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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십대 초반의 아이들이 어른들의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려낸 성장 소설입니다.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이 책에는 여덟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책 제목을 보며 사실 제가 어릴때의 생각이 났어요. 언제나 무뚝뚝하고 조금이라도 떠들라치면 야단을 치시던 그 모습에 항상 아버지는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아빠보다는 엄마에게 더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많이 했었어요. 지금에야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깨닫고 알고 있지만 어릴때에는 그저 무섭게만 느껴졌었답니다. 첫번째 이야기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편에서는 중학교 2학년이 된 사토시네 집에 가정방문을 한 선생님과 엄마가 이야기를 나누어요. 사토시는 고등학교에는안갈 거라며 아빠처럼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다며 부모님도 알고 있느냐는 선생님의 물음에 엄마는 놀랍니다. 사토시의 아버지 고로는 그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오히려 기특하다는 말을 해요. 고로는 진학은 안해도 상관이 없지만 자신처럼 되고 싶지않다는 말에 혹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사토시에게 대화를 청합니다. 함께 낚시를 하며 서로에게 몰랐던 점을 깨닫게 되고... 공부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힘들다고 하지 않느냐고 묻는 아들에게 어떤 인생이든 고통도 따르고 기쁜도 따르는 법이라며 다양한 사람이 있는만큼 다양한 인생이 있어도 된다는 자신의 생각을, 어떤 방법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고로는 아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오랜만의 식탁] 에서는 가족끼리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더 가까워질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우리가족들도 다들 바빠서 네 가족이 한자리에 앉아서 식사하는 날이 많지를 않아요.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만큼 식사만큼은 하루에 한끼라도 함께 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하다보면 좀더 가까운 가족이 되리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을 더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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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편의 다른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이다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는 일본 중학교 2학년 국어 책에 실렸을 정도라고 한다 나이는 고작 10대 초반인 아이들.. 이 아이들이 겪어나가는 일종의 성장소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울어도 괜찮아 - 초등학교 6학년인 히데토라는 아이는 걸핏 하면 울어버리는 울보이다 하지만 엄마는 울어도 괜찮은 것이라 하면서 친구들 앞에서도 맘껏 울으라고 한다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중학교 2학년인 사토시는 진로상담시간에 고등학교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다는 아들의 말에 큰 충격을 받는다 “어쨌든 어떤 인생이든 고통도 따르고 기쁨도 따르는 법이지. 다양한 사람이 있는 만큼 다양한 인생이 있어도 된다는 게 내 생각이다.” 하고 싶은 것도 그렇다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었다 고등학교를 정할 때 난 실업계 고등학교를 가고 싶다고 했던 생각이 난다 왜 굳이 실업계를 갔었냐고 한다면 아무말도 해줄 게 없다 단지 컴퓨터로 무언가를 만들고 한다는게 나한테 맞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자격증만 5개를 따 버린 것이다 대학도 마찬가지였었다 내가 어디로 가면 취직을 잘할 수 있을까? 이런게 아닌 나한테 맞는 과는 과연 없는 걸까? 라는 생각부터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버릴 수 없는 것 -3년 전에 주워 온 고양이 때문에 엄마와 딸이 천식에 걸리자, 아빠는 가족을 위해서 고양이를 버리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고양이를 버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선택의 갈림길에 맞선 아빠, 결국 버리지 못하고 그냥 차안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만다. 어떠한 것이든 소중하다 생각되는 것은 버리기가 정말 쉽지가 않다 나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했을까? 싶다 사춘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법이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내 생각을 마음대로 표현할 수가 없었던 것 같다 그냥 그 말이 맞으면 맞는대로 그게 틀려도 맞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살아왔다 생각을 표현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줄 몰랐었다 이렇듯 사춘기의 아이들은 부모들의 관심이 정말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막상 대화할려 하면...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때론 웃음도 주고 감동을 준다 하나의 동화같은 이야기여서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고 금방 읽을 수 있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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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10년 동안은 부모를 가장 필요로 하고 그 다음 십대의 십년은 친구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다. 부모에게는 지나간 10년간 한없이 베풀기만 하던 애정에 비해 갑자기 날개를 달고 날아올라 친구에게로 가버린 자식 때문에 섭섭하게 된다. 그 과도기에는 사춘기인 아이도 힘들고 지켜보는 부모도 참으로 힘들기 마련이다.
이 책은 사춘기 아이를 둔 아버지의 시선으로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소설로 여덟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의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실린 작품이라 그런지 동양적 정서가 담겨진 동시대적 고민을 동시점에서 잘 다루었다. 부모가 되는 순간 마치 레테의 강을 건넌 사람들처럼 각자에게도 다 지나온 사춘기 시절이 그러했음을 어쩜 그렇게 잊어버리게 되는지 모르겠다. 나도 어릴 적 그런 고민을 했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닌 고민일수도 있으며 좀더 넓은 시각으로 나를 믿어주길 바랬으면서도 스스로가 싫어하던 부모의 모습을 답습하게 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부모와 자식, 또는 어느 가정이든 각각 다양한 갈등과 문제가 존재할 따름이지 그 문제를 풀어가는 기본은 같을 것이다. 기계로 뽑아낸 아이처럼 어느 아이나 같지 않음을 인정하고 그 다양성을 인정한다면 아이와 부모의 갈등 해소는 시작된것 아닐까.
소소한 작은 이야기 8편이 주는 다양한 아버지 상을 보면서 우리시대 아버지들도 참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많이 변해서 옛날 우리들의 아버지처럼 무섭고 권위적인 아버지보다는 친구같은 아버지가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불만이라면 너무 아버지 시각으로만 그려져서 어머니는 좀 왜곡된 모습으로 보여지는 면도 있는 것 같다. 2편으로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를 발간된다면 좋게다는 생각을 하며 그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엄마는 아이와 어떻게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고 살아가는지도 들어보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딱 중학교 1,2학년의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필독서로 읽혀졌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부모는 스스로 어떤 자식이었었는지 추억하고 나는 내 아이에게는 어떤 부모로 살고 있는지 반성할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또 아이에게는 부모란 사람이 나와 동떨어진 사람이 아니라 나보다 좀더 일찍 나와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을 되새기게 될 것이다. 그와 동시에 나의 사춘기를 비뚤어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신 나의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간절하게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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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고민이 생깁니다. 사춘기에 내가 했던 행동들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엄마의 모습이 싫었고 술을 마시면 횡설수설하는 아버지의 모습도 싫었지만 왜 우리 부모는 무능력할까하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유독 오빠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부분도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되어보니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음을 이제서야 알겠되었습니 다. 우리 부모님도 자식에게 실망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을 겁니다. 세상에 제일 힘든데 자식농사라고 하는데 그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라는 제목을 보면서 우리 아이는 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고 볼까 하는 생 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답답해져 옵니다.
사춘기에 있음직한 일들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흔히들 주위에서 보는 광경이지만 그냥 무심하 게 지나쳐 버리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아이도 한 사람의 인격체인데 우리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못했던 부 분을 채워주기를 바라는것 같아서 마음에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는 아빠를 아들은 지루한 인간이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매일 바빠 아이와 식탁에서 언제 식사를 했는지 모를 부모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적응이 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지만 남들앞에 떳떳히 서지못하고 마음약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책에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오늘 아이와 과일을 먹으면서 아니면 단둘이 단촐한 여행을 통해서 서로의 마음 을 터놓고 대화를 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제자리에 있지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청소년기를 지나서 성인이 됩니다. 그때 왜 난 왜 아이에게 다가가 지 못했을까 아쉬워허지 말고 지금이 실천해야하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청소년 문학이라고 쉽게만 생각할일이 아님을 알게 된것이 큰 수확입니다. 물론 주위에서 듣고 보고 한것이 부모들에게 깨우침을 주겠지만 한권의 책으로도 충분히 가족의 의미 그리고 자식과의 관게에 대해서 다시 개선해야할 필요를 느까게 합니다. 오늘 잠자는 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이 아이과 사춘 기가 되면 나에게 어떤말을 할지 무섭지만 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부딪치며 생활하지만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음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작가가 일본인이라서 사실 선입견이 많았습니다. 하지 만 아이들 커가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오늘 아이의 손을 잡고 한번 눈을 맞춰 주세요. 그리고 서로의 마 음에 사랑한다는 하트를 되새겨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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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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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일본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 이라는 글이 눈길을 끌었던 책이다. 중학교 2학년 학부형이기도 한 나로서는 일본 중학교 교과서에 실릴만한 내용의 글이 궁금하기도 했고,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글이라면 교육적인 가치가 충분할 거라는 생각에 믿음이 가기도 했다.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는 '책과 콩나무'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콩 청소년' 시리즈의 10번째 책이다. 그동안 관심을 갖고 있던 시리즈로 이전에 나온 책들도 성장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양서들이었고, 아이들도 그리 딱딱하지 않으면서 교훈적인 내용이 많아 좋아하는 시리즈다. 이 책은 모두 8편의 단편들로 이루어진 단편집으로 그 중 일본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은 책 제목이기도 한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지만, 나머지 이야기도 모두 청소년기의 고민이나 그 시기의 갈등 등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수록되어서, 이야기 모두가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다.
아들 녀석은 이성이다 보니 조금 크면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적어지겠다 싶은 마음이 있기도 했지만, 딸아이를 키우면서 사춘기가 되어도 친구처럼, 서로 힘든 이야기도 주고 받고 공감할 수 있는 사이가 될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아이를 품안에 자식으로 생각하는 나만의 착각이었다. 한 살씩 더 성장하면서 점점 나름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 편으로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이 점점 크고 있다는 증거이자 자기만의 자립심이 생겨가고 있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서 나를 다독이게 된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겠지만, 특히 지리적으로 같은 아시아 권인 일본 아이들 역시 우리 아이들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고, 나름 소통되는 부분이 많아 공감이 많이 가고 그 아이들의 고민들이 내 아이들의 또 다른 고민이라는 것을 책 속의 여러 아이들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사실 내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나는 절대 그 당시의 어른들처럼 아이들을 키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무슨 말이든 다 들어주고 아이가 원하는 길로 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지원하고 그저 하는대로 바라만 볼 수 있는 어른이, 부모가 되고 싶었다. 그것이 성장기 내가 부모님에게, 어른들에게 아쉬웠던 부분이자 늘 안타까웠던 부분이었기에. 하지만 내가 그 입장이 되어 보니 나도 여전히 예전의 내 부모와 같은 모습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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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의 아빠는 참 현명한 사람이고, 닮고 싶은 부모의 모습이다. 고등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는 아들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 둘은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아들은 다시 한 번 아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온전히 아들의 입장에서 아들과 대화를 나누는 아빠의 모습은 부모인 우리가 꼭 배워야 할 모습이다. '울어도 괜찮아 '에서 늘 울보인 아들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엄마의 모습 역시 약하기만 한 아들이라고 늘 핀잔을 주고 힘들게 하는 아빠와 달리,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좋은 면을 보기 위해 노력하는 현명한 엄마의 모습이다. 내가 늘 부족한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자 다시 한 번 반성하는 시간이었고, 아이들을 탓하기 전에 내 자신부터 다시 돌아보게 된다.
"어쨌든 어떤 인생이든 고통도 따르고 기쁨도 따르는 법이지. 다양한 사람이 있는 만큼 다양한 인생이 있어도 된다는 게 내 생각이다." ( p. 24 )
"울보는 눈물샘이 약한 뿐이야. 우는 일은 웃는 일만큼이나 중요하거든. 네가 잘 우는 건 슬픔을 느끼는 마음이 남들보다 강하다는 말이야. 다시 말하면 감정이 풍부하다는 증거야." ( p.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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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서로서 아이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보면 더욱 좋은 책인 '책과콩나무'의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청소년 도서를 찾다가 발견한 이 책, 제목을 보고는 뜨끔했습니다.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라니. 아이에게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그러면서 이 책을 아이에게 보여줘야 할까? 말까? 고민하던 중,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소설이라고 하니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될듯해서 어떤 내용인지 살펴봤는데 우려와는 너무 다르게 여덟편의 보석같은 이야기가 실려있는 책으로 완성도 높은 성장소설입니다. 책 제목이기도 한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아버지 처럼 되고 싶지 않아서 고등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는 사토시의 이야기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엄마는 무척 놀랍니다. 여태까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생 일대의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지만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아서 아빠에게 말을 해보나 전혀 놀라지 않는 아빠. "날마다 한밤중에 돌아와서 밥만 먹고 자는 생활이 잖아요, 눈곱 만치도 재미있을거 같지 않은데요, 어른들은 다 이렇게 말하 잖아요,어른은 괴롭다, 공부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힘들다고!." 아빠는 아들과 오랫만에 낚시를 가고 낚시를 통해서 인생의 다양한 길을 알려줍니다. [서랍 깊숙이]에선 아들이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다 걱정하는 문제인 포르노잡지를 비롯한 성인잡지를 보는 아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엄마는 모범생인줄로만 알았던 아이가 그런걸 본다고 화를 내지만 아빠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면서 아들을 이해해 줍니다. 여덟편의 이야기들은 청소년들이 흔히 하는 고민들을 유쾌하고 재미있고, 때로는 감동까지 주면서 청소년과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아빠,엄마 모두가 함께 보면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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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콩나무 출판사에서 나온 청소년 소설은 언제나 믿음을 준다,,, 청소년소설이라고 해서 결코 가볍거나 쉽지 않는 진실한 감동을 받은것이 이제까지의 느낌이다, 이번에 읽게된 아베 나쯔마루의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는 그 제목에서 약간 거부감이 들어서 읽기를 망설인 작품이다, 이렇게 강하게 반항적인 제목을 붙인것은 아이들에게 한번 쯤 눈길을 끌게 하려는 광고적 효과를 노린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물론 그럴수도 있다 ,, 하지만 이런 제목이 더욱 불편했던 이유는 이 책을 읽고 있는 내 자신이 십대 시절 가졌던 마음 한자락을 그대로 문자화 시킨 현실을 정명으로 바라 보기가 불편했던 이유도 있다, 알수 없는 자만심으로 가득했던 십대시절 나 또한 내 부모님을 보면서 그 분들의 답답한 삶에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 참 그런 오만이 어디에서 뚫고 나온 것인지,,, 그 당시 부모님들은 모두 알고 계셨을 것이다 ,,, 내가 내 자식들 속을 꿰 뚫고 있듯이 우리 부모 님들도 내 속을 휜히 보시며 속으로 미소 지으셨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 그 시절을 생각하면 용서가 않되는것이 있는데 바로 내 자신인 것이다,,,
여덟편의 단편으로 엮여진 이 소설은 청소년들의 맘을 잘 알고 또 같이 생각 할수 있는 해결책 또한 제시하여 주고 있다 대표 적인 소설 아빠 처럼 되고 싶지 않아 에서는 일 밖에 모르는 아빠를 보고 제 진로를 고등학교 포기라는 쪽으로 정한 아들에게 아빠의 수긍에서 참 신선한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 보통의 부모라면 소리를 지르고 아이를 몰아세우며 아이의 말도 않되는 결정에 형편없는 선택이라는 걸 강요했을것이다 나도 물론 그랬을것이다, 하지만 책속의 아버지는 달랐다 아들의 결정을 존중해 주고 또 자신의 옛이야기를 들려주며 아들에게 스스로 선택하도록 길을 제시해 주었다,,, 참 보기 좋은 결론이며 나의 분노 찬스를 꺽어 주는 신선한 바람 한줄기였다,,,
지금의 나는 부모로서 잘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않좋은 것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잘만 배운다고 ,,,꼭 옛날 부모님에게 않좋은 대접을 받았을때의 그 분풀이를 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하고는 있지나 않은지 반성이 된다,,, 항상 배우고 또 그것을 잘 써야 할터인데 ,,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마는 지식은 죽은 지식을 터인데,,, 나보다 어린사람이더라도 나보다 못나 보이는 사람에게라도 꼭 배울것이 있다는것을 잊지 말자고 오늘도 다짐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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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키우는 엄마로 사는게 전 사실 부담이 되네요 아빠가 주말에만 오니 이제 점점 커가는 아이가 어떨땐,,,넘 안맞아,, 그게 다 저탓일수도 있지만,,, 제목이 확끌리더라구요 애아빠도 자상하고 묵직한 그런스탈은 아니라,,, 제가 먼저 읽고 아이아빠한테 권했어여 밤에 같이 아이한테 읽어주라고,,, 이제 4학년 올라가는 아이가 다 이해할수없는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은 드네요 중학생 사춘기의 청소년이 될려는 청소년들이 보는 연령대같은,,ㅡ, 그러나 부모랑 같이 읽으면서 서로가 같이 공감하고 우리도 어릴때의 생각을 다시하면서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는 부모를 다는 아니지만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 될수있을것 같아요 8편의 이야기가 조금은 가깝고 이제 앞으로 올 애기들이여서 전 좋았어요 담에 아이가 학년이 더 올라가면 다시 한번 더 보게할려구요... 엄마가 모르는 남자아이들의 세상?ㅎㅎ을 조금은 이해하고 받아줄수있는 기회가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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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장 소설이 참 재미있다. 나는 벌써 어른이 되었는데도 그렇다. 왜 그런지 이유는 잘 알 수 없지만. 이 책도 어른이 되어가는 청소년, 혹은 그 가족의 이야기이다. 나이만 먹었지 어른도 죽을 때까지 성장하기는 마찬가지임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고, 현실에 사는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8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는 첫번째 단편이다. 이 이야기는 일본의 교과서에도 실려있다고 한다. 아이와 아빠의 소통의 이야기라 할 수 있겠다. 일에 얽매어 있는 아빠를 보면서 절대 자신은 아빠처럼은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낚시를 함께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그렇게 싫어하던 아빠도 자신과 같은 어린시절이 있었고, 일에 얽매어 있다고 생각했지만, 스스로 일을 즐기고 있음을 알고 서로를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버릴 수 없는 것]이야기에서는 고양이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엄마 때문에 고양이를 버리려 하는 아버지와 아이들의 갈등과 대립을 그리고 있다. 결국 냉정하기만 한 아빠도 실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한없이 여린 사람이라, 결국은 고양이와의 위험한 동거를 택하게 된다. 이처럼 우리는 객관적 사실보다는 설명할 수 없는 정에 이끌려 대부분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일까? 이 책의 이야기들 처럼 결국은 순리를 찾아 현실이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살다보면 내가 순리를 역행하며 삶에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두려워 질 때가 있다. 그런 나로 인해서 내 가족이, 내주변이 고통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다. 이 외에도 많은 순수한 이야기, 세상이 변해도 영원히 변하지 않은 가족과 성장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져 있다.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함을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다.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이 자녀가 대신 이루어 주기를 바라고, 자신의 약점때문에 자신의 아이들에게는 더 다그치게 되는 마음 속에 있는 진심은 자식이 나보다는 더 행복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들어 있다. 자녀의 입장이 아닌 부모의 입장이 더 공감이 가는 것은 역시 내가 부모이기 때문이리라. 아이들과 함께 읽는 다면 조금은 서로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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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처럼 되고 싶진 않아 >-----책과 콩나무
지은이 아베 나쯔마루 / 옮긴이 김지연
우리 딸램에게도 사춘기가 찾아왔다................. 우리 딸램도 어느 정도는 느끼고 공감하는 부분이 담겨져 있는지 꾸준하게
일본의 아동문학가인 아베 나쯔마루의 단편집으로 어른이 되가는 과정에서 겪는 십대 초반의 아이들의 생각과 갈등 등을 담은 성장 이야기이예요.
이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 사토시를 통해 십대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사춘기 성장속에서 부모와의 일어나는 갈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내고 있어요. 사실 이 부분에서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며 풀어가려는 아빠의 모습에서 제자신을 사토시의 아빠처럼 여행은 못가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알릴수 있는 시간도 만들고 서로의 마음을 알고 표현하는데 있어 정해져 있는것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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