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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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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동안 기자로 일해왔던 저자는 어느 날 잘 쓴 기사들을 모아서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자신의 수많은 기사들 속에서 책으로 실을 만한 기사가 단 한 편도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기나긴 세월 동안 쓴 기사들의 대부분이 시효가 하루짜리인 기사들이었기에 스스로도 꼽을만한 것들이 드물었다. 이를 계기로 저자는 자신의 삶과 자신의 정체성을 되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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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비교 없이 자신만의 삶을 즐기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존재할까? 사회 속의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은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나 다름없다. 비교 없이는 내가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성적, 집, 가진 돈, 키, 외모, 차 종류 등 비교 안될 것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인생은 그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것이다. 각각의 인생은 한 권의 책이나 다름없듯이 우리 모두 같은 기준으로 세상을 살고 있지 않고 자신만의 시간으로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 넘게 새로운 뉴스를 쫓으며, 남의 이야기를 들추며 경제기자로 살았으나 그 기사의 대부분은 하루가 지나면 뉴스가 아닌 것들이었다. 저자는 어느 날 수백 수천 편의 기사와 글을 써왔지만 남은 것은 능수능란하게 시비를 거는 능력, 틈만 나면 남을 흉보는 ‘직업병’이었다. 그것이 언론의 비판기능이고, 감시기능이다. 저자는 그 많은 기사와 글 가운데 정작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글은 한 편도 없었다는 생각이 들자 ‘나이 오십이 되기까지 내 생각을 담은, 내 글을 쓸 시간을 전혀 갖지 못한 삶을 살았구나’하는 생각에 마음이 서글펏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가슴 뛰는 생을 살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늦추고 비우기’라고 말한다. 지난 5년 동안 한 달에 2편의 글을 섰다는 저자는 자신에게 가는 길을 찾기 위해 다음과 같은 이정표를 세웠다. 첫째, 내 안에 가득찬 욕심을 덜어낸다. 둘째, 욕심에 짓눌린 내 안의 나를 깨운다. 셋째, 내 안과 내 주변에 있는 행복을 깨닫는다. 즉 ‘비우고 깨우고 행복하기’이다. 진정 행복한 중년 이후의 삶은 노후를 위한 돈 저축이 아니라 영혼을 위해 저축하고, 다시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의 ‘짬을 내고, 틈을 만들자’라는 글에서 “삶의 드라마가 아무리 흥미미진진하고 파란만장해도 결국 영원한 시공간 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니 너무 안달하며 살지 말아야겠다. 내 안에 더 채우고 더 드러내려는 욕망만 있는게 아니라 텅 빈 하늘과 침묵에 공명하는 또 다른 주파수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 그 주파수와 교신할 수 있도록 내 마음속에도 텅 빈 공간을 만들어야겠다.”고 말한다.
저자는 ‘남에게 잘 보이려고 쓸데없이 나를 옥죄는 습관’을 버렸다고 한다. 첫째는 25년간 피운 담배를 버렸다. 둘째는 목을 졸라매는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고 한다. 셋째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썼던 안경을 벗었다. 넷째는 머리카락은 깍고 싶을 때만 깍기로 했다. 머리카락에 자유를 준다.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는 3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강제 출연이다. 누구나 얼떨결에 우면서 무대에 선다. 자기 의지로 웃으면서 세상에 나온 사람은 없다. 둘째,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죽는다. 다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하지만 언제 죽을지 모른다. 셋째, 생방송이다. 재방송은 없다. 이 드라마는 일일연속극이다. 어떤 사람은 한 시대를 풍미하는 대하드라마를 쓴다. 또 어떤 사람은 감동의 휴먼스토리를 만든다. 서스펜스, 스릴러, 멜로,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판타지, 범죄, 포로노 등등 없는 것이 없다. 우리는 인생드라마를 찍되 내일 죽을 것처럼 삶을 만끽하며 찍자. 100% 생생하게 살아 있는 감동을 찍어야 한다. 깨어 있는 진짜 내 이야기를 찍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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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태어나자마자 삶의 시작이다. 가정을 꾸리고 그 텃밭을 지켜나가기 위해 몸부림 쳐야되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삶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려고 발버둥치지만 결국 세상과 나와의 싸움에서 인정하기 싫지만 어슬픈 패배자의 모습으로 낙오되어 젊은 날 삶의 화려했던 그 굴레에서 점점 멀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나를 돌아다 볼 여유가 생기게 된다. 그 삶이 바로 내 삶속으로 감정이입이 되는 것이다. 얼마나 자기를 매몰차게 내몰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세상이 주는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에 올라타기 위해 너도나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이름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진정한 내 이름과 쉴 공간은 그 어디에도 없음을 돌아보게 만든다. 생각도 든다. 알았다. 무지하기에 관심이 없었기에 앞만 내다보았기에 잡힐 수 없는 허상임을 느꼈던 것이다.
법정 스님의 ’수류화개(水流花開)’ 그대 서 있는 자리에서 물이 흐르고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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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난히 과거에 집착하게 된다. 특히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우울감에 빠지면 몇일씩 과거의 행복한 날에 대한 미련으로 마음이 아프다. 37년을 살면서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날들이 많았던지라 이책이 나에게 도움을 줄지는 모르지만 위안을 받 음을 인정한다. 곁의 동반자를 통해서 위안을 받으면 좋지만 살다보면 서로 부딪히고 깨지는 일이 우리내 인생이다. 그런 가운데 돈을 향한 집념은 강해지고 권력욕에 대한 욕망 또한 커지기 마련이다. 소소한 일상에서 무엇을 찾을수 있을까 생 각해본적은 없지만 자그만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항상 혼자라는 생각에 힘들었는데 가족이 있었고 내아이가 있었다. 눈 에 보이지 않던 사물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연속해서 삶에 질문을 던졌는데 난 왜 계속 끌려다니면 살았을까 생각해본다.
"삶에게 묻지 말고 삶의 물음에 답하라"를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살 아야하나 엄마처럼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면서도 어느순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속에서 절망을 하기 일쑤인 삶 을 인정해야하나 정말 어려운것은 바로 삶이고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하고 여류롭게 살면 좋겠지만 어느누가 그렇게 편하 게 살아갈수 있을지 의문이다.
마치 타인과 대화하는 문체가 맘에 들었다. 답답하면 벽과 꽃과 공기와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대화라는 나로서 는 이런 문체가 마음에 든다. 강하게 던지는 것도 아니요 주고받는 대화도 아니요 이렇게 해라라는 식으로 받아들이지 않아 도 좋을만큼 마음은 편하게 해주는 영상에세이다. 파란 하늘이 유난히 눈에 들어오면서 나에게도 이런 파란구름이 몰러올 날들을 기다려본다.
이책을 통해서 삶이 날 배신할지라도 그래도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한평생 고민없이 살수 없듯이 돈이 많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것이 아니듯이 강물이 흐르듯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어떻게든 내 삶을 억지로 끼워맞추듯 살기 보다는 오 늘 하루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사명감임을 알게된다.
37년이라는 세월이 짧고 긴게 생각된 시간이 있었다. 20대는 빨리 시간이 가기를 바라고 30대가 되어보니 하루가 가는것 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 고통스러울때도 있다. 나이가 든다는 사실이 나의 미래를 더 암혹하게 만들어가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더 깊기 때문일 것이다. 앞에서와 말해듯이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한순간에 모든 것이 바뀔수는 없다. 다만 시간을 벌고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이라도 시작한다면 현재보다는 미래가 더 밝을 것임을 우리 는 더 알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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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시작하면서 정말 좋은 글을 마음에 담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스러웠던 책을 만난 것 같아 기쁘다. 나를 비우고 깨우는 명상에세이라는 구절답게 이 책에는 아주 아름답고 살아가면서 놓치기 쉬운 좋은글귀들과 마음에 담아두고 새겨야 할 소중한 조언들이 담겨져 있다. 에세이를 좋아하는 나이지만 이번 에세이는 너무 좋아 내가 좋아하는 책쪽에 따로 놓아두었다. 나도 어쩌면 삶에게 묻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를 많이 배우게 되었다. 이제는 도전과 포용이라는 두가지를 함께 가져가야할 나이가 되다보니 지난세월보다 더 진정성 있는 글을 찾게 되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삶에 대한 진지하고 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르쳐주었다. 그럼, 그 내용을 살펴보자.
진정한 꽃이 아니라면 진정한 달이 아니라면 진정한 마음이 아니라면 나를 통해 피거나 뜨거나 빛을 발하지 말라. 그래서 누구나 탈출을 꿈꾼다. 정작 자기를 가둔 사람은 자기 자신인줄도 모른채 -본문 중- 정말로 정작 나를 가두었던 사람은 나였을지도 모르겠다. 돌아보면 나를 가둔 것들은 별로 지금과 동떨어진 것들, 쓸모없는 것들이었던 적이 많았다. 그리고 그것을 내게 가까이 가져온 것은 바로 나자신이였다. 어떤 것을 탓하면 무엇이 힘들다 말하기 전에 그것을 관장하고 있는 가장 중심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시각을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나의 모든 것은 나를 통해 발한다는 것을 나를 통해 피거나 뜬다는 것을 알게 된 것만으로 또 한번의 감사함을 느낀다. 나의 주변에는 좋은 것들 뿐만 아니라 나쁜 것들도 뒤섞여 있다. 그 가운데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대할 것인가,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가지고 싶었던 것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행동했던 것들이 후회로 다가온다. 하지만 지혜를 배웠으니 많이 여과시킬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거라 기대하게 된다.
마음에 휘둘리지 마라 마음을 잘 쓰고 잘 다스려라. 마음을 넘어서라. 마음 너머에 내가 있다. 노후를 위해서 저축하면서 왜 영혼을 위한 저축은 하지 않는가? -본문 중- 이 책에는 삶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들에게 대해서 아주 깊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글귀 하나하나마다 그 깊이와 넓이는 헤아릴 수 없을정도로 좋은 내용들이다. 그 가운데 마음에 대한 글은 너무 인상적이었다. 마음은 도구다. 마음은 쓰는 것이다. 또, 나는 마음을 쓰는 자다라는 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그리고 공손함 또한 배웠다. 외적인 것과 내면적인 것 둘 다 나는 공손함을 지니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책은 정신적으로 살찌우는 책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이 내게 주었던 많은 지혜들처럼 나는 오늘을 아주 잘 살아내고 싶어진다. 영혼을 위한 저축을 잊지 않으면서 말이다. 그리고 내 스스로 마음을 쓰는자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잘 다스리고 싶다. 맑은 글귀들과 사진들을 보면서 삶을 배운 느낌이 든다.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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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서 현재 오십의 나이까지살아오면서 내 삶에서 진심으로 비운것이 얼마나 되며 행복한 생활한 날들이 며칠이 되었는지 손꼽아 보았지만 비우면서 행복한날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너무나 의미있게 살지못한 날들 때문이었는지 슬프고 아파했던 날들 그리고 심적으로 외로워 했던 날들이더욱 많았던것 같습니다 첫장에 나오는 채울수 없는욕망에 찌들지마라 에서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삶에서 채워도채워도 밑빠진 독처럼 새어져 나가는 줄도모르고 끝없이 채우기에 급급했던 살아온날들이 무척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부자가 된것도아니고 마음이 행복한것도 아니고 그래도 사람들은 또다시 욕망을 채우기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것 . 결국은 죽음앞에 가서야 내자신이 이루어놓은 것은 없고 허무한 빈손으로 이승를 떠나는것이 아닐까하는 삶에 더욱쓸쓸해 집니다 지금이라도 욕심을 버리고 나누고싶은 삶이고 싶습니다 끝없이끝없이 모으는것이아니라 버리고 비우고 남는것이 진정소중한 내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지금 나의 삶이무엇이라도 하나라도버리면 모든것을 잃어버리는것 같은데 이 도서 44 페이지에 문장처럼 깨끗한물 과 맑은공기 등등 얼마나 귀한것인지 이것들은 금전으로 도 살수없는 귀한 천년자원들이니까요 삶을 가장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자연과 함께 하는것 이아닐까 우리나라 사계절 처럼 새롭게 돋아나는 봄 . 뜨거운열정을 불태우는여름 . 삶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가을 . 하얀 눈으로 감싸않는 겨울처럼 때에따라 그빛을 나타낼뿐 어떠한 것도 필요로 하지않는 것 처럼 우리도 삶에서 비우고 버리고 행복찾기를 한다면 인생의 삶에 빛을 나타낼수있을것 같습니다 이것을 따를떄 인생의 행복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을까요 제2장 삶에게 묻지말고 삶의 물음에 답하라 에서는 아주 어려운 난제이었습니다 우리는 주로 삶이란 무엇인가 하고 질문을 할때가 많은데 ... 삶의 물음 은 무엇일까요 그것은다름아닌 나를 비우고 깨우고 행복찾기 인것 이었습니다 욕망을 줄이고 욕심을 불이고 내안에 이기적인 나를비우고 내안에 잠들어있는 내면의 초심을 흔들어 꺠워서 행복을 찾아가는길 이것이 이도서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비우고 나자신을 꺠우고 나누는 행복 입니다 그리고이책에서 크게 와닿는 부분은 행복의 정의 입니다 행복이란 몸과 마음과 머리를 일치시키는것 이행복이다 이글에 무척 공감을 하게 만드는군요 진정한 삶의 의미 를찾았습니다 그서은 누군가가 주는것이 아니라 내스스로 찾아내어 부여하는 것이라는것을 배웠습니다 세상의 물질적 부가 아니라 영혼의 생명의사랑을 나누어주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좋은 명심단어에 줄을 쳐가면서 올한해가 나를비우고 깨우는 행복한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세상에 힘들고 어려웁게 삶의 고달품 과 행복을 느끼지못하는 이들에게 많이 전달됨으로써 생명의 숨결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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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책은 내게 올 새해를 시작함에 있어 많은 것들을 반성하게 새롭게 다잡을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책이라 말하고 싶다.
최근에 읽은만한 책이 뭐가 있을까 묻는다면 주저없이 이 책을 권해준다.
그동안 내 그리 긴 삶은 아니었지만 평균수명이 80이라면 거의 절반에 가까워져가는 삶에 다다른 나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살았던 것에 대한 반성의 시간... 그렇다..난 늘 갈구하고 의문하고 왜냐고만 생각해왔다. 가만히 들여다보니....그래..이런거야...그래..내 삶은 내게 이것을 말하고 있구나.. 이것을 질문하고 있구나..내가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는지 내가 묻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어떻게 살고 있느냐 묻고 있음을 문뜩 이 책을 통해 느끼게 된 것이다. 책 제목만으로 본다면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 내가 읽은 이 책에 대한 답이다.. 헌데 이 책을 읽다보니 작가가 말하고 있는 것은 더욱 더 현실적이었다. 내가 놓치고 지나친 많은 것들을 기억하고 있으며 내가 어줍잖게 이해했던 많은 부분을 솔직하게 논하므로써 나에 대한 또는 나의 삶에 대한 방관을 꼬집고 있었다.
바로 내일 죽을것처럼 삶을 만킥하라는 글을 보면서 나는 그동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오면서 정말 내일 죽을것처럼 100% 생생하게 삶을 살고 있는가하는 반성의 시간을 가졌었고... 나는 늘 탈출 또는 일탈을 꿈꾸며 살아왔는데..작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누구나 탈출을 꿈꾼다. 정작 자기 자신을 가둔 사람은 자기 자신인 줄 모른채"라고.. 아 이얼마나 어리석은 삶이던가? 나는 나를 가두고서 자꾸만 벗어나려 애쓰고 있었던 지난 날을 회상했다. 그나마 하나 스스로 전부터 반성하며 나를 바로 잡은 한가지는 건강..'몸은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다. 몸이 망가지면 영혼이 깃들 수 없다'라는 말엔 동감과 함께 아..이것이라도 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었구나..그나마 다행이구나..안도의 순간도 가져보았다. 그리고 이 말은 내가 삶의 목표가 되어가고 있는 것을 함축했다 볼 수 있는데... 아주 멋진 죽음을 아니...행복한 죽음을 마지막으로 보내고 싶은 나로써는 조금은 색다른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그가 어떤 울림으로, 에너지로 누군가에게 남아 있다면 그는 죽은 것이 아니다. 그것으로 살아 있는 것이다." 이것은 삶을 마감하는 그 순간 내 영혼과 육체는 떠나겠지만 내 영혼과 육체가 만들어낸 어떤 무언가가 기억되는 남는...그런 삶이지 않을까? 지금 목표한 내 꿈이 나를 그리 만들어 줄것이며 난 내 삶을 그렇게 만들어 가고 싶다. 그렇게 만들것이다.
이 책은 이런 작은 소소한 부분에서 순간 순간 깨달음을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욕망에서 탈출해서 스스로 일어나고 채워가는 삶을 이야기하고 그로 인해 깨우치고 깨우침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너무도 당연하지만 당연해서 지나치기 쉬운 부분들을 본인의 삶에 빗대어 평범한 이야기를 그저 읖조리듯 일깨워주고 있다.
지금 내 삶에 무언가 작은 변화라도 필요하다면 이 책과 가까이하기를...권하고 싶다.
아..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빼먹을 뻔했다. 여백이 아름다운 그리고 그 속에 많은 의미를 닮고 있는 사진을 참으로 오랜만에 만났다. 빼곡하게 채워진 사진들을 너무도 많이 봐와서인지 아니면 진심이 묻어나는 사진이어서인지 글과 함께 어우러지는 당부를 읽을 수 있었다. 사진은 찍는 사람의 마음이 묻어나야 진정성을 알 수 있듯 이 속엔 대화가 가능한 이야기를 담고 있따. 그가 남긴 수많은 여백은 읽고 보는 사람의 이야기로 가득 메워진거라 생각해본다. 아름다움은 그 자체로도 빛이 나며 그 자체는 바라보는 사람의 진심과도 대화를 한다고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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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첫달 1월을 보내며 2월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나를 비우고 깨우는 명상 에세이 60편이 담긴 <삶에게 묻지 말고 삶의 물음에 답하라>라는 멋진 책을 만났다. 이 책의 저자 김영권 님은 20년 넘게 기자생활을 거쳐 현재는 <머니위크>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기자생활을 하면서 어느날 잘 쓴 기사들을 골라 책을 내고 싶었지만 단 한편도 쓸 만한게 없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지난 5년 동안 한 달에 두 편 가량씩 글을 썼다. 저자 자신의 겸험과 생각, 느낌을 토대로 쓰여진 60편의 글은 하루만 지나면 시효를 잃는 허망한 정보를 다루지 않고 꼼꼼하게 따져보며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자신을 찾아가는 내 마음의 여행기이다.
나를 찾는 여행의 시작은 '늦추고 비우기'부터 입니다. 늦추고 비우기가 어렵지만 숨 가쁘게 달리고 채우기보다 어려울까요. 채워도 채워도 차지 않는 욕망의 잔을 채우기보다는 욕망으로 가득 찬 잔을 비우는 것이 더 안전하고 확실한 행복 재테크라고 나는 믿습니다. ( 서문 욕심을 덜고 행복을 채우다 중에서)
책의 본문 두번 째 이야기 <돈아! 한판 붙자> 내용이 재미있고 마음에 와 닿아 직장 동료에게도 이야기를 해주었기에 소개 해 본다. 돈과 한판 붙어서 이기려면?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돈을 버는 능력을 키워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돈과 붙어 이기는 방법 두 번째 방법은 돈 없이 잘 사는 것이다. 그러려면 돈없이 잘 살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두가지 방법으로 돈과 한 판 붙어서 이길 수 있을까? 두 가지 방법이외도 한 가지를 더 생각해 본다면 돈을 비록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가난 속에서도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맛서며 근검절약하여 알뜰하게 사는 것이다. 돈이 많은 부자가 결코 행복하지 않고 돈이 없는 가난 한 사람이 꼭 불행한 것은 아니다. 라는 진리가 있듯이...
우리는 삶을 이어가면서 주어진 일상을 보내며 인생의 주인공인 자신의 내면의 세계에서 수 많은 번뇌와 함께 삶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살아가고 있다. 삶에 정답이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 말한다. 태초에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오랜 세월을 거쳐 첨단 과학 문명이 발달된 21세기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지만 삶에는 분명 뚜렷한 정답이 없음을 모두가 인정하는 기증사실이고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삶에 정답을 찾아 끊임없이 노력하며 여행을 떠난다면 언젠가는 지헤롭고 현명한 삶에 정답에 가깝게 다가서며 알찬 인생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 꿈꾸어 본다. 제목 그대로 삶에게 묻지 말고 삶에 물음에 답하라..라는 글구를 마음에 새기며 직장에서 근무를 하며 틈틈히 읽었다. 지난 5년 동안 저자가 한달에 한 두편 씩 쓴 글인 만큼 저자의 오랜 경험과 생각 느낌이 진솔되게 묻어 나올 만큼 애틋하고 정성이 깃든 글임을 마음에 느껴져 오고 공감이 든다. 옆에 두고 마음의 여행을 떠나며 즐독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계절은 바뀌지만 도심의 시간에 갇힌 나에겐 시절도 없다. 숨 가쁘게 쳇바퀴를 돌다보면 하루가 가고, 일주일이 가고, 한달이 간다. 어쩌다 보면 봄이고, 어쩌다 보면 여름이다. 나는 시간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맨다. (본문 '부디, 채울 수 없는 욕망에 찌들지 말라-비우기'중에서)
책의 본문 중 잔잔한 강물 속에서 네명의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시진과 함께 실려있는 글구가 를 옮겨 본다. "진정 행복한 나는 과거와 미래에 없고 오직 현재에만 있다. 지금은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설 연휴 세번 째날을 맞아 한가롭게 직장에서 근무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입춘 날을 맞아 눈부시게 비쳐오는 햇살이 더욱더 따스하게 느껴진다. 생할을 하면서 며칠 전부터 속이 편하지 못하고 답답하여 현재 약을 먹고 있는 중이다. 어제와 오늘을 보내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음식을 적당히 섭취를 하니 약간의 배고픔은 있지만 속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무엇이든 많이 채우는 것보다 조금씩 비워가며 생활하는 것도 현명하다는 것을 느끼며 마음의 여유 속에 나를 비우고 깨우는 명상에세이 <삶에게 묻지 말고 삶의 물음에 답하라>에 실려있는 글과 함께 책 속에 담겨 있는 풍경 사진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마음의 여행을 떠나본다. 한 장의 그림을 그리듯 심혈을 기울여 사진을 찍는 작가 유별남 님의 사진이 짧은 글 한마디와 함께 더욱더 돋보인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고 마음 가까운 곳에 있다는 글구를 새겨 보며 현재의 행복을 만끽 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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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글이 만만치 않다. 책의 중심이다 20년 동안 기자 외길을 걸으며 10년째 테스크를 맡고 있지만 마음이 약해 싫은 소리 한번 제대로 못하는 대표적인 '물국장'이란다. 경제 전문기자를 꿈꾸며 [시사경제 딸라잡기]란 책을 내기도 했으나, 50인즈음, 욕망을 부추겨 끝없이 겨루고, 늘리고, 키우는데 열중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음을 깨닫고, 숨가쁘게 내달리며 분주했던 삶을 성찰하는 글을 쓰고 있다. 돈은 조금 쓰고, 머리는 덜 굴리고, 몸은 많이 움직이는 대안적 삶을 꿈꾸며 오십에 귀촌을 준비하고 있다는 김영권님의 삶이 책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살아가면서 나를 비우기는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익히들 알고 있다. 경쟁적인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나에게 관대하고, 남을 비판하고 ,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음에 화를 내고, 나만이 모든 선택의 순간에 빠질가봐 미리 염려하고, 내 생각이 아닌 그들의 생각이 더 궁금하고 이 순간에도 많은 시선의 압박속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한탄하며, 얼굴에 가면아닌 가면을 쓰고 눈치를 살피는 것이 대다수의 삶이 아닐가 한다. 나조차도 아이의 눈치, 남편의 눈치, 동료들의 눈치, 친지들의 눈치..많은 눈의 시선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인정한다.
작가는 이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읽어내기라도 하듯 -물론 기잘라는 직업병탓도있지만- 스스로가 누구인지 헷갈려 했고 자신이 누구인지 정말로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과 느낌을 글로 써 내려가는 여행을 했고 천천히 이 책을 완성햇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에게 다다르는길을 찾기위해 이정표를 제시한다. 첫째, 내안에 가득찬 욕심을 덜어낸다. 둘째, 욕심에 짓눌린 내 안의 나를 깨운다. 셋째, 내 안과 내 주변에 있는 행복을 깨닫는다. 즉 '비우고 깨우고 행복하기' 란다. 동작으로 표현하면 '벗고 흔들고 춤추기'...
책은 세파트로 나뉜다. 1, 채울수 없는욕망에 찌들지 말기를 바라며 -비우기 2, 삶에게 묻지말고 삶의 물음에 답하는 스스로 -깨우기 3,숲으로 들어가 신과 대화하기- 행복찾기
소개글에서 답이 나와있다. 가지며 가질수록 내것에 행복해 하지 못하고 가지지 못하는 것에 늘 목말라하는 현대인의 비애가 고스란히 스여 있다. 하지만 나를 찾기 위해서는 모든것에 진실하고, 인정하고, 나를 드러내어야 하는 것이다. 가진게 많으면 행복해야 하지 왜 늘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인가. 먹고 마시고 숨쉬기에 충분한데 왜 보이지 않는 시선에 급급해 하며 깨끗한 공기 놀고 먹을 시간, 마음 편한 친구, 고요함 이런것으로 사치를 누리지 못하는지 더 많이 벌고 사들여 뭘하려 하는지....평생의 화두아닐가..?
작가는 이런식으로 많은 주제를 만들고 담을 주고 생각하게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맘을 털어낸다. 나에게 생각하라 그랬으면 이 책도 다른 책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을 터인데, 책은 그저 바람처럼 쏟아지는 많은 현실들에게서 답을 제시하고 자신의 맘을 토로한다.
-나를 평가하는 남에게비쳐진 허상이내 안에 있는 진짜'나'보다 더 중요한세상에서 나의 가격을 매기는 시장에서 나는 상품일뿐인데, 그런데도 두발로 걸을때 나는 나와 대화하고, 진짜 나를 돌아본다. 걷고 달리고 오르는 것은 똑같이 두발로한다 남이 대신 해 줄수없는 것이다.--p220 행복찾기
무소유야 말로 진정한 나 찾기의 답이라 한다. 모르는바 아니지만 실천이 어디 쉬우랴
'미, 용,고, 사' 행복의 주문..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우선은 이것부터 실천 해 보면 내 삶도 조금은 가벼워 지지 않을가 싶다. 지금 주어진 현실을 인정하고 즐기고 모든것이 나 스스로를 중심으로 답을 찾아간다면 남은 삶들이 조금 더 자신만만해 질거 같다. 책속의 중갖중간 그림들과 조그만 격언들은 명상에세이로 묶어도 훌륭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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