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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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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정말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여자들이 여태까지 , 지금도 , 앞으로도 많이 불평등을 한 세상을 살고 있다. 나는 겪고 있지만 내 딸은 그렇지 않도록 가르쳐라 아님 이 세상에서 나가 여자도 남자와 똑같은 평등 속에서 살아한다 외쳐라 싸워라. 이 책을 읽으면서 짜증이 조금씩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그 감정이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화가 났다. 현실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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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정말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여자들이 여태까지 , 지금도 , 앞으로도 많이 불평등을 한 세상을 살고 있다. 나는 겪고 있지만 내 딸은 그렇지 않도록 가르쳐라 아님 이 세상에서 나가 여자도 남자와 똑같은 평등 속에서 살아한다 외쳐라 싸워라.
이 책을 읽으면서 짜증이 조금씩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그 감정이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화가 났다. 현실의 사항을 책으로 다시금 확인해서 인지, 그 벽에 가로 막고 있어서 인지, 구체적인 방법의 제시가 아닌 이론적인 이야기만 가볍게 해서 그럴지 나도 지금은 잘 모르겠다. 지금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이 책 읽은 것을 후회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7 2017.09.2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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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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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를 갖게되면서 스스로 혼란스러워 구입한 책. 태어나는 아이는 부디 차별적으로 크지 않았으면 해서 나 자신이 공부하고자 구입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늘 느끼는거지만 외국 페미니즘 도서는 우리나라 정서랑 안맞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이 여자를 혐오하는 방식부터가 외국과 우리나라는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읽으면서 ??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도 역시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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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를 갖게되면서 스스로 혼란스러워 구입한 책. 태어나는 아이는 부디 차별적으로 크지 않았으면 해서 나 자신이 공부하고자 구입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늘 느끼는거지만 외국 페미니즘 도서는 우리나라 정서랑 안맞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이 여자를 혐오하는 방식부터가 외국과 우리나라는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읽으면서 ??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도 역시 그랬고.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는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살짝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j**********6 2018.12.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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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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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의 리뷰입니다.페미니즘 입문서로 추천받아 예전에 읽어보고 선물하려고 다시 구매한 책인데 역시나 좋아요. 얇고 가벼워서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책을 읽으며 페미니즘에 대한 문제는 정말 모든 여성에게 와닿을 수밖에 없구나 싶었습니다. 여성들이 모두 연대하여 나아갈 그 날을 기다리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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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의 리뷰입니다.
페미니즘 입문서로 추천받아 예전에 읽어보고 선물하려고 다시 구매한 책인데 역시나 좋아요. 얇고 가벼워서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책을 읽으며 페미니즘에 대한 문제는 정말 모든 여성에게 와닿을 수밖에 없구나 싶었습니다. 여성들이 모두 연대하여 나아갈 그 날을 기다리며.. 잘 읽었습니다
s********5 2021.0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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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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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을 인지하다.  페미니즘은 지난 대선을 뜨겁게 달구던 이슈였다.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은 이슈였다. 지금 내 손에 들린 작은 책으로 인해 생각이 많아진다. 무엇을 어떻게 더 잘해야 하는 걸까? 뒤표지의 문장을 보며 무엇을 어떻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치만다 응고지 아디치에는 1977년 나이 지 내에서 태어나 자랐다. 소설가이며 열아홉에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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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을 인지하다. 

페미니즘은 지난 대선을 뜨겁게 달구던 이슈였다.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은 이슈였다. 지금 내 손에 들린 작은 책으로 인해 생각이 많아진다. 무엇을 어떻게 더 잘해야 하는 걸까? 뒤표지의 문장을 보며 무엇을 어떻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치만다 응고지 아디치에는 1977년 나이 지 내에서 태어나 자랐다. 소설가이며 열아홉에 미국으로 건너가 이스턴 코네티컷 주립 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으로, 예일 대학교에서 아프리카 학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인종, 이민자, 여성에 대한 문제를 주제의식으로 삼은 소설로 평단의 각광을 받으며 영미문학을 이끌 차 새 대 작가로 부상했다. 이 책은 TED 강연은 유튜브에서 250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팝스타 비욘세의 노래에 피처링 되기도 했다. 스웨덴 청소년의 성 평등 교육 필독서라는 문구가 이 작은 책의 무게를 느끼게 해준다. 세상 어디서든 여자로 살기는 쉽지 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책을 펼친다.

 

우리가 어떤 일을 거듭 반복하면, 결국 그 일이 정상이 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거듭 목격하면, 결국 그 일이 정상이 됩니다. 만일 남자아이만 계속해서 반장이 되면, 결국 우리는 무의식적으로라도 반장은 남자여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만일 남자들만 계속해서 회사의 사장이 되는 것을 목격하면, 차츰 우리는 남자만 사장이 되는 것이 "자연스럽다"라고 여기게 됩니다.

우리가 거듭 반복했던 어떤 일. 맞벌이를 하면서도 집안 일과 육아는 여자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했던 일, 여자아이들에게 운동을 잘 가르치지 않는 일, 아버지의 말에 순종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생각과 교육, 여자 경찰은 약하다는 일반적인 생각, 고위 공직자나 대기업 임원이 된 여성들을 독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세상의 시선...

세상의 자연스러운 것들을 다르게 보아야 함을 일깨워 주었다. 부당한 것이 일상이 되어 여성 스스로도 자연스럽게 여길 정도의 심각성을 본다. 권력을 가진 남자들은 말한다.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 않느냐고. 많이 나아진 정도가 아니라 똑같아져야 하는 것이다.  남자들이 누리는 모든 것들이 특권이 아니고 여성들도 똑같이 누리게 되는 날까지. 거기까지가 페미니스트가 일상에서 이루어야 하는 투쟁의 목표가 아닐까?

 

또 호감을 얻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며, 그 “호감 가는” 성격이란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다고 믿도록 교육받았다는 점이었습니다.     

돌아보니 아이들에게 호감 가는 교육을 시킨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을 호감이라는 것으로 인지하지 못했을 뿐 아이들에게 여자니까 예쁘게 앉으라는 둥, 머리를 단정히 하라는 둥, 옷을 잘 여미라는 등의 잔소리를 했다. 생각해 보면 남자아이들에게는 똑같은 말을 했지만 여자아이들에게 더 자주 더 엄격하게 했던 것 같다. 여자들이 일상과 가정에서 페미니스트를 키우지 않는 한 성 평등은 어려운 일이 된다. 함께 사는 남편만 보더라도 시댁에 가면 거의 움직이지 않고, 당연히 TV를 보며 쉰다. 나는 안전 부절하며 음식을 하고 시어머니의 지시에 따르지만 남편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럼 시어머니라도 아들을 불러야 하건만 전혀 생각 자체가 없다.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너무 자연스러운 것이니. 지금이라도 아이들을 남자 여자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 존중해야 함을 가르쳐야 한다.

 

내가 그보다도 놀란 점은 남편이 아기 기저귀를 갈 때마다 아내가 “고마워요”라고 말한다는 거였습니다. 만일 그녀가 남자가 자기 자식을 돌보는 것을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여긴다면 어떨까요? 

충격을 받았다. 늘 집에서 내가 하는 말이다. 남편이 조금만 움직여도 고맙다고 말한다. 그 말은 남편에게 이런 뜻으로 들렸을 것이다. ‘너의 일이지만 내가 너를 생각해서 내가 해주는 것이므로 고마워해야지’라고. 당연한 여자의 일은 없는 것이다. 물론 남녀의 신체 구조적 차이는 분명하다. 그 차이마저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단지 성별로만 차이를 두는 것에 부당함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문화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문화를 만듭니다. 만일 여자도 온전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정말 우리 문화에 없던 일이라면, 우리는 그것이 우리가 문화가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문화 속에서 노예로서 살아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당연한 것들을 ‘왜’라고 질문하지 않은 대가치고는 너무 가혹하지 않은가?  내가 살아 냈던 그 시간들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한다고 하면.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여자니까, 여자라서, 여자가 어디라는 벽 앞에서 차별과 좌절을 경험한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나의 생활에서부터 남자 여자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 존중하는 법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여자로 살아서 불편했던가라는 질문을 던져 본다. 예상외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당연한 문화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충격적으로 깨닫는다. 

당연한 일들이 당연하지 않음을. 생각해 보면 불편할 정도로 사회생활을 하지 않았기도 하고, 인지한 사실들이 불편하다기보다는 약간 거슬리는 정도였다. 스스로 깨닫지도 못하고 익숙함을 가장한 불평등, 폭력에 얼마나 노출되어 왔는지 마음이 무겁다.

한 권의 책으로 익숙한 일상이 다르게 느껴지고, 가정에서부터 온전한 페미니스트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읽고 실천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페미니즘은 여자에만 국한된 개념이 아니다. 또한 페미니스트도 마찬가지다. 모든 성별이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평등하다고 믿는 사람이라는 정의가 크게 와닿는다. 우리는 모두 존엄하다.!!!

YES마니아 : 로얄 h*****o 2022.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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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의 열 두가지 제안을 담은 편지
"페미니스트의 열 두가지 제안을 담은 편지" 내용보기
치마만다 응고지 아다치에 작가의 책으로 그는 1977년 나이지리아 출생으로 2011년 《뉴요커》에서 뽑은 '미국을 대표하는 젊은 소설가 20일'가 하버드 대학교 래드클리프 고등 연구소 펠로로 선정되었다.『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2014)로 페미니스트 작가로 일약 거듭났다. 2016년 페이스북 연재 글을 바탕으로 출간한 『엄마는 페미니스트』로 전 세계적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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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만다 응고지 아다치에 작가의 책으로 그는 1977년 나이지리아 출생으로 2011년 《뉴요커》에서 뽑은 '미국을 대표하는 젊은 소설가 20일'가 하버드 대학교 래드클리프 고등 연구소 펠로로 선정되었다.『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2014)로 페미니스트 작가로 일약 거듭났다.

2016년 페이스북 연재 글을 바탕으로 출간한 『엄마는 페미니스트』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고, 이 작품으로 프랑스 《마담 피가로》 선정 '여주인공상'을 수상했다.

 

12p 첫 번째는 네 전제. 너의 출발점이 되는 견고하고 확고부동한 믿음이야. 나는 중요하다. 나도 똑같이 중요하다.

 

13p "남자들이 다 그렇지 뭐."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 그건 남자들에게 적용하는 도덕적 기준이 훨씬 낮다는 뜻이야.

 

14p 네가 내 제안을 모두 따른다고 해도 치찰룸이 에 바람과는 다르게 자랄 수 있다는 점 잊지마. 산다는게 항상 뜻대로 되지는 않잖니. 중요한건 네가 노력한다는 거야.

 

첫 번째 제안. 충만한 사람이 될 것.

 

네가 네 직업을 사랑할 필요도 없어. 네 직업이 너에게 주는 것만 사랑하면 돼. 일하기와 돈 벌기에서 오는 자신감과 충족감 말이야.

 

실패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져. 초보 엄마기 반드시 우는 아기 달래는 법을 알아야 하는건 아니야.

 

가사와 육아는 성 중립적이어야 하고, 바깥일과 집안일을 병행하는 부모들을 지원하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가를 물어야 해.

 

두 번째 제안. 같이할 것.

 

육아를 동등하게 분담해. '동등하게'가 무얼 의미하는가는 물론 너희 두 사람에게 달렸어. 서로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똑같이 주의를 기울이면서 맞춰 나가야 할 거야.

 

세 번째 제안. '성 역할'은 완벽한 헛소리라고 가르칠 것.

 

성 역할이라는 개념을 내면화하도록 놔두지 말고 독립성을 가르쳐 스스로 자기 앞가림을 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줘.

 

....

 

열 번째 제안. 아이의 일, 특히 외모와 관련된 일에 신중해질 것.

 

아이를 페미니스트로 키우기 위해서는 여성성을 거부하도록 강요해야 한다고 생각하비마. 페미니즘과 여성성음 상호 베트적이지 않아.

 

절대로 아이의 외모와 도덕성을 연결 짓지 마. 옷 입기는 도덧성의 문제가 아니라 취향과 매력의 문제라고 가르쳐.

 

주류적 미의 기준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개인이나 문화도 많다는 걸 알게 해 줘.

 

열 한 번째 제안. 우리 문화가 사회규범에 대한 '근거'를 들 때 선택적으로 생물학을 사용하는 것에 의구심을 갖도록 가르칠 것.

 

생물학은 흥미롭고 매력적인 학문이지만 사회규범을 정당화하기 위한 근거로는 절대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쳐. 사회규범은 인간이 만드는 것이고, 결코 바꿀 수 없는 사회규범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열 두 번째. 일찍부터 성교육을 할 것.

 

치잘룸에게 섹스가 생식만을 위해 이뤄지는 행위인 척 하지 마. 혹은 '결혼 후에만 하는' 행위인 척도 하지 마. 그건 솔직하지 못하니까. 섹스는 아름다울 수 있고, 명백한 물리적 걸과(치잘룸이 여자라서 겪게될!)외에도 감정적 결과 또한 뒤따를 수 있다고 아이한테 말해줘. 네 몸은 너의 것, 오직 너만의 것이고 네가 원치 않는 일이나 강요받고 있다고 느껴지는 일은 억지로 수락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줘. 싫다고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될 때 싫다고 말하는 것은 자랑스러워해야 할 일이라고 가르쳐.

 

대부분의 아동 발달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성기를 정식 명칭 - 질과 음경-으로 부르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해. 나도 동의하지만 그 부분은 네가 결정해야 할 문제야. 치찰룸이 그것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지는 네가 결정해여 하지만, 중요한 건 무엇이 됐든 간에 이름이 있어야 하고 그 이름이 사람을 수치심으로 짓누르는 것이어선 안 된다는 거야.

 

아이가 너에게서 수치심을 물려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너 자신부터 네가 물려받은 수치심에서 해방되어여 해. 그게 얼마나 엄청나게 힘든 일인지는 나도 알아. 전 세계의 모든 문화에서 여성의 성생활은 수치심과 관련이 있어. 여자들이 성적으로 매력적이길 바라는 문화권 -여러 서양 문화권같은-에서조차도 여자들이 활발한 성생활을 하길 바라진 않아.

 

절대로 성생활과 수치심을 연결 짓지 마. 나체와 수치김도 마찬라지고. '처녀성'은 아예 거론하지도 마. 처녀성에 관한 모든 대화는 결국 수치심에 관한 대화로 이어지니까. 아이가 수치심과 여성 생물학 간의 연결을 거부하도록 가르쳐. 생리는 부끄러워 해야 하는 것이 아니야. 생리는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고, 생리가 없었다면 인류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야.

 

열 세 번째 제안. 사랑이 반드시 찾아올 테니 응원해 줄 것.

 

사랑한다는 것은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받기도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사랑을 하려면 감정적인 면에서는 자기 자신을 아낌없이 줘야 하지만 상대방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가르쳐.

 

건강한 관계에서는 어느 쪽이든 부양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 부양하는거야.

 

열 네 번째 제안. 억압에 대해 가르칠 때 억압당하는 사람을 성자로 만들지 않도록 조심할 것.

 

열 다섯 번째 제안. 차이에 대해 가르칠 것.

 

아이에게 자신의 기준이나 경험을 절대 일반화하지 말라고 가르쳐. 그 애의 기준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게 아니라고 가르쳐. 그 애에게 필요한 겸손은 '차이는 정상적인 것이라는 깨달음'뿐이야.

 

책을 읽으며...

 

우리는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다.

태어날 때부터 인간이라는 종족은 약했다.

다른 짐승들보다 힘도 약했으며 날카로운 신체적 무기도 존재하지 않았다.

특출난 것이 없는 인간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사랑하고 보살폈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사회에 이받이 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살려 생활을 꾸려나갔다.

 

연약한 존재이기에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험난한 세상을 견디고

이룩했다.

 

성별이 아닌 인간으로서 말이다.

 

우리가 앞으로 키워나가야 할 것은

평등과 존엄이다.

 

평등은 차이를 인식하는 것에서 따른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차이를 가지고 태어난다.

 

각기 다른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 한 명도 선택한 것이 아닌

태어나 보니 그러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혐오를 적대시하고

사랑과 애정으로 연대하여

세상을 물들여야 한다.

 

s******1 2021.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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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해야 하는 이야기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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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나이지리아 출신 여성작가. 이름도 생소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아프리카라면 다들 우리보다 미개하고 교육수준이 떨어질거라는 어이없는 선입견이 저에게도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에게 주의를 주었네요.인종차별에 남녀차별에 까지 맞서 너무도 당연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인데 현실은 어이없으리만치 다르다는 것에 놀라고.그 상황을 나도 모르게 당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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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나이지리아 출신 여성작가.
이름도 생소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아프리카라면 다들 우리보다 미개하고 교육수준이 떨어질거라는 어이없는 선입견이 저에게도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에게 주의를 주었네요.
인종차별에 남녀차별에 까지 맞서 너무도 당연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인데 현실은 어이없으리만치 다르다는 것에 놀라고.
그 상황을 나도 모르게 당연시 받아들이고 있었다는데에 또 놀랐어요.
책은 상당히 얇은 편이라 금방 읽은 수 있고, 뭔가 가이드북같은 느낌이네요.
저에게도 딸만 둘이니 읽혀도 될 내용이었어요.
아들들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인데....
제목이 좀 어감이 강해서 극단적일 것 같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았어요. 페미니즘에 대해 제대로 하지만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b******4 2020.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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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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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꼭 읽어보시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가볍게 읽어보려 책을 펼쳤지만 정말 묵직하게 배우게 되실꺼라 장담합니다.-용감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자신의 의견을 말하도록.진짜 생각을 말하도록.정직하게 말하도록 격려해줘.그리고 아이가 그렇게 했을 때는 칭찬해 줘.....누군가가 나에게 이 이 얘기를 해줬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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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꼭 읽어보시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가볍게 읽어보려 책을 펼쳤지만 정말 묵직하게 배우게 되실꺼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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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자신의 의견을 말하도록.

진짜 생각을 말하도록.

정직하게 말하도록 격려해줘.

그리고 아이가 그렇게 했을 때는 칭찬해 줘

.....

누군가가 나에게 이 이 얘기를 해줬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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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2020.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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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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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페미니스트에 관심이 많아 우연히 눈에띄어 읽게 된 책입니다. 책 내용이 유익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책은 얇지만 정말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페미니스트의 정의도 너무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별을 떠나서 누구나 평등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인식도 많이 바뀌고는 있지만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많죠. 저 또한 당연하게 생각되던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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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페미니스트에 관심이 많아 우연히 눈에띄어 읽게 된 책입니다. 책 내용이 유익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책은 얇지만 정말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페미니스트의 정의도 너무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별을 떠나서 누구나 평등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인식도 많이 바뀌고는 있지만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많죠. 저 또한 당연하게 생각되던 것들을 다시한번 돌아보게됩니다.

h******1 2019.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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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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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페미니스트 책을 도서관에서 신착으로 들어왔을 때 한 번 읽었는데내용 하나하나 전부 메모하고 싶을 정도로 좋더라구요그 뒤로 도서관에서 몇 번을 더 빌려읽고이번에 소장할려고 구매했어요처음 읽었을 때 주변에 다 소개하고 다닐 정도로 소장가치 10000%입니다'여자니깐' '여자라서' 라는 차별의 틀에 갇히지 않게아이를 대하는 방법을 편지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읽기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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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페미니스트 책을 도서관에서 신착으로 들어왔을 때 한 번 읽었는데

내용 하나하나 전부 메모하고 싶을 정도로 좋더라구요

그 뒤로 도서관에서 몇 번을 더 빌려읽고

이번에 소장할려고 구매했어요

처음 읽었을 때 주변에 다 소개하고 다닐 정도로 소장가치 10000%입니다

'여자니깐' '여자라서' 라는 차별의 틀에 갇히지 않게

아이를 대하는 방법을 편지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읽기도 쉽고 그 내용 또한 훌륭해요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d*********b 2019.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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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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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서 구매했다.페미니즘의 이름만 얼핏 들어본 사람이기 때문에 입문용 책이나 다름없었다.이 책의 바탕이 된 테드 강의로 들었지만 강의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내용 상 별 차이는 없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말들. 어떤 남자들은 페미니즘이란 개념에 위협을 느낍니다. 내 생각에 그런 반응은 남자아이들이 자라면서 받았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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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서 구매했다.

페미니즘의 이름만 얼핏 들어본 사람이기 때문에 입문용 책이나 다름없었다.

이 책의 바탕이 된 테드 강의로 들었지만 강의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내용 상 별 차이는 없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말들.

 

어떤 남자들은 페미니즘이란 개념에 위협을 느낍니다. 내 생각에 그런 반응은 남자아이들이 자라면서 받았던 교육, 즉 그들은 남자니까 "당연히" 우위를 차지해야 하며 만일 그러지 않는다면 그들의 자존감이 훼손될 거라는 가르침이 야기한 불안감 탓입니다.

- 본문 44쪽에서 인용

 

문화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문화를 만듭니다. 만일 여자도 온전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정말 우리 문화에 없던 일이라면, 우리는 거것이 우리 문화가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겋게 만들 수 있습니다.

- 49쪽

YES마니아 : 로얄 p*********1 2019.0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