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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출판사에서 동시집이 나왔는데요. 과일특공대 차례에요. 딸기라는 시에요. 망고라는 시에요. 유자라는 시에요. 동시집이 끝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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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의 [과일 특공대]는 그림책 형식의 동시집이라서 초등생은 물론 어린 유아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
![]()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과일들이 동시의 소재로 등장하구요. 동시 속에서 의인화 된 과일들의 모습이 귀엽고 재미있답니다. ^^ 새콤 달콤~~의 대명사 '딸기' 주근깨 소녀로 등장해주었네요. ^^
딸기야, 너 주근깨 빼러 언제 갈래?
딸기의 표정...흥! 칫! 뿡! 이네요. ㅎㅎ 딸기야 딸기야~ 너의 매력 포인트는 주근깨야~ (주근깨가 없으면 너의 오독 오독 식감은 사라져버리잖니....^^;;;) '살구'는 중의적 표현으로 사용되었는데요. 아픈 할머니께서 '살구'를 먹으며 '살구 싶어져 하신다' 고 표현되어있어요.
사과의 이름을 출석으로 부르는 모습이 재미있답니다. ^^ 홍로, 아오리, 홍옥, 부사~~~
다양한 사과의 종류가 실사 사진으로 실려있어서 자연 학습도 함께 되는데요. 사과 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들도 페이지 중간 중간~ 꽃이나 열매들의 실사 사진이 실려있답니다.
'석류'의 씨앗은 빨간색 보석인 '루비'로 표현이 되었네요~ 그럼 보석이 많은 석류는 만수르가 아닌...석수르~~~~쯤 되려나요? ㅎㅎㅎ
털이 많아 면도를 해야하는 '복숭아'의 모습도 재미있었어요~
아이는 '근육질 호박'의 모습을 재미있어 했는데요. ^^ 점점 자라면서 울퉁불퉁해지는 모습이 근육으로 표현되어 몸짱이 되는 모습이 유머러스하답니다~
그래서 일까요? 달콤한 과육을 품은 '마법의 귤'로 표현 되어있네요.
책 말미에는 동시에 등장한 과일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사진과 함께 실려있어서 영양적인 특징도 함께 알아볼 수 있어 유익했어요.
동시를 주제로 아이들과 수업도 하신다는 김이삭 작가 선생님~ 우리 몸에 좋은 과일을 어린이 친구들이 많이 먹고 튼튼하게 자랐으면 과일을 먹고 몸이 튼튼해지듯이~~~ 마음으로는 아름다운 동시를 먹고(?) 생각이 쑥쑥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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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해도 사실 책을 좋아했지만 동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쓰게 되니 동시에 대한 관심도 부쩍 많아지더군요.
집에 있는 동시집도 잘 읽었지만..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을 소재로 한 동시집을 만나게 되는 날~
표지부터 상큼한 느낌이 한 가득인 과일로 가득한 그림들.
저희 아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망고~ 망고의 그 특유한 맛에 반해버린 저희 아들은 망고로 나온 식품은 죄다 다 먹고 싶어 한답니다. ! 라는 구절에 저절로 공감하게 되더라고요. 인기 짱이라 말은 더욱 공감하게 되네요.
아빠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과일은 역시 감!!!
올 여름 또한 가장 많이 먹었던 과일은 바로 수박이지요.
동시로도 재미나게 알게 된 많은 과일들. 대한 재미와 지식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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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동시여행시리즈11
동시로 읽는 과일 이야기
과일 특공대
김이삭 동시
우형순.권유진 그림
가문비어린이
아이들에게 동시는 순수함을 표현하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좋죠
동시를 통해 말놀이의 재미도 알아가고
한글에 호기심이 생기며 표현력도 다양해지구요
과일이란 주제로 달콤하고 새콤함이 담겨 있는 과일특공대를 만나봤어요
귀여운 과일들의 모습도 오목조목 귀엽게 담겨있구요
과일실사와 함께 다양한 지식까지 담겨 있어
짧은
동시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였던거같아요
딸기,배,바나나,망고,살구,사과
포도 밤 석류 ,앵두,호박등 친숙하고 다양한 과일들의 이야기를
짧게 특징이나 이야기를 담아 표현했어요
문장도 짧아요
딸기
딸기야,
너 주근깨 빼러 언제 갈래?
요정도예요 ㅋ 딸기꽃의 꽃말의 의미는 뭘까요?
존중,애정,우정,우애의 뜻이 있데요
거울을 보며 주근깨가 고민인 딸기모습이 ㅋ
사춘기 친구들 모습같기도 하고 ㅋ
아이들의 심리를 담고 있는느낌이랄까요
망고
망고야,
유학 온 과일 중
요즈음은 네가 인기짱이야!
그러게요 달콤한 망고가 우리집에서도 인기많은데 ㅋ
멋부리며 자신을 바라보라는듯
생기있는 망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죠 ㅋ
쉽게 다가가는 일상의 과일들의 모습들이 재치있게 표현하고
담아낸거 같아요 짧은 글귀안에 웃음요소들이 담겨 있더라구요
복숭아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네 털때문에
가까이 갈 수 없구나
우리 아빠
면도기 좀 빌려줄까?
ㅋㅋ털이 난 복숭아를 바라보며 아빠를 떠올리는 모습 ㅋ
소소한 일상의 모습과 과일의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한거같아요
편하게 책장을 넘기며 과일들의 모습을 만나며 웃으며 읽은거같아요
좋아하는 과일친구를 찾아보고 이야기도 들어보고 찾아보게 되구요^^
친숙한 표현들이 동시의 운율감과 동음이의어를 재미있게 활용해 들려주니
과일들이 다정다감한 친구처럼 다가오는 동시집이란 생각이 들어요^^
한창 자기표현이 다양해진 둘째딸 재미있게 웃으며 만난 동시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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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특징이 담긴 그림과 은율이 담긴 시 그리고 과일에 담긴 특별한 내용까지 골고루 접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해 드릴께요.
딸기안에 콕콕 박힌 씨를 주근깨라고 생각해 보셨나요? 딸기 공주님이 거울 속 자기 얼굴을 보며 속생해 하는것 같은데요. 딸기는 하얀꽃이 피는데 존중, 애정, 우정, 우애의 꽃말을 갖고 있다고 해요. 새콤달콤한 딸기를 함께 먹으며 친구랑 우정도 키워 볼 수 있겠죠? 꿀 맛 나는 배, 곧 가을 배가 나올 시기랍니다. 아이의 기억 속에도 배는 시원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라는데요. 입안에서 흐르는 달콤한 꿀맛 배, 먹고 싶어지네요.
열대 과일중엔 뭐니뭐니 해도 바나나가 젤 사랑 받는것 같아요. 국내에 젤 먼저 들어온 바나나 안경쓰고 책도 들고 있으니 똑똑한 학생처럼 보이네요.
종류가 참 많은 사과 홍로, 홍옥, 홍부사, 부사, 아오리 이름도 여럿인데요. 엇그제 먹어보니 홍로는 빨간 볼처럼 단맛이 일품이더라구요. 요즘 매일 아침 사과를 깍아 간식으로 보내주는데 아이도 사과 종류를 함께 이야기 하며 맛난 사과를 찾아 봤어요.
탱글탱글한 포도송이를 살펴보면, 알알이 포도 형제들이 사이좋게 먹고 자고 하고 있데요. 서로의 표정이 가지각색 참 재밌죠?
몇 밤을 자야 밤이 될까요? 말장난 같지만 밤이란 단어를 갖고 문장을 잘 만들었네요. 우연히 오늘이 9월 11일인데, 달력을 보며 아이도 어, 오늘이네 하네요. (아이들의 관찰력은 대단합니다ㅎ)
부록엔 시에 등장했던 과일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담겨 있어요. 과일안엔 비타민과 섬유질 철분등이 골고루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을 챙길 수 있기에 골고루 잘 먹어야 겠죠? 시를 통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새, 물고기, 나무랑 꽃, 과일을 알려주며 시가 아이의 마음을 열어 주고 상처와 아픔까지 치유한다고 생각하는 김이삭 시인, 시인의 맘처럼 시를 통해 아이들도 즐거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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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동시를 참 많이 읽고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동시 한편에는 하나의 이야기가 들어있다고 했던 선생님의 말씀도 기억나구요. 짧은 이야기지만 그 안에 많은 이야기를 닮고 있는 동시~!! 동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할게요.
동시로 읽는 과일 이야기 과일특공대 / 가문비 어린이 [과일특공대]의 주인공들은 책 제목처럼 과일들이에요. 딸기, 배, 망고, 바나나, 사과, 살구, 포도, 감, 앵두, 복숭아 등 우리 곁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과일들의 이야기가 한가득이지요. 과일들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딸기 딸기야, 너 주근깨 빼러 언제 갈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못마땅한 딸기 아마 콕콕 박힌 씨가 불만인가봐요. ^^ 외모를 걱정하는 사춘기 여학생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인데요... 이런 딸기에게 "걱정하지마~!! 지금 그대로의 모습도 멋져."라고 말해주면 어떨까요? 존중, 애정, 우정, 우애라는 뜻을 지닌 딸기~!! 새콤달콤한 딸기를 먹으면서친구랑 우정을 키워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사과 반 홍로? 네! 홍옥? 네! 홍부사? 네! 부사? 네! 선생님 저 안불렀어요! 이름이 뭐니? 아오리예요. 넌, 조금 더 크면 와! 우리가 흔히 먹는 사과인데 이렇게나 종류가 많았나봐요. 홍로, 홍옥, 부사, 홍부사, 아오리.... 사과에도 저마다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 중 풋사과의 모습을 닮은 아오리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마트나 시장에 가면 사과의 모습을 좀 더 유심히 살펴보게 될것 같아요.
밤 밤아! 너흰 몇 밤을 자야 어른이 되니?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말놀이 동시가 소개되었어요. 먹는 밤과 깜깜한 밤!! 동음이의어 덕분에 동시를 읽는 재미가 배가 된것 같아요. 밤이 밤에 자는 모습까지...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절로 지어질것 같네요.
수박 수박을 먹는다 씨가 너무 많다. 두두두두두 수박씨로 동생을 공격했다. 두두두두두 동생도 공격을 해 왔다 두두두 두두 두두두 두두 그만! 엄마가 쏜 대포 소리에 전쟁이 끝났다. 수박씨를 두두두두두 뱉었던 경험은 다들 있을텐데요... 그래서일까요? <수박>이라는 동시가 참 친근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분명 작가의 동시인데 꼭 나의 이야기인것 같은 친밀감~!! 일상이 동시가 되니 이런 즐거움도 느끼게 되는것 같네요. 수박 화채 만들기도 소개되어 있으니 기회가 되면 수박화채를 만들어 먹어보면서 두두두두두 수박씨를 뱉어 보는것도 재미있겠지요?
꽃사과 도시락 꽃사과 나무에 은빛 거미줄 곤충 한 마리 걸리지 않고 바람만 들락날락 오늘도 굶는 건 아닌지 꽃사과 나무 마음 아파 꽃사과 도시락 내려 보낸다. 거미를 배려하는 꽃사과 나무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동시에요. 하루 종일 배고팠을 거미를 위해 꽃잎 도시락을 내려 보낸다는 이야기가 참 인상 깊은데요.. 꽃사과 나무에서 꽃잎이 떨어져 거미줄에 내려 앉은 모습을 꽃사과 나무가 거미에게 보내는 꽃사과 도시락이라고 표현한 점이 정말 멋진것 같아요. 친구를 걱정하고 배려하는 꽃사과 나무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도 흐뭇함을 느꼈겠지요? ****** 이 밖에도 망고, 살구, 바나나, 유자, 귤 등 우리 아이들이 흔히 접했던 과일들의 이야기가 한가득인데요... 친숙한 과일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를 읽는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과일특공대]~!! 우리의 일상이 시가 되니 시를 대하는 마음은 가벼워지고... 시를 읽는 마음은 즐거워지고... ^^ 오늘 식탁에서 만날 과일들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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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금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재미있는 책이 될 것 같아요. 처음에는 동시라고 해서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이 아닐까 싶었는데 귀여운 과일 캐릭터 들이 등장하구요. 그리고 동시의 내용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과일들인데, 너무나 귀여워서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이는 아직 초등학교 입학 전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직은 동시를 별로 접해본 일이 없기에 이런 책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처음에 보여주었는데, 제가 괜한 걱정을 했더라구요. 너무나 신나고 재미있게 그림에 그리고 내용에 푹 빠져서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이야기를 전해주기도 하구요.
보통 유아들 책중에 제일 많이 등장하는 소재 중에 하나가 바로 과일이 아닐까 싶어요. 그만큼 아이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이기 때문에 동시라고 하더라도 부담이 없구요. 동시도 보통 10줄 이내의 짧은 시이고, 그리고 또 재미난 표현들이 가득해서 지루한 부분들이 없답니다.
처음엔 또 그냥 단순한 동시책인줄만 알았는데 책의 마지막 부분에 가니 과일들에 대한 소개가 담겨져 있더라구요. 그 과일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그리고 건강에 어떻게 좋은지 등이 소개되어 있어서 이 부분도 새로웠답니다.
작가 분은 우리 몸에 좋은 과일을 어린이 침구들이 많이 먹고 튼튼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마음들이 잘 전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도 무언가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하더라구요. 동시를 가깝게 그리고 과일에 대해서 또 한번 즐겁게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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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로 읽는 과일 이야기
과일 특공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과일
바로 과일이 이 책의 주인공이랍니다!!
다양한 과일을 주제로
재미나게 동시로 표현해 놓아서
아이들이 넘 즐거워 하며
읽을 수 있었답니다
동음이의어를 사용하여
표현한 시도 넘 잼났어요!!
그림도 앙증맞아서
책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과일특공대>는 우리 몸에 좋은 과일을 어린이
친구들이 많이 먹고 튼튼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쓰게 되었다고 해요
과일특공대 동시집 읽으면서
맛난 과일 먹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초등학교 교과와도 연계되어 있답니다
과일 참 많죠?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도
다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잼나게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바나나
파파야, 망고스틴, 파인애플....
많다고 해오
한국에 맨 먼저 유학 온
과일은
나 바나나지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넘 좋아하는 과일인것 같아요 ㅎ
사과 반
홍로? 네
홍옥? 네
홍부사? 네
부사? 네
선생님 저 안 불렀어요!
이름이 뭐니? 아오리예요
넌, 조금 더 크면 와!
사과 종류 정말 많으네요
아오리 사과 맛나는데 말이죵 ㅋ
사과 동시도 읽고
사과 종류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밤
밤아!
너흰 몇 밤을 자야
어른이 되니?
밤이 밤이되어 잠을 자네요^^
넘 귀여운 설정같아요!!
우리말에는 동음이의어가 있어
이렇게 재미있게 쓸 수 있는것 같아요
복숭아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네 털 때문에
가까이 갈 수 없구나
우리 아빠
면도기 좀 빌려 줄까?
친정엄마께서 복숭아 털 알레르기가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친정 아빠가 씻어 주어야
복숭아를 만질 수 있답니다
외할머니가 생각난다고 하네요
감나무
외할머니 하늘나라 가시고
아무도 없는 집
올해도 감나무가 감을 달았다
.....
주인 없는 빈집
사람들은 찾지 않지만
의젓하게 서 있는 감나무
내년에도 감을 꼭 달았으면 좋겠다
시골집에 감나무가 있었는데
어머님 돌아가시고 새로 집을 짓는 바람에
베어 버렸거든요
해마다 아이들과 감 따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아이도 감나무가 없어져 버려서
넘 슬퍼요 하네요
과일을 먹으면 뭐가 좋을까요?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앙증맞은 그림과
잼나는 과일 동시가 있는
이 책 읽으면
우리 아이들 모두 과일을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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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출판사 과일 특공대 과일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랑 읽어보고 싶었어요 특히나 이 책에서 마음에 들었던부분은 과일들의 재미있는 모습을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였어요 파파야의 단면이라던가 우리가 쉽게 다른 책에서는 볼 수없는 장면이 담겨있더라고요 거기다 동시로 언어유희의 재미를 알게 해줄 수 있어서 아이들과 읽어보고 싶었어요
시가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 주어 상처와 아픔도 치유한다는 것을 체험하고 우리 몸에 좋은 과일을 어린이 친구들이 많이 먹고 튼튼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과일 특공대를 쓰시게 되었다는 시인 김이삭 선생님 아이들이 시를 통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뜻에서 조금 독특한 방식으로 연구해보셨다고 해요 아이들을 사랑하고 시를 사랑하는 시인님의 마음이 잘 담겨있을것 같아서 읽기전부터 설레였네요 저도 시 쓰기도 좋아했고 시집도 참 좋아하거든요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동시집이지만 동시의 재미, 운율감이 넘치는 시 만의 재미를 아이들도 느꼈으면 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이야기가 가득 담긴 과일 동시집이네요 딸기, 배, 살구, 망고, 바나나, 사과 반, 포도, 밤 석류, 복숭아, 대봉, 앵두, 근육질 호박, 수박 석현이, 마법의 귤, 유자, 감나무, 꽃사과 도시락, 파꽃 ..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 제목만 보아도 몹시 궁금해져요~ 저희 모자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딸기 딸기 딸기야, 너 주근깨 빼러 언제 갈래? 딸기를 주근깨 낀 소녀로 표현했네요 띨기꽃 꽃말은 존중,애정,우정,우애 라는 뜻을 가지고 있대요 새콤달콤한 딸기를 먹으면서 친구랑 우정을 키워보면 좋겠네요~ 꽃말도 이렇게 알려주니 좋은것 같아요 딸기 새콤달콤 맛있어서 좋아했는데 꽃말마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살구 아픈 우리 할머니 살구를 먹으며 살구 살구 살구 짚어져 하신다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빨리 나아서 상추 심으러 가시고 싶다 하셨던 그때가 떠올랐어요 병상에서 할머니의 그 표정이 떠오르며 울컥했네요 살구 를 살구 싶게 만드는 과일로 표현한 시인의 표현법이 너무 멋졌어요 말장난 같기도하지만 그림과 함께 보니 살구가 이렇게 따뜻한 과일이였나 싶었네요
망고 망고야, 유학 온 과일 중 요즈음은 네가 인기 짱이야! 읽다가 빵 터졌어요 망고 저희 아이들도 정말 없어서 못먹고 몇박스를 사도 게눈 감추 듯 먹어치울 수 있는게 망고인데 정말 인기 짱이죠~ 멋짐 폭발하는 듯한 망고의 모습 너무 위트있게 잘 표현하신것 같아요 그림 보면서 또 망고 먹고싶다고 망고 탈여하는 아이~ 정말 너무 먹음직스럽게 그려진 그림이라 그런가봐요 바나나 파파야, 망고스틴, 파인애플..... 많다고 해도 한국에 맨 먼저 유학 온 과일은 나 바나나지 바나나가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온 외국 과일인가보네요~ 저는 처음 이 책을 골랐던 이유가 파파야의 단면이 보이는 그림 때문이였어요 사실은 과일을 표현해서 그린다는게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에게는 쉽지만 단순하면서도 특징 잘 살려서 그리는게 일반 사람들, 특히 아이들은 쉽지 않죠 그런데 그림이 너무 사실적이면서도 아이들이 따라그리기도 쉽게 되어있었어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가 과일을 그리고 싶을때 보고 따라 그릴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어디서 파파야의 단면이 보이는 그림을 볼 수 있겠어 하면서요~
사과 홍로? 네! 홍옥? 네! 홍부사? 네! 부사? 네! 선생님 저 안 불렸어요! 이름이 뭐니? 아오리예요 넌, 조금 더 크면 와!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사과인데요 사과에 이름이 이렇게나 많다는걸 아이들이 처음 알았는데요 종류가 이렇게나 많냐면서 깜짝 놀란 아이들, 빨간 사과, 초록 사과, 노란 사과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특히나 아오리, 풋사과 연두빛이 감도는 초록 사과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아오리 보고는 더 크면 오라고 하는 선생님 말씀이 아오리는 아직 덜 큰 애기처럼 대하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풋사과는 풋풋하니까? 아니면 원래 초록빛에서 빨갛게 익어야하니까? 여러가지 의미에서 덜 자랐다고 표현하는 부분이 아이들도 재미있다고 했어요
포도 포도야, 너희 형제들은 사이좋게 먹고 자고 탱글탱글 익어가는구나!
포도 사촌들 이름을 맞춰보는 퀴즈도 있네요 포도 사진만 보고 포도의 이름을 맞춰보는 거였어요 이렇게 많은 포도가 있나 하더라고요 특히나 망개는 이름도 처음 들어봤고 어떻게 생긴지도 처음봤고 머루는 들어봤지만 그 모습 처음 봐서 아이들이 무척 흥미로워했어요 망개는 저도 먹어보고 싶었네요 머루는 어릴때 할머니댁에서 많이 먹어봤던것 같은데 말이죠.. 엄마는 어릴때 머루 많이 먹어봤는데 라고 하니 왜 엄마만 먹어봤냐고 이제 할머니도 돌아가셔서 할머니댁도 없어졌는데 자기네들은 못먹는다고 엄청 아쉬워 하더라고요 석류 소민이 맞구나! 네가 빨간 루비를 잔뜩 가지고 있다고 하더니 석류를 엄청난 부잣집 신사로 표현했네요 저는 이 시가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어요 석류를 너무 예쁜 빨간 루비로 표현하고 그것을 잔뜩 가진 부자로 표현하다니 그 표현력이 너무 재미있고 인상적이였어요 석유 부자가 아닌 석류 부자로 표현하신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ㅎㅎㅎ
복숭아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네 털때문에 가까이 갈 수 없구나 우리 아빠 면도기 좀 빌려줄까? 백도 복숭아를 만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알레르기 때문에요 하지만 백도 복숭아가 맛있어서 비닐장갑을 끼고서라도 깎아서 먹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어요 지금은 계량종으로 신비복숭아라고 해서 겉은 천도 속은 백도인 복숭아가 있지만 말이죠 그런 마음을 제대로 잘 표현한것 같아요 친해지고 싶지만 털 때문에 가까이 할 수 없는 마음을요 아빠 면도기를 생각한 부분은 정말 기발한데요? 아이들이 시의 재미에 푹 빠질수밖에 없겠더라고요 너무 재미있어요 아이들은 글밥이 많지 않으니 부담없이 읽을수있고 길진 않지만 짧은글 속에 숨겨진 의미때문에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수박 수박을 먹는다 씨가 너무 많다 두두두두두 수박씨로 동생을 공격했다 두두두두두 동생도 공격을 해 왔다 두두두 두두 두두두 두두 그만! 엄마가 쏜 대포 소리에 전쟁이 끝났다 너무 재미있는 시에요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시로 정말 잘 표현한것 같았어요 저렇게 놀다가 엄마 한테 먹는걸로 장난친다고 혼이 나곤하죠 아이들은 서로 공격하며 너무 재미있겠지만요~ 수박화채 만드는 방법도 나와서 좋았어요 숟가락으로 팔 생각은 못해봤는데 항상 깍둑 썰기로 수박을 담아냈는데 다음번에는 숟가락으로 파보면 더 재미있을것 같단 생각을 했네요 냉장고에 자르지 않은 수박이 없어서 당장 수박 화채를 만들겠단 아이를 말려야만 했어요 마법의 귤 귤은 초승달 열 개를 품은 보름달이야 그 보름달 삼킨 사람은 톡 톡 톡 목안을 쏘며 지나가는 탱글탱글한 조각달 마법에 빨려들고 말지 이 시는 정말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엄치손가락을 치켜든 시였어요 초승달 열개를 품은 보름달이라니 이렇게 멋진 시적 표현을 만나다니 귤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어요 이런게 시구나~ 하는 느낌을 받은 시였어요 이런 표현을 아이들이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무언가를 표현할때 이렇게 은유적으로 멋지게 표현할 수 있다는걸 배울 수 있으니까요 아이가 글을 이렇게 멋지게 쓸 줄 알게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부록으로는 깨알같이 시로 만나본 과일들이 나오는데요 어떤 과일이 어떤 성분이 들어있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읽어보니 과일들이 우리몸에 정말 좋구나 하며 제철과일을 아이들에게 많이 먹여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네요 암예방에 좋다는 구절만 나오면 이거 많이 먹자고 하는 아이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애나 어른이나 똑같은가봐요 ㅎㅎㅎ 귀여웠어요~ 좋아 하는 과일들을 귀여운 그림으로 만나보고 멋진 시로 만나보고 그리고 좋은 효능에 대해서도 만나 볼 수 있는 가문비어린이 출판사 과일 특공대 아이들과 재미있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책이라서~ 강.력.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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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바탕에 귀여운 과일들이 가득한 [과일 특공대]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들에게 호기심이 생기게 합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먹던 수박, 향긋한 향이 좋은 복숭아, 씨가 없어 좋아하던 거봉, 새콤 달콤한 귤등 좋아하는 과일들이 많은 만큼 과일들에 관한 재미있는 동시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주근깨 딸기, 달콤한 배, 살구 싶어지는 살구, 유학 온 과일 중 인기짱인 망고, 한국에 맨 먼저 유학 온 바나나등 과일 동시들을 읽으면서 과일의 특징들과 함께 재미있는 과일 이름 말놀이들을 만나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느 계절에 먹어도 아이들이 좋아하며 먹는 사과. 귀여운 사과 그림과 함께 만나보는 동시는 읽는 것과 동시에 웃음을 짓게 합니다. 요새 한참 아이들이 맛있게 먹던 '아오리'가 나오니 더 재미있습니다. 맛있는 여러 종류의 사과들에 관한 정보들도 만나보며, 아이에게 사과에 대해 더 알고 싶게 만듭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수박만큼 맛있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동안 수박 주스,수박 화채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었던 수박은 먹을때 마다 수박씨가 나와 아이들끼리 재미있는 장난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 수박 씨와 관련한 '두두두두두'라는 표현과 이야기는 동시를 읽는 누구나 재미를 느끼게 만듭니다. 수박화채 만들기 방법이 함께 나와있는 만큼 동시를 읽으면서 아들과 함께 다시 만들어보고 싶게 만듭니다.
동시 뒷부분에 부록으로 나와있는 <특공대원을 소개합니다>에서는 과일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와 우리몸 어디에 좋은지 알려주어 과일들을 더욱 맛있게 먹고 몸이 튼튼해 질 수 있게 해줄 것 같습니다.
가문비어린이[과일 특공대]는 동시를 읽고 감상해보기, 감동 나누기, 시 이야기, 비유적 표현등과 관련하여 초등 국어 교과와 연계되어 아이에게 다양한 동시를 읽어보며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과일 특공대]를 읽으면서 우리 몸에 좋은 과일들에 더욱 관심이 생기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집에 나와있지 않은 과일들에 대해서도 동시를 지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후활동: <요새 자몽을 맛있게 먹고있는 아들이 자몽으로 동시를 지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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