주할 때가 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는 모습, 어머니들의 마음 언저리에 숨어있는 불안과 걱정은 왠지 살아온 지난날에 대해 억울한 마음이 숨어있다. 결혼하기 전 단꿈에 부풀어 있었던 그들의 모습 속에서 자신의 바뀐 삶과 결혼하기 전과 결혼 후나 별반 차이가 없는 남편의
"주부 재취업 처방전" 내용보기

나는 어머니들의 공간, 지역맘까페 운영자이다. 까페 활동하면서 간간히 어머니들의 고민들을 마주할 때가 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는 모습, 어머니들의 마음 언저리에 숨어있는 불안과 걱정은 왠지 살아온 지난날에 대해 억울한 마음이 숨어있다. 결혼하기 전 단꿈에 부풀어 있었던 그들의 모습 속에서 자신의 바뀐 삶과 결혼하기 전과 결혼 후나 별반 차이가 없는 남편의 모습, 남편은 결혼 후에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반면 아내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럼으로서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고 예전에 좋아했던 것, 즐겨 했던 것을 잊고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본다면 나만 이렇세 살아가는 건 아니구나 위로하게 되고, 조금씩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자신감이 생긴다면 나를 되돌아 보게 되고, 그것은 새로이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한 아이의 어머니였던 작가 천경님은 43살 아이를 낳고 7년 가까이 경력 단절 상태로 주부로서 살아오게 되었다. 2012년 마흔 아홉이 되던 그 때 새로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주부 재취업에 성공하게 되었다. 지자체에 소속된 기자로서 새출발하게 된 것이다. 저자의 남다른 재취업 비결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주 특별하거나 별다른 노력은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남들과 달리 자신을 무모함에 내밀었으며, 배움을 멈추지 않았다는 점이다. 엄마로서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적극 활용했으며, 항상 스스로 부족한 것을 채워 나갔다.그런 가운데 새로운 길이 눈에 들어왔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남들을 의식하지 않고 때로는 나 스스로를 엉뚱함으로 미끌어갈 수 있다면 ,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길로 자신을 바꿔 나갈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변에 여성 재취업에 성공한 분들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었다. 기업 내에서 여성 복지가 잘되어 있는 곳은 여성 재취업이나 육아를 마친 이후 복귀할 수 있다. 교사, 공무원,약사와 의사와 같은 여성 전문직이 바로 그런 경우이며, 대기업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 책을 읽는 여성은 대체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직장을 그만두고 엄마로서 주부로서의 삶을 살아온 분들이라고 볼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내면을 정확하게 바라보면서, 내 앞에 주어진 다양한 직업들, 그곳에 재취업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들은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요양보호사, 마트 직원, 식당, 도서관 사서,간호사,약사 등등 재취업을 할 수 있는 곳은 우리 주변에 있으며,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는 것, 스스로 알에서 깨어나 새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k*******2 2017.1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