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 S.루이스의 독서론은 한 마디로 '믿음의 독서론'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이 책의 한국판 번역가가 평가를 했다. 그리고 그 대척점에는 니체와 마르크스, 프로이트 등 19세기 서양 주요 사상가들이 공통적으로 가졌던 '의심의 해석학'이 서 있다며 이는 텍스트 속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 안에 숨겨진 권력의지와 경제적 이해 관계, 억압된 성적 욕망을 간파하도록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비판적 독서로 잘 알려진 내용이라고 설명해주었다. |
| 이 책은 홍성사에서 오독이라는 번역본의 영어 원서다 오독에서 저자 CS 루이스는 기존의 문학 비평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책 그 자체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에 집중하기 보다는 독자가 선입견에 따라 선행적 판단과 함께 유행하는 사조에 입각해 독서를 하기에 유익한 결과보다는 굴곡된 결과를 얻게 된다고 지적한다 그러기에 먼저 책이 제시하는 바를 따라가면서 그 유용성을 알아가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제시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