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8%
  • 리뷰 총점8 22%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4)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의 놀이
"세계의 놀이" 내용보기
사람에게 놀이는 인류의 시작부터 뗄수 없이 밀접했던 관계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아이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랴. 어린이들이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고대 그림이나 조각 작품 같은 유적. 유물도 있다고 한다.  지구를 5대륙으로 나누는데 전통 놀이를 하거나, 자기들이 규칙을 세워 새로운 놀이를 만들기도 한다.
"세계의 놀이" 내용보기

사람에게 놀이는 인류의 시작부터 뗄수 없이 밀접했던 관계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아이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랴. 어린이들이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고대 그림이나 조각 작품 같은 유적. 유물도 있다고 한다.  지구를 5대륙으로 나누는데 전통 놀이를 하거나, 자기들이 규칙을 세워 새로운 놀이를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대륙별로 나눠 각 나라에서 어린이들의 놀이중 한가지를 골라 그 놀이 방법을 소개해 주고 있다.

 

소개된 것중 눈에 띄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 <가장 오래된 말판놀이> 말판놀이(보드게임)가 처음 시작된 것은 4천 년도 더 되었다고 한다. 고대 문헌에 말판놀이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다.

 

 

 

@ 준비물이나 놀이 방법이 자세히 기록되어있는데 아이들 놀이의 준비물 공통점이라면 준비물이 따로 필요없다는 것. 굳이 필요하다면 아주 간단한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한, 두가지의 소도구라는 점이다. 친구와의 만남에서 얼마나 소박하고 간소한지.. 또, 요즘 같이 혼자 인터넷에 몰두하거나 왕따 문화가 팽해지고 있고 그 피해 또한 큰데, 여기 이 놀이들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도 어울릴 수 있다는 점이다. 요즘엔 그러고보면 아이들이 우리 자랄적 처럼 온 동네 아이들이 모여 노는 문화가 사라져 버렸다. 모두 집으로 들어가버리고, 학원으로 바쁘다.

 

 

 

 

@ 팽이치기는 약 2천년 전부터 전 세계에서 즐기던 놀이로, 원래는 땅이 기름지기를 바라던 종교 의식이었다고 한다.

 

@오목의 유래- 오목놀이는 약 4천년 전 중국에서 '고'라고 부르는 놀이엥서 유래했다. 천 년전에 한국을 통해 일본에 전해져서 널리 퍼졌다. 한국에는 '바둑'놀이도 있는데, 오목과 비슷한 판가 말을 사용한다.

 

@공통점- 세계적으로 아이들이 하는 놀이는 많이 비슷한 점도 있다는 것이다. 약간의 방식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여기 우리 나라에서 많이 하는 말뚝박기나 여러가지 놀이들이 책 사이사이에 소개되고 있다. 또,이렇게 세계 지도위에 어떤 나라에서 같은 놀이를 하는지 분류하기도 한다.

 

 @환경의 영향을 받는 놀이의 모습 -또 눈에 띄는 점은 놀이가 아무래도 그 나라 주변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 다는 점이다. 아래 사진은 카자흐스탄의 말경주 하는 설명을 참고해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스페인에서는 '흉내 음악회'라는 놀이를 하는데, 악기소리를 흉내내면서 하는 놀이인데, 놀이 수준이 굉장히 높다고 느껴진다.

 

@오세아니아의 협동놀이

오세아니아에는 협동놀이라는 것이 있는데 놀이의 목표자체가 한 목표를 세우고 함께 그것을 달성하도록 노력하는 게임의 특성이 있다. 얼마나 협동심이 강한지 유럽인들이 뉴기니 섬에 축구를 소개했을 때, 탕구족은 두 모둠이 동점이 됐을 경우에만 경기를 끝낼 수 있게 축구 규칙을 바꿨다고 한다. 그래서 축구 경기가 며치이나 계속도기도 했다고 한다.

지기를 싫어하고 이기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면 어떻게 이것을 이뤄낼 수 있을까? 어릴적부터의 문화와 놀이문화에서도의 교육이 그렇게 사람을 길들여가는것인가? 생각해 보게 된다.

 

 

오늘도 아이들은 논다. 그 나름의..

그 아이들이 오늘 무엇을 하고 노는지? 놀이가 어떻게 바뀌었고? 자기를 어떻게 성장시켜 나가는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다.

 

 

 

g*******s 2011.11.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의 놀이책을 읽고 다양한 세계 친구들의 놀이를 접해봐요..
"세계의 놀이책을 읽고 다양한 세계 친구들의 놀이를 접해봐요.." 내용보기
세계의 놀이..   세계 문화를 비교하는건 참재미있는것같아요. 우리아이들도 세계나라 지리,역사를 공부하라고하면 머리아파하고 겁을내지만, 세계의전통놀이, 전래동화,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나면 그나라의 역사 지리를 쉽게 받아들이지않을까요?   그런점에서 세계의 놀이책은 아이들에게 여러나라를 접할수있는 좋은책인것같아요..     세계의 놀이
"세계의 놀이책을 읽고 다양한 세계 친구들의 놀이를 접해봐요.." 내용보기

 

 

세계의 놀이..

 

세계 문화를 비교하는건 참재미있는것같아요.

우리아이들도 세계나라 지리,역사를 공부하라고하면 머리아파하고 겁을내지만,

세계의전통놀이, 전래동화,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나면 그나라의 역사 지리를 쉽게 받아들이지않을까요?

 

그런점에서 세계의 놀이책은 아이들에게

여러나라를 접할수있는 좋은책인것같아요..

 



 

세계의 놀이책은 세계의  친구들의 놀이 특성을 적어놨답니다.

 

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친구들은 농구를 하거나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노는편이구요,

남아메리카-남아메리카에는 개성있는 다양한 음악과 춤이있어서 아이들이 웃으면서 놀수있는

다양한 바깥놀이들이 있습니다.

 

유럽-유럽의 다양한 언어와함께 유럽의 다양한 놀이다 다른대륙에 전해진것이 많답니다.

 

아시아-아시아 대륙에는 다양한 문화와 전통,종교,명절 그리고 종교 기념일이 있어요.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날도 있답니다.

 

아프리카 -여러가지 놀이와 음악 춤을 즐기고 논답니다.

 오세아니아-아이들도 해변에서 놀거나 물놀이를 하며 보낸답니다.

 

그다음에 각 나라의 놀이들이 자세하게 설명이 적힌 세계의 놀이

 

놀이노래는 틀리고, 약간의 규율은 틀리지만,

각나라마다 비슷한 놀이가 많은것같아요.

 

땅따먹기는 비슷하게하는 나라가 많아서 놀랬구요.

제기차기, 줄넘기,수건돌리기,말뚝박기등 비슷한 놀이가 눈에 띄네요.

 

 

이책은 대륙별로 놀이를 구별해놓으면서 그때 왜 그놀이가 만들어졌는지

배경도 축제도 설명을 함께 적어놨습니다.

 

왜 그렇게 그놀이가 잘놀수있는 배경..

지리적배경, 그리고 그나라 축제를 짧게 짧게 아이들이 함께 익힐수있도록

구성해놨답니다.

 

 

나라, 언어,문화, 틀린 세계의 어린이들이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친구들과 즐겁게 웃으면서 노는 아이들의 표정은 정말 행복하다는것입니다.

 

 

세계의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보면서 책속의 친구들이 재미있게 노는 표정들도 보기좋았구요.

 

아이들이 오늘은 어느나라 놀이 따라해볼까나라고 하는 반응도 신기했던 책입니다.

 

이러면서 세계에 적응해나가겠지요? ^^

 

 


j********6 2011.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 5대륙 아이들은 뭘하고 놀까
"세계 5대륙 아이들은 뭘하고 놀까" 내용보기
노는 것을 마다할 아이는 없는것 같아요.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아이들은 놀면서 자란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놀이 라는 것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지요. 그러나 요즘 우리 아이들은 어떤가요? 맘껏 논다는 것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지요. 이학원 저학원을 오가고 방문학습지에 학교 숙제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해 지쳐 잠이 들지 않던가요. 그런 모
"세계 5대륙 아이들은 뭘하고 놀까" 내용보기

 

노는 것을 마다할 아이는 없는것 같아요.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아이들은 놀면서 자란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놀이 라는 것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지요.

그러나 요즘 우리 아이들은 어떤가요?

맘껏 논다는 것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지요.

이학원 저학원을 오가고 방문학습지에 학교 숙제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해 지쳐 잠이 들지 않던가요.

그런 모습들을 주변에서 많이 봐서 인지 아이에게 놀 시간을 많이 주는것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저는학원이나 방문학습지 없이 일정시간 집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쉬고 놀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도 조상들의 지혜가 가득 들어있는 전통놀이가 있건만 자츰 잊혀져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삼삼오오 모여서 놀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하니 컴퓨터 게임이 놀이가 되어 버린 것일테구요.

이 책은 대륙별(아프리카.아메리카,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로 어린이들이 어떤 놀이를 즐기는지 알려주는 놀이 백과랍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와  그 나라의 문화와 전통도 함께 배울수 있는 유익한 책이더라구요.

놀이마다 자세한 놀이법이 소개되어 있어 쉽게 따라해볼수 있으니 한가씩 해보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5대륙의 300가지 놀이가 있으니  매일 매일 즐거운 놀이를 경험할수 있답니다.

책을 읽다보니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각 나라의 놀이들이 비슷한 점들도 보이더라구요.

우리가 속해있는 대륙이  아시아 대륙이다 보니 아이도 더 관심을 갖고 읽게 되는것 같아요.

한국과 중국 일본은 놀이에서 순서를 정할때 가위 .바위. 보를 한다고 해요.

태국에는 코코넛 열매 신발을 신고 걷기라는 놀이가 있는데요.

코코넛이 많은 나라이다 보니 놀이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것 같아요.

열매로 신발을 만들고 그 신발을 신고 걷는 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니 너무 재미있을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은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만들고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볼때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만한 것이 놀이말고 뭐가 있을까 싶네요.

중국의 돌치기는 우리나라의 제기차기와 비슷하다며  놀라워 하더라구요

중간 중간 들어 있는 사진을 보면서 세계의 놀이를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크네요.

노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큰아이는 혼자서 이런 저런 놀이를 만들어 동생들을 데리고 놀기도 하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며 좋아했답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놀이와 함께 아이들이 자라고 있겠지요.

우리 아이를 놀이와 함께 유쾌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상수리라는 출판사가 생소했는데 좋은 출판사에 좋은책 알게 되어 흐믓하네요..

 

 

 

l***7 2011.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수리 호기심도서관16]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를 통해 세계의 문화를 알 수 있어요!
"[상수리 호기심도서관16]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를 통해 세계의 문화를 알 수 있어요!" 내용보기
우리 아이들이 제일 즐거워하는 것은 노는 것이지요. 친구들과 뛰어놀고 장난치며 놀면서 즐거움을 많이 느낄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놀이 속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은 공통된 점이랍니다. 숨박꼭질, 공놀이, 구슬치기 등등 여러 놀이들이 있는데 여기서는 세계의 어린이들이 어떤 놀이를 하면서 놀고 있는지  아프리카, 아메리카
"[상수리 호기심도서관16]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를 통해 세계의 문화를 알 수 있어요!" 내용보기
우리 아이들이 제일 즐거워하는 것은 노는 것이지요. 친구들과 뛰어놀고 장난치며 놀면서 즐거움을 많이 느낄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놀이 속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은 공통된 점이랍니다. 숨박꼭질, 공놀이, 구슬치기 등등 여러 놀이들이 있는데 여기서는 세계의 어린이들이 어떤 놀이를 하면서 놀고 있는지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의 5대륙 친구들이 하는 전통놀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놀이의 역사와 세계의 놀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끌고, 아프리카 8개 나라의 전통놀이부터 소개합니다. 겨루기 놀이로 알제리의 '나뭇잎 통과 시키기', 나이지리아의 '카누 경기', 가나의 '보아뱀 놀이' 등이 있습니다. 놀이 중에 우리나라와 비슷한 놀이가 몇 가지 있는데  에티오피아의 '점프-점프'놀이는 우리나라의 '닭싸움'과 비슷하고, 코트디부아르의 '배달부' 놀이는 우리나라의 '수건 돌리기'와 거의 비슷한 놀이랍니다. 이렇게 다른 나라인데도 비슷한 놀이가 있으니까 아이들의 관심은 거의 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아메리카 대륙은 11개 나라의 놀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겨루기 놀이로 파라과이의 '펭귄 달리기', 멕시코의 '공치기', 브라질의 '뜀뛰기 경주' 등의 놀이가 있고, 그 중 볼리비아의 '막대기 치기'는 우리나라의 '비석치기'와 비슷한 놀이랍니다. 제가 어릴 적 친구들과 '비석치기'했던 추억이 생각나면서 딸들에게 그 때 어떻게 놀았는지 얘기해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엄마가 어릴 적에 놀았던 전통놀이를 얘기해 주니까 딸들이 넘 좋아하더라구요~아메리카의 뛰어오르기 놀이와 공 릴레이 놀이들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아시아 대륙에서는 11개 나라의 놀이를 소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와 똑같이 중국과 일본에서는 놀이에서 누가 처음 시작할지 정하는 것을 가위바위보로 한다고 합니다. 겨루기 놀이로 카자흐스탄의 '말 경주', 태국의 '코코넛 열매 신발 신고 걷기', 중국의 '둥근 딱지치기', 말레이시아의 '팽이치기', 인도네시아의 '공기놀이', 한국의 '투호놀이', 일본의 '오목' 등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오목의 유래뿐만 아니라  팽이치기가 약 2천 년 전부터 전세계에서 즐기던 놀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유럽 대륙에서는 12개 나라의 전통놀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겨루기 놀이로, 이탈리아의 '루쫄라 팽이 던지기', 체코의 '말과 기수', 독일의 '그림자 사냥', 스페인의 '흉내 음악회' 등의 놀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여왕 놀이', 터키의 '도둑 잡기' , 알바니아의 '경찰과 도둑' 등의 놀이가 있답니다.



 

오세아니아 대륙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파푸아뉴기니 2 나라의 전통놀이를 소개합니다. 겨루기 놀이로 오스트레일리아의 '돌아라, 돌아라!', '늑대야, 지금 몇 시야?', 파푸아뉴기니의 '꼬마요정의 영혼', '그물 속 작은 물고기' 놀이가 있고, 협동 놀이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창작 놀이'와 파푸아뉴기니  탕구족들의 '타케탁' 놀이가 있습니다.

 

 

단지,  5대륙의 전통놀이만  소개한 것이 아니라 각 대륙에 속하는 나라들의 국기를 지도상에 나타내었고, 실제 그 나라 아이들의 사진자료도 많이 실었으며, 놀이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필요한 정보들을 싣고 있어서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세계 어린이들의 전통놀이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세계의 여러 나라 아이들이 하는 뜀뛰기 놀이, 릴레이 경주, 땅따먹기 놀이, 숨바꼭질, 장님 놀이를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세계의 전통놀이를 책장에서 쉽게 꺼내볼 수 있는 '세계 어린이 놀이 백과'랍니다.니다.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의 놀이
"세계의 놀이" 내용보기
세계 어린이 놀이 백과 세계의 놀이        놀이라는 것이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왜 어린 시절에 많은 놀이시간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얼마 전에 읽은 책인 '왜 아이들은 느리게 자라는가'라는 책에서 더 절실히 느끼는 계기가 있었다.  아이들이  또래의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게 되면서  사회성을 기르기도 하고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도 익히게 되기 때문에
"세계의 놀이" 내용보기
 

세계 어린이 놀이 백과

세계의 놀이


 

 

   놀이라는 것이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왜 어린 시절에 많은 놀이시간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얼마 전에 읽은 책인 '왜 아이들은 느리게 자라는가'라는 책에서 더 절실히 느끼는 계기가 있었다.  아이들이  또래의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게 되면서  사회성을 기르기도 하고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도 익히게 되기 때문에 놀이가 단순히 그저 아이들이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5대륙 친구들이 즐기는 신 나는 놀이 300가지'라는 부 제목의  <세계의 놀이>는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각 나라의 아이들이 평소에 많이 하는 놀이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내가 어린  시절만 하더라도  비석치기,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딱지치기 등 학교만 다녀 오면 집 안에 잘 있지 않았다. 가방만 던져 두고 밖으로 나오면  그때부터 종일  질리도록 놀이에 빠져 살았다.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도  거의 없었고, 골목에 차가 많이 다니는 것도 아니어서 정말 이런 저런 놀이로 밥먹자고 엄마가 찾아 나설 때까지 땅거미가 지도록  실컷 놀면서 성장했다.  왕따라는 것도 거의 없었으며 몸이 약하거나 어린 아이들은 깍두기라고 해서 꼭 놀이에 참여시키며 다 함께 놀았었다.  지금은 대부분 아파트 촌이기도 하지만, 그나마 놀이터에는 낮 시간에도 거의 아이들을 구경하기 힘들다.  누구 할 것 없이 학교를 마치면 방과 후로, 학원으로 ,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다시 학습지와 숙제 등 잠시도 놀 시간이 없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함께 하는 놀이를 잘 알지 못하는  아이가 나만큼 공감하며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그러기에 더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를 한 가지씩 책을 통해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대륙의 기온이나 자연환경을  놀이에 이용하는 모습과, 대부분의 놀이가 혼자 하는 놀이보다  여럿이 모여 함께 해야 하는 놀이들이서 교육적인 효과도 크다고 생각한다.  시간만 나면  혼자 컴퓨터나 게임, 텔레비전  시청 등으로 대부분의 여가시간을 보내는 요즘의 아이들보다  몸이 꽁꽁 얼 정도의 추운 겨울에도 밖에서 실컷   뛰어 노는 놀이문화가 많이 아쉽다.


 

 

   책 속에는 정말 재미있는 놀이들이 많았지만, 5대륙에 걸친 많은 놀이 중에 생각보다 우리가 아는 놀이들과 비슷한 놀이들이 많았다.  숨바꼭질이나 비석치기, 공기놀이나 땅 따먹기 등  조금씩 규칙이 다르긴 했지만, 세계의 놀이를 통해 또 한 번 지구촌이 하나의 울타리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세계의 놀이>는 놀이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세계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나라마다 풍습과 자연환경을 조금씩  놀이와 연결해 이해할 수도 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들과 잘 몰랐던 새로운 놀이를  해보고  세계의 놀이와 우리의 놀이를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n***r 2011.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읽는 재미가 쏠쏠, 따라하는 재미가 쏠쏠
"읽는 재미가 쏠쏠, 따라하는 재미가 쏠쏠" 내용보기
상수리 출판사.. 참 특색있는 책을 마니 만드는 것 같다. 생각지도 못했던 주제를 가지고 신선한 책한권이 출간됐다. 와 ~~ 이 책 굉장히 신기하고 재미가 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다. 지금 우리 엄마들은 너무 앞선 교육열때문인지.... 세계의 다른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하며 놀까...보다는 선진국의 아이들은 어떤 교구를 가지고...어떻게 학업의 연장선을 취하
"읽는 재미가 쏠쏠, 따라하는 재미가 쏠쏠" 내용보기

상수리 출판사.. 참 특색있는 책을 마니 만드는 것 같다.

생각지도 못했던 주제를 가지고 신선한 책한권이 출간됐다.

와 ~~ 이 책 굉장히 신기하고 재미가 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다.

지금 우리 엄마들은 너무 앞선 교육열때문인지....

세계의 다른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하며 놀까...보다는

선진국의 아이들은 어떤 교구를 가지고...어떻게 학업의 연장선을 취하고 있을까를

연구하고 궁금해하는 건 아닐까 싶을정도로.. 학구열에 불타는 엄마들이 더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다.

 

이 책을 펼치기전.. 우리나라에는 어떤 놀이가 있다고 해야할까? 하고 궁금해졌다.

전통놀이를 찾으라면 많이 있겠지만...지금 현재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어떤 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세계 다른 나라 아이들에게 말해줄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살짝......안타깝다...

닌텐도나... 각종 인터넷게임에 빠져버린 우리 아이들.... 얼굴이 갑자기 머릿속에 스쳐지나간다.

그 예전 우리 시절만 해도... 고무줄 하나만 있어도 즐거웠고..날렵한 돌 한장만 있어도

비석치기를 하며 친구들과 재미나게 오후한때를 보낼수 있었는데 말이다..

이미.. 구슬치기.콩주머니,오징어,고무줄놀이,비석치기,말놀이,들은 추억속에

묻혀버린지 오래인것 같다.. 그 시절 내내 해가 저물도록 아이들은 바깥에서 놀기 바빴는데....

그것 하나만으로도 친구들과 어울려 보내는 시간들이 내내 행복했는데

과연 우리 아이들은 지금의 각자 놀기(?)의 생활이 행복한 걸까?

그럴까?

하며........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긴다..

아이와 옛날 엄마가 어떤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는지도 이야기하며..

세계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하며 재미나게 지내는 지 알아보는 시간은 마냥 즐겁기만하다.

 


 

책을 보는 내내.. 소윤이는 무척이나 즐거워하고 신기해한다.

엄마..이 나라에서는 정말 이렇게 놀아?

와...이건 우리 나라에서도 하는 건데...

엄마 이리와봐.. 우리도 한번 해보자..

아이는 책한장 한장 넘기면서...따라해본다고 정신이 없다.

그리고 친구들이 많이 필요한 놀이는 무척이나 아쉬워하면서

아~~이건 적어뒀다가 나중에 친구들 많을때 해봐야겠다 하면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와 피부색이 달라서 나라가 달라서 뭔가 엄청나게 다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비슷비슷한 놀이들도 많고 쉽게 따라할수 있는 놀이들도 많고

따라해보면 또 내내 재미있어서 깔깔깔 웃어대게 만드는..

이 책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진정으로 즐겁고 행복해질수 있다는 공통점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라는 걸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나라 아이들도... 아직 어릴때.. 놀때는 놀아야하는데...

너무 학원이며... 학습지며...이것 저것 많이 바쁘게 움직이는 건 아닌지

그래서 친구를 찾으려고 해도 같이 놀 친구 찾기가 힘들어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줄수 있는 인터넷게임이나 닌텐도에 빠져사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대한민국 아이들이 집밖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재미나게 웃음꽃 피우며

놀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내 아이와 이 책에 나오는

전 세계 어린들이 즐기는 놀이를 일주일에 한두개씩은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기로 약속해본다.

YES마니아 : 골드 y*****8 2011.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의 놀이를 다 함께 즐겨봐요
"세계의 놀이를 다 함께 즐겨봐요" 내용보기
아이들을에게 무얼 가르치겠다거나 학습을 강요하는 책이 아닌 그저 즐거움을  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요즘 아이들 세대에서도 유머있는 친구가 크게 인기있듯이 어디가서나 리드를 하면서 재미난 놀이를 생각해 내는 친구는 정말 인기가 좋다지요. 얼마전 큰아이 생일 잔치를 하느라 한반 친구들이 거의 모였는데 그중에서도 눈에 뛰는 아이는 몇십명을 줄줄 끌면서 놀이를 주도해
"세계의 놀이를 다 함께 즐겨봐요" 내용보기

아이들을에게 무얼 가르치겠다거나 학습을 강요하는 책이 아닌 그저 즐거움을  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요즘 아이들 세대에서도 유머있는 친구가 크게 인기있듯이 어디가서나 리드를 하면서 재미난 놀이를 생각해 내는

친구는 정말 인기가 좋다지요. 얼마전 큰아이 생일 잔치를 하느라 한반 친구들이 거의 모였는데 그중에서도 눈에 뛰는 아이는

몇십명을 줄줄 끌면서 놀이를 주도해가는 아이 였습니다.

 

 이책은 세계 5대륙 아이들의 놀이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책이 얼마나 친철하냐고 물어본다면 당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각 나라별 아이들의 놀이를 소개하는데 지도상의 지리적 표시, 국기소개등도 빠짐없이 해주었답니다.

 

 놀이방법이 이렇게 만다는것, 세계 200여개의 나라가 있어 모두 만날 수는 없지만 곳곳마다 벌어지는 아이들의

놀이는 어쩜 이리 비슷하고 공감가는지요.

각 나라별로 놀이를 살펴보면서 그 나라의 역사도 알수 있었습니다.

지리적 특성에 따라 밖에서 노는 문화도 자연상태에 따라서 간다는 의미겠지요.

 

 그림과 사진이 적절히 어우러진 책이였습니다.

거의 실외놀이라 당장 따라해보기 못내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책을 읽다가 보니 유치원 선생님들이 필독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별히 필요한 것도 없고 인원수는 제한없이 모둠을 만들거나 팬을 나눠 그저 신나는 맘 하나만 가지고 놀아보면 좋겠어요.

 

 `이탈리아에서 하는 '동전던지기'놀이를 소개해요.

동전 여러개를 준비합니다. 기준이 되는 동전 한개를 놓고 나머니 동전들을 공중에서 던져 면이 같은것이 나오면 가져갈 수 있는 경기에요.

한 개당 1점을 얻는 데 3배 많은 점수를 얻으면 끝이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하는 '창작놀이'를 소개해요.

커다란 나뭇잎을 친구 수만큼 조각냅니다. 원을 만들어 선 아이들은 한 사람씩 원 가운데로 나와 나뭇잎 조각을 놓고 갑니다.

차례대로 나와 원래 형태로 만들면 놀이가 끝이납니다. 퍼즐조각을 생각하면 되겠네요.

 

전 이 두가지를 선택해 놀아봤어요. 수많은 놀이 방법중 실내에서 해볼 만한 놀이로 두가지를 선택했답니다.

함께 겨루고 협동하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크게 성장해 나갈 거에요.  

이책에서 소개한 300여개의 다양한 놀이는 나라를 막론하고 함게 즐길수 있을만합니다. 각 나라의 전통도 배울 수 있네요^^

u*********3 2011.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내용보기
놀이라 하면 어른들의 생각엔 그저 아이들이 시간을 보내기위한 즐거운 시간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놀이속에도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와 사고방식이 담겨져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제목대로 책은 세계의 놀이를 대륙별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놀이가 존재함과 함께 저 멀리 떨어진 다른 나라 다른 대륙의 아이들이 하는 놀이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보여주는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내용보기
놀이라 하면 어른들의 생각엔 그저 아이들이 시간을 보내기위한 즐거운 시간이라고
만 생각하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놀이속에도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와 사고방식이 담
겨져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목대로 책은 세계의 놀이를 대륙별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놀이가 존재
함과 함께 저 멀리 떨어진 다른 나라 다른 대륙의 아이들이 하는 놀이를 한 권의 책
으로 엮어 보여주는 것을 본 적이 없기에 일단 소재에서 호기심이 느껴졌고 아이 역
시 그 점이 신기해 보였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의 아이들의 놀이를 사진과 그림 자
료와 함께 보다 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놀이와 비슷한 놀이가 의외로 많음에 우선 놀
라고 세계 어느 나라든 놀이는 결국 집 근처에서 자기가 구하기 쉬운 막대기나 돌 등
을 이용해 여러명이 모여 노는 놀이가 최고이면서  정말 즐거운 놀이가 아닐까 생각
되었고 이제는 더이상 이런 놀이를 하지 않고 닌텐도나 게임기 등을 이용해 혼자 노는 
놀이가 발달하고 있는것이 조금은 씁쓸하게도 느껴졌습니다.

또한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코너 중 하나는 세계 지도를 펼쳐 놓고 뜀뛰기 놀이끼리
릴레이 경주끼리, 땅따먹기 놀이끼리 장님놀이끼리 비교한 코너인데 결국 조금씩
문화나 자연환경에 따라 달라지기는 했지만 세계 아이들의 놀이 속에는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더 많고 그 모든 놀이가 결국은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임이 느껴져 
왠지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책을 다 읽은 아이가 처음 따분할지도 모를거라는 걱정보다 더 재미있다고 말해주며
아프리카의 동물경주 놀이가 제일 해보고 싶은 놀이라며 실제 아프리카에 가서 하면
더욱 즐거울것 같다는 평을 해주었습니다.

세계 어린이 놀이 백과라는 부제답게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재미있게 그림과 사진
자료와 보여주고 있어 세계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책입니다.


같은 놀이를 세계지도 위에 표시해주니 문화나 민족은 달라도 놀이문화는 비슷함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과 그림자료가 풍부해 그 지역의 자연환경이나 풍습을 간단하게나마
들을 수 있어 놀이외의 다양한 세계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나 가장 오래된 놀이등의 주제를 따로 코너를 마련해 
설명해줍니다.^^




책을 다 읽은 아이가 간단하게 세계지도에 각 대륙별 놀이문화의 특징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 재미있어 합니다.^^


j******7 2011.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놀이로 만나는 5대륙의 아이들~
"놀이로 만나는 5대륙의 아이들~" 내용보기
흔히 아이들은 놀면서 자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우리 아이들의 현실은 '놀이'와 먼 것이 사실이다. 과거에 비해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단장한 놀이기구들이 많아진 놀이터에도 엄마와 함께 한 어린아이들이 아니면 보기 쉽지 않다.   물론 아이들의 '놀이'가 집밖에서만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놀면서 자란다'는 말속에 숨은 뜻을 나름 짚어보자면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놀이로 만나는 5대륙의 아이들~" 내용보기

흔히 아이들은 놀면서 자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우리 아이들의 현실은 '놀이'와 먼 것이 사실이다. 과거에 비해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단장한 놀이기구들이 많아진 놀이터에도 엄마와 함께 한 어린아이들이 아니면 보기 쉽지 않다.

 

물론 아이들의 '놀이'가 집밖에서만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놀면서 자란다'는 말속에 숨은 뜻을 나름 짚어보자면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또래아이들과 부대끼며 함께 놀 때 몸은 물론 마음까지도 쑤욱~ 자라지 않을까....

 

요즘 주인 잃은(?) 놀이터의 원인은 다름아닌 아이들의 바쁜 하루일과 때문일 것이다. 학교가 끝나면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순례하기 바쁘고, 그나마 놀이터를 찾는 아이들이 있어도 함께 놀 아이들이 없으니 혼자서 그네 한 번 미끄럼틀 한 번 타고나면 머쓱해지니 놀이터를 찾는 발길이 자연스레 뜸해지기 마련일 것이다.

 

내가 어렸을 때는 동네 놀이터마다 아이들로 북적거렸다. 그네도 한 번 타려면 길게 줄을 서야하고 구름다리며 정글짐, 시소에도 발디딜 틈도 없이 아이들로 와글거렸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서 숙제를 하면서도 마음은 벌써부터 놀이터로 향하고, 서둘러 숙제를 마치고나면 놀이터로 달려가기 바빴다.

 

밖에서의 놀이는 그 무엇보다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해가 지고 어둠이 드리워지면 저녁식사 시간이 다가옴을 깨닫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하던 어린시절을 돌이켜보아도 그렇다. 그나마 더운 여름밤이면 잠옷을 입고 밖으로 쏟아져나와 전봇대에 높이 매달린 희미한 전등불 아래서 숨바꼭질도 하고 그림자 놀이도 하며 더위를 식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가끔 소독차가 돌아다니기라도 하면 하얀 소독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뒷꽁무니를 따라 옆동네까지 땀을 흘리며 뛰어가기도 했었다. 무엇이 그리도 재밌는지 깔깔거리며 웃고 떠들던 그 시절이 정말 그립다.

 

그러고보면 요즘 아이들은 진정한 '놀이'의 재미를 한 번이라도 제대로 느끼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래서인지 밖에서의 놀이보다 집안에서 형제들과 혹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보드게임같은 놀이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떤 집에서는 보드게임을 놀이보다도 아이들의 지능계발이나 학습보조용으로 유용하게 활용한다고 하던데... 놀이조차도 공부 혹은 학습과 관련짓는 세태에 씁쓸한 현실을 상기시켜주기에 충분한 책이다.

 

5대륙 아이들의 300가지 놀이가 담긴 책이라고 하니 우리나라의 놀이는 어떤 것이 소개되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먼저 밀려왔다.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의 5대륙별로 세계 아이들의 놀이를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무엇보다 생생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눈에 뜨인다. 어느 곳에 살든 어떤 모습이든 하나같이 맑은 눈망울과 미소를 지닌 아이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피어난다.

 

적게는 2명부터 많게는 '수도 없이' 혹은 '많을수록' 좋은 아이들의 놀이는 특별한 준비물없이도 놀 수 있는 놀이부터 준비물이라고 하더라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끈이나 열매, 나뭇잎, 돌, 양말, 끈 등이 고작이다.

놀이하면 (인공적인)장난감부터 떠올리는 것이 보편적인 우리의 모습이 떠올라 문득 본연의 놀이와는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각 대륙별로 소개된 놀이를 살펴보면서 아이들의 놀이는 주변의 자연을 이용한 놀이가 보편적임을 발견하게 된다. 보아뱀이나 하마, 펭귄이나 야생마, 물고기나 늑대와 같은 동물들의 생태를 반영한 게임도 적지 않다.

 

책의 중간중간에 마련된 세계의 뜀뛰기 놀이/ 세계 속 다양한 릴레이 경주/ 세계의 다양한 땅따먹기 놀이/ 세계 속 숨바꼭질 놀이/ 세계 속 장님놀이...는 서로 다른 나라에 살면서도 비슷한 놀이로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놀이로 투호놀이가 소개된 것을 보면서 책 속에 소개된 각국의 놀이 역시도 오랜 전통을 가진 놀이가 아닐까 짐작해 볼 수 있다. 투호놀이를 옛날에 비해 그다지 즐겨하지 않는 우리의 현실로 미루어 다른 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04년 이탈리아 체나콜로 청소년 출판물 일등상'을 받았다는 이 책은 세계의 아이들 모두가 놀이를 통해 자라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깨우쳐 주는 듯하다.

 

j************4 2011.0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