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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돌을 위한 길잡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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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성경통독에 도전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결심은 대부분 끝까지 가지 못하고 중도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왜일까? 성경이 두꺼운 책이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그 내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안내서가 필요하다. 성경의 시대적 배경이나 사전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면 더욱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헤르만 만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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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성경통독에 도전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결심은 대부분 끝까지 가지 못하고 중도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왜일까?

성경이 두꺼운 책이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그 내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안내서가 필요하다.

성경의 시대적 배경이나 사전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면 더욱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헤르만 만케의 <한권으로 마스터 하는 구약성경>은

평신도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된다.

 

저자는 이 책이 쓰여진 목적을

 '성경을 읽고 그 메세지를 이해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첫째, 독자로 하여금 신속하게 독서 계획을 세우게 함으로서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도록 이끌고,

둘째, 각 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간략한 설명들을 부가하며,

읽어야할 내용에 대한 정리된 사랑을 제시한다.

셋째, 성경의 순서에 따르지 않고 연대기적 순서를 따라 배열함으로서

성경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넷째, 큰 단위의 성경 단락들에 대해서는 읽을 자료에 관한 설명을 부가함으로

성경 각권을 읽고 이해하는데 필수적이고 도움이 되는 학문적 성경연구의 결과들을 제시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를 위해 성경의 각 시대와 책들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구약과 신약 사이에 존재하는 연계성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구약과 신약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얻게 될 것이다.  

 

총 26장으로 구성되어있고,

그 중 1장과 2장은 이 책을 사용하려는 독자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내용이다.

책이 꽤 두껍기도 하지만(478쪽) 그 내용이 처음부터 죽 읽어내려가기만 할만한 책은 아니다.

하지만 각 챕터를 읽고 책에서 소개하는 성경읽기 계획에 따라 성경을 읽는다면

성경도 이 책도 끝까지 읽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o***9 2014.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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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구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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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일독을 위한 최고의 길잡이라는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구약성경>은 성경에 나온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우리는 성경공부를 하면서 성경을 배울 때는 깊이 있게 알려고 하지 않았다. 사실은 성경의 주무대가 되는 지역이 지금의 이스라엘 영토이면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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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일독을 위한 최고의 길잡이라는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구약성경>은 성경에 나온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우리는 성경공부를 하면서 성경을 배울 때는 깊이 있게 알려고 하지 않았다. 사실은 성경의 주무대가 되는 지역이 지금의 이스라엘 영토이면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며 이해하고 있는가? 성경을 해석하는 관점에 따라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이끌기도 하고 사람들을 현혹시키기도 한다. 그 이유는 올바른 신학적 관점의 부재와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구약성경은 방대한 역사와 예언, 교훈을 담고 있는데 이를 제대로 알아야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된다. 하나님이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깨달아 알고 우리들의 삶과 생활로 연결지어야 한다. 



지금까지 성경을 통독하면서 완독한 적이 있는데 쉽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신약성경을 손으로 직접 쓴 적도 있는데 그것 또한 힘들기는 마찬가지였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가장 큰 딜레마는 의심과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성경 말씀을 들으면서도 머릿속에서 어떻게 그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창조론을 믿으면서도 아담과 하와가 낳은 가인과 아벨의 아내는 어디에서 생겨났던 것일까?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바다가 갈라지는 것이나 갖은 기적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확답을 내리기 어려웠다. 주일 성수를 한 번도 어긴 적이 없고, 교회에서 설교를 들으면서 신앙을 키워나갔는데도 과연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였다. 워낙 많은 정보들과 거짓말이 횡행하는 시대이다. 자신에게 유리한대로 설교하면서 정당화시키기도 한다. 그런 참에 읽게 된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구약성경>은 성경을 올바르게 배우길 원하거나 말씀에 담긴 깊은 뜻은 무엇인지 제대로 깨닫고 싶은 사람에게는 성경 안내서와 같다. 이 책을 통해서 '큰 맥락의 성경 단락이나 책들의 연관 속에서 읽어야 하며, 보다 거대한 관계성 하에 다양한 요소들이 명백하게 드러난다.'라는 저자의 말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말씀은 서로가 얽히고 얽힌 하나의 완전체이다. 단 한 권으로 구약성경의 세계관과 말씀들을 깊이 있게 알게 되었고, 그동안 어려워서 읽기 버거운 신명기, 레위기 뿐만 아니라 역사서에 포함되는 사무엘, 열왕기, 역대기까지 그 시대적인 배경과 진정 하나님이 전하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 환하게 볼 수 있었다.  



앞부분에도 강조했던 부분이지만 성경 교육자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어릴 적부터 제대로 된 성경공부를 해야 커서도 흔들리지 않고 교회 안에 속하여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모든 내용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되었다. 어렵게만 생각하면서 성경을 멀리했다면 이 책으로 신앙이 회복되며 어렴풋하게나마 배웠던 말씀을 이제는 내 삶에 녹아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본다.





c******d 2014.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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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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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을 통독하기위한 참고서 역할을 할 수 있고성경통독 뿐만 아니라 구약성경의 기본적인 지식과 배경, 신학을 잘 설명해 주는 책이다. 현대인을 위한 '구약성경개론' 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특별히 성경에 이성적이고 회의적인 젊은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과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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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을 통독하기위한 참고서 역할을 할 수 있고

성경통독 뿐만 아니라 구약성경의 기본적인 지식과 배경, 신학을 

잘 설명해 주는 책이다. 현대인을 위한 '구약성경개론' 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특별히 성경에 이성적이고 회의적인 젊은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과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k*********g 2014.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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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마스터하는 구약성경』, 『한권으로 마스터하는 신약성경』 : 성경읽기의 길잡이   ‘성경읽기’를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 보았다. 하나의 서점에서만 검색했는데 140여건이 나온다.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이다. 한권의 성경을 놓고도 다양한 저자들이 ‘성경읽기’에 관한 다양한 ‘방법론’ 또는 ‘읽기 안내법’이 넘쳐난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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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마스터하는 구약성경, 한권으로 마스터하는 신약성경: 성경읽기의 길잡이

 

성경읽기를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 보았다. 하나의 서점에서만 검색했는데 140여건이 나온다.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이다. 한권의 성경을 놓고도 다양한 저자들이 성경읽기에 관한 다양한 방법론또는 읽기 안내법이 넘쳐난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고, 말씀이라는 거대한 산맥을 다양하게 등정할 수 있으니 좋을 수 도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평신도들은, 또는 나처럼 새내기 신학도는 어떤 책을 붙들어야 할까?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다.

마침 대한기독교서회에서 완역한 한권으로 마스터 하는 신·구약 시리즈가 내 손에 들어와 읽을 수 있었다. 성경을 제대로 읽긴 읽어야 하는데 어느 책을 골라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마침 잘됐다. 내 손에 들어온 책으로 읽자. 라는 생각으로 읽었다. 그리고 놀랐다. 생각보다 되게 잘 쓰여져 있었다. 단순한 성경읽기 방법론이 아니었다. 내용에 따라, 메시지에 따라 차지하는 비중도 유동적이었고, 내용이해를 위해 많은 삽화, 도표, 지도 그리고 자세한 설명까지 있었다. 읽으면서 아 이거는 표시되어 있는 성경부분을 같이 읽어나가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단순히 한번 쓱 훑어 봐서는 이 책을 보기에는 부족하다. 성경과 나란히 두고 꼼꼼히 밑줄 긋고 내용도 정리해나가면서 같이 읽어나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차례를 봐도 알겠지만, 책 내용은 일괄적으로 장 수나 권별 양에 따라 나눠져 있지 않다. 아마 저자의 생각에 또는 성경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따라 유동적으로 내용의 양을 정했으리라 본다. 오해하지 말아야할 것은 중요도에 따라 나눈게 아니라는 것..

이 책의 대상은 성경을 읽고 싶어 하는 사람이지만, 매번 레위기 또는 열왕기에서 읽기를 그만두는 사람들, 또는 성경공부 지도자들 한테도 유용할거 같다. 신학생들에게 또한 유용하다. 신학교에 와서 성경을 가르쳐줄거라 생각했는데, 성경 내용은 가르쳐 주지 않고 성경을 비평적으로 가르치는 것에 많이 당황한 신학생들에게 훌륭한 자습서가 될 것 같다. 목표를 정하고 하루하루 꾸준히 성경책과 병행하다 보면 깨달음이 늘어나고 성경을 보는 눈도 생길 것 같다.

성경이라는 거대한 산맥에 오르기 위한 지도나 나침반이라고 보면 되겠다. 기도함으로 그분께서 지혜주시길 간구하고, 이 책을 통해 성경을 꼼꼼히 읽어보시라.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여러분께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란다.

 

m*********7 2014.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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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떈 여행가이드, 통독할 땐 통독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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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여행을 떠날 때, 미리 여행지역의 가이드북을 신청해서 읽어본다.   물론 여행의 묘미는 '즉흥'이겠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여행에 좀 더 깊이를 더하고 싶다면 가이드북을 읽어 보는 것이 인지상정!         독일 킬(kiel)대학교에서 성서학 신학박사(Dr.theol.) 학위를 받은 '헤르만 만케'의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구약성서]가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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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여행을 떠날 때, 미리 여행지역의 가이드북을 신청해서 읽어본다.

 

물론 여행의 묘미는 '즉흥'이겠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여행에 좀 더 깊이를 더하고 싶다면 가이드북을 읽어 보는 것이 인지상정!

 

 

 

 

독일 킬(kiel)대학교에서 성서학 신학박사(Dr.theol.) 학위를 받은 '헤르만 만케'의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구약성서]가 그러한 책이다.

 

이 책은 성경 탐험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여행을 하다보면 지치거나, 지루할 때가 많은데,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모를 때', '가는 길이 너무 멀고 험할 때'이다.

 

처음 가는 길은 언제나 걱정과 두려움이 많고, 금방 지쳐버릴 때가 많다.

 

하지만 한번 갔다오게 되면, 정확한 길이 눈에 잘 들어온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성경이라는 숲을 둘러보는 것과 같다. 이 책을 먼저 다 읽고

 

두툼한 성경을 펼쳐보게 된다면, "민수기"부터 성경을 덮게 되는 행동은 하지 않으리라!

 

 

 

이 책을 의지해서 성경 통독에 도전해보자.

 

여행의 시작은 첫 걸음을 때는 것! 성경 통독의 시작을 이 책으로 해보는 것은 어떨까? 

m*********5 2014.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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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일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평이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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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성경 통독을 위해서 쓰인 책이다. 평신도와 신학생 그리고 목회자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책을 썼다고 언급하며, 참고 문헌에 대한 소개는 없을 지라도 그 수준은 결코 낮지 않다는 것을 말해 준다. 구약 전체에 대한 각 권의 소개를 통해 성경을 보다 “정독”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데 저자는 반드시 2장을 읽고 갈 것을 권한다. 1장에서는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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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성경 통독을 위해서 쓰인 책이다. 평신도와 신학생 그리고 목회자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책을 썼다고 언급하며, 참고 문헌에 대한 소개는 없을 지라도 그 수준은 결코 낮지 않다는 것을 말해 준다. 구약 전체에 대한 각 권의 소개를 통해 성경을 보다 정독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데 저자는 반드시 2장을 읽고 갈 것을 권한다. 1장에서는 간단히 책에 대한 소개로 끝나지만, 2장은 믿음에 의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리스도인들과 학문으로써, 또한 신앙 고백으로써 우리에게 전달된 성경이 어떤 것인지 먼저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충돌하는 내용들? 겁내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어떻게 성경을 기록하셨는지, 어떻게 우리에게 오게 되었는지 간략한 소개를 통해 성경을 접할 것을 권한다.

본격적인 내용을 들어가 보면, 서론에서 언급한 것처럼 성경의 중요한 주제들에 관한 포괄적인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흔히들 성경 읽기를 택할 때, 각 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성경을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는 교과서를 택하지만, 저자는 방법을 달리하여 각 권을 세심하게 읽는 것보다 일정한 주제를 통한 포괄적 성경 읽기를 더 택한다. 그것이 후에는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이다.

또한 각 장이 시작되기 전, 성경의 어디 부분을 읽으면 좋을 지를 제안하고, 간략한 소제목을 나열해 준다. 그에 따라 성경을 읽는다면 본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역사의 순서대로 배열을 하여 서술하였다. 그렇기에 왕정의 이야기 안에 각 예언자들이 포함된다. 역사적인 맥락으로 읽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며, 수준이 결코 낮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성경 공부를 위해 쓰인 책이기 때문에 인도자가 충분히 이해를 하고, 함께 나눈다면 훨씬 더 좋은 그리고 풍성한 모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아쉬운 점을 나누자면, 첫 번째는 성경 읽기에 외경이 왜 들어갔을까?” 이다. 물론 마카베오서만 들어갔다. 가장 마지막 부분에. 개신교와 카톨릭에서 함께 번역한 공동번역판을 이용한다면 전혀 무리가 없는 내용이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개역개정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마카베오서는 들어가지 않는다. 독자들이 이 부분에 대하여 의문점을 가질 것으로 생각된다.

두 번째는 구약 성경에서 들어가지 않는 성경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부분의 독자들이라면 창세기~말라기까지 차분하게 책의 도움을 받아 읽기를 바랄 것이다. 그러나 빠져있는 성경이 있다. 차례만 봐도 그것을 알 수 있을 것인데, 그렇다면 난감해 하지 않을까 

세 번째는 학문적인 용어들의 사용이다. 신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신학적인 용어들이 낯설지 않다. 그러나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낯설 것이라고 생각된다. 더군다나 문서가설(JEDP)독일성서공회판성경을 보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볼 수도 있고, 알 수도 있을 텐데 저자는 문서가설에 대하여 비판적인 시각인데 왜 자꾸 거론을 할까? 그 외에도 많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설명이 필요한 학술적인 용어들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이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체적으로는 성경을 읽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저자의 의도는 성공한 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각 권의 세부적인 사항이 아닌, 큰 그림을 먼저 보아야 한다는 저자의 의도에 맞게 책도 쓰였다고 볼 수 있다. 한국교회 성경 통독의 바람이 분지 꽤 되었지만, 좋은 안내서가 부족했던 시점에 신학적으로 그리고 내용적으로 아주 좋은 책이 나와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o******s 2014.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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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마스터 하는 구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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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마스터 하는 구약성경 ​​헤르만 만케 지음. 대한기독교서회  (2010.12.15.)        한달에 한번. 사역하는 교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가는 활동이 있었다. 20명 내외 학생들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 가서 필요한 일들을 하곤 했다. 그날은 우리가 가장 싫어하던 잡초 뽑기. 그런데 눈에 들어오던 친구들이 있었다. 교회 안에서 임원들도, 찬양단, 성가대도 아니었던 아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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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마스터 하는 구약성경

헤르만 만케 지음. 대한기독교서회  (2010.12.15.)    


 

   한달에 한번. 사역하는 교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가는 활동이 있었다. 20명 내외 학생들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 가서 필요한 일들을 하곤 했다. 그날은 우리가 가장 싫어하던 잡초 뽑기. 그런데 눈에 들어오던 친구들이 있었다. 교회 안에서 임원들도, 찬양단, 성가대도 아니었던 아이들이었다. 그런 친구들은 소외당하기가 일쑤인데, 의외로 웃음도 많고, 활발했고, 내가 접근해도 낯을 가리지 않았다. 어느덧 친해지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아이들에게 조금더 강수를 둔다. “사복음서 학교 한번 해보지 않을래?” “사복음서 학교요? 그게 뭔데요? 그걸 우리가 왜 해야하는데요?” 아이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그래도 한번 생각하고 주일날 볼수 있음 보자고 약속을 한다. 드디어 성경학교를 시작. 감사하게 그 친구들이 찾아왔고, 성경을 매주 한권씩 읽고 개인적으로 만든 교안을 사용하며, 사복음서를 가르친다. 부족한 강의안에도 열심히 아이들이 따라왔고, 사복음서도 한달만에 다읽었다. 심지어 아이들은 좋아하고, 다른 성경도 배우길 원했다. 예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배우길 원한다. 어떤 교리나, 학문적인 지식이 아닌 삶의 방향이 되는 성경을 배우길 원한다.

 

  안타까운 것은 한국 교회의 성경공부는 주일날 한번 설교나 개인별로 하게 되는 Q.T로 끝난다는 것이다. 특히 성경 통독을 시작하는 열정속에 늘 고비를 만나게 된다. 그것은 바로 레위기’.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과 아무 관계없는 듯한 레위기의 법들. 힘든 레위기를 지난다음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두 번째 고비가 있다. 바로 이스라엘의 수많은 왕들이 나열된 열왕기 상하, 역대상하. 이후 계속되는 선지서 에스겔, 잘 들어보지 못한 오바댜라도 나오면 성경은 우리의 삶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하며 지치게 된다. 이러한 상황속에 성경 통독을 가르치는 교사와 목회자들은 누구나 한번쯤 깊은 고뇌에 빠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던 한세대 구약학 차준희 교수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성경전서를 아직 한번도 읽어보지 못한 무독자에게는 통독을 고무시키고, 통독자에게는 정독의 길을 안내하며, 정독자에게는 말씀의 깊은 뜻을 깨닫게 해주는 성경 안내서가 절실하던 차에, 오아시스와 같은 책을 발견했다.’ 그것이 바로 헤르만 만케의 한권으로 마스터 하는 구약성경이다.

 

 

  저자는 이책을 통해 우리에게 성경을 보다 큰 맥락의 성경 단락이나 책들의 연관속에 읽어야 하며, 보다 거대한 관계성하에 다양한 요소들이 명백하게 드러난다.’(23.p)고 말하고 있으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성경은 수많은 작은 모자이크조각들로 구성된 큰 그림이다.(23.p)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면 성경통독의 용기가 생긴다. 그 이유는 저자의 원제읽고 이해하기(원제명 : Lesen und Verstehen)처럼 성경읽기 계획대로 성경을 읽은 뒤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더하며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 바로 구약성경을 통독할 때 가장 어려웠던 레위기 부분과 열왕기, 역대기에서 나타난다. 성경의 이어지는 흐름속에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게 해준다. 레위기를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의 이해속에서 이야기 해주고 있으며, 열왕기를 커다랗게 세 단락으로 구성하여, 하나님의 경고, 왕들을 향한 하나님의 평가, 끊임없는 이스라엘 백성의 배반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로 나누고 있다.(287.p~290.p) 책을 다 읽으면 저자가 이책을 써내려간 이유를 나도 모르게 스며들게 알수 있다. 그것은 바로 성경 통독을 하고싶다. 할수 있다. 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목회자와 성경교사들은 성경을 구약성경 전체를 교회 형제, 자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될 것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국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서 다시금 하나님 나라를 이 땅위에 이루어가는 뿌리가 되길 기대해 본다.




YES마니아 : 골드 p*******6 2014.05.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