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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효선 그녀로 인해 개발실의 순진한 총각들은 상사병에 시달리고 증세가 점점 심각해지자 보다못한 마두환과  손형석이사는 문효선과 마두환이 가짜 애인행세라도 해서 총각들 가슴을 진정시키기로 한다..문효선과 마두환,손형석의 협약으로 둘은 연인 흉내를 내게 되는데...이 협약의 가장 큰 피해자 권명준 대표가 잇었으니...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나자 충격과 배신감에 미치기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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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효선 그녀로 인해 개발실의 순진한 총각들은 상사병에 시달리고 
증세가 점점 심각해지자 
보다못한 마두환과  손형석이사는 
문효선과 마두환이 가짜 애인행세라도 해서 총각들 가슴을 진정시키기로 한다..
문효선과 마두환,손형석의 협약으로 
둘은 연인 흉내를 내게 되는데...
이 협약의 가장 큰 피해자 권명준 대표가 잇었으니...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나자 충격과 배신감에 미치기 일보직전인 권명준...

효선은 갑자기 차가워진 명준의 태도에 당황하고...
바로 며칠 전 까지만 해도 둘 사이는 핑크빛이었건만..
혼자만의 착각이었던가...

그러던 중  회사의 게임이 유출되어 스파이를 찾던 중 
효선이 오해를 받고 
범인을 색출하던 중 엄광호라는 사실을 밝히게 되면서 
효선은 모든 사실을 밝혀버리고 홀가분하게 회사를 떠나고 싶어한다.
명준의 차가운 외면과 스파이라는 누명을 받는 사이 
효선은 이제 이일을 그만두어야 할 때임을 꺠닫는 중이다..

마두환과 문효선이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명준은 
오해를 풀기 위해 연락을 하지만 그녀는 연락이 되지 않고 ...
애가 타는 명준 앞에 나타난 그녀는 차갑기만 하고...

언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장소영님 ㅋㅋㅋ
잔잔하고 평범한 듯 보이는 사랑으로 늘 삶의 진실을 깨닫게 해주는 그대.. 
진실함을 알게 해주는 로맨스소설이 주는 여운이 좋습니다..ㅋㅋ
삶이라는 것 어쩌면 그리  거창한게 아닐 겁니다.
살며 사랑하고 가족을 이루고 또 믿어주고 의지하며 사는 것.....
그런 것이 삶이 아닐까요?
엄마의  큰 기대를 차마 져버리지 못하고  
울고불고 자살을 결심하면서 정신치료와 약물치료..심한 우울증
친했던 룸메이트의 자살.결코 행복하지 않았던 유학시절을 버티던 효선..
그것도 모르고 가족들에게 효선은 
큰언니에겐 효선때문에 포기해야 했던 대학으로 원망을 
막내에겐 효선떄문에 포기해야 했던 미대의 꿈이 사라져버린 절망을  
효선은 가족 구성원 안에서 항상 겉도는 사람이 될수 밖에 없었으니....
엄마 숙희는 효선이 유학시절 자살을 시도했단 사실만으로도 
충격을 받고 더이상 자신의 욕심만으로 효선을 몰아세울수 없게 됨을 깨닫죠.
욕심을 버리자 찾아온 딸의 평온한 모습이 그저 고마울 수가...
가끔 딸을 보며 내가 가지고 있는 기대로 키우려고 했던 욕심이 생각납니다.
딸이 죽는 걸 보느니 딸의 행복을 바라는 것..그것이 엄마의 마음이겠죠..
효선이 유학생활의 고통을  가족의 사랑으로 치유해주듯....

 사랑을 잊고 사는 우리의 삶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치유제 [구인광고] 였습니다..
 가슴에 따뜻한 봄바람이 벌써부터 부는 느낌이 ..ㅋㅋㅋ



YES마니아 : 로얄 k********2 2011.01.18.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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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414페이지, 23줄, 27자.   손난희를 잡기 위한 마두환의 생각과 개발부 내의 연애감정을 죽이기 위한 손형석 이사의 생각과 문효선의 생각이 어울어져 벌어진 오도된 상황은 몇 가지 잇점도 낳지만 명준의 오해도 불러냅니다. 사람이니까 생길 수 있는 일방적인 정보와 그 해석을 통하여 분쟁이 촉발되고 또 확산되는 게 가능합니다. 그걸 비교적 잘 그려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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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414페이지, 23줄, 27자.

 

손난희를 잡기 위한 마두환의 생각과 개발부 내의 연애감정을 죽이기 위한 손형석 이사의 생각과 문효선의 생각이 어울어져 벌어진 오도된 상황은 몇 가지 잇점도 낳지만 명준의 오해도 불러냅니다. 사람이니까 생길 수 있는 일방적인 정보와 그 해석을 통하여 분쟁이 촉발되고 또 확산되는 게 가능합니다. 그걸 비교적 잘 그려낸 것 같습니다.

 

늦바람이 무섭다는데 효선이 당한 처지가 그런 셈이네요. 그걸 잡기 위한 임신계획은 또 하나의 소동이고요.

 

인간 하나하나의 경험은 신성하지만 다른 인간이 보기에는 하찮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로맨스 소설이야 다른 것을 무시하고 주인공들만의 생각을 담아내어도 충분할 것입니다.

 

그런데 비교적 최근의 상황을 배경으로 하였을 텐데도 직진후 좌회전을 설정에 둔 것이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 공부 외의 다른 세계에 대해 둔감한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유명한 대학의 유명한 학과라고 해서 사람이 아닌 존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려면 극소수의 천재를 빼면 엄청나게 공부해야 하고,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두각을 나타낼 수 없는 것입니다.

 

비극이 아닌 로맨스에서야 주인공들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성공한 직업 등을 갖고 있어야 함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비록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도 당사자 간의 사랑은 활활 타오를 수 있을지라도.

 

111218-111218/111218

k****8 2012.04.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