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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바로 코앞에 30살이다. 하지만 아무런 대책도 없이 30살을 맞이하기에는 너무 무섭고 두렵다. 무엇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것 같다. 그래서 30살이 나에게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요즈음 들어서 절실하게 하게 되는 것 같다. 아무생각도 없고 그냥 고민만하고 있는 나에게 이책은 참 좋은 스승이 되어준 것 같다. 20대에는 젊어서 꿈도 꿀수 있고 내가 할수 있는 것들을 다 이루어 내고 할수 있을 것이라는 말도 되지 않는 자신감으로 차있었던 것 같다. 현실을 그냥 꿈을 꾸기만 했고 남들의 성공을 바라보기만 했던 것 같은데 벌써 20대가 지나가 버리고 있다. 사실 나는 20대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잠겨 있었던 것 같다. 20대 뒤에 숫자가 5가 지나가면서 부터 너무 빠르게 내 눈앞에 닥쳐진 30대는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같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것에 대한 후회도 했고 늦게 나마 이렇게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내가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그 무언가와 그리고 정리되지 않고 내 머리속을 헤매기만 했던 무언가에 대해서 정리도 할수 있었고 그냥 뜬 구름위에 떠있기만 한 나의 마음을 정착 할 수 있게 한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45가지의 성공 메시지를 알려주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하듯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데 정말 45가지 모두가 쏙쏙 내머리에 들어오는 것 같다. 나는 그중에서 자신을 알아야 성공이 보인다, 가슴 뛰는 문장을 써보라, 신념이 있는 꿈을 반드시 실현된다, 돈이 돈을 부른다는 사실을 직시하라, 성공의 열쇠는 당싱의 발밑에 있다. 정상에서 아래를 보는 꿈을 꿔라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평범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잊고 있는 것들을 저자는 한마디로 정리해서 우리가 실행에 옮길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45가시 성공 메시지는 자신의 경험이외에도 다른 성공한 30대를 맞이한 사람들의 경험도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나도 그렇게 할수 있다라는 생각도 가지게 하고 사소한 실천들까지 배울수 있게 해주고 있다. 특히나 죽기전에 하고 싶은일 100가지를 적는 것은 내가 늘 하고 싶은게 많아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내가 하고 싶은것은 100개의 절반도 되지 못했던 것 같다. 나는 이 100가지를 적으면서 다시한번 꿈을 꿀수 있게 되었고 목표가 생기게 된 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큰 깨달을을 깨우친것 같다. 인생 선배로부터 전해듣는 삶의 노하우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말들 서른살을 위한 준비까지 할수 있게 도와주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내 주위의 서른을 바라보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었는데 그들에게서도 나와 같은 반응들이 나왔다. 30살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현실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내 또래의 친구들이 더 많이 이책을 읽어보고 나처럼 큰 충격을 받아서 30살을 헛되이 맞이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마지막의 20대도 잘보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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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이라는 나이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이다. 어디서는 어른 대접을 받고, 또 어디서는 젊은 사람 취급을 받는 어중간한 나이이다. 20대의 입장에서 서른은 조금 많아 보이고, 4,50대에서의 서른은 조금 적어 보인다. 서른이 느끼는 서른은 남녀 간에 차이가 있다. 남자의 경우 서른이 되면 이제 나름 어른 - 만 20세가 되면 성인으로 보는 법적 기준에서의 어른이 아니라 나이 많은 사람을 뜻하는 도덕적 기준에서의 어른 - 으로서 행세를 할 수 있게 된다. 어딜 가도 어른으로서의 대접을 제법 받는다. 반면 여자의 경우 서른이 되면 속된 말로 - 어디까지나 외적 기준에서 - 퇴물 취급 받는다. 여자가 외적으로 완숙하는 시기는 스물세네 살이므로 여자 나이 서른이면 - 최소한 외모만 놓고 봤을 때 - 이제 늙었다고 본다. 따라서 서른은 남녀에게 극명한 차이를 가져온다. 서른에 대한 이러한 남녀의 인식 차이는 사회적으로 느끼는 면이다. 인생의 한 부분으로써의 서른, 그것을 시기적으로 본다면 남녀 모두 동일하다. 그것은 상당히 두려운 시기이다. 20대는 좌충우돌의 시기로 어떠한 도전과 실패도 용납이 된다. 다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있고, 길을 잘못 들어서도 다시 돌아 나올 충분한 시간이 있다. 하지만 20대와 달리 서른은 인생의 대략적인 좌표를 정해놓고, 그곳을 향해 한창 나아가야 할 시기이다. 넘어져도 일어설 힘이 있고, 잘못된 길을 가도 다시 돌이킬 수 있지만 20대와 달리 여유가 부족하다. 더 큰 위험과 부담을 안아야 하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 할 수 없다. - 물론 상대적으로 4,50대보다는 여유가 있지만 - 이처럼 30대는 많은 감정과 희비가 교차하는 시기이다. 20대에게는 맞이하기 싫은 두려움의 시기, 그보다 많은 4,50대에게는 "십년 만 더 젊었어도..." 라는 되돌아가고 싶은 시기이다. 따라서 서른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색깔이 많이 달라지게 된다.
'서른 살 수업'
이 책은 특히 서른의 문턱, 20대 후반에 있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인 도코 다케히사는 "일본을 대표하는 30대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자기계발 코칭 전문가"이다. 국내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젊은 비즈니스맨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모델"이다. 국내에 그의 책은 이번에 출간된 '서른 살 수업'과 '가속성공'과 '프로워커로 서로' 라는 세 권의 책이 소개 되어 있다.
저자는 서른을 "인생을 끌어 오르게 만드는 발화점이 되어야 하는 시기"라고 말한다. 이 시기에 "몸과 마음에 태울 수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으면 미래의 꿈과 성공도 불투명해진다"고 말한다. "서른이라는 시기는 앞으로 남은 약 50년간의 인생이 결정 되는 무시무시한 시간이 될지도 모른다"고 서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에서 30대가 알아야 할 성공의 비결을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과 45개의 소(小)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장에서는 자신을 알아야 할 것을 강조한다. "모든 일의 기본은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알지 못하면, 그러한 "기본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서른이라는 불안한 시기에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성공을 그려 볼 것을 말한다. 단순히 머릿속으로 구상해 보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적어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100가지'를 종이에 적으라고 한다. 이 장에서는 단순히 구상만 할 것이 아니라 구상을 실행 할 것과 어떻게 실행하면 되는지 방법들을 가르쳐 준다. 그 다음 장에서는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인간관계에 있어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하고, 대화의 기술과 능력을 기를 것을 말한다. 4장에서는 돈에 대해 가르쳐준다. 돈을 다루고 대하는 법과 돈에 대한 가치관을 올바로 정립해 준다. 돈에 대한 지식을 쌓고, 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 할 것을 말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잠재의식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일단의 광신도들과 같이 잠재의식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적당히 활용 할 것을 이야기 한다. 몇 가지 미신적인 이야기들도 언급하긴 하지만 그것에 집착하거나 빠지라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것의 장점을 이용하라고 말한다.
45개의 장은 다소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내용이 짤막짤막하여 읽기에 부담이 없다. 가독성이 무척 좋다. 이 책의 내용들은 실제적인 면을 강조한다는 점에 있어서 가치가 있다. 저자가 서른 즈음에 직접 경험하고, 그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강연을 하며 지도해준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효용성이 높다. 단지 철학적 혹은 형이상학적으로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방법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아쉬움이 있다면 각 부분의 내용은 적지만 다루고 있는 내용이 많다는 것이다. 독자가 한 번에 다 소화할 수 없다. 더욱이 일부든 전부든 독자가 책의 내용대로 실제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 이것은 이 책 뿐 만이 아니라 모든 자기계발서가 가진 맹점 중 하나이다. - 다르게 말해서 이 책은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유익해 보이지만 자극과 동기는 별로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은 많이 아쉽다. 물론 서두 부분에서 자극과 동기를 제공하긴 하지만 조금 빈약해 보인다. 따라서 한창 경주 중인 서른이 아니라 그동안 시간 낭비를 하여 아직도 출발선상에 있는, 그동안의 시간 낭비로 앞으로에 대한 조급함과 두려움을 크게 갖고 있는 서른 혹은 20대의 막바지에 있는 이들이 과연 이 책의 내용대로 실천할지 의문이다. 과연 그들이 마음을 진정시키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이 책의 내용을 잘 따라할지 의문이 든다. 가장 큰 문제와 해결책은 본인이 가지고 있지만 이 책은 그러한 사람에게 주는 자극과 동기가 너무 작다. 이러한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개의치 않고 스스로 행동 할 수 있는 이라면 이 책이 다소 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불과 십여 년 전만 하더라도 남녀 모두 서른이면 이미 결혼하고 어린 자식까지 있을 나이였다. 하지만 사회 구조와 경제 상황 등이 변함에 따라 이제는 서른이어도 결혼은 물론 변변한 직장도 가지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남자의 경우 사회 초년생 대부분이 서른 정도이니 이제 서른은 결혼생활과 사회생활을 한창 하고 있는 나이가 아니라 이제 겨우 사회 진출, 인생의 출발 시간이 되었다. 따라서 서른에 대한 두려움은 전보다 커졌고, 막막함이 한층 더해졌다. 그렇다고 그대로 주저앉아 있으면 될 것도 안 되고, 안 되는 것은 더 안 된다. 남들보다 뒤쳐지고, 갖춰진 것이 없다고 느껴질 경우 더욱 노력해야 하고, 준비해야 한다. 남들과 동일선에 있다는 착각과 안심은 무조건 버려야 한다. 긴박감은 필요 없지만 긴장감은 가져야 한다. 서른은 좁게 보면 프로가 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지만 넓게 보면 인생의 나머지 전반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욱 치밀하게 준비해야 하고, 공을 들여야 한다. 그렇다고 여기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그래도 아직은 비틀거릴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꼼꼼하게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지난 시간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준비하고 노력하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 자는 세상도 결코 이길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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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방황기 30대는 안정기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정말 해놓은것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지인들과 같이 대화를 하다보면 제일 많이 하는소리가 "내가 뭘 잘할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사회에 나가서 적응 할수 있을까, 두겹다, 무섭다, 지금까지 뭘 하고 살았는지 모른다" 하는 소리였다. 하긴 나도 마찬가지로 이 말들은 지금 까지 입에 달고 살았다. 이책은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이 작가이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자랑하기 위한것은 아니라고 본다. 지금까지는 이렇게 살았지만 지금이라도 당신이 자리를 찾아갈 시간이라는 암시를 하는것 같아 마음에 담을 소리가 많 다는 것이 장점이다.
자기코칭이라는 단어하에 많은 서적을 봤지만 사실 그렇게 감탄을 받은적은 없다. 내생각이 삐뚫어져서인지 순 자기자 랑처럼 느껴젔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떻게 이 자리에 올라섰는지에 내용이 중점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작가는 29세 의 나이에 사표를 던지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뒤 억대 연봉의 사회인이 되었다. 그가 성공할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 지 읽어보지 않을수 없었다. 분명히 자기자랑이 많겠지 하면서 읽었지만 상당히 사회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이 많 았음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나를 아는것이 큰배움이다, 성공은 그리는 대로 이뤄진다, 진정한 소통이 성공의 깊이를 좌우한다, 돈을 모르면 반쪽짜 리 성공만 얻을 뿐이다, 잠재의식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 라는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이 주제로도 충분히 내용을 파악할수 있지만 보다 깊은 지식이 필요했다. 분명한것은 이렇게 해라라는 식이 아니라 주위의 지인을 이용하거나 자신 의 경험을 발판으로 독자들이 쉽게 다가갈수 있어서 재미와 감동을 두배로 준것 같다. 그리고 한가지를 말한다면 이부분 에서도 부정보다는 긍정이 더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사회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주부로서 살아온 세월보다는 앞으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는 나로서는 조금이자만 용기와 안도감을 심어주었다. 수많은 내용을 일일히 표기할수 없지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 진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수 있음을 말해주고 싶다. 30대 늦어다고 말할수 있는 나이다. 하지만 적어도 한가지 자 신을 찾는 여행을 할수 있는 나이이기도 하다. 지금이라도 현실을 직시하는 눈을 가진다면 내 미래뿐만 아니라 다른이들에게 도 보다 나은 미래를 선사할수 있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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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수업
이 책의 제목은 서른 살의 수업이지만 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다. 어쩌면 너무 늦게 깨달은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제라도 깨닫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이제야 철이 들 때가 되어서 그랬던 것인지 정말 이 책의 내용이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인지는 조금 고민이 된다. 그렇지만 어쨌든 이 책이 계기가 되어 준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먼저, 짧게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들여다보면 “나를 아는 것이 가장 큰 배움이다.”, “성공은 그리는 대로 이뤄진다.”, “진정한 소통이 성공의 깊이를 좌우한다.”, “돈을 모르면 반쪽짜리 성공만 얻을 뿐이다.”, “잠재의식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 이렇게 5가지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장에서 너무나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나를 가장 자극을 주었던 이야기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었다. 곧 프로가 되어야한다는 것 인다. 이 말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너무나 내가 크게 다가왔다. 우리나라는 점점 전문화 시대를 달리고 있다. 무슨 직업에서든 어디를 가든지 전문화가 되어가는 세상이기 때문에 전문가가 되지 않는다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다. 서른이라는 나이는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다. 그런데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있지 못한다면 어디에서 누가 나를 사용하려고 하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니 아직도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있지 못한 나를 바라보니 왠지 약간 힘이 빠지는 듯 했다. 그렇지만 이 이야기를 지나 나를 꿈으로 이끌어 주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서른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다시 말하지만 서른이라는 나이는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인생을 포기할 만큼 많은 나이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말하는 잠재의식을 통한 꿈으로 가는 길을 여는 것과 꿈을 그리는 것, 소통을 이루는 것 그리고 돈에 대한 관념을 제대로 가진다면 나도 정말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실 이 책이 아니더라도 자기계발 서적을 둘러보면 어디서나 들어볼 수 있는 이야기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이 책의 작은 한 부분이 나에게 자극을 주었고 그 자극이 나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뜨게 하고 내가 꿈으로 가는 길에 대해 눈을 뜨게 해 주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도 있다. 그렇다면 그의 반인 30은 무엇을 하지 못하겠는가. 이 책을 통해서 찾아온 이 기회를 나는 놓치지 않고 살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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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은 상당히 역동적이라고 생각해 왔다. 서른이라는 기점은 나에게 우울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주는 나이였다. 뭔가 늦어버린 것 같았고 그러다가 다시금 시작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았다. '서른'이라는 글자는 적어넣기에도 우수에 차 있는 듯한 글감을 보인다고나 할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사람들과 나이를 이야기 할 때 서른의 나이는 절대 빠지지 않는 단골이였다. 10대때엔 무척 천진난만했다. 세상을 몰랐고, 그저 어른이 되고 싶었다. 20대가 되고 보니 어른으로 향하는 행보가 두려웠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보다 현실을 도피하고 싶었다. 20대는 세상과 부딪히는데 급급해서 가족을 돌아보지 못하고, 내 몸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변화들을 인식하지 못한채 보내버렸다. 마냥, 매일매일을 힘겹게 이겨내고 있었는데....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고보니, 뒤를 돌아보는 여유가 생겼다. 그리고 나는 지금 이 자리에서 뭘 하고 있는 건가 하고 고민하게 된다. 처음으로 진중하게 자기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나이가 ' 서른'인 것 같다. 서른보다 이를 수도 있고 서른이 훨씬 지날 수도 있지만 나를 되돌아보기 좋은 시간이 과반수 ' 서른 ' 이 아닐까.... 그래서 서른을 제목으로 한 자기계발서가 다수 발간되고 있다. 토네이도 출판 < 서른 살 수업>의 소제목이 ' 성장과 도약을 선물하는 최고의 인생 교과서 '다.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한 나이 이면서 그리 멀리 나아가지 못한 나이, 서른. 서른에 이르러 우리는 한번쯤 나를 되돌아보고 현재의 자신에게 얼마만큼 만족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20대 치열한 경쟁으로 직장을 결정하고 자기 인생의 목표를 위해 숨가쁘게 달렸다면, 30이라는나이에 이르러선 하고 싶은 일에 목숨을 걸어 보라는 것이다. 30살, 아마추어는 살아 남을 수 없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졌던 저자. 어떤 식의 삶을 살던 제대로 살기 위해선 프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온몸던져 부딪혔다. 그리고 이 책을 출간하고 수많은 독자들에게 외친다. 성공플랜 45를 깨닫고 방황하고 허무함을 느끼는 30대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1. 나를 아는 것이 가장 큰 배움이다. 2. 성공은 그리는 대로 이뤄진다. 3. 진정한 소통이 성공의 깊이를 좌우한다. 4. 돈을 모르면 반쪽짜리 성공만 얻을 뿐이다. 5. 잠재의식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 " 당신 자신이 상품입니다. 지금부터 20분간 당신을 사람들에게 팔아보세요. " 저자는 자신의 세일즈 포인트를 찾아라고 주장했다. 자신을 알기 위한 플랜 중에서 한가지였는데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이고,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독서노트 상단 여백에 커다랗게 적어 놓은 문구이기도 하다. 나는 나를 어떻게 팔아야할지 막막하다. 벌써 서른하고도 몇해가 지났는데, 나를 돌아보긴 했으나 앞으로 어떻게 보낼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 결국 나는 나를 잘 모른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황망하기도 하다.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줄줄줄 흘러나와야 할 말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소리조차 없다. 저자는 나와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자신의 세일즈 포인트를 찾기 위해서는 세일즈의 대상이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감정을 개입하지 않고 나를 생각하기가 관건이였다. 내가 나를 모른다는 말이 사실일까? 나는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저자는 자기 자신을 몰라서 실패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나를 아는 것 부터 시작하라고 말하며 책의 도입부에선 나를 찾는 많은 플랜을 제시한다. 그의 플랜을 보면서 나도 노란 메모지에 나 스스로에게 할 질문을 적어보았다. 내가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살면서 무엇을 하면서 사고픈지, 어떤 인생이였음 하는지, 어떤 일을 통해 무엇을 실현시키고 싶은지 말이다. 이 몇가지 질문을 적고 나서 답을 적으려니 막막했다. 확실히 저자의 말처럼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절반도 알지 못했다. 그저 생김새, 성격 그리고 가족관계등등 남들이 알만한 것 정도에서 그치는 나에 대한 나의 정보들이다. 그래서 노란 메모지에 적은 질문지를 책상 벽에 붙여두었다. 언젠가 그 질문에 명쾌하고 간략한 답을 적을 그날을 기약하면서 말이다. 노력이 적으면 얻는 것도 적은 법 인간의 재산은 그의 노고에 달렸다. _R. 헤리크(영국 시인) |
이책을 읽게된 가장 중요한계기는 나의 나이와 관련이 있다 올해 29이 되어버린 이제 채 1년도 남지않은 상황과 맞물려 이책을 자연스럽게 읽어 나갈수 있게되었다 서른살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앞에 2가 붙어있는것과 3은 정말 너무 다른것같다 3 두려운숫자 왠지 나는 변한건 별로 없는데 세상은 나에게 좀더 책임감있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요구하는것만 같아서 나의 마음은 무겁기만하다 이제는 정말로 아저씨가 되어버리는것인가? 결혼을 고민해야되는 나이가 된것인가 ? 직장 등 나의 인생에 무거운 무게 눌려지는 순간이 될것만 같아 두려웠다 내 마음은 아직도 십대같게만 철없이 느껴지는 순간 더욱 두려움에 이책을 조심스럽게 넘겨보게 되었다 이 책도 역시 요새 읽은 책들처럼 또 일본인이 저자다 개인적으로 일본인을 싫어해서 한국사람이 좀 다양한 활동을 해볼영역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 책의 저자는 가슴뛰는 성공은 서른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과연그럴까 의구심이 든다 나는 나의 성공의 시간은 학창시절 공부하지 않았기에 놓쳤다고 생각했는데 책에서는 서른부터란다 지금부터라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지금 그일을 운명이라 믿으며 일하라는 장에서 관심이 많이 간다 나는 지금 내일이 천직인지는 모르겠다 . 그냥 나의 조건과 상황에서 최선의 일이라 생각하며 산다 난 좀더 큰꿈이 있는데 운명이라 믿으라니 음 모르겠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까지 자신의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며 그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이렇게 말하는 저자또한 지금 일이 천직이라고 생각하면서 산다고도 했다 그의 비유에는 쿠바혁명 영웅 체게바라의 일화도 소개되있었다 체게바라는 원래 쿠바사람이 아니라 아르헨티나에서 의사가 되기위해 의과대학을 다니던 학생이였단다. 그런 그가 대학시절 남미 여행중 밥도 제대로 먹지못하는 이들을 보고 몹시 분노해 가난에서 해방시키기위해 혁명가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혁명가가 되는게 자신의 운명이라 여기어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사례를 보니 조금은 이해가 갔다 책에서는 마음가짐에대한 내용도 있었지만 30대로써 돈을 관리해나가는 방법등이 있어서 자산관리에도 유용한 도움을 줄수있는 책이였다 30대에 살아남는 아마추어는 없다. 이말이 가슴에 가장남는다 난 지금 아마추어일까 프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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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이면 인생에서 얼마나 왔을까? 요즘 평균 수명이 80세를 육박하는 수준이니 30살이라고 하면 아직 인생의 반도 살지 못한 셈이다. 하지만 서른살은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방향을 잡는다는 점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고비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서른 살이 될 즈음에 많은 고민을 하고,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제대로 된 길인지 갈등을 겪는 경우도 종종 있다. 나만 해도 아직 서른살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시간은 정말 빨리 가기 때문에 곧 서른 살이 될 것이다. 그 때가서 방향을 잡지 못해 우왕좌왕 하는 것은 그리 썩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먼저 읽으면 좀 더 빨리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일단 이 책은 꼭 서른살만 읽어야 하는 내용은 아니다. 서른 언저리에서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서 좀 더 좋은 조언을 듣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어도 좋을 법한 책이다. 다만 서른 살이라고 규정을 해 놓은 이유는 이 나이쯤되면 약간 사회에 대한 맛도 알면서 예전에 품었던 꿈에 대한 희망도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은 기회가 있는 나이라고 생각을 해서 제목을 이렇게 지은 것 같다. 빠르다면 빠르고, 늦다면 늦다고 할 수 있는 나이가 딱 30대 이다. 인생을 다 살았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인생의 선배들이 코웃음을 칠 일이지만, 그래도 고민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런 고민을 조금이라도 해결해 주기 위해 이 책의 저자는 꼼꼼한 조언을 따뜻한 목소리로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저자는 일본인으로 일본에서는 상당히 성공한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자기계발 코칭 전문가라고 한다. 나는 특히 일본에서 나온 자기계발 서적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나 다른 나의 작가들이 쓴 책보다 좀 더 참신하고 체계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많기 때문이다. 이 책도 물론 그동안 다른 책에서는 미처 접해보지 못했던 내용들이 꽤 나와서 상당히 즐거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다. 거의 모든 자기계발 서적들이 그렇듯이 아주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은 실려있지 않다. 누구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따라하면 좋을 법한 방법들이 가득 실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인상적인 내용을 꼽으라면 인생의 목표를 2가지로 잡으라는 조언과 드림 카드를 만들라는 대목이었다. 보통 사람들은 목표를 딱 하나만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목표와 예전에 꿈꾸었던 이상적인 목표를 함께 세우라고 하는 점이 무척 특이했다. 두 가지 목표를 함께 가지고 가면 그 중간쯤은 간다는 것이 저자의 논리이다. 그리고 드림 카드를 통해서 자신이 세운 목표를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것도 무의식적으로 일깨워주어서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 외에도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내용들이 은근히 많이 실려있다. 자신이 이미 서른살을 넘었거나, 아직 서른살이 되지 않았더라도 인생의 목표나 삶의 방법에 대해 고민이 생긴다면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적당히 큰 활자에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않아서 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조용하면서도 마음에 강한 인상을 주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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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은 할일이 너무 많고 세상이 요구하는 것이 아주 많은 나이이다. 나는 이 서른살에 모든 것을 충실히해야 노후의 기반을 잡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늘 해왔다. 모든 나이대가 그렇지만 스무살에서 서른살로 넘어가는 그때, 서른 살에서 마흔살로 넘어가는 때 조금의 흔들림이 생긴다. 29과 30은 겨우 1만큼의 차이지만 내가 느끼는 것은 아주 무겁게 다가온다. 본격적으로 어른이 되는 나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서른살 우리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만 잘 살아지는 것일까? 이 책의 서른살의 노력해야 할 부분들 대해 가르쳐주고, 서른 살이 아닌 그 보다 더 젊은 사람들이 읽어도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럼, 그 내용을 잠시 살펴보자!
경청은 당신의 두귀로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이다. 나는 어떤 능력을 갖고 있고 무엇을 이루기 위해 그 능력을 사용할것인가? -본문 중- 나는 어떤 부분보다도 경청에 대한 부분,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가르쳐주는 부분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이야기르 하는가? 그것을 위해서 내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라는 질문은 다시 한번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방향점을 명확히 인지시켜주는 좋은 질문이었다. 보통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내가 원했던 방향과 다른 방향성을 지니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청에 대한 글은 감동이었다. 어느 누군가가 설득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경청을 뽑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발전시킬수 있는 방법들에게서도 많이 나와있는데 이 방법들은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해도 좋은 성과를 줄만한 것들이어서 모두가 삶에 적용해본다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자. 그날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을 했다면 충분히 성공적인 하루를 보낸 셈이다. -본문 중- 이 책은 돈에 대해서도 가르쳐주는데 사람들이 알면서도 잊고 있는 부분! 바로, 연수입과 자산에 대한 것이었다. 나는 이둘을 철저히 나누어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보통 자산은 연수입보다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많은 돈에서 조금 더 썼다고 표가 나지 않고 경각심도 들지 않는다. 절대로 자산에 손대지 말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돈을 대하는 습관을 가져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 나를 지탱해주는 것은 내 꿈이다. 라는 누군가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어떤 시련에도 내가 결코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나의 꿈이다. 아프다고 힘들다고 꿈을 놓치는 것이 아닌 그렇기 때문에 나는 더욱 꿈을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은 희망적으로 꿈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 자기계발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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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독서를 좀 해야겠다는 맘으로 서점에 갔다가 이 책을 읽게 됐어요. 때마침 올해 서른 살이다 보니 '내가 읽어야 할 책인가?'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요즘은 워낙 인생이 팍팍하다 보니, 주위의 깊이 있는 조언을 듣기도 어렵고..나이는 먹는데 인생은 답이 없고 해서 사실 좀 우울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자극도 많이 받고 힘도 많이 얻었어요. 특히, '나를 직시하라'는 첫 번째 메시지가 인상 깊게 남네요. 주위 사람들은 성공하는 것 같은데 나만 뒤로 물러서는 느낌에 힘들곤 했는데, 이제껏 내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해서 그랬던 거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그리고 막연히 꿈만 쫓는 것이 아니라 나를 객관화하고 강점과 약점을 평가해보는 방법도 배웠답니다. 서른 살, 혹은 그 즈음의 젊은 직장인들이라면, 연초에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고 다짐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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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작가의 ‘서른만 실종된 최순자’에서 29살인 주인공 순자는 변호사에게 목돈을 빌려주고는 불법적으로 호적의 나이를 12년이나 되돌려 서른 살이 실종된 인생을 꾸린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단순히 서른이라는 나이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서른을 생각하지 않고 있던 저자에게는 여자 나이 서른이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유도제가 되었다.
또 한 번 ‘서른’이라는 제목을 들고 있는 책을 보였다. ‘서른 살 수업’. 서른이란 나이에서 배워야 할 총체적 수업임을 자처하고 있는 듯한 표지 문구 ‘성장과 도약을 선물하는 최고의 인생 교과서’, ‘30대에 살아남는 아마추어는 없다!’는 모든 젊은이들이 기다려왔을 법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늙으나 젊으나 닥쳐오는 미래에 대한 위기감을 가지고 있는 시대고, 특히나 지금의 젊은이들은 서른이란 나이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 같은 것이 있지 않는가. 패기와 열정으로 뭉쳤다는 피 끓는 청춘일지라도, 개체로서 바라보는 세상은 빠르고 복잡하기만 하다.
책은 총 5가지 주제로 나뉘는데, 뭐 특별한 것이 없다는 게 단점이다. 나 자신을 알고, 꿈을 구체화하여 기록하고, 소통의 스킬을 높이고, 경제 관련 지식을 좀 쌓고, 긍정적 자기암시로 성공을 꿈꿔라. 이것이 저자의 핵심 내용이다. 저자는 유로화를 대표하는 30대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자기계발 코칭 전문가라고 한다. 잘나가는 대기업 때려치우고도 1년 6개월 만에 억대 연봉으로 경제적 성공과 명예를 얻게 된 저자는 이 책의 자신의 경험을 많이 녹아내고 있다.
근데 뭐 솔직히 읽다보면 내용은 지금까지 다 다른 책에서 전문가들이 조언해 왔던 얘기 그 이상이 아니다. 저자가 감명 깊게 읽었던 자기 계발서 핵심내용을 종합적으로 추려놓은 듯한 인상을 풍긴다. 한마디로 새로운 발상을 가지고 책을 꾸려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가 더 실망한 이유는 ‘서른 살’이라는 나이에 필요한 조언, 그러니까 서른 살 만이 이해하고, 서른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특화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누구나 읽어도 되는 책이다.
왜 그렇게 느껴지는고 하니, 내용 자체가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이기 때문에 저자가 들려주는 교훈도 서른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이 아니라고 여겨지는 것이다. 나를 아는 과정은 10대부터 고민해야 할 사항인데 서른에 다다른 독자가 ‘나를 알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은 쉽사리 와 닿지 않는다. 성공에 대한 꿈을 적은 ‘드림 카드’ 작성 또한 서른만을 위한 준비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해석하다보면 사실 이 책의 제목은 젊은이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홍보 전략적 표제려고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책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내용은 우수하다. 서른을 향해 가고 있는 젊은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도 확실하다. 그러나 ‘서른살’이란 단어와 그 옆에 쓰여진 문구들로 인한 기대감을 가지고 본 필자에게는 확실히 깊이 없는 책이 되었다. 속은 느낌에 찜찜한 기분으로 읽어나가게 된달까. 그저 괜찮은 조언들로 자기계발을 유도하고자 하는 나이대 상관없는 도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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