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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굉장히 신선한 편입니다. 단어 수준이 좀 있어서 어렵게어렵게 읽어나가고 있네요. 조금 긴 영어 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구요, 무엇 보다 책 크기가 작아서 들고 다니기가 가볍고 무리가 없네요. 내용은 썩 재미진 건 아닌 것 같아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을 것 같구요, 초등생 영어 학습하기 저렴하고 가볍고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글씨는 좀 작은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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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이 참 재미있다. 두 명의 소년과 그들을 쫓는 어른, 또 그들을 쫓는 곰까지...^^ 무슨 이야기일지 궁금해지는 표지 그림! 왕자는 결코 매를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왕자 대신 매를 맞아야 하는 the whipping boy. 어떤 잘못을 해도 매를 맞지 않아도 되니 안하무인이기도 하고, 자기 대신 매를 맞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즐거워 하는 왕자. 그 때문에 서로 친해질 수 없는 이 두 소년은 각자의 이유로 함께 궁을 탈출하고, 운이 나쁘게도 나쁜 악당들에게 쫓기면서 어려움과 모험을 겪게 된다. 그 과정에서 the whipping boy는 왕자가 되고, 왕자는 매를 맞는 아이가 되면서 각자의 처지가 바뀌게 된다. 왕자는 그동안 자신의 장난, 못된 행동, 그 때문에 피해를 입게 된 아이와 주변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한다. 두 소년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함께 헤쳐나가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힘을 준다. "왕자와 거지"의 새로운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 중세시대가 배경이라 그런지 생소한 단어들도 많아서 딸아이는 간혹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큰 흐름을 따라가는 것은 괜찮았다고 한다. 은유적인 농담, 해학부분도 종종 웃음을 자아낸다. 어른들이 읽어도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간만에 아이들 영어책 중에서 중세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읽게 되어서 즐거웠다. |
| 왕자와거지가 생각나는 아동동화. 학교 독서논술 시간에 토론하겠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해보니 뉴베리 수장작이었다. 물론 한국어버전이랑 똑같은 내용이지만 시간을 앞뒤로 살짝 바꾸면서 씌여져있다. 책 두께가 생각보다 얇아서 애들한테 다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