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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월급을 받아 생활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월급의 의미는 그것보다 훨씬 넓은 의미였다. ![]() 월급을 받지 않으면 사람들은 경제생활을 유지할수가 없다.
이 책의 제목은 월급의 비밀이다. 하지만 월급에만 국한되지 않고 ![]() 특히나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궁금했던 월급속 기업의 고민들.
그 외에도 맞벌이 부부가 오히려 외벌이 가정보다 경제적으로 효율적이지 않을수 있다는것과 ![]() 책의 마지막장에서는 월급일마다 가슴을 졸이고 연말정산에 치이는 월급쟁이들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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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일을 한 댓가로 받는 월급 속에 숨겨진 비밀이란 무엇일까에 대하여 전문가의 조사와 분석,사례를 오밀조밀 잘 짜여진 월급의 진실에 대하여 알아 보는 좋은 공부가 되었다.월급이라는 명세서는 이제는 온라인 통장으로 계좌 이체가 되고 명세서를 주는 회사도 있지만 대부분 통장에 실수령액만 찍혀 있기에 월급날이 돌아 오면 들어 오겠지라고 무덤덤하게 받아 들이기도 하고 계수 관념이나 수입.지출등 가계부를 쓰는 사람이라면 나갈 돈과 들어 올 돈을 계산하여 한 달 가계를 정리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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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라면 누구나 다니고 싶어하는 직장인데다 월급도 많은데 왜 연말마다 저렇게 많은 돈을 성과금으로 지급할까? 왜 같은 미용사인데 우리나라 미용사 보다 미국의 미용사가 돈을 훨씬 많이 벌까? 우리나라 도시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어떻게 저렇게 높은 걸까?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고개를 갸웃거리고 궁금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그 동안 우리가 월급에 대해 몰랐던 부분, 궁금했던 부분,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 그 모든 것을 아주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는 점에서 월급을 받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더 긍정적인 것은 신문의 경제면이나 다른 경제 관련 서적과는 달리, 이 책을 읽고 나면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오히려 그동안 마음 속의 답답했던 부분이 풀려 더 가벼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월급은 근로자가 회사에서 받는 노동의 대가이며,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가려고 안달하고 지금의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월급이 적다고 불만을 가지면서도 그것에 어떤 비밀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물론 승진이나 이직을 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월급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도 거의 하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 이고. 그래서 ‘왜 당신은 능력만큼 월급을 받지 못하는 것일까?’ 라는 문구를 내세운 <월급의 비밀> 표지를 보고 꽤 당황했다. 내 월급에 비밀이 있다고? 궁금한 것은 절대 못 참는 성미 덕분에 얼른 책을 펼쳐 보았다. 책에서는 평소 궁금해했던, 또는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월급에 대한 정보들이 가득했다. 꽤 딱딱한 주제라고 생각했지만, 'CEO, 그들이 연봉을 1원만 받는 이유'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들이 널려있어 지루함 없이 읽을 수 있었다. 임금 피크제, 희망 퇴직 등 내가 조금 알고 있었던 것들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가계 재무제표 등 전혀 알지 못했던 것들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부록으로 나온 재테크 요령과 연말정산, 비과세 등도 월급쟁이라면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알짜배기 정보들이어서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었다. 모든 월급쟁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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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현재 최저임금이 시급은 4,320원이고 일급은 34,560원이다. 직장인들의 월급봉투는 여전히 유리처럼 얇기만 하다. 사용처는 많은데 월급봉투를 만져보기도 전에 비소비지출인 각종세금,국민연금,의료보험,대출이자 등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는 불가피한 지출들이 옥죄어 온다. 비소비 지출을 제한 뒤 통장에 찍히는 순수하게 내 손으로 들어오는 가처분소득은 턱없이 모자란다. 연봉제들 급여제든 소득 구간별 ’누진’세는 기본공제와 신용카드 사용액 공제하고 돌아오는 허탈함은 고액연봉을 받든 평균 월급에 수렴하든 기분이 분노로 변화기도 한다. 그나마 연말정산에 늘 직장인이 봉이었지만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연말정산에 배제시킨다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경제가 성장할 수록 세부담은 높아 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하더라도 지갑은 여전히 두춤해지기를 강하게 거부한다. 마음을 확 바꿔 자신이 월급을 자신에 직접주는 자영업에 목숨을 걸어 볼까도 생각하지만 여전히 경제는 불안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공포를 넘어서며 꼬박꼬박 잘리지 않고 참으면서 직장에 충실을 기하며 시키는 일만 꼬박 꼬박해내며 일을 제대로 못하는 직원으로 낙인 찍히는 사람으로 전락하는 셀러리맨들도 있다. 이자를 먹고 사는 퇴직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가? EX) 이자소득세가 15.4% 부과되는 상황에서 이자율이 5%라고 하자.세후 이자율은 4.23%다. 5% 이자에 대해 15.4%의 이자를 내고 남은 이자율을 의미한다. 계산식으로는 (5%x (1-0.154)가 된다. 이 때 물가상승률을 3%라고 한다면 세후 이자율 4.23%에서 물가상승률을 제한 실질 수익률은 1.23%다. 그런데 물가상승률이 5%로 높아지면서 이자율이 7%로 올랐다고 하자. 물가상승률이 2%포인트 오르니 이자율도 2%포인트 오늘 것이다. 이때 7%이자에 대해 이자소득세 15.4%를 내고 나면 세후 이자율은 5.922%가 된다. 여기서 물가상승률 5%를 제하면 실질 수익률은 0.922%에 그친다. 물가상승률이 커진 만큼 이자율이 떨어지고 만 것이다. 이와 같은 세부담은 우리의 실질 가처분소득(순수하게 소비에 쓸 수 있는 소득)을 감소시키는 효가를 나타낸다.(P29) 그래서 영리한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부동산에 투자한다. 초역세권에 월세시장이 강하게 지배하고 있는 원룸이나 고시텔등에 앞선투자를 해서 물가상승률과 이자소득에 대한 저항을 반감시키고 편하게 1부(월10%)X12개월= 120%의 수익률을 만끽하며 영리하게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 투자지역은 국가모라토리움,세계경제공황과 상관없이 강한 내성을 가지고 버텨내고 왔다.소위 마르지 않는 통장을 보유한 셈이다) 신혼이나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연인, 젊은 청춘들도 대학을 졸업하고 삶의 모든 부분을 과거보다 더 진하게 " 경제적 함수"에 목숨을 걸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동물을 일탈하여 경제적 동물로 이미 진화해 버렸다. 외벌이와 맞벌이 중에서 외버리는 외톨이가 되어 버렸고, 맞벌이만이 유일한 대한으로 떠오르고있다. 남편만 믿고 살다가, 우물한 개구리처럼 세상의 흐름을 읽어내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며 살던 주부들은 아이들을 등지고 직업전선에 뛰어든다. 이들에게 소위 전문가들이 말하는 대체불가능한 직업을 만들라는 말이 귀에 들어 올까? 가장 대체 가능한 마트파트타임,편의점, 주로 식당에서 고되고 육체노동의 댓가로 80~120만원 정도 벌어들여 아이들 학원비와 집안경제에 좀 보탬이 되려 안간힘을 쓰지만 한 창 성장하고 돌보야 할 아이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기회비용을 따져 보면 오히려 -가정경제의 수렁에 빠져드는 가정도 있을 것이다. 국민소득이 2만달러로 삶의 질이 높아지고 국가경제지수 높아지면 우리의 경제적 삶도 튼튼해져야 하지만, 국민소득과는 전혀 상관없이 경제적 노예로 살아가거나 휘둘리며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가나 잘 사는 사람들의 먹여살려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복지국가는 자본주의적 경제구조의 틀에서는 절대로 당신의 욕구 만족을 시켜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냉혹히 받아들이는게 속 편할 것이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당신의 재무상태에 대한 " 비가역성" 의 함정에 빠져들지 않는 것도 재무구조를 다소 개선시킬 수 있다. 즉 돈을 소비할때 한 번 늘리기는 쉽지만 한 번 늘린 수준을 낮추기는 대단히 어렵다는 사실이다. 맞벌이가 외벌이 보다 지출이 더 많은 이유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되고 피부에 와 닿을 것이다. 높은 경제적 지대(누구나 할 수 있는 다른 직업을 갖지 않고 희소가치가 있는 특별한 일을 함으로써 추가적으로 벌어들이는 소득)를 갖는 직업군, 부모들의 아직까지도 영원한 동경의 대상, 변호사나 의사들을 한 번 보라. 법조타운에 가지 않는 이상 우리 동네에 법무사 빼놓고 변호사 사무실은 전문후무하다. 법률서비스가 서민들에게는 아예 완벽하게 차단 되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위 그들의 밥그릇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 강력한 로비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한다는 팩트( Fact)가 있기 때문이다. 의사들 역시 정치인과 정부관료들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최고의 기득권자들이 아니던가. 최근 로스쿨이 도입되고 선진 의료와 법률서비스가 개방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지만, 그들의 밥그릇을 공무원의 철밥통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 권력을 행사한다. 이른바 공급을 제한하기 위해 진입장벽을 높게 쌓으려는 노력 "지대추구행위"를 통해 공급제한적인 상황을 유지시킴으로써 목숨걸고 지대를 계속 즐기는 것이다. 진입장벽이 높고 대체할수 없는 직업군일 수록 '소득 탈루율' 이 대단히 높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온데간데없다.법무사.종합병원,성형외과,세무사,변호사,한의사는 거의 100%에 근접해있다. 그래서 월급쟁들의 '유리지갑'에서 1원의 오차도 없이 몽땅 세금을 정부에 헌납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허탈감 이외는 없다.(자본주의의 냉혹한 현실이다.) 지금 한국 식당이나 제조업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일꾼들은 동남아나 중국 제3국가의 인력들이 대체하고 있고 앞으로도 심화 될 것이다. 한국사람보다 그들의 노동가치가 훨씬더 싸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의 직업에 대한 관점을 바꿔봐야 한다. 미국이나 스위스, 독일등 선진국가들의 직업에 대한 사례를 통해 체감할 필요가 있다. 미국에선 배관공 ,전기공의 임금이 대학교수보다 높다, 또 미용사들의 임금이 대기업 직원들 못지 않게 소득이 높다. 전반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상황에서 사람으로부터 직접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그 만큼 높은 대가를 지불해야 하고 이 같은 상황이 임금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선진국은 굳이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자기만의 기술을 습득하면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역설적으로 선진국일수록 대학 진학률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독일 등 유럽 국가에서는 한국처럼 무조건 대학을 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베를린 장벽을 허물듯이 앞서가고 있다. 즉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을 잡은 사람들과 대학을 나오지 못했지만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 간의 임금 격차는 선진국일 수록 좁혀지는 것이다.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했더라도 기술을 갖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웬만한 대하 졸어바 이상의 소득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마냥 기대가 아니라 현실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대한민국 월급쟁이 님들에게 풀어놓은 월급의 비밀은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을 사료 되오며 부록편에 던져주는 월급쟁이의 재테크 요령과 연말정산 그리고 비과세의 모든것들은 지금까지 가벼웠던 유리지갑을 한 결 더 두툼한 크로크다일 지갑으로 채워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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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매달 정해진 급여를 받는다. 과거의 호봉제에서 대부분 연봉제를 적용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자신의 연봉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다. 직원의 능력과 회사의 능력 대비 합의점에서 결정되어진 것이 연봉이다. 자신이 고용주라면 적게, 직원이라면 많게라는 대조적인 입장 차이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자신이 받는 월급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을 해본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듯싶다. 연봉이 결정되면 12개월로 나눈 매달 급여를 받고 있다고 생각할 뿐, 자신의 급여명세서를 꼼꼼히 살펴보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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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만한 월급에서 무슨 세금을 이렇게 많이 떼가는 거야?
월급을 받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했음직한 물음이다.
월급에서 이러저러한 세금을 떼고 저축할 돈을 떼고, 통신비며 교통비 같은 필수 경비를 빼면 겨우 근근한 생활비만 남아 한숨 쉬게 됐다면,
내 월급이 어떻게 책정되고, 나는 정당한 월급을 받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평소에는 궁금해 하다가도 막상 월급을 받고 나면 '그래, 이렇게라도 받으니 됐지'하고 체념하고 있었다면,
적어도 이 책이, 내가 일한 댓가에 대해 똑똑히 아는 계기가 돼 줄 것이다.
책을 사니 함께 주는 '한정 증정' 수첩과 페이오픈 3개월 이용권. 난 '한정 증정' 받는 사람 ㅋㅋㅋ 페이오픈-에 대해서는 무지했었는데, 국내주요기업의 연봉을 무료로 검색해볼 수 있고 성공적인 경력관리 노하우를 제공하는 곳이라 한다. 아... 잘난척하던 그녀석의 연봉을 여기서 검색해봐야 겠다.
이 문구를 보고 '아잉 나 참 순진했네'라고 느꼈다. 나야말로 억대의 연봉을 받는 사람들을 보며 '그래, 능력 좋은 사람이니 월급도 많이 받겠지- '하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월급을 지급하는 사람들만 알고 있던 '월급의 비밀'이 낱낱이 공개돼 있다. 대한민국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월급을 '주고' 살고 있을까? 대개는 월급을 '받고' 살아간다. 평생 월급을 '받기만' 하고 마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그래서 더욱 이 책에 관심이 갔다. 주는 대로 받을 줄만 알았지, 제대로 알고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취업 준비생들도 이 책에 숨겨진 비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다들 'OO기업 연봉'을 검색할 줄은 알아도 'OO기업이 왜 그만한 연봉을 주는가'는 모르기 때문이다.
열심히 자기계발 하는 것도 중요하고, 월급을 아껴 저축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자신이 과연 자신의 능력과 성과에 맞는 월급을 받고 있는지, 통장에 들어온 월급이 어떤 경로를 거쳐 왔는지를 아는 것이 먼저 아닐까?
이 책은 그동안 아는 사람들끼리 쉬쉬했던 월급 속에 숨겨진 비밀과, 월급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 그리고 그렇게 번 돈을 잘 쓰는 방법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렇게 공개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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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의 통장은 보통 '유리지갑'이라고 일컫는다. 소득이 투명하게 온전히 정부에 신고되기 때문에 절대 탈세할 수가 없고, 버는 대로 세금을 떼이는 것이 바로 월급쟁이의 월급이다. 요즘같이 취업난이 극심한 시대에 월급을 받고 회사를 다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만, 그래도 내가 받는 월급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기는 하다. 도대체 내가 받는 월급의 수준은 어느 정도이며, 이 액수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는 월급에 대해 웬만한 정보가 다 수록되어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정보들이 가득 담겨있다. 그동안 월급은 그냥 때 되면 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월급 통장을 제대로 챙겨보지 않았던 터라,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월급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 책을 다 읽고나니 일단 내가 받는 월급이 동종업계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턱없이 적은 것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같은 학과를 졸업해서 다른 모 회사에 취업한 친구들은 이미 나보다 1년동안 1000만원은 더 받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조금은 억울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래도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그룹 계열사를 통한 각종 사원 복지 혜택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내 친구의 회사에는 이런 다양한 복지혜택이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계열사의 제품을 이용함으로써 소비를 통한 복지 혜택이지만, 정말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유용한 혜택이다. 지금까지는 별 생각없이 이런 것들을 보고 있었는데, 기업들은 나름대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연봉이나 혜택 등을 제공해서 필요한 인력들이 회사를 이탈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물자의 교류가 활발한 분야의 월급은 어느 나라를 가든지 비슷한 반면에, 그 나라 안에서만 소비되는 서비스의 경우에는 그 나라의 물가에 의해서 월급이 결정된다는 사실도 이번에 새롭게 알았다. 그 외에도 최저임금이 나의 월급에 미치는 영향, 남는 월급은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상당히 상세하게 알려준다. 일 년에 한 두번씩은 보너스를 받게 되는데, 이 때 받은 돈을 그냥 써버리지 않고 이율이 좋은 금융상품에 넣어놓는다면 나름대로 효과적인 재테크가 될 수 있겠다. 일단 저축하고 남는 돈을 소비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생활비로 나가는 돈의 비중이 크지 않아서 대부분의 돈을 각종 투자상품에 넣고 있는데, 가끔씩 금액을 확인해보면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액수라 이런 습관도 꽤 좋은 습관이다.
이 책의 말미에는 연봉 협상의 방법도 나오기는 하는데, 각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다보니 상당히 추상적으로 쓰여져 있다. 아직까지 이직을 경험해보지 못한터라, 그냥 참고삼아 읽어봤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는 어려울 듯 하다. 물론 한 두 가지 참고할만한 포인트가 있기는 하지만, 이런 내용은 다른 책에도 나와있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이 책 덕분에 내가 받고 있는 월급이 아무 생각없이 나온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고민 끝에 정해진 액수라니 새삼스레 신기한 느낌이다. 재테크에 결정적으로 도움을 주지는 않아도 알고 있으면 좋을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는데다가,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기 때문에 읽는 동안 전혀 지루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그리 얇지 않은 이 책의 두께가 상당히 가볍게 느껴질 정도로 책장이 쉽게 넘어간다. 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월급을 받아온 직장인들이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경제 개념서이다. 열심히 일하면서 월급을 받고 있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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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월급쟁이인 직장인들이 모여서 하는 예기의 대부분은 연말정산이나 상여금, 또는 연봉협상 및 인상과 관련된 예기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월급에 대해 예기만 할 줄 알았지 이런 월급이 어떻게 구성되어지고, 이 월급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월급쟁이인 직장인들에게 월급이 비밀과 월급에 구성되어져 있는 각종 세금과 관련 제도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보통 직장에 처음 신규 입사를 하면, 각 회사별로 급여체제 및 승진 제도 등을 설명해 주지만, 신입사원으로서의 패기와 열정만 가지고 회사생활에 임하다 보면 이런 부분은 놓치고 그냥 지나치고 마는 것이 보통의 경우인 것을 생각해 보면, 이 책에서 알려 주고 있는 여러 가지 사항들은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월급을 받는 한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모아 놓은 백과사전과도 같은 느낌이 든다. 우선 저자는 우리들의 급여명세서에 감춰진 월급의 비밀을 예기하면서 사장이 월급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이런 월급을 또 올려주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공무원들의 월급이 박봉이라고 하는데 왜 많은 수당을 받는지에 대해서도 예기하고, 박지성과 박주영의 세금관련 예기를 하면서 나라별 세법의 다름도 예기해 주고 있어 흥미롭다. 그러면서 똑같이 일하고도 차별받는 월급의 비밀을 예기하며, 업무능력과 줄서기에서 어떤 것이 나은지, 외모 프리미엄은 또 어떤 것이며, 정말 사회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의 문제를 외국인 노동자와 결부지어서 “청년실업과 외국인 노동자의 딜레마”라는 소제목으로 다루고 있어, 우리들이 평소 생각하고 의문점을 느끼는 부분까지 상세히 다루고 있어 읽을 거리가 풍부하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인사담당자만 알고 있는 월급 협상의 비밀”이라는 주제를 예기하고 있는 부분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으로써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것들을 예기하고 있다. 연봉 협상에서 중요한 것으로 ‘좋은 직장보다 좋은 경력의 중요성’, ‘게임이론으로 배우는 연봉 협상의 노하우’, ‘연봉 협상의 16가지 비밀병기’, ‘내 몸값을 두 배로 올리는 이직의 기술’, ‘주변 사람의 평판이 내 월급을 정한다’ 등의 예기를 정말 자세히 예기해 주고 있어 다가오는 연봉 협상 시즌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이 재테크 서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자는 월급쟁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재테크 요령과 연말정산과 비과세의 모든 것을 정리하여 알려줌으로써, 독자들이 월급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 주고 있어 고맙다. 이 책은 월급에 숨겨진 비밀과 그 월급의 소중함을 알고, 또한 월급을 어떻게 하면 잘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지혜와 더불어, 자신의 몸값을 어떻게 올리고, 연봉 협상에 임할 것인가에 대한 상세한 지침서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러하기에 이 책을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과 이미 많은 경력을 쌓았지만 그 중요성과 자신의 몸값이 가지는 의미를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여러 월급쟁이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며 마지막 장을 덮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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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란 거창한 제목이 붙었지만 이책의 내용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소소한 상식들이다. 그러나 그 상식들은 힘이 세다. 이책이 다루는 내용들은 목차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맛벌이가 과연 유리한가? 왜 기사에 나오는 평균보다 내 월급은 턱도 없이 적은가? 월급은 성적순인가? 월급은 능력에 비례하나 연줄에 비례하나? 외모와 월급의 함수관계는? 임금피크제는 무엇인가? 등등 뻔히 아는 내용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어디선가 보았거나 읽었을 법한 내용들일 것이다. 이책의 내용은 그런 것들이다. 제목처럼 거창한 내용은 아니다. 그러나 알아두면 직장생활에 어딘가는 도움이 되고 잡담거리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가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토막상식들이다. 그런 내용을 엮은 책이기 때문에 내용에 어떤 일관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급여와 관련된 여러가지 잡다한 상식을 한권으로 묶었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묶인 내용이기에 하나 하나의 항목을 깊게 파고 들지는 않는다. 한 항목에 4-5 페이지 정도가 할당되니 깊게 들어갈 수도 없다. 그러나 그 정도 지면이면 어느 정도 그 항목에 대해선 개괄을 할 수는 있는 분량이다. 실제 이책의 항목들은 제목에 내세운 사항들에 대해 짧은 지면에서 감을 잡을 수 있도록 상당히 요령있게 쓰여져 있다. 그러면서 난해하지 않게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고 읽는 재미를 주도록 잘 쓰인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