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인 구보타 기소는 40년동안이나 뇌와 행동, 뇌와 운동의 관련성을 깊이 연구한 분으로 금연을 단순히 개인의 의지로 해결되는 문제로 보는 기존의 책과 달리 과학적 분석과 접근이 필요한 질병으로 보고 있다. 저자는 금연은 뇌의 메커니즘을 잘 알고 두뇌 트레이딩을 통해 반드시 실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뇌에는 뇌 전체를 활발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 시스템을 이용해 뇌를 단련함으로써 행동력, 사고력, 판단력을 키워 금연에 도움을 주는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가 주장하는 금연법은 ‘NOGO 금연법’이다. ‘NOGO’금연법이란 말 그대로 노(NO)고(GO), 즉 ‘가지(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뇌를 트레이딩하는 방법이다.따라서 일상적인 생활습관에도 적용할 수 있다.금연을 결심하게 되면 우선 필요한것 중 하나가 새로운 취미를 갖는 일이다. 그 새로운 취미를 통해 긍정적인 의존의 상태를 만들라고 한다.
저자는 흡연은 습관이 아니고 '니코틴 의존증'이라는 질병이라고 진단한다. 중독자가가 니코틴과 술, 도박 등에 빠져드는 이유는 ‘건강하지 못한 행동→쾌감→행동의 반복→강화’라는 악순환이 뇌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를 ‘건강한 행동→보상→행동의 반복→강화’의 좋은 순환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피우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니라 ‘담배 피우지 않는 행동’을 적극적으로 행하라고 권고한다.
금연은 담배가 아니라 자신의 ‘뇌’와의 싸움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체내에 들어가고 '쾌감행동 시스템'이 작동, ‘니코틴은 좋은 것’이라고 뇌가 학습하게 된다. 학습된 뇌는 점점 니코틴에 중독되어 흡연을 그만 두고 싶어도 그럴 수 없게 된다. 니코틴이 뇌에 도달하는 시간은 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흡연은 이처럼 쾌감을 동반한 반복 행동이라 끊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저마다 새해를 맞이하게되면 늘 금연에 대한 ‘독한 각오’를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여지없이 무너지곤 한다. 백해무익한것이 담배라고 하는데 금연을 해야 할 이유는 정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뇌 손상을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져야 할 것 같다. 금연하면 떠오르는 사자성어가 있는데 작심삼일이다. 올해에는새해의 굳은결심을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한 번 시도하는것은 어떨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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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새해가 되면 금연을 해야 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얼마를 못가서 지키지 못하는 경우를 우리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담배를 끊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에 대한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배가 매우 몸에 해롭다는 걸 알면서도 흡연을 그만두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는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고민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무슨 금연에 기술이 필요할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금연을 하는 것은 본인의 마음가짐과 의지가 중요한것이지 무슨 기술이 필요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니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를 개인의 의지 문제로만 접근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색다르게 다가 왔습니다. 책은 흡연에 대해 좀 더 과학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어떻게 하면 흡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흡연의 주 원인으로 ‘뇌’에 초점을 맞추어 뇌를 단련함으로써 흡연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언뜻 이해되기 어려울 것 같지만 금연에 대한 색다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우리의 뇌를 단련시킴으로써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이 책을 읽으면서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 왔습니다. 수십번 금연에 도전하고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한번 시도해 볼만한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애연가들, 또는 담배를 끊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버지와 동생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금연에 성공하지 못해 고민하는 많은 애연가들에게 이 책이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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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 대한 책은 많다. 그러나 저자는 제대로 된 금연책은 드물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책들이 인내하라고 말하지만 그런 식으로는 금연에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뇌의 메커니즘을 이용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담배를 피우고 싶은 이유는 뇌가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뇌가 원하는 것을 담배가 아니라 다른 것으로 대신해 주면 된다는 것이 이책의 기본 아이디어이다. “담배를 피우면 체내에 들어간 니코틴이 아세틸콜린 리셉터에 달라붙고 아세틸콜린 리셉터가 전기신호를 일으켜 도파민이 나온다. 그러면 쾌감행동 시스템에 자용하여 쾌감이 생긴다. 니코틴이 뇌에 도달하는 단 7초만에 사람이 담배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담배는 마약이나 알코올과 달리 중독성은 없다. 단지 니코틴이 자극하는 쾌감 시스템 때문에 뇌가 니코틴을 원하는 의존증일 뿐이다. 그 의존증은 도박과 마찬가지라고 저자는 말한다. “경마를 예로 들어보자. 우선 마권을 사고 그 마권이 맞으면 보상이 따라온다. 보상심리가 행동과 이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기회가 생기면 같은 행동을 하려고 한다. 질 때가 많아도 한번 당첨되면 쾌감행동 시스템이 강화되기 때문에 결국 도박을 그만둘 수 없는 상태가 돼버린다.” 도박은 물론 물리적인 중독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도박에 중독되는 것은 니코틴과 마찬가지 메커니즘에 따르며 담배와 마찬가지로 뇌가 의존증에 걸린 것이라 말한다. 그러면 어떻게 그 메커니즘을 극복할 것인가? 쉽지 않다. 의지로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의지력이니 인내니 하는 말로 금연에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흡연은 이처럼 쾌감을 동반한 반복 행동이라 끊기가 쉽지 않다. 오히려 ‘담배를 치우지 않는다’는 새로운 행동의 뇌내 네트웤을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 이미 구축된 행동 네트웤을 파괴하지 말고 새로운 네트웤을 만들어 금연하라.” 그러면 대체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쾌감 시스템을 만들어줄 긍정적인 의존증을 새로 만들라 저자는 말한다. “우선 NOGO 금연법을 시작함녀서 동시에 해야 할 일은 새로운 취미를 갖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봤던 또는 해보고 싶었던 운동이 잇을 것이다. 할 만한 취미가 없다면 우선 달리기라도 하자.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처럼 보이지만 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운동이다. 습관이 되면 그만둘 수가 없다. 나는 매일 운동화를 신은 채 일한다. 운동화를 신고 있으면 기회가 생길 때마다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20년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달리기를 했다. 날씨가 나빠 달릴 수 없는 날은 기분이 불쾌해진다. 무사히 달리기를 하고 나면 오늘도 이만큼 달렸구나 싶어 저절로 만족감이 든다. 이것도 쾌감행동 시스템에 따른 일종의 의존증이다. 빨리 달리려면 담배를 끊어 심폐기능을 높여야 한다. 따라서 금연을 지속할 좋은 동기가 생긴다. 뭐든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 금연의 괴로움을 이길 목표가 명확해진다. 그것이 요령이다.” 폐활량을 요구하는 노래부르기도 마찬가지라고 저자는 말한다. “담배를 끊어야 더 잘하게 된다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갱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동기가 충분해지면 이제 금연 자체의 쾌감행동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시스템은 행동에 대한 개념화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금연에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인내를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상태로 생각하기 때문이라 저자는 말한다. 그러나 뇌에게는 무엇을 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상태가 아니다.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지면 멈추고 파란불이 켜지면 걸어가는 행위가 그렇다. 이때 GO/NOGO의 판단이 뇌안에서 이루어진다. 전화벨이 울렸을 때 받을 것인가 그대로 있을 것인가? 바빠도 점심을 먹으로 갈 것인가 가지 않을 것인가? 뇌 안을 보면 이 GO/NOGO의 행동을 관장하는 부분이 있다. 주목할 점은 이 부분은 행동을 할 때뿐만 아니라 행동하지 않을 때에도 신경세포 네트웤가 강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이다. 대개는 행동할 때만 명령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인간의 뇌는 다르다. 행동할 때나 행동하지 않을 때나 뇌의 사령탑에서 행동 명령을 내린다.” 그렇다면 금연을 ‘담배 피우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아니라 ‘담배 피우지 않는 행동’으로 정의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무런 보상없이 하고 싶은 것을 참는다면 그것은 인내가 아니라 오기다. 그런 인내는 이내 하기 싫어지고 억지로 하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그러면 소극적인 행동밖에 못한다.” 저자는 인내를 적극적으로 정의해야 한다고 말하면 그렇게 정의하면 금연은 “다른 쾌감을 준비해 NOGO 명령을 강화하는 트레이닝”이라 재정의된다. 이런 전략은 금연 뿐 아니라 금주, 다이어트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한다는 말인가? “’담배 피우지 않는다’는 목표를 제대로 실행했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보상을 하자. 새로운 취미를 장려핶던 것은 이 보상에 관련짓고 싶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취미에 필요한 도구를 ‘사흘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일주일 동안 해내면’ ‘열흘 성공하면’ 하는 식으로 기간을 정해서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상으로 주는 것이다. 고령자에게 금연을 권할 경우 ‘담배를 피우면 손자와 놀지 마라’는 말이 효과적이다. 손자와 노는 것이 보상이 돼 금연을 할 수 잇다.” 정년퇴직하신 분이 실제 그렇게 금연에 성공한 경우를 보았다. “참기만 하는 금연은 누구나 실패한다. 뇌를 트레이닝한다는 생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보상을 준비해”야 극복할 수 잇다고 저자는 말한다. “뇌 안에서 행동하지 않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똑같이 ‘명령’으로 결정된다. GO 명령을 방해할 것이 아니라 적극저긍로 NOGO 명령을 내리자. 소극적인 방어자세가 아니라 앞으로 나가는 공격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선 보상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금연에 쉽게 실패했던 이유는 조작적 조건화 팽동으로서 보상과 연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건강에 좋ㅇ른 것이지만 확실한 강화인자가 없다. 그 때문에 담배를 피웠을 때 도파민이 일으키는 쾌감의 강화인자 쪽을 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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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지로 1년동안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5%에 지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NOGO 금연법을 통해서 금연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데요. 과연 담배를 끊기위한 어떤 동기부여를 심어줄지 흡연자로서 무척 궁금하더군요. 인간에게 분출되는 도파민은 워킹메모리와 전두연합연역의 능력을 향상 시켜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하는데요. 어떤 일을 하는데 좀더 즐겁고 적극적으로 하고 그에 따르는 보상을 준다면 쾌감 시스템이 작용해 즐겁게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