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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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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아이템보다는 컨셉이 중요하고, 기막힌 효용보다 더 어필하는 건 성공적인 포지셔닝이며, 사업가 개인의 수완보다는 무슨 비즈니스 모델로 승부하느냐가 더 큰 성공의 관건입니다. 머리도 잘 돌아가고 인간적 매력도 있고 해당 분야에 대한 기술적 지식도 빠삭할 뿐 아니라 의지도 충만한데, 왜 결과가 신통찮은가? 바로, 신통찮은 분야에 몸담고 아까운 자원과 정력을 낭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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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아이템보다는 컨셉이 중요하고, 기막힌 효용보다 더 어필하는 건 성공적인 포지셔닝이며, 사업가 개인의 수완보다는 무슨 비즈니스 모델로 승부하느냐가 더 큰 성공의 관건입니다. 머리도 잘 돌아가고 인간적 매력도 있고 해당 분야에 대한 기술적 지식도 빠삭할 뿐 아니라 의지도 충만한데, 왜 결과가 신통찮은가? 바로, 신통찮은 분야에 몸담고 아까운 자원과 정력을 낭비했기 때문이죠. 요즘같이 변화무쌍한 세상에 과거의 논리와 한물간 전성기의 가락만 붙든다면 적응이 잘 될 리가 만무합니다. 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그걸로 판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설령 좀 무능해도 "되는 판"에 몸만 영리하게 담을 줄 안다면 그런 사업가가 끝에 가서 전세를 엎고 승자로 남는 수가 많습니다.

스타트업이 결코 유망하지 못한 진로임을 잘 알면서도 많은 젊은이들은 이 험난한 경쟁의 트랙에 몸을 싣습니다. 자신의 창의력과 아이디어, 섬광처럼 찾아온 영감을 잘 가꾼 노력이 언젠가는 결실을 맺을 줄 알기 때문이죠. 헌데 꿈 자체는 나무랄 게 못 되지만, 소중한 씨앗을 어느 모판에다 심고 키우냐의 문제는 운수나 요행이 아닌 근본 판단력과 지혜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건 원천 기술의 창의와 혁신성 못지 않게, "될성부를 모델을 찾아 올바로 몸을 담그는 단계"입니다.

저자들은 먼저 "비즈니스 모델"이 대체 왜 중요할 수밖에 없는지, 그 이론적, 연혁적 의의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리에게 "코즈 정리"로 너무도 유명한 로널드 코즈는 그의 거래비용 이론에서, "분명하게 확립된 재산권과 충분히 낮은 협상비용이 전제된다면"(출처: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37708&cid=58393&categoryId=58393) 오랜 시간 동안 경제학 자체의 이론적 허점, 혹은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 모순으로 꼽혔던 이른바 "외부 효과" 문제가 정부의 개입 없이도(정부가 개입하는 이유는 "시장의 실패" 때문입니다) 해결될 수 있다고 결론 내립니다. 그런데 이 말을 반대로 뒤집으면,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고, 유무형의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가 개인이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듯 일을 벌이면, 외부 불경제가 너무도 크게 개입하기 때문에, 개인 차원에서는 극복 못 할 난관을 맞게 된다는 뜻도 되죠. 그래서 결론은, 이미 잘 짜여져 있거나, 암묵적으로 완성 단계 직전까지 간 모델에 개인들이 몸을 담아야, 일일이 개척적 수고를 할 필요 없이 본래의 목적을 향해 순항할 수 있다는 겁니다. 책 챕터 1에서 강조하는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저자들이 강조하는 건 "가치의 사슬"입니다. 세상의 산업에는 다양한 국면에서 생산되늰 부가가치가 존재합니다. 애덤 스미스의 고전에서 너무도 유명하게 인용되는 "분업의 이득"이란 꽤 확장성이 넓은데요. 챕터 2에서 저자들은 카네기의 철강회사를 예로 들며 철강 생산을 위한 온갖 단계의 부가 생산 공정을 "수직 계열화"함에 따라 생산 원가를 88%나 절감한 놀라운(잘 알려진) 이치를 강조합니다. 그런데 분업과 계열화의 효율은 반드시 수직방향으로만 이뤄져야 하는 건 아니며, 때로는 수평 방향으로도 얼마든지 구축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책에서 드는 예는 1회용 패션으로 시대의 새 트렌드를 띄운 의류업체 "자라"입니다. 노무 비용 상승이나 기타 업종 고유의 특성에 의해 수평 방향으로만 효율이 달성되는 분야도 분명 존재하며,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프가프의 경우 "대리점도 고객센터도 없이(p27)" 온라인상으로만 존재하며 유심 제조에만 전력하여 혁혁한 성과를 올리는 좋은 모범이라고 합니다.

"디자이너들은 본래 고용이 되어서는 안 되는 창의적 존재들이다." 이른바 개방형 네트워크 플랫폼의 대표 주자로 알려진 알레시의 창업자의 지론이라고 합니다. 사실 디자이너란 산업의 현실에선 스카웃의 대상도 되고 이직도 잦은 엄연한 고용인 신분인데, 예컨대 제 기억으로는 현기차의 경우 "그분"의 영입으로 특히 해외 소비자들에게 전폭적 지지를 얻어 오늘날과 같은 도약의 국면을 맞기도 했었지요(이제는 꽤 지난 과거가 어느덧 되어버렸습니다만).

이렇게 하면 첫째 디자이너들도 개별 기업의 컨셉과 브랜드 개성에 함몰되지 않고 자기 스타일을 유지할 동기가 생기며, 기업들 역시 법정 고용 유지에 드는 각종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이게 "무책임"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첫째 디자이너에게 자신들이 심미적 가치를 증진시킨다는 자부심과 목적의식을 심어 주는 게 중요하고, 다음으로는 알레시가 모범을 보여 주었듯 신진 기예를 발굴, 육성하여 알레시와만의 연계 의식을 함양하는 게 필요합니다. 한때 일본 엔지니어들이 소속사에 제기하여 큰 문제가 된 이른바 지적재산권 이슈에서도, 알레시는 상생의 정신으로 디자이너들에게 큰 폭의 권리를 계약으로 인정해 준다는군요.

비슷한 패러다임으로 시장을 대하는 게 로컬모터스입니다. 이 회사는 공개, 공유, 협력이라는 가치를 표방하며 철저히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자동차를 생산하는 게 사업 모델입니다. 한번 원형을 제안해 두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귀한 의견을 개진하고, "잠재적" 소비자들도 그 제작에 실질적 기여가 될 다양한 형태의 "참여"를 시도합니다. 이런 열린 프로세스에서 홍보와 제조가 동시에 이뤄짐은 물론이거니와, 탄생 과정을 일일이 지켜본 대중과 미디어 모두 신상의 쇼케이스까지를 응원하는 팬으로 끌어들이는 셈이니 기계적, 타산적인 재래식 마케팅에 의존할 필요가 없죠.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해도 효과 없지만 안 하면 괜히 찜찜하기만 한 게 광고라고요. 외부 엔지이너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바로 위의 알레시 사례와 매우 닮았습니다.

거래유형별 플랫폼으로 저자들은 세 가지를 듭니다. 첫째는 집합형인데 플랫폼 운영자가 실제로 판매할 제품, 서비스를 모두 보유한 구조를 가리킵니다. 제 생각으로는 종전 방식의 분류로, 자신이 직접 ware를 가지고 상대와 거래하는 "중계 무역"이라든가, 혹은 broker와 상대되는 개념으로서 dealer 같은 게 있습니다. 브로커는 그저 상대를 연결시키는 역할만 하지만(쉽게 말해 공매도 같은 것), 딜러는 자신이 보유한 물품을 팔고 사기도 하는 책임지는 거래자죠.

이런 것과, 제품형, 다면형 플랫폼은 구분됩니다. 먼저 제품형 플랫폼으로는 책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을 듭니다. 이 제품 하나에 얽힌 여러 산업과 제조 섹터를 거미줄처럼 연결하며, 그러면서도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일은 전문 업자가 따로 맡는다는 소립니다. 다면형으로는 책에서 페이스북을 예로 드는데, 요즘 우리가 TV광고에서 자주 보는, 구글 플레이에서 성공적으로 게임 개발자로 데뷔시킨 여러 프로그래머들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바라보는 시각, 혹은 객관적, 실물적 관계가 바로 다면 플랫폼의 전형이겠습니다. 엄밀히 말해, 요즘 우리가 플랫폼 하면 대뜸 떠올리는 건 이 후자 두 경우뿐이겠습니다.

번화가를 걸을 때 최신 유행곡이나 캐럴이 울려퍼지면 보행자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이런 건 곡의 홍보도 될 뿐 아니라 현실적으로 사용료를 charging 할 방법도 없어 그간 찜찜하나마 법과 계약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었지요. 원트리즈 뮤직은 저작권자들의 이익 환수 대행 노릇도 할 뿐 아니라, 대형 매장에서 언제나 부담스러워할 만한 "우발적이고 갑작스러운 청구"에 합법적으로 대응할(=제값을 내고 쓰게 돕는) 창구, 경로를 마련해 줍니다.

여기에 그치면 기존 저작권 협의체와 다를 바 없는데(이런 협의체도, 앞에서 말한 대로 무형의 사회적 인프라이며 외부 불경제 효과를 해소하는 요긴한 에이전시입니다), 원트리즈는 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사실 매장에서 트는 음악은 이를 찾는 소비자가 그 매장(꼭 백화점 같은 곳뿐 아니라 일식집, 바, 클럽, 셀렉샵 등 다양하죠)을 기억하는 중요한 차밍 피처 중 하나입니다. 아니, 하다못해, 동네 마트에만 가도 어떤 점장님은 꼭 1990년대 히트곡 메들리만 줄창 틉니다. 그게 전략이건 그분 개인 취향이건 간에 소비자는 귓전을 쨍쨍 울렸던 BGM(?)으로 그 매장을 기억하기 마련이죠. 원트리즈는 매장과 협의하여 일종의 BGM 컨설팅까지 해 준다는 뜻입니다. 인테리어보다 어쩌면 더 세심하게 이미지 빌딩에 기여하는 게 음악일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더 놀라운 건, 음원 공급 면에서 타 업체에 기댄다면 원가 관리에서 유출적 요소를 결국 통제 못 합니다. 이 회사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키워 자사가 보유할 만한 새 음원을 Db로 축적도 한다는군요. 배고픈 작곡가들과 윈윈하는 멋진 발상이 아닐 수 없죠.

쉐어블링은 이른바 커머스 3.0의 이념을 구현하는 모범적 플랫폼의 선두 업체입니다. 이 발상은 개인별로 비슷한 아이템을 구매, 착용해도, 그 효과나 조합은 상상 밖으로 다양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자명한 이치인데 왜 이때까지 다른 이들은 이를 사업 모델로 만들 아이디어를 못 떠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책에서는 이 플랫폼만이 제공할 수 있는 효용으로, "개별 소비자들은 자신의 스타일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p269)", 아울러 판매자 쪽에서도 낱개 품목이 아니라 세트(=번들) 단위로 다룰 수 있으니 더 큰 이익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사람이 짜내는 지혜와 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SNS는 일부 불건전한 소통이나 과시적 게시물, 외적 지표에만 치중한 중독형 행태가 두드러지긴 하지만, 외국에서 예컨대 링크드인 같은 서비스는 진정한 인맥 구축의 통로가 될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공식적으로 오프라인상의 관계를 미러링하는 증명처럼도 활용되죠. 게다가 채용과 지원의 유력한 소스 교환, 열람의 장도 제공하니 허위와 선전, 일탈의 채널이 아닌 진정한 사교(social)의 "플랫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페이스북 같은 범용 놀이터보다는 분명한 목적과 실용에 특화된 이런 관계망이 훨씬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닌다고 봅니다.

책의 내용은 꽤 방대합니다. 이 중에는 기발한 혁신 모델도 있고, 기존의 제도를 영리하게 비튼 변용, 응용의 미학이 돋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책의 서문에서 강조한 바와는 다소 다르게)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 격으로 파천황의 성과를 낸 놀라운 창의와 도전의 전리품도 보입니다. 스타트업의 어려움만 유약하게 호소할 게 아니라, 이처럼이나 많은 선구자들이 진정한 "스타트업 정신"으로 이미 다져 놓고 일군 플랫폼, 모델이 이처럼이나 많다는 걸 알고 자극이나 좀 받아야겠습니다. 올라탈 거인의 어깨가 없다고 엄살 피울 게 아닙니다. 이처럼이나 무등 태워줄 의향과 의욕에 가득한 선배들이, 후배들의 견인차, 상생의 동반자 노릇을 하겠다고 줄을 섰지 않습니까?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 난관이 축복의 꽃길로 탈바꿈할 수도 있는 거죠.

v*****7 2018.02.2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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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2018 에디션)
"[서평]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2018 에디션)" 내용보기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할 때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을 참조하게 된다. 이 책은 무려 100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을 유형별로 세분화해서 나누었고 그 모델을 통해 수익 기반을 다지는 회사를 알아보는 형태로 구성된 책이다. 회사에서 일만 할 줄 알았지 기업에서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운영하는 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경영전략·스타트업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
"[서평]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2018 에디션)" 내용보기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할 때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을 참조하게 된다. 이 책은 무려 100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을 유형별로 세분화해서 나누었고 그 모델을 통해 수익 기반을 다지는 회사를 알아보는 형태로 구성된 책이다. 회사에서 일만 할 줄 알았지 기업에서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운영하는 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경영전략·스타트업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018 에디션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 이번 개정판은 현 트렌드와 기업 환경에 맞게 수정된 버전이다. 책은 두껍지만 내 사업 아이템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다보면 이런 방식으로도 운영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사업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연결 짓는 고리로 삼으면 좋을 책이다. 다른 업종을 살펴볼 것도 없이 내가 몸 담고 있는 업계와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이들 기업이 무엇으로 수익 기반을 삼는 지 알아보는 것도 여러모로 공부가 된다.


물론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 다만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보완하고 개선해서 더 나은 수익 구조를 만들어낼 뿐이다. 기업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업 방향의 다양한 모델을 제시해준다는 점도 이 책을 읽을 이유가 되겠다. 누구나 자신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준비도 없이, 사업 방향과 목적,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요즘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한 이 책을 통해 핵심 제공 가치, 수익 공식, 핵심 자원, 핵심 프로세스로 알아보다 보면 비즈니스에 대한 아이디어와 장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하나하나 분석한 것을 읽기만 해도 이 책은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시장 경제에서 어떤 프로세스로 운영되고 핵심이 되는 요소와 수익에 대한 분석 등 실질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때 참고해야 할 내용들이 많다.


머지 않은 미래에 해보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이 책이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다. 순서도로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서 비즈니스를 할 때 어떻게 운영하면 성공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지 연구하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다는 것 만으로 내게는 매우 가치있는 책이다. 이제는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의 시각이 아닌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자신이 일하는 회사를 분석해볼 수 있는 툴을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무척이나 흥미로운 책이었다. 과연 비즈니스 모델에 관해서는 최고의 책이 아닌가 싶다.



c******d 2017.1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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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모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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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비즈니스모델이야기>는 기업의 등장의미부터 집으면서 시작합니다. 기업은 개인과 시장간의 개입을 하게 되면서 존재가치를 지니게 된다고 합니다. 개인이 노동을 해서, 모든걸 자급자족을 하고 남은 걸 내다팔고 필요한 것을 사오는 곳이 시장일겁니다. 시장은 개인간의 거래장소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많은 것을 생산해서 판매를 하면 비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걸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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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비즈니스모델이야기>는 기업의 등장의미부터 집으면서 시작합니다. 기업은 개인과 시장간의 개입을 하게 되면서 존재가치를 지니게 된다고 합니다. 개인이 노동을 해서, 모든걸 자급자족을 하고 남은 걸 내다팔고 필요한 것을 사오는 곳이 시장일겁니다. 시장은 개인간의 거래장소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많은 것을 생산해서 판매를 하면 비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걸 알면서 생산의 주체가 기업으로 넘어가는 것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널드코스의 거래비용이론이 적용되었다는 겁니다. 개인이 해서는 거래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기업에서 거래비용을 줄여서 가격도 낮추고 제품의 질도 좋아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101가지 비즈니스모델이야기>에서는 기업을 효율성측면과 사회적측면으로 나누고, 효율성측면은 가치사슬형과 플랫폼형으로 분류하여 각각 다른 비즈니스모델 101가지를 소개합니다. 나누는 방식을 파악하기보다 실제 비즈니스모델을 핵심제공가치, 수익공식, 핵심자원, 핵심프로세스로 나눠서 잘정리해둬서 잘 이해하게 해두었습니다.

대표 저자는 고대 경영학과 남대일교수입니다. 스타트업을 연구하며, 경영전략과 창업에 연구영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외 김주희, 정지혜,이계원, 안현주는 고대에서 공부한후 스타트업관련 영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치사슬형 모델은 통합형, 세분형, 재정의형으로 나눕니다. 통합형의 대표적 사례는 SPA라는 자라입니다. 기존의 외부외탁부분을 과감히 자사내로 통합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옷을 생산하는 속도를 2주내로 줄여버렸고, 생산량도 줄여서 고객들에게 바로 가서 사지 않으면 원하는 옷을 구매하지못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세분형은 기프가프를 소개하고 재정의형은 힐티를 소개합니다. 힐티는 공구회사인데 공구대여로 사업을 재정의하면서 더욱 성장했다고합니다.

그외 대부분은 플랫폼모델입니다. 기업을 1.정보흐름의 방향, 2.플랫폼 거래유형별, 3.제공가치유형별, 4.정보선택방법, 5.수익공식 등으로 분류해서 87개기업을 분류하여 소개합니다.

1.정보흐름의 방향의 기업중 워드프레스는 쉽게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만들수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고, 허핑턴포스트였던 허프포스트는 자유기고가들이 자유롭게 글을 올려서 노출시키는 방식입니다. 2.거래유형별분류기업은 배달의 민족이 들어갑니다. 한국 O2O열품을 불러일으킨 기업중 하나입니다.

플랫폼모델중 3.제공가치유형별로 분류한 기업중, 쉬운 결제로 유명한 페이팔입니다. 이런 유형은 우리도 많이 사용하죠. 옥션에서 구매하면 한 10개업체중 선택해야죠. 결제를 대행하는 가치를 제공합니다. 페이팔이 미국 이베이에서 선도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보안도 강화된 서비스입니다. 웅진코웨이 랜탈모델도 이 유형에 분류됩니다. 소비자는 비용을 절감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있다고 합니다. 쏘카도 자동차를 시간세분화하여 대여하는 가치를제공한다고 합니다.

4.정보의 선택방법으로 분류한 기업은 프라이스라인의 역경매입니다. 특허의 비즈니스모델논란을 벌였던 모델입니다. 시작은 항공권을 역경매하는 방식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호텔,숙박까지도 범위를 늘린듯합니다. 경매란 대부분 판매자가 구매자를 모아서 하는건데, 역경매는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제안을 하는 형식입니다. 경매방법도 범주로는 이범주에 들어갑니다. 캐글도 재미있는 모델입니다. 해결문제를 등록을 하면 문제를 풀고자하는 일반인에게 풀도로해서 일정성적이상을 얻는 자에게 등록자와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이노센티브도 유사하기는 한데 전문가집단을 선택하는 방식이므로 이노센티브가 덜경쟁적이라고 합니다. 5.수익공식으로 분류로 다양한 방식을 담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도 사업확장형으로 분류하여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가치 기반형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합니다. 몇년을 경영계에서 달궈던 CSV모형인 공유가치창출 모델입니다. 보쉬-지멘스가 하고 있는 탄소배출권거래사업이 대표적입니다. 빈민들에게 전력이 많이 드는 구형냉장고를 신형으로 바꿔주고 거기서 줄어든 탄소배출량을 파는 모델입니다. 제스프링인터내셔널이 하는 협동조합 상생모델도 재미가 있습니다. 농가끼리의 이전투구적 경쟁을 통한 비효율(가격인하,저품질생산)을 제거하여 농가끼리 상생(품질향상)하는 협동조합을 키워 소비자에게 질좋은 농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공급하는 겁니다. 클라우드펀딩의 원초모형을 제시한 킥스타터입니다. 아이디어 실현 지원을 위한 기부형 크라우드펀딩이라고 소개합니다. 주로 예술쪽 지원에서 시작해서 신제품지원까지 영역을 넓혔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신제품에 참가해서 키웠다는 성취감을 주고, 소위 얼리어답터가 되게 하는 겁니다. 개발자에게는 죽음의계곡을 잘 통과하게하는 역활을 합니다. 홍보도 되고요.

읽으면서 굳이 유형분류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기업하나하나마다 사업모델이 뭔지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 지, 수익방식은 뭔지에 대해 잘알수있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은 공부가 됩니다. 저자들이 결말로, 이 101개 기업은 현재진행중이며, 101가지 모델들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고, 모델은 만들기는 쉬워도 지키기가 너무도 힘들다고 정리했습니다. 요즘의 기업환경은 정말 급속한 변화로 많은 기업들의 흥망이 급진적으로 변동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자기기업의 모델을 계속 점검을 하고 경쟁자들의 모델도 계속 모니터링을 해야 할거라는 생각을 강하게 듭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x****s 2017.1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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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내용보기
허영만 작가의 부자사전에 의하면, 10억대 자산가 중에는 재산을 상속받아서 부자가 된 사람보다자수성가한 비율이 더 높았다. 그 만화책에 나오는 주 인터뷰이들은 절약하고 저축하는 삶을 실천해서 10억대 자산가가 되었지만, 인터뷰이가 적을뿐, 분명 '스타트업'의 성공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도 많을 것이다.이 책은 그렇게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101가지를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내용보기

허영만 작가의 부자사전에 의하면, 10억대 자산가 중에는 재산을 상속받아서 부자가 된 사람보다

자수성가한 비율이 더 높았다. 그 만화책에 나오는 주 인터뷰이들은 절약하고 저축하는 삶을 실천해서 10억대 자산가가 되었지만, 인터뷰이가 적을뿐, 분명 '스타트업'의 성공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101가지를 다룬 책이다.

'한 것으로 보인다'다는 표현을 쓴 이유는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수많은 기업이 잠시 반짝했다가 사라지길 반복하고 있으니까...


가장 처음 소개되는 모델은 가치사슬 통합형 모델인 '자라'다.

자라는 사람들에게 너무 유명해서 다들 들어봤겠지만, 디자인, 제품개발, 상품화, 원재료 가공, 생산을

직접해서 원가를 줄이고 유행에 맞는 옷을 싸고 빠르게 소모시키도록 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자라의 핵심가치는 고객만족. 빠르게 변하는 유행 때문에 잠깐 입고 영원히 옷장 속에 들어갈지도 모르는 비싼 옷이라면, 굳이 돈이 많은 부자라도 입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자라는 유행이 반영된, 적당한 품질의 옷을, 유행이 끝나면 버리더라도 아깝지 않을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게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잘 팔린 제품도 재입고를 지양하여 소비자들에게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패션에 관심을 가진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의 스타일을 챙기면서 유행도 신경쓰고 시즌마다 돈을 투자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지금은 옷도 소모품이라는 것은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 나는 4살 많은 친척형이 3명이나 있어서... 꽤 오래 옷을 물려입었기 때문에 이 인식이 ㅋㅋㅋ 별로 없었던 거 같다.

아무튼 스스로 돈 벌고 옷을 사보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은 패션에 관한 영화도 보고

취업준비하면서도 깔끔해 보이면서도 나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고 하다보니...

옷이라는 게 입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버릴 수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마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일찍 깨달았기에 자라나 유니클로나 다른 SPA, 아울렛 등등이

그렇게 장사가 잘 되는 것이리라...


가치사슬형 모델 다음엔 플랫폼형 비즈니스 모델이 나온다.

사실 플랫폼형 수익모델은... 전국민이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바로 네이버와 다음 웹툰이다. 재미있게 만화를 읽고 나면 맨 밑에 나오는 아주 작은 광고 하나.

혹은 만화를 바탕으로 만드는 게임들, 여러 캐릭터 인형, 잡화 등등

뭐 잡화는 멀티유즈 개념이니까 좀 다르겠지만 아무튼! 웹툰 작가 다 모여!!! 해놓고

재미있는 작품 밑에는 광고를 심어서 돈을 버는 것이다.


흠... 하지만 네이버가 스타트업 플랫폼이라고 할 수는 없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게 거기 어디냐... 미국... 음... 실리콘 밸리여!? ㅋㅋㅋ

암튼 거기서 성공한 스타트업이지... 카카오톡도 그런 거 같다! 채팅 플랫폼!?


플랫폼 모델엔 비교적 최근 핫한 TOSS도 있다! 정말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앱!

금융거래대행 플랫폼... 흠... 역시 스타트업은... 사람들의 평소 불편이나 어떤 욕구를 잘 캐치한 다음... 기술력이 있으면 ㅠㅠㅠ 기술력... 인문계라... ㅠㅠㅠ


요즘은 대다수 모델이 플랫폼형인지

사업확장형으로 알라딘 중고서점도 소개되고, 광고형으로 유튜브도 소개되었다.


마지막은 사회적 가치 기반형 비즈니스 모델인데-

나도 지구를 살리고 싶어서 참여했던 게임, 트리플래닛이 소개되었다!

트리플래닛은 간단한 디펜스 게임을 만들어놓고 거기서 도전과제를 깨면 '내이름'으로 나무를 기증해서 숲을 조성하는 시스템인데- 윤리소비심리를 자극하는지 꽤 돈을 쓰는 사람이 있나보다.

난 게임은 조금만 하다가 메일이나 받아보고 있는데

사막화가 진행되는 여러 곳(우리나라 포함하여)에 숲을 조성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게임은 됐고 그냥 기부라도 하고 싶다.

이번에도 무슨 나무를 입양하라고 메일이 왔길래 누구 선물이라도 줄까 곰곰이 고민중이지만...

마땅한 곳이... 8ㅅ8 나무 키우실 분? ㅋㅋㅋ... 작은 나무입니다...


내가 알면서 우리나라 기업인 것 위주로 다뤄봤다. 배달의 민족도 나왔는데! ㅎㅎㅎ

세상은... 글쎄... 우리가 눈만 뜨면 기회를 반드시 발견할 수 있는 곳이라는 그런 느낌이 든다.

p*****d 2017.1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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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비즈니스 모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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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 회사를 다닙니다. 그 중에는 자신과 잘 맞아 즐겁게 회사를 다니는 사람도 있고, 업무나 인간 관계 등에서 어려운 점이 많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다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회사를 나온다고 해서 달리 뾰족한 수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렇다면서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게 되네요. 하지만 최근에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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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 회사를 다닙니다. 그 중에는 자신과 잘 맞아 즐겁게 회사를 다니는 사람도 있고, 업무나 인간 관계 등에서 어려운 점이 많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다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회사를 나온다고 해서 달리 뾰족한 수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렇다면서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게 되네요. 하지만 최근에는 스타트업이라는 대안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있고 컴퓨터만 있으면 아무것도 없어도 사업을 할 수 있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에 뛰어들고 있네요.


음식 배달로 유명한 배달의 민족이나 웹툰의 레진 코믹스, 간편한 송금으로 유명한 토스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거나 이미 기존 경쟁자를 따돌린 스타트업도 있고,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도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는 대표적인 스타트업을 골라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분석한 책입니다. 처음 나온 이후 2018년판으로 새로 출판되었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새롭게 나타난 스타트업도 많네요.


이 책에서는 백과사전처럼 스타트업을 항목별로 분류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읽을 필요없이 그냥 아무 곳이나 펼쳐서 읽어도 되는데 정말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있네요.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의 철학을 반영하면서 다른 어느 스타트업과도 비슷한 점이 없습니다. 현재도 잘 이용하고 있는데 개인의 경력 관리와 구인, 구직에 특화된 SNS 를 운영하는 스타트업도 있고,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역경매를 제공하는 등 이번에 처음 알게된 스타트업도 있네요.


저자는 스타트업별로 핵심 제공 가치, 수익 공식, 핵심 자원, 핵심 프로세스 등 동일한 항목들로 3~4 페이지에 걸쳐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도 처음에는 단순히 기존의 전단지를 앱으로 옮긴 것으로 생각했고,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을 때 앞으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것인지 궁금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번역을 요청하면 전세계에 있는 번역가들이 번역을 해준다는 플리토도 사용자들끼리 하는 번역 서비스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쌓인 번역 데이터를 이용해 자동 번역기 업체들과도 거래를 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정부의 지원이나 벤처캐피털의 투자도 활발하고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아이디어만 있다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져 있네요. 여기에 언급된 스타트업 중에 다음 판이 나올때 얼마나 많이 살아남아 있을까요. 스타트업마다 자신들의 핵심 가치를 잘 지키면서 세계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스타트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을 읽어볼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p***s 2017.1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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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서평]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내용보기
4만개의 매장이 문을 열면 2만개의 매장이 문을 닫는다고 한다. 얼마 전 개업한 우리 동네 음식점이 어느 날 보니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고 없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사업성 분석, 고객층 분석, 수익성 방향 등 사업에 기본이 되는 부분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하여야한다. 하지만 전문가의 영역이다 보니 일반 자영업자들은 프랜차이즈 업체를 찾아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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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개의 매장이 문을 열면 2만개의 매장이 문을 닫는다고 한다얼마 전 개업한 우리 동네 음식점이 어느 날 보니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고 없었다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사업성 분석고객층 분석수익성 방향 등 사업에 기본이 되는 부분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하여야한다하지만 전문가의 영역이다 보니 일반 자영업자들은 프랜차이즈 업체를 찾아 안전하게 투자하는 걸로 만족한다혹은 최신 트렌드에 따른 (대만카스테라봉구비어 등업종에 투자하여 1년 반짝하고 저무는 경우가 허다했다레드오션을 블루오션으로 착각하여 발생한 경우이다반면에 불모지라 생각하고 있던 사업에서도 당당하게 자기자리를 찾아 승승장구하는 사업도 있다이렇게 승승장구하는 기업들은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여 성공하였을까무엇을 성공의 열쇠로 손에 쥐고 있었을까.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는 지금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101가지 유형으로 압축하여 보여준다현존하는 기업의 대부분이며 현제 성공반열에 올라 가치가 더욱 빛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책은 기업의 핵심가치를 서두에 제시하고 수익공식은 어디서 찾고 있는지 보여주며 핵심 자원이 무엇인지 알려준다그리고 핵심프로세스를 분석하여 이 비즈니스 유형이 지속가능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필요한 행동양식규범마케팅 방법 등 프로세스 방법을 열거하고 있다창업을 고민 중인 사람이나 현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수익이 예전같이 않고 적자를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읽어야할 책이다교양서적이라고 보기 보단 전문학술서적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구성과 정보가 알차게 만들어져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기업까지 분석하여 제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다작가는 1000명의 열성적인 독자만 있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한다만약 자신이 판매하거나 서비스하는 품목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지 책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쉽게 말하면 만약 내가 젖병을 팔고 싶은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특별한 기능을 젖병이 있으니 사겠냐는 제안을 하였을 때 싸늘한 반응이 돌아오기 마련이다내가 팔고자하는 타켓팅 자체가 달라서 발생하는 가장 1차원적인 문제인데 사람들은 여기서 가장 착각을 많이 한다단순한게 생각하면 나는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아서 평생 동안 애완동물 용품을 사는 일이 없을 것이다하지만 애완동물시장은 날이 갈수록 커져간다필요한 제화나 서비스의 고객층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존재한다책은 이런 우리의 고민을 돕는다.


책에 존재하는 사업들은 이미 시장에서 성공하였다그건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이번 책은 개정판이라 18개의 새로운 업종도 추가되어 신뢰를 더한다책에서 찾은 비즈니스 모델을 자신이 판매하고자는 물품이나 서비스에 접목시켜보고시행하고자 하는 비즈니스가 요구하는 핵심가치가 나의 가치와 부합하는지 요목조목 따져보고 개선시켜 나가자이제 사업의 윤각은 그려졌을 것이다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가 어떤 유형에 속해 있는지 파악하여 지금 사업 경영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을 쉽게 파악할 수도 있다책은 101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을 다루기 때문에 각각의 모델에 따른 정보들의 깊이는 깊지 않다하지만 내가 어떤 점이 부족하고 필요한지는 단번에 파악이 가능하며 때문에 무엇을 더 보완해야 되며 추가해 나가야되는지 알 수 있다세계 곳곳에 존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일관성 있는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는 것에 감탄이 한번각 모델 유형마다 누구나 읽기 쉽게 스토리텔링으로 서두를 구성한 것에 두 번정말 필요한 핵심만 간추려 놓았다는 것에 감탄을 세 번 보네게 될 것이다책은 상당히 친절하다창업에 도전하거나 사업의 재기를 꿈꾸는 사람들은 한번 아니 두 번 읽어 보길 바란다.

r********r 2017.1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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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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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저런 고민이 많다. 아이가 두돌 다되가니 이제 일을 다시 시작해야할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육아 아이템과 블로그로 뭔가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이 없나? 라는 생각도 해보고... 당연히 물건을 파는 일은 아닐 것이고. 내 전문 분야로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모델을 고민중이다. 과연 그런게 존재할런지 모르겠지만.그 와중에 네이버 대표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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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저런 고민이 많다. 아이가 두돌 다되가니 이제 일을 다시 시작해야할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육아 아이템과 블로그로 뭔가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이 없나? 라는 생각도 해보고... 당연히 물건을 파는 일은 아닐 것이고. 내 전문 분야로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모델을 고민중이다. 과연 그런게 존재할런지 모르겠지만.

그 와중에 네이버 대표는 최근 이런 이야기를 했다.

 

http://www.bizwatch.co.kr/pages/view.php?uid=35145

 


네이버 블로그가 바뀐다고? 기사를 읽어보면 뭔가 다른 플랫폼으로 통합된다는 늬앙스다. 그러면서 네이버가 포스트를 미는듯한 느낌을 진하게 받았다. 예전에 네이버 블포 데이에 참석했을 때도 네이버 관계자들이 계속해서 블로거들에게 '포스트'를 하라고 이야기 하더라고. 그때는 왜 자꾸 포스트를 하라는 거야? 그랬는데 이 기사를 읽어보니 네이버 블로그가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 막연하게 느낌이 오더라. IT쪽에 일하는 신랑에게 이 기사를 보여주니 신랑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라. 14년 된 블로그가 너무 낡아서 더이상 보완하기에 회사도 벅찬 모양이다라고. 그러니 회사 측에선 최근에 만든 포스트를 하라고 권할 수밖에. 그렇다면... 이제라도 포스트를 해야하나?


암튼,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은 때에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를 읽으니 더더더 생각이 많아지더라. 이책은 2015년에 첫 출간되어서 얼마전에 개정판이 나왔다. 당시에도 워낙 이슈가 되었지만 이번 개정판도 역시나 그뤠잇! 옛날 사례는 과감하게 교체하고 기존 분류를 좀더 정교화 시켰다. 그리고 객관적인 정보와 숫자 등도 업데이트 하고 말이다.


101가지의 성공 비즈니스 사례를 분류하고 자세하게 사례를 분석해놨는데 분류만 봐도 뭔가 느낌이 팍팍 오더라고. 내가 아는 기업도 있지만 모르는 기업도 상당히 많아서 낯선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 그러면서 진짜 사업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 물론 내가 모두 할 건 아니지만... 이런 것도 있으면 좋겠네, 이런것도 했음 좋겠네 이런거 말이다. 그리고 내가 아는 육아 사업 아이템들은 어느 분류에 속하나 머리속으로 그려보기도 했다.


이책은 성공한 101가지 비즈니스 사례들을 1. 핵심제공가치 2. 수익공식 3. 핵심자원 4.핵심프로세스 로 나눠 설명하는데 첫부분엔 그림으로 사업 모델을 설명해줘서 한눈에 쏙하니 들어온다. 그림으로 된 사업 구조만 훑어봐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더라. 사업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수익을 창출할만한 일을 하고 싶은 육아맘의 마음! 이대로 전업주부로 살기엔 에너지가 넘 넘쳐나고요. 아이가 더 크면 시간까지 남을테니 이책으로 다양한 수익 모델을 공부할 계획이다. 사업 구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책 강추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3 2017.12.0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