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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청라사륜 과 하문예아 의 두 주인공의 성격부터 마음에 들었다. 수동적이지 않고, 시세를 읽을 줄 알고 헤쳐나갈 줄 아는 예아와, 예아에 대한 일편단심의 마음과 자신의 어둡고 외로운 부분도 극복해가는 사륜. 서로 경쟁해가며 함께 성장연애 하는 모습으로 비춰졌다. 등장인물 중에서 끝까지 대외적으로 패륜아로 불려야했던 인물은 아쉬웠지만 그에게도 가족이 생기는 결말로 아쉬움을 달랬다. 외전으로 그들의 이야기가, 연작으로 주인공들의 자식들의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잊을 때쯤 꺼내서 보기 좋은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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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넘 멋있고 좋았어요. 많이 좋아하지만 여주를 배려해서 서서히 다가가는것도 좋았고 여주를 향한 사랑과 표현이 좋았어요. 남주의 불행한 어린시절이 마음아파서 더 맘이 가는것 같아요. 왕으로 사는것보다 한여자의 남편으로 사는것이 더 행복해보여 더 좋았네요. 비록 지어낸 이야기이고 허구내용이라도 그 내용에 흠뻑 빠지게 되어서,책에는 조금밖에 안나왔지만 남주가 여주와 오래동안 행복하기를 바라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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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향 비연이라는 작가님의 전작품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시대 역사 로맨스 소설이라는 것을 보고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역시 작가님의 특징처럼 긴장감있는 전개와 탄탄한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좀 이어지는 것이 아쉬운 과정이 있었습니다. 궁중암투물이여서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소설들이 맘에 들기 때문에 다음 작품이 나온다면 고민 없이 살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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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쓴 줄 알았더니 안써서 깜짝 놀랐다 꽤 길다만 꽤 괜찮게 읽었다 여자주인공은 목적이 있는 결혼을 하게 되고 남자주인공은 정략결혼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여자주인공을 보고 맘에 들어서 나름의 계획을 짠 것이었는데 하지만 딱히 로맨스가 주는 아니다 정치적인 것이 더 강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는 본편의 자식들의 이야기도 나오면 꽤나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바보처럼 행동하는 인물이 있는데 그 사람의 입장에서 외전을 읽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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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족 남주와 문명국 여주 조합 너무 좋지 않나요 그 문화차이에서 오는 간극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맨스가 되어가는 그 과정이 아주 맛나다는게 이 설정이 주는 재미죠 ㅎㅎ 문명국 출신인 여주가 치욕스러워하면서도 남주의 매력에 홀홀....ㅋㅋㅋ 그런데 그냥 하늘하늘한 여주가 아니라 멋있는 황녀님이에요 남주가 반할만도 ㅋㅋㅋ 캐릭터 매력도 좋은데 이야기가 워낙 꽉 차고 탄탄하니 보면서 내내 배가 부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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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아수청라사륜-조의 예친왕,출전하는 전투마다 대승을 거두는 피에 굶주린 야차 여주/하문예아-순을 위해 기꺼이 야만족의 나라로 떠다는 고귀한 황녀 백 년 동안 전쟁을 벌여온 순과조. 문화적 우월감을 갖고 있는 순은 야만족의 나라라고 조를 폄하하지만 조는 황제의 탄탄한 통치력을 기반으로 그 어느 떄보다 부유함을 누리고 있고 그 한가운데 예친왕 사륜이 있다. 조나라는 백년 전쟁을 끝내는 조건으로 순나라의 정통 황녀와의 혼인을 요구하여 하문예아는 조나라로 향하게 된다. 정략 혼인으로 이어진 그와 그녀와의 관계는 혼인 첫날부터 어그러진 두사람이었기에 조나라에서 예아의 입지는 바람 앞의 등불같기만 하고 자신에세 관심이 없는 거 같다가도 있는 거 같은 그의 태도에 당홍스러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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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향 역사로맨스 소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네요 예전 드라마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건너가 황후까지 된 연인을 그린 드라마가 생각나게 하는 작품입니다. 여주의 이야기가 주인줄 알았는데 남주의 이야기가 더 슬픔을 불러일으키네요 여주가 더 슬픔을 갖고 있을 줄 알았는데.... 책을 읽을 수록 옛드라마가 더욱 생각납니다. 드라마를 보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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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건조하고 담담한 느낌의 동양물입니다. 순나라 황녀인 여주는 화친을 목적으로 팔려가듯 적국인 주나라 예친왕과 혼인을 하게 됩니다. 선결혼 후연애 스토리고 로맨스가 대놓고 부각되지는 않지만 큰 축으로 자리잡고 있긴 하네요. 강인하고 심지곧은 여주와 지고지순하고 다정한 집착남인 남주가 돋보이는 글이었습니다. 특히 남주 캐릭터가 아주 멋있어요. 2세들의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몰입해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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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님의 스토리 풀어가는 방식이 좋아서 기란 읽고나서 그 여운을 잊지못하고 시대극 로맨스가 더 보고싶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읽는 내내 긴장감을 풀지 않고 볼수 있었어요. 사정 많은 남주가 짠해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여주의 표현이 좀 적은 게 아쉽고 개인적으로 현비가 좀 확 망했으면 했는데 결말이 좀 아쉬웠어요. 느끼기에 꽉 닫힌 결말이 아니라 후에 남주와 여주 그리고 그 아이들이 미래가 어떨지 혼자 상상해 보는 나름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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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읽었던 비연님 글중 캐릭터와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무리 읽어도 북방민족들의 노비들이 바닥에 아마를 찧어가며 반성하며 충성을 맹세하는 것은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황실 사람들의 손찌검이나 채찍이 우습게 잔인한 손속도요 애민이나 박애라는 개념은 전혀 없군요 끔찍하고 잔인한 부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들의 자식사랑이나 충효가 과연 진심인가 싶어져요 사이코패스들의 집합체 같기도 하고요 아무리 멸시하던 야만족 조나라에 따라간 유모라해도 그 자리가 있을텐데 아무데서나 조나라놈이나 야만족을 쉽게 뱉는 오산이나 훈계치 않고 방치하는 하문예아나 바르다 여겨지지 않았어요 결국 겨우겨우 끝을 본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