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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가 노골적인 따돌림이라면 은따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고 가담했을 법한 경험일 수 있다. 때로는 알고도 모른 척 외면하면서 지나치는 유년기의 성장통이라고나 할까. 손동구 이야기는 단순한 은따 탈출기라기보다 아이들이 사회화되는 과정에서 겪는 좌충우돌 성장기라고 할 수 있다. 딱지치기에만 온통 관심이 있던 손동구는 어느 날 정신 차리고 보니 반에서 은따가 되어 있었다. 반 친구 호태가 쏘아붙인 ‘땅꼬마 코찔찔이 손똥구, 너는 딱지나 갖고 놀아.’ 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은 좋게 말하면 늦되는 아이고 나쁘게 말하면 유아적인 특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약간 덜떨어진 아이라는 할 수 있다. 또래 아이가 벌써 이성에 관심을 두고, 소위 잘나가는 아이를 중심에 두고 사회화되는 과정에서 한 걸음 뒤처져 있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은따가 된 아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해결책이 반에서 제일 키가 크고 똑똑한 온달을 딱치치기 파트너로 끌어들이는 일이다. 잘나가는 아이를 자기편으로 만들 생각에 동구는 온달이 처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것으로 환심을 사고자 한다. 그러나 일은 꼬여만 가고 오히려 억울한 누명까지 쓸 위기에 처한다. 아이들 세계를 아주 실감 나고 경쾌하게 풀어간 이 이야기는 뜻대로 되지 않은 삶의 본질을 보여준다. 주인공 동구가 자기중심적인 유아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현실을 깨닫고 자신이 처한 억울함과 배신감을 극복하면서 갈등을 해결한 성장기라고 할 수 있다. 알고 보니 뒤에서 조용히 지켜본 온달과 동구가 심리적 갈등을 스스로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 교장 선생님을 통해 작가는 아이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비록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때로는 오해와 갈등의 연속이겠지만 스스로 극복하고자 하는 용기만 있다면 결국은 꼬였던 관계도 회복하게 되게 마련이고 그러한 경험이 자아를 성장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봉구가 내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잘나가는 아이의 환심을 사고자 한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에 부닥친 친구의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주고자 한 진심과 맞닿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긍정의 메시지를 어린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한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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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의 은따 탈출기
왕따에 이어 은따라는 말까지 나온 요즘이네요
은따는 은근히 따돌린다의 줄임말이랍니다
신체적인 폭력보다는
이런 왕따, 은따 문제가 더 심각한
요즘인것 같아요
학교에서 아이가 은따나 왕따를 당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 부모라면
다들 한번씩 해보셨을거예요...
친구들과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신이 은따, 왕따라면 괴롭고 힘들겠지만
속상해하거나 화만 낼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벗어나게 될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궁리해서 스스로 나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이 책의 동구처럼 말이죠
동구는 키가 작고 딱지를 좋아해서
'땅꼬마 코찔찔이 손똥구'라고 놀리며
아무도 놀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동구는 속상해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대신 궁리를 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어느 날, 동구 반에 브로치 사건이 터지면서 마침내
코찔찔이 손똥구의 은따 탈출기가 시작된다
동구는 4학년 8반 딱지계의 일인자예요
하지만 아무도 같이 하려고 하지 않아요
동구가 딱지를 혼자 치고 있을때
장미가 빨간색 루비 브로치를 하고 와서는
불사조의 눈이라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해요
그런데 그 브로치가 없어졌어요
장미가 온달에게 맡겼는데
없어진거예요
장미는 온달에게 물어달라고 해요
그때 온달과 친해지고 싶은 동구가 나서서
"그게 왠 온달 탓이야 맡긴 사람이 잘못이지
그러게 선생님이 비싼 물건 학교에 가지고 오지 말랬잖아"
하면서 온달 편을 들어주었어요
동구는 온달에게 브로치를 찾아주겠다고 말했어요
동구는 보라돌이 교장 선생님이 브로치를 가슴에 달고
계신걸 보고 온달에게 말해주었어요
과연 그 브로치가 장미의 것일까요?
동구는 브로치 범인도 찾고 온달과 꼭 친구가 될거라고
다짐했어요
동구는 일부러 벌칙 스티커를 받았어요
벌칙 스티커를 받으면 벌로 교장실에 가야하거든요
막 브로치를 빼려는데 교장 선생님께서 오셨어요
지켜보던 온달은 깜짝 놀랐어요
동구는 코피까지 흘렸지만 브로치를 빼지는 못했어요
동구는 친구들도 살펴보았어요
민나리가 수상했어요
그때 호태가 장미 책상 주변을 얼쩡거리며
주머니에 한 손을 집어넣고 무언가를 넣었다 뺐다 하는 것이
보였어요
민나리가 그런 호태를 교실 밖으로 끌고 나갔어요
둘이 뭔가가 있다고 동구는 생각했어요
하지만 온달은 동구의 말을 무시했어요
동구는 교장실로 향했어요
브로치 뒷면에 P.N.X라고 되어 있었어요
장미의 브로치예요
순간 동구는 혼란스러웠어요
브로치 뒷면을 찍고 브로치를 옷에 끼우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때 교장선생님께서 나타나셨고
브로치는 떨어졌고 동구는 바닥에 주저앉았어요
"브로치 뒷면만 보고 달아 놓으려고 했어요
정말 훔치려고 하지 않았어요"
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이유를 말할 수는 없었어요
사실을 말했다가는 온달과 장미까지
교장실에 끌려와서 야단맞을 게 분명했거든요
동구는 명심보감 한 쪽을 100번
베껴 쓰는 벌을 받았어요
사실을 말 할 때까지 계속 써야했어요
동구는 온달이 자신을 기다릴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교실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문자도 톡도 없었어요
"걔가 너를 친구로 생각하는 줄 알아?"
보라가 했던 말이 자꾸만 떠올랐어요
다음날 학교에 가니 호태가 장미 책상 주면에서 서성거리고 있었어요
또 고백편지를 넣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몰래 가서 호태 다리를 잡아당기자
손에 들고 있던 브로치가 땅에 떨어졌어요
호태가 모른척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온달은 교장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고 궁금하지 않나봐요
동구에게 말도 건내지 않았어요
동구는 터벅터벅 힘없이 교장실에 갔어요
이유를 말하지 않았고
동구는 명심보감을 열심이 써야만 했어요
아이들이 동구가 범인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교장실에서 벌을 받는거라면서요
호태는 두 손을 싹싹 비비며 비밀을 지켜 달라는
시늉을 했어요
동구는 소리 지르고 싶었지만 기운이 빠져 소리를
지를 수가 없었어요
동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책상에 엎드렸어요
눈물 한 방울이 툭 떨어졌어요
동구가 넘 불쌍하네요
저 같았으면 내가 아니라 호태가 범인이야
라고 말했을텐데말이죠
하지만 동구는 끝까지 말하지 않고
교장실에서 명심보감을 또 써야했어요
열매 맺지 않는 과일 나무는 심을 필요가 없고,
의리 없는 벗은 사귈 필요가 없다
라는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교장선생님은 새로운 벌을 주셨어요
매주 토요일 세시간을 비워두라고 하셨지요
약속장소에 가지
노숙인을 위한 나눔의 행사
불사조 봉사단 이라고 씌여 있었어요
교장선생님께서 보라색 앞치마를 주셨어요
그리고 온달이도 왔어요
온달은 창문으로 다 지켜보고 있었고
교장실에 찾아가서 사실대로 말을 했다고 했어요
그리고 다음 날 하루종일 동구와 말을 한마디도
못하는것이 벌이였다고 해요
동구는 온달을 꼭 껴안았어요
장미도 왔어요
이모 브로치를 훔쳐 간 대가를 치르러 온것이죠
그 브로치는 불사조 봉사단 마스코트였어요
장미도 민나리를 통해 동구가 범인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세 명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보라돌이 얼음 마녀(교장선생님)를
향해 뛰어갔습니다
동구 가슴속에 스멀스멀 웃음이 차오릅니다
"히히히"
동구가 친구를 위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은따라고 서운해하고 화내지 않고
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보였어요!!
은따, 왕따를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혹시 그런 일이 발생하면
동구처럼 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해봤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요
모두 부족한 점을 가지고 있어요
친구의 단점은 보안해주고
장점을 알아봐주는 그런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은따, 왕따없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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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의 은따 탈출기 [좋은꿈]
엄마는 아이를 학교보내놓고 아무일 없기만을 기다리는 마음이라 왕따. 은따...이런 얘기를 들으면 내 아이부터 어떤일이든...내 아이한테 절대 친구한테 그렇게 하지마라, 그런일이 당해만 꼭 말해야한다... 그만큼 요즘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거 같다. 그런데 왕따는 들어본 거 같은데...은따는 뭐지? 은...은..하게..?? 아이한테 은따는 뭐야? 라고 물으니... 은따? 은근하게 따돌린다!..헉..놀랬다. 도대체 은근따돌리는건 뭐야?
이 책의 주인공 손동구는 은따다. 키가 작고 딱지를 좋아해서 '땅꼬마 코찔찔이 손똥구'라고 놀리며 아무도 놀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동구는 속상해하거나 화를 내는 대신 궁리를 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그래도 부정적이지 않고 긍정적인 똥구라 마음이 놓인다. 딱지를 좋아하는 똥구는 동찬이와 딱지치기를 하고 있는데 동찬이는 뭔가에 홀린듯 다른곳만 쳐다봅니다. 그건 반에서 가장 예쁜 장미가 달고온 브로치에 아이들 모두 관심을 보이지만 똥구는 하나밖에 안 남은 동찬이를 데려간 장미가 얄밉기만 합니다. 그런데 장미가 가져온 브로치를 잃어버리면서 브로치를 맡아준 온달이까지 곤란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이때, 똥구는 온달이와 친구가 되기로 결심하고 온달이를 도와주기로 결심합니다.
다른 친구들의 무시에도 똥구는 포기하지 않고 온달이를 도와줍니다. 그런데 엉뚱한 곳에서 브로치가 발견됩니다. 그건 공포의 보라돌이 얼음마녀인 교장선생님 옷에 달려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얼핏보고 장미와 같은 브로치인지 알수가 없지만, 그래도 확인은 해봐야 할듯해서 똥구를 용기를 내서 교장실에 들어가 옷걸이에 걸려있는 브로치를 확인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교장선생님께 걸려 벌을 받고 투명인간 취급까지 받게 됩니다. 똥구는 교장선생님의 벌칙으로 노숙인을 위한 나눔의 행사에 봉사활동을 가게됩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할아버지 목에 교장선생님이 달고 있던 브로치와 똑같은 모양의 붉은색 루비 목걸이가 걸려있는것을 보고 놀랍니다. 하지만 그건 짝퉁...이라고 ㅎㅎㅎ 이렇게 오해가 풀리고 셋은 진정한 친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은따라고 해서 소심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친구들과 잘 지낼수 있을지 스스로 고민하며 씩씩하게 지내는 똥구가 너무 보기 좋네요. 소심한 아이들에게 용기가 될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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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순 작가의 신작 동화 『똥구의 은따 탈출기』는 제목처럼 은따를 당하는 똥구(신동구)가 은따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여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주인공 동구는 딱지놀이를 좋아하고 잘 하는 딱지 왕입니다. 4학년 8반의 딱지계 일인자입니다. 그럼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월등한 딱지 실력 탓일까요? 친구들은 점점 딱지놀이에서 멀어져만 갑니다. 게다가 동구의 작은 키는 아이들의 놀림의 대상이 됩니다. 아이들은 동구가 작다고 무시하곤 합니다. 이런 가운데 동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은따가 되어갑니다.
그런 동구에게 은따로부터 벗어날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인기 만점 여자아이인 류장미의 예쁜 빨간색 루비 브로치가 사라진 겁니다. 동구는 류장미의 브로치를 찾아줌으로 친구들의 신뢰를 회복하려고 범인이 누구인지 살핍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죠? 언제나 보라색 옷을 즐겨 입어 보라돌이라 불리는 얼음마녀 교장선생님의 옷에 달린 브로치가 류장미가 잃어버린 것과 같은 모양인 겁니다. 류장미가 자랑하던 불사조의 눈으로 만들었다는 바로 그 브로치 말입니다. 이에 동구는 교장선생님의 브로치 뒷면을 살피려 합니다. 류장미가 잃어버린 브로치 뒷면엔 불사조를 뜻하는 약자가 새겨져 있거든요. 정말 교장선생님이 범인인 걸까요? 동구는 교장선생님 브로치 뒷면 조사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니 무엇보다 동구는 은따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 『똥구의 은따 탈출기』를 읽으며, 제 어린 시절이 먼저 떠오르네요. 저도 초등학생 때, 키가 작았거든요. 언제나 제일 작은 순서로 1-2번이었죠. 그래도 키가 작다고 무시당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언제나 친구가 많아 재미나게 지내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처럼 키가 컸으면 하는 바람이 언제나 있었지만요. 키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동구가 은따를 당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 땅의 수많은 동구들이 키가 작다고 무시당하지 않고, 주눅 들지 않는 그런 모습이길 소망합니다. 아울러 이 땅의 모든 동구들에게 좋은 친구들이 가득하길 빌어 봅니다. 그런데, 동화 속 동구는 참 야무집니다. 친구들이 자신을 은따한다고 해서 주저앉지 않습니다. 물론, 동구의 마음은 아픕니다. 하지만, 움츠러들기보단 더욱 활달하게 친구들에게 다가갑니다. 어떻게든 친구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노력합니다. 무시무시한 얼음마녀 교장선생님의 브로치를 조사하기 위해 일부러 벌칙 스티커를 받아 교장실로 불려가는 강단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우리네 아이들에게도 이런 강단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힘들다고 주저앉기보다는 강단 있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우리네 아이들이 모두 동구처럼 단단해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물론 무엇보다 은따, 왕따가 없어져야 하겠고요. 우리 아이들이 단단해져 힘든 시간들을 거뜬히 넘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동구가 은따를 벗어나 좋은 친구들을 만들었던 것처럼, 우리네 아이들에게도 좋은 우정들이 쌓여가길 바랍니다.
『똥구의 은따 탈출기』를 읽고, 우리 아이들이 이처럼 단단해지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며, 더 나아가 동화 속 아이들처럼 섬기고 봉사하는 일에도 눈을 뜰 수 있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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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아이들은 동구를 놀리고 은근히 따돌린다. ‘어떻게 하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까?’ 이 동화의 주인공은 놀림거리가 많은 은따이다. 하지만 속상해 하거나 화내지 않고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을까?’ 궁리를 한다. 과연 동구는 자신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까?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딸냄도 요 책을 보자마자 얼른 보고 싶다며, 앉더니... 바로 책을 읽어버리더라구요.
<<똥구의 은따 탈출기>>를 간략하게 소개해 주셨어요.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요. 아무리 잘나 보여도 부족한 것이 있고, 아무리 못나 보여도 장점이 있기 마련이예요. 못나고 부족한 부분을 따뜻한 눈으로 보면 장점이 보일 뿐 아니라, 서로에게 커다란 에너지가 되어요. <<똥구의 은따 탈출기>>책에서처럼 동구와 온달처럼요.
[목차]
딱지치지에서는 누구도 동구를 따를자가 없어요.
그래서 장미에게 딴지를 걸었다가... 아이들에게 은따 주제에 잘난척 하지 말라는 소리나 듣네요. '은따'라는 말이 가시처럼 목에 걸렸지만 동구는 못 들은 척 오히러 큰소리를 치네요.
장미는 울면서 온달에게 찾아내라고 난리를 칩니다. 온달을 도와주려고 나섰다가 되려 보라에게 무시만 당합니다.
"그래, 어쩔래? 키가 작으면 눈치라도 있든지, 네가 우리 반 은따인지도 모르지?"
동구는 눈을 빛내며, 브로치도 찾고, 온달과도 꼭 친구가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브로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일부러 수업시간마다 선생님들을 화나게해서 벌칙 스티커를 받습니다. 그래서 과학시간에 2개, 체육시간에 3개, 급식시간까지 말썽을 피우는 바람에... 결국 원하는대로 교장실로 불려갑니다. 과연 그 브로치가 장미의 브로치일까요? ^^ 동구와 온달이 딱지를 치는척 하면서, 첩보작전이 시작됩니다. 브로치를 찾는데... 온달은 소극적이네요. 동구 혼자 교장실에 가서 확인을 하다가 걸려서 벌을 받아요. 교장선생님의 브로치를 훔치는걸로 오해를 해서... 명심보감 베껴쓰기, 쉬는시간마다 가서 왜 그랬는지 물어보는데도 동구는 친구들을 생각해서 말을 하지 않아요. 그러는사이 온달은 동찬이와 사이좋게 지내요. 동구는 서운함이 밀려오네요.
동구는 점점 투명인간이 되고, "손똥구 도둑님." 어디선가 동구를 놀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속상한 마음을 뒤로하고 여전히 교장실에서 명심보감을 베껴 쓰는데... 하필 내용이...
동구만 빼 놓고 모두 즐거운 것 같습니다. 동구는 자꾸만 슬픈 생각이 들고 한숨이 나왔습니다. 한숨을 쉬었다는 이유로 교장선생님은 새로운 벌을 내립니다. 매주 토요일 세 시간을 비워두라고 하네요. 불만이면 사실대로 말을 하라고 하네요.
불사조 봉사단
그리고 루돌프 할아버지까지... 헉~ 장미까지... 어떻게 된 일일까요? 과연 동구는 은따에서 탈출을 했을까요? 많은 아이들이 요 책을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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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면 정말 심상치 않은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여러 단어들이 역시 학교를 가게 되니 알게 되더라고요.
책의 제목을 보자 바로 이 책의 이야기의 핵심을 바로 알려줍니다. 한 아이를 피하고 싫어하는 눈치..왠지 제목봐도 그 느낌이 옵니다.
딱지를 정말 좋아하고 늘 활기차지만 장난기가 심한 손동구... 그래서 아이들은 은근히 동구와 어울리고 노는 것을 꺼려 합니다. 늘 함께 치던 친구마저도 안치게 되니...동구는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늘 잘난체만 하고 그 주위에서 구경하는 아이들이 못마땅하기 시작하니, 싶지는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장미가 가지고 온 뱃지가 없어지고...짝꿍인 온달이 난처하게 되지요. 그 모습에 왠지 모르게 쉽게 찾을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들었지요.
평소 같으면 따지고 범인을 밝힐 만도 했는데.....동구는 범인을 찾는 과정 속에서 약속을 한 것도 있고..왠지 모르게 아무 말도 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제목과는 다른 내용이 아이에게는 감동을 주었나봅니다. 이라는 단어를 함께 나눠 가지면 사실 가장 쉬운 부분이기도 해요. 인성도 키우고 사랑을 나눠 가지는 마음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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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의 은따 탈출기 책 속 주인공 동구 그렇지만 불리우는 이름은 똥구, 키도 작고 땅꼬마 코찔찔이라 손똥구라고 불린답니다. 정말 표지에서도 똥구에 표정이 너무 리얼한 그림이 있어서 눈길이 끌리게 된답니다. 학교생활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서로에 대한 배려로 또래 친구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경험하게 해주는 동화랍니다. 학교에서 아이들간에 너무나도 중요하게 작용하는 문제 중에 하나는 우리 아들은 친구들 사이에서에 인기있는 친구냐 아니냐 하는 것인데요. 친구들은 잘생긴 외모나, 재능이 많은 친구들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자신에게 불이익을 가져다 주는 친구들을 좋아할 친구들은 별로 없겠죠. 그렇다면 내가 친구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면서 다른 친구들에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에 주인공 똥구는 땅꼬마 코찔찔이로 불리우는 자신이 싫어서 너무나도 죽을 지경이랍니다.. 같은 반 친구중에 뚜렷하게 잘못을 한게 아닌데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아 걱정되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물론 어릴적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아도 반 아이들과 어울리기 싫어서 아니면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고 싶지 않아서 항상 혼자있는 아이들이 있지요. 우리 주인공 똥구는 친구들에 호감을 사는 외모도 아니기에 더욱 눈길이 가는 친구랍니다.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이길 원하며, 인기있는 친구가 되어보고 싶어하지요. 무엇으로든 관심을 이끌어 보려고 하는 요즘 아이들, 물론 재주가 많아서, 아니면 외모가 잘나서 든 주목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많은 것을 접하고 재능을 키우려 애쓰는 요즘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픈 책이지요. 우리에 주인공 똥구는 딱지치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처음엔 친구들과 즐겁게 놀이하다가 어느 순간에는 단 한명에 친구만이 남아있게 된답니다.. 그나마 단 한 명이었던 친구 온달마저 똥구와 딱지치기를 하려하지 않네요. 그런데 똥구에 반 친구 중에 장미 브로치를 잃어버리는 일이 생기게 된답니다. 그런데 똥구와 딱지치기를 했던 온달이 난처한 일이 생기게 되어 똥구는 친구를 도와주기로 하고 브로치를 찾는일을 함께 하지요. 설상가상으로 브로치 도둑으로 몰리게 되면서 단 한 명의 친구인 온달마저 똥구를 저버리고, 똥구는 벌로 자원봉사까지 가게 된답니다.. 저학년 친구들이 보기에 딱 좋은 도서로 좋은꿈에서 출간된 좋은꿈아이 9단계 책읽기로 똥구의 은따 탈출기 우리에 친구들이 겪을 법한 이야기로 더욱 더 친근감있게 볼 수 있었던 내용으로 똥구의 은따 탈출기를 통해 더욱 더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어주기를 바래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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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의 은따 탈출기>에서 주인공의 이름은 동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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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의 은따 탈출기 / 초등창작동화 / 좋은꿈
학교에서 왕따, 은따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하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아이들의 그 방법 또한 순수한 아이들이라고 보기엔 너무 살벌하고 무섭더라구요. 은따는 은밀히 따돌린다는 말인데 그렇기 때문에 혹시 우리아이도....하는 마음에 항상 촉각을 곤두 세우게 되는데요. 그래서 인성이 얼나마 중요한지 인성 키우기에 더 신경을 쓰게 되네요. 그래서 은따에서 벗어나기 위한 똥구의 노력이 더 궁금집니다.
4학년 동구는 반에서 은근히 따돌림 당하는 은따입니다. 키가 작고 딱지를 좋아해서 '땅꼬마 꼬찔찔이 손똥구'라고 놀리며 아무도 놀아주지 않아요. 친구들이 놀려도 동구는 속상해하거나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친구들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의리를 지키는 밝은 성격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친구들은 알아보지 못하지요. 어느날 장미의 브러치가 없어지는 사건이 일어나고 동구는 이번 기회에 브로치를 찾아 키가 크고 똑똑한 온달과 친해지면 자신을 무시하지 못할 것이고 우리 반에 딱지 바람을 일으킬거라는 다짐을 하게 돼요. 그래서 브로치를 찾고자 더 열심인데요.
우연히 교장 선생님의 브로치와 장미의 브로치가 똑 같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확인하기 위해 교장실에 가기 위해 체육시간에 세치기를 하는 등 벌칙스티커 받는 행동으로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더 미움을 받게 되지요.
위 아래 보라색으로 깔맞춤 옷을 입고 키가 크고 얼굴이 뾰족한데다 눈까지 내리 깔고 쳐다 볼 때면, 싸늘하면서도 차가운 목소리의 교장 선생님은 얼음마녀 같아요.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서 딱지를 치면서 친구들을 살피고 있는 동구는 장미가 브로치를 잃어버려 힘겨워 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한데 친구들은 그런 동구에게 핀잔을 줍니다. 친구들의 놀림과 구박에도 꿋꿋하게 브로치를 찾기 위한 동구의 노력은 계속되고, 브로치를 찾는 일만이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지요. 급기야 교장실에 들어가 브로치의 뒷면을 확인하기에 이르고 교장 선생님에게 들켜 벌을 받게 되는데요. 자신을 기다리지 않고 가버린 온달, 깔보고 얕잡아 보는 장미도 얄밉고 속상하지만 얼음마녀에게 친구들이 야단 맞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은 동구는 이유를 끝내 말하지 않습니다.
밖에서 들리는 아이들 왁자지껄 웃음소리와는 달리 동구만 빼 놓고 모두 즐거운 것 같이 보이고 누구 하나 자신을 편들어 주는 사람도 없는 동구는 자꾸만 슬픈 생각이 들고 한숨이 나옵니다.
왜 내가 그런것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지.... 친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왜 모든 것을 혼자서 끌어 안고 끙끙 앓고만 있는지 속상하고, 동구가 범인이 아님을 알면서도 왜 동구의 편이 되어주지 않고 방관만 하는지 친구들 조차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자신도 동구와 같은 은따의 취급을 받기 싫어서였을까요?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동구의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고 아픈지 공감이 된다는 우리아이. 혹시 우리반에도 이런 친구가 있는지 생각해 보았어요.
결국 모든 오해는 노숙인을 위한 나눔의 행사인 불사조 봉사단에서 알 수 있는데요. 친구에게 의리를 지키기 위한 진실된 마음을 알게 된 온달, 도둑으로 몰아붙인 동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본 장미. 친구들끼리 부족한 부분을 따듯한 눈으로 보면 장점이 보 일뿐 아니라 서로에게 커다란 에너지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똥구의 은따 탈출기>는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눈높이에 맞춘 그림, 부족한 부분으로 친구의 모든 것을 판단하는 편견 없는 마음갖기, 노력에 의해 은따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은근히 따돌림을 당한다는 은따라는 용어의 느낌과는 달리 내용은 무겁거나 어둡지 않았고 친구들이 무시하고 놀리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하는 동구의 밝고 긍정적인 면들을 보면서 아이도 느끼는 바가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은따를 당하고 있는 동구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함께 이야기 나누며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아이는 동구가 친구들과의 오해를 풀고 다시 친해져서 정말 좋았대요.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학교에서 왕따, 은따라는 용어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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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고 왕따를 시키는 우리 사회에서 이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가 될 수 있기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손동구는 반에서 키가작고 딱지를 좋아해서 코찔찔이 손똥구라고 놀리며 아무도 놀아주지 않고 친구들 사이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 은따이지만 기죽지 않고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지네요. 동구네 반에서 빨간 브로치를 차고 들어오는 류장미는 친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게 되는데 불사조의 눈으로 만들었다는 브로치를 자랑하며 한껏 거드름을 피우네요. 그러다 장미의 온달에게 맡긴 브로치가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동구는 사건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라진 브로치의 행방을 찾아나서게 되네요. 온달과 함께 교장선생님의 가슴에 붙어있는 브로치가 장미의 브로치와 같다고 생각한 동구는 보라돌이 교장선생님이 차고있는 브로치가 장미의 브로치가 맞는지 확인해 볼려고 하지만 일은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네요. 브로치의 범인도 찾고 온달과도 친구가 되고싶었던 동구의 활약상이 그려지는데 동구는 교장선생님의 옷에 달린 브로치를 확인할려다고 들키게 되고 자신이 왜 그런행동을 했는지 말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벌을 받게 되는데... 과연 장미의 브로치 행방은 어떻게 된것인지 흥미진진하게 보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한층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만나보면서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지네요. 재미있는 삽화와 흥미진지한 이야기가 더해져 즐거운 책읽기를 해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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