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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 선생님을 좋아하는 나에게 워린 버핏은 그다지 감상적이지 않았다 물론 돈은 많이 벌어 여러사람에게 이야기 해줄수 있지만 사실 많이 투명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뭐 흔히 말하는 정보 매매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만큼 기술력이라고 말할 수있겠지만 그다지 존경까지 할말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가치라고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재무제표와 그리고 그 기업이 추구하는 목표 그러니까 C.E.O의 사고 방식이 어떤가에따라 기업의 수명이 결정되는 것은 확실한것 같다. 미국도 마찬자기도 우리나라도 대학들이 가지고 있는 예비비가 얼마인가 투명하게 공개하였으면 좋겠지만 사실 공개를 꺼린다 미국은 공개를 의무화하여 투자수익률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 100억이 넘는다고 하지만 실패하면 공개하고 수익이나면 비공개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실패하면 등록금을 핑계삼아 올리면 되지만 이익이 되면 몰래 나누어 먹으면 되니까 그런게 아닌가 싶다.
해마다 버핏의 서한을 받으면서 한해를 어떻게 마무리하고 다음해에는 어떻게 할것이라고 대략 구상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만큼 잘 정리되고 말을 잘하고 보유종목의 수익률을 잘 이야기 했지만 일반인들이 좀처럼 따라하기는 어려울것이다. 기간이 20년을 보고 투자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평균기업의 수명을 보고 대박아니면 깡통을 노리는건데 평균 회전률이 3개월도 안되는 사람에게는 너무 아주 긴 시간이다 어쩌면 죽는것보다도 힘든 시간이 될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회계의 문제점을 지적해야하는데 미국은 오랜경험으로 통계를 투명하게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통법이 되면서 기업의 통계방식이 바뀌고 국가의 통계방식이 바뀌고 있는데 그래서 올해부터는 부채률이 급격이 증가하게 되었다. 자기 입맞에 맞춰서 통계방식을 바꾸고 빼고 이렇게 하면 당장은 좋아보이지만 그렇게 해서 조작을 한다면 결국은 대우 사태와 같이 10년이 지나도 고통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을 구제해줄수는 없을 것이다. 진정성있는 통계야 말로 누구나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것일것이다. 첫번째도 손실을 보지 않고 두번째는 그것을 잊지 않는것이라고 하는데 ,마지막으로는 오래 살아남는것이 이기는 것이다 시장에서 승리하는것은 오래 살아남고 지켜보는 것이 아닐까 싶다. 3년안에 시장을 떠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은 너무 잔잔한 파도에 도취되어 큰 파도에 쉽쓸려 가버린것이다. |
![]() 워렌 버핏. 미국에서 두번째로 부자인 이 투자자는 주식투자계의 신.
항상 이 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궁금한 점이 있었다. ![]()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그렇지도 않았다. 사람들이 가지고
이 책에서 나오는 워렌버핏은 내가 생각했던 형태의 인간형보다 더욱 ![]() 워렌버핏이 주장하는 자신만의 투자방법은 간단하고 투박하기까지 하다.
워렌버핏은 당연한 말이겠지만 안정성있고 지속적인 투자처를 잘 찾는다. ![]() 기업의 우두머리인 경영인들이 부패해있고 돈이 순환하지 않고 쌓여있는,
그리고 변화에 민감한 업종의 기업이거나 경쟁기업이 많은 경우에는 굉장히 힘든 투자가 될 것이라고 그는 조언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투자도 결국은 관찰에서 시작된다는 뻔한 사실을 또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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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주식투자를 하지않는 사람이라도 워렌버핏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오마하의 현인>이니 <전설의 투자가>니 <투자의 귀재>니 하는 화려한 수식어가 말해 주듯이 재테크나 주식등에 관심있는 사람은 그의 투자 비법을 배우고 따라하고 싶어한다.
그런데 워렌 버핏의 투자비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번째는 돈을 절대 잃지 말것 두번째는 첫번째 원칙을 절대 잃지말것 이다. 사실 내가 간단하다고 했으니 말이지 돈을 잃지 않으려면 괜찮은 곳에 투자해야 할것이고 그 원칙을 잘 지키려면 적당한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할테니 이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워렌 버핏이 10대가 되기도 전에 아버지의 사무실에서 주가를 표기하는 일을 했다는걸 알았다 열한살에는 세살 손위의 누나에게 주식을 추천하기도 하였는데 이 주식이 대박이었다고 한다. 또한 고등학교때는 친구와 동업으로 이발소에 회전 당구기를 설치하여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엔 미개척 농장 40에이커를 1200달러에 사들였다고 한다 현재가치로 따지면 10만달러에 해당한다고 한다. 역시 될성부른 나무는 어려서 부터 다른법일까?
이 책을 통하여 워렌버핏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알게 된것이 많았다. 그런데 워렌 버핏은 역시 <대가답게 노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 투자에 대한것중 막연한것,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익히 들어본것들은 공개하고 정작 궁금한, 자세한 비법 같은건 절대로 비밀로 한것이다.
게다가 책에 인용된 일화도 대체로 1970년대나 1980년대의 이야기가 많았다. 재테크는 타이밍이 무척 중요하다는데 수십년전 미국에서 투자한 이야기가 요즘처럼 변화가 빠른 시대에, 우리나라에서도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제 우리나라는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어 투자자가 관심을 가져야할 종목도 달라졌다.
책을 읽다가 문득 전에 읽었던 <박성득의 주식투자 교과서>가 생각났다. 그 책을 다시 들춰보니 그 책은 2006년 초겨울에 출간되었다. 그리고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여 이젠 주식투자에 대한 책까지 낸 박성득이란 분이 펴낸 책이다. 내 생각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읽기엔 <박성득의 주식투자 교과서>가 더 나을것으로 생각됐다. 잠깐 동안 군데 군데 책을 들춰보니 책의 내용또한 아주 친절하였다. 박성득씨가 가치를 보고 투자한 종목의 주식은 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까지 나와 있었다.
나는 그동안 많은 자기계발 서적을 읽으면서 서양의 자기계발 서적보다는 차라리 가까운 일본의 자기계발 서적이 우리정서에 더 맞는다고 깨달았다. 그런데 오늘 중요한걸 한가지 깨달은게 있으니 그건 바로 아무리 재테크의 귀재라고 해도 그 사람이 수십년전에 외국에서 투자했던 방법은 그냥 참고만 해야지 그대로 따라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보다는 차라리 근래에 출판된 우리나라 저자의 재테크, 경제 관련 책을 읽는게 나을수도 있을거 라고 생각되었다.
이 책은 워렌버핏의 전기나 자서전 쯤으로 생각하고 읽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다. 물론 그가 많은 재산을 자식들에게 상속하지않고 사회에 기부하는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검소한 삶도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한권의 재테크 관련 책을 읽고 중요한걸 깨닫고 마음이 흐뭇하다. 워렌버핏에 대해 궁금한 많은 사람들에게 읽어볼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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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조금이라도 논하는 사람들이라면 워런 버핏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나는 요즘 한창 경제서를 구입하고 관련지식을 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학생이 되어서도 학비며 용돈을 부모님에게 받아 쓰는 것이 현실이라 그런지 버핏의 어린시절을 보면서 책을 보기 전까지 이 책을 보고 투자에 대해서 한수 배우면 바로 실전에 써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동안 대단한 투자자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투자하지? 내내 부러워만 하고, 그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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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신화, 워렌 버핏의 성공 투자 지름길"
"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나도 성공적인 투자를 해보고 싶어서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누가 투자로 성공하는 법을 알려준다는데 마다할 수 있겠어요.. 결국 투자와 성공을 위해서 이 책을 읽게 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표지에 있는 "마음에 드는 공이 올 때 치면 됩니다!" 이 문구가 마음에 와닿았다. 마음에 드는 공이 올 때 치라니.. 그런데 마음에 드는 공이 왔는데 그 공이 패배의 공이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ㅠㅠ
적당한 시기를 알고 투자를 하라는 말인 것 같은데, 그 적당한 시기를 찾는 자체가 나에게는 어렵고, 투자를 더욱 힘들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 적단한 시기는 어떻게 찾는 걸까?
주식을 사거나 투자를 할 때 누군가가 "이거 이번에 대박친데~"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말을 듣고 나면 솔직히 그쪽으로 마음에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 하지만 미스터 버핏은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직접 가보고 분위기를 보고 어떤 것이 좋을 지를 골라서 해야된다는 것이다. 이 말이 맞는 것도 같다. 한결같이 남의 말을 듣고 하다보면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불이익이 찾아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투자를 생각하거나 너무 실패를 해서 슬퍼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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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버핏의 깊은 내면을 만나게 했다. 버핏은 거부이다. 엄청난 자산가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것이 없다. 자녀들에게 상속하지 않는다. 그는 사회에 환원한다. 그는 세계 갑부이지만 서민적이다. 저자는 서민적이면서 진정한 자산가의 면모를 이 책에 담았다. 옮긴이의 글에서 버핏에게 세가지를 배우라면서 시작한다. 첫째는 기본에 충실하라, 둘째, 성실함, 셋째, 창의성이다. 버핏에게 한 수를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찾았던 것을 독자들에게 저자는 자신있게 전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에게 버핏은 어떻게 알려졌나? 이를 위해 미스터 버핏, 당신은 누구신가요?라는 질문으로 우리에게 버핏의 존재를 상세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오늘의 버핏이 있게 했던 그의 삶의 과정을 보게 한다. 그는 현실적이며 정확한 분석가이다. 냉철한 분석과 판단으로 투자하게 되었을 때 그는 활약상은 대단함을 보게 된다. 그는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는 큰 시야를 가지고 있다. 즉 가치를 보게 된다. 버핏에게 한 수 배우면서 꼭 알고 시작해야 하는 건 뭐죠?라는 챕터이다. 그는 성공하는 기업의 모습을 바라면서 가장 안전한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함을 보게 한다. 서둘러서 될 것은 없다. 모든 것이 지속적이면서 느긋한 투자의 자세로 위험한 조건들을 피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충분한 정보 등을 가짐으로 인해 능숙한 기업 투자를 요청한다. 버핏과의 대화는 세간의 이목을 갖게 한다. 그와의 대화는 별따기지만 한번의 대화로 인해 경제적 가치를 추산할 수 없다. 그는 시장을 알고 가치를 안다. 방향을 알고 투자할 곳을 안다. 기업을 알고 기업의 미래를 보게 된다. 이는 성공할 수 있는 투자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제대로 된 투자를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버핏을 바라보면서 그는 일관성있는 사람이다. 그는 어떤 것도 분명하게 보게 만든다. 그는 머리는 복잡해도 결정은 단순하게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마치 엄청난 비용을 들이면서 버핏과 식사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 책을 보게 된다면 마치 눈앞에서 버핏과 이야기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버핏의 생애와 버핏의 투자 방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알게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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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이라고 하면 투자의 귀재란 말이 먼저 떠오른다. 몇년전 그가 한국에 왔을 때 정말 꼭 만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 사람이다. 우리 남편이 주식 투자로 큰 손해를 봤을때 정말 마음이 아팠다. 주식투자의 기본을 모르고 투자에 막무가내로 뛰어든 남편이 야속하기만 했었다. 지금까지 손실본 금액을 만회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다. 투자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책을 보고 싶었는데 이 책이 출간 되어 너무 기뻤다. 나 뿐만 아니라 남편과 함께 읽고 또 읽었다. 투자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제대로 투자해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처음엔 조금 어렵게 느껴 졌지만 반복해서 읽으니 조금씩 이해가 갔다. 그의 말처럼 마음에 드는 공이 오면 치고 싶다. 이 책은 먼저 워렌 버핏이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 준다. 그리고 투자를 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말해준다. 전에는 꼭 알아야 할것들을 알기 보다는 매스컴이나 지인이 말해주는 것에 무조건적으로 투자했다. 즉 실패의 원인이란 걸 깨닫게 되었다. 투자를 위해 투자 대상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야 한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다. 더 나은 결정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배울 수있었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법도 터득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투자는 엉터리란 걸 깨닫게 되었다. 이젠 다시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투자에도 시간과 노력이 뒤따른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특히 부록을 통해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방식을 조금 엿볼 수 있었다. 이젠 이말을 꼭 기억하려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두 가지만 기억 하세요. 첫번째는 돈을 절대 잃지 말것! 두번째는 첫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말 것!" 투자에 대해 워렌 버핏에게 한 수 배웠으니 벌써부터 투자에 성공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신중하고 신중하게 투자를 고려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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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워렌 버핏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를 한다는 워렌 버핏.. 그 의 투자법은 참 많은 책을 통해 익히 알 고 있다. 하지만 그 는 성공하는데 어찌 나같은 개미 투자가들은 그렇지가 못한 것일까? 버핏은 이렇게 얘기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두 가지는 꼭 기억하라고.. 첫 번째는 돈을 절대 잃지 말 것 두 번째는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잃지 말 것 그렇다고보면 그리 특별할 것도 없어 보인다. 나같은 개미투자가들도 모두 돈을 절대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그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돈을 절대 잃지 않기위해서는 투자처를 잘 선택해야 할 것이고 매매에 있어서도 적절한 타이밍을 잘 잡아야할 것이다.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 것인가..
아버지가 경영하는 증권사에서 주가 차트를 그리며 투자 감각을 익혔다는 버핏은 열 한 살때 자신의 누이에게 투자 할 것을 권한다. 그 종목이 약세를 보일때도 매매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저렇게 대가가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그 주식은 대박을 치게 된다. 그 뿐이 아니다. 고등학교때는 친구와 동업으로 이발소에 회전당구기를 설치에 수익을 올렸으며 미개척 농장을 사 들이기도 했다. ㅎㅎ 우리와는 스케일 자체가 다르다. 어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
사실 이 책에서도 강조하는 것은 기본을 잘 지키라는 것이다. 투자의 기본.. 절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사서 제값에 판매하는 지극히 평범한 원칙을 잘 자켰기에 그 는 투자의 대가가 된 것이다. 가만히 돌아보면 나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이익보다는 손해를 더 자주 보게 되는 것인가 보다. 기다리지 못하고 매매하기 때문에 이익은 적게보고 손해는 많이 보는... 어떤 상황에서도 원칙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새삼 느낀다.
그리고 버핏은 무척 성실하게 투자기업을 선택한다. 직접 발로 뛰는 방법으로... 직접 찾아가서 원하는 답을 얻을 때까지 조사하는 끈기는 정말 배워야할 정신이 아닌가 싶다. 그저 안일하게 다른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데이터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투자를 했으니 성공보다는 실패를 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니었을까 싶다.
자신만의 투자법을 새롭게 만들어 낸 버핏을 보며 대가여서가 아니라 그런 성실함들이 모여 대가가 된다는 것을 실감한다. 기본에 충실한 투자.. 잊지 말아야 할 버핏이 전하는 한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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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가라는 찬사를 받는 워렌 버핏의 투자일생을 정리한 이 책은 한 인간으로서의 버핏과 투자자로서의 행적을 꼼꼼하게 담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버핏이 투자한 종목의 매입 시점과 투자 규모, 처분 시점, 수익률을 상세하게 기록함으로써 투자 거장의 관점과 그 과정에서 묻어나는 고민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미래의 투자자들이자 젊은 대학생들과의 대담을 통해 워렌 버핏은 날카로운 질문에 특유의 유머로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기에 충분한 혜안을 고스란히 들려준다. 비즈니스맨에서부터 학생 그리고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는 이 책은 그의 진면목을 가감없이 받아들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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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곰 먼저 보는 책 이벤트에 당첨되서 얻게 된 책. 4가지 표지 시안 중 하나를 고르고 이유를 쓰는 이벤트였다. 나름 열심히 머리 굴려가면서 이유를 써내려 갔는데 운 좋게도 당첨됐다. 뭐랄까... 당연히 내 의견 때문 만은 아니겠지만 미적 감각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저질인 내가 남들과 비슷한 생각을 했다는 게 무척이나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당첨된 사실을 알고서 처음엔 좋았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이거 실수한 건 아닌가 싶었다. 나는 고등학교 7차 교육과정 첫 세대다. 간단히 말해 여러 심화 과목 중에 몇 과목을 선택해서 배웠다. 학교에서 선택한 사탐 과목은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정치,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고1 국민공통기본과목에 속하는 국사 제외) 이러다보니 경제와 관련해서는 1학년 공통사회 시간에 인플레이션을 배웠던 정도가 다였다. 요즘 말하는 청순한 뇌랄까.
책을 받고 일단 차례부터 살폈다. 차례를 보고 어쩌면 괜찮을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워렌 버핏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건 부자 투자가 할아버지라는 것뿐이었기에
1장을 읽기 시작했다. 2장으로 넘어가기까지 일주일이 넘게 걸렸다. 물론 이것은 나의 무지함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샐러드 오일 스캔들은 무슨 일이고 상각이라는 말은 무엇 뜻인가 등등.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찾아보며 읽느라 진행 속도가 더딜 수밖에 없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 처음으로 전공수업을 듣던 때가 생각났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여~ 블라블라~ ......
작가와 책한테 미안할 정도로 아는 게 없어서 나름 고생스럽게 읽은 책이지만 그래서 조금 더 뿌듯하기도 하고, 성취감이랄까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이렇게 공부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은 건 대학 졸업 이후 오랜만이다. 임용 관련 교재 읽을 때, 아버지 일과 관련해서 법령을 읽을 때를 제외하고는 깊이 생각해야 이해할 수 있는 글은 어느새 피해야 할 것 중에 1순위가 되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