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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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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성공이나 출세에 대한 열망이 그 누구보다 강하다. 신분상승 욕망의 용광로에 대한민국이 절절 끊고 있다. 자신보다는 자식의 출세를 더 바라고, 성공한 부모들은 자식의 출세를 위해 디딤돌이 되어 사는 것이 현실이다. 출세의 사전적인 의미는 ‘세상에 나왔다’는 뜻으로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어딜 봐도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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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성공이나 출세에 대한 열망이 그 누구보다 강하다. 신분상승 욕망의 용광로에 대한민국이 절절 끊고 있다. 자신보다는 자식의 출세를 더 바라고, 성공한 부모들은 자식의 출세를 위해 디딤돌이 되어 사는 것이 현실이다.

출세의 사전적인 의미는 ‘세상에 나왔다’는 뜻으로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어딜 봐도 부정적인 느낌은 들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에선 줄곧 ‘음지의 언어’로 애용된다. 왜 이런 괴리가 생겼을까. 답은 ‘억울하면 출세하라’란 표현에서 찾는 게 빠르다. 투명하고 공정하지 못했던 한국 사회를 설명하는 데 이보다 정확한 문장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SBS스페셜-출세만세> 4부작 방송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연출을 맡았던 남규홍 PD는 책의 서두에서 출세를 이렇게 정의한다. “오랫동안 준비한 사람이 만인을 위해 봉사하러 세상으로 나오는 것을 출세라 한다.” 남 PD는 “출세자들이 제대로 제 역할을 다하고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사회가 발전한다.”고 하면서 ‘출세’를 기어코 양지 바른 곳으로 끌어내려는 의도에서 출발한다. 대한민국 최상류층을 구성하고 있는 극소수의 ‘출세한 사람들’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한국인 전체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방송과 마찬가지로 저자인 남규홍 PD가 방송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출세 이야기를 담고 있다.

1부 ‘출세의 이유’에서는 완장촌을 경험한 출연자들의 개인별 소회와 사회학자 이재열 교수의 의견을 추가했고 2부 ‘출세의 의미’는 출세의 명당으로 불리는 통영 야소골 사람들의 삶을 1년간 관찰한 내용을 정리했다. 3부 ‘출세의 법칙’에서는 한국인의 공통적 출세 공식을 정리한 도표와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의 해석을 별도로 덧붙였다. 4부 ‘출세의 완성’에서는 한때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출세한 리더들이 털어놓는 출세와 권력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인에게 출세는 어떤 의미이며, 왜 갈망하는지 출세의 비법은 무엇인지 출세한 자와 못한 자의 책임과 역할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적나라하게 풀어놓는다.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은 출세의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출세를 해야 한다.

저자는 출세만세를 통해 한국의 많은 리더를 만났는데, 그들은 모두 우리들의 삶을 결정지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출세한 자들이다. 그들을 통해 출세는 남들을 위해 봉사하라는 것이지 개인적인 호사를 누리라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됐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그동안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던 ‘출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다양하게 해석하기로 했다. 또한 나 자신한테 맞는 출셋길을 찾아 노력하기로 했다. 이 책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이 읽으면 출세가 무엇이고 출세를 왜 하려고 하는지 출세의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기에 일독을 권한다.

 

 

 

k*****6 2011.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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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다큐 '출세만세'가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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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도 재미있게 봤고 등장했던 인물들(유시민, 박용만)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이 책을 올해 읽을 첫 책으로 골랐습니다.   생각보다 내용이 깊이가 있어 진도가 생각보다 빨리 나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권력에 대한 실험과 출세자들이 많이 나온 지역적과 그 주민들의 특징, 마지막으로 현재진행형 출세한 유명인들의 출세에 대한 의견과 방법론까지, 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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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도 재미있게 봤고

등장했던 인물들(유시민, 박용만)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이 책을 올해 읽을 첫 책으로 골랐습니다.

 

생각보다 내용이 깊이가 있어 진도가 생각보다 빨리 나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권력에 대한 실험과 출세자들이 많이 나온 지역적과 그 주민들의 특징,

마지막으로 현재진행형 출세한 유명인들의 출세에 대한 의견과 방법론까지,

꼭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의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출세'만큼 부정과 긍정의 늬앙스가 절묘하게 혼합된 단어는

더 없을만큼 우리에게 특별하게 자리 잡은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연초, 작년의 삶을 돌아보고 올해를 준비하는 저같은 직장인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인무학적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합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k*******r 2011.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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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는 운7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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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는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있다. 사회의 질서가 보수성과 맞물려, 체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변화시킬 수 있는 권력과 자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출세의 이유는 권력인가?? 얼마전 SBS스페셜에서 완장촌을 보면서,, 권력이 생성과 이동되는 과정이 야생생활처럼 보여줬다.   7명의 남자들은 서로에 대한 기본정보를 모른체 완장을 선출해야됐다.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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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는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있다.

사회의 질서가 보수성과 맞물려, 체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변화시킬 수 있는 권력과 자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출세의 이유는 권력인가??

얼마전 SBS스페셜에서 완장촌을 보면서,, 권력이 생성과

이동되는 과정이 야생생활처럼 보여줬다.

 

7명의 남자들은 서로에 대한 기본정보를 모른체 완장을 선출해야됐다.

처음에는 선착순으로 완장을 뽑고, 다음은 체력, 다음은 후임자선정 등

권력에 대한 보상과 책임을 지는 과정을 보여줬다.

 

완장촌에서 완장을 차면 오는 보상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권력이 주어지면 발휘할 리더십을 각자가 그리면서,,

완장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우리나라에서 출세한 사람이 많이 나온 지역을 일년간 탐색했다.

바로 통영에 야소골이라는 곳이다.

 

90호 정도가 살고있는데 검사, 교수, 한의사, 행정고시 출신 등,,

야소골에서 출세한 사람이 많은 비결은 하드웨어 측면이 아닌

소프트웨어 사람에 있었다.

 

부모들은 자식의 교육을 위해 반농반상의 일도 마다하지 않았고,

이런 모습을 보고자란 자식들은 그에 부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야소골에서 농사를 짓기위해서는 새벽2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호롱불을 켜서

모내기를 했고, 대학학자금을 위해서 집집 마다 소를 키우고 있었다.

 

자식의 출세를 위해서는 가족의 희생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하지만, 행정고시 패스한 출세한 자녀가 임용된지 얼마 후 과로사로 죽은 사례도 있었다. 부모의 출세심리에 부흥하여 출세길에 들어섰지만 그것은 행복의 시작이 아닌 불행의 시작이였던 것이다. 그 자식은 아마도 출세을 위한 전쟁속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왔을지 모른다.

 

한국인들이 출세욕구가 높은 것은 출세이외에는 추구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기 때문이라고 고려대 허태균교수는 강조한다. 우시라회가 출세를 대체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 했을 때 조선시대 등 과거에는 대체할 것이 있었다. 이를테면 '명예'같은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출세를 포기할 만한 훌륭한 가치가 남아있지 않다.

서양은 출세를 대체할 수 있는 가치로 기독교적 세계관을 들 수 있는데, 우리는 종교도 출세를 위한 것이고 출세해 달라는 소원풀이용으로 절정을 치닫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직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명함의 직책을 생각하지 그 사람의 역할을 고려하진 않는다. 선진국에서는 직책보다는 업무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해 회의때에도 책임자가 오는거 대신 담당자가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사회에서 출세는 비교적 평등선상에서 시작하여 교육이라는 방법을 통해 가능한 일이였고, 실제로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월등히 높다. 하지만, 실제로 출세를 위해서는 반칙이 성행하고 있고, 고위층 간부들의 비리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회사에서 출세에 대한 시각은 좋을리 없다. 개인의 능력뿐만 아니라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즉 아부가 중요하다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생각한다. 이른바 "운7기3"이 출세를 한마디로 설명해 준다.

출세의 정석인 육군사관학교에서 성적이 상위5%는 장군을 달지 못한다는 설이 있다. 출세가 성적과 무관하다는 것이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라는 말과 같이, 우등생이 장군을 달지 못하는 확률이 높은 것이다. 실제로 별을 다는 것은 하늘의 별을따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국방부 차관까지 갔던 육사출신 출세자의 인터뷰를 보면 군인으로써 완벽한 관리를 했다고 한다. 특히 부인의 내조가 많은 영향을 끼쳤고, 가족의 희생과 더불어 결국 출세를 한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u******3 2011.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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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 은밀한 자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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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대로, 읽어보면 알게다. 그동안 주변인들을 매번 성공을 갈망해왔고 사회역시 성공의 부르짓음에 시달려왔다. 시달린게 맞다. 강박적일 만큼 성공에 목말라했으니까.   근데 여기, 성공을 걷어차버리고 성공역시 대단한 것은 아니다라고 감히 말하는 단어가 등장한다. 출세.   성공은 본질은 개인의 승리라면 출세는 사회적 승리라고 생각한다. 오천만 속 누군가의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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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대로, 읽어보면 알게다. 그동안 주변인들을 매번 성공을 갈망해왔고 사회역시 성공의 부르짓음에 시달려왔다. 시달린게 맞다. 강박적일 만큼 성공에 목말라했으니까.

 

근데 여기, 성공을 걷어차버리고 성공역시 대단한 것은 아니다라고 감히 말하는 단어가 등장한다. 출세.

 

성공은 본질은 개인의 승리라면 출세는 사회적 승리라고 생각한다. 오천만 속 누군가의 개인적인 승리가 아닌, 누구나 우러러보는 승리. 출세다.

 

개인적으로 다큐를 보지 않았기에 책을 통해서 봤다. 내용은, 책의 내용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볼려고 했다. 객관적이긴 한것 같다.

 

근데 사실 다큐도 별수 없지 않나? 가령, 미국의 말도 안되는 금융정책으로 인해 세계가 피해를 봣다해도 그저 '무서워서 피하나 드러워서 피하지' 하고 말아버리지 않나. 근데 사실 이런 건 문제도 아니다.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와닿지 않기 때문이다. 부시가 오바마가 실제 나한테 와서 따질 상황이 제로에 가까우니까.

 

근데 출세는 더러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무서워서 피한다. 그만큼 출세가도를 달리는 사람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하는 것 같다. 암튼 다큐는 훌륭했다만 사실 그냥 어쩔수 없는 거다.

 

결국 답은 어.쩔.수.없.다.

 

 

b*******k 2011.01.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