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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 사회-윤리 우리 사회를 가로지르는 열 가지 쟁점 김범묵,윤용아 지음 우리학교
1. 외모지상주의 반대 : 회사 면접시 능력이 떨어져도 외모만을 보고 뽑으면 회사 직원의 능력을 저하되고, 능력이 우수하나 외모가 떨어지는 직원을 뽑으면 회사 직원의 능력은 상승한다. 또한, 첫인상은 외모가 아닌 또다른 모습이다.
2. 개인주의 개인주의는 이기주의가 아니다. 찬성 : 개인의 이익이 사회의 이익을 이끌어 낸다. 개인의 이익이 중요하다. 반대 : 사회가 개인을 만들고 인간다운 공동체를 만든다.
3. 대학입시 대학 학력은 21세기 정보사회의 필수 조건이 아니다. → 아니다! 운동선수들은 학력이 나빠도 잘 살아간다. 학력 차이에 따른 차별 대우는 당연하지 않다. → 아니다! 마음 씀씀이, 공부 이외의 능력이 더 중요하다. 대학 학력 없이는 행복을 누리기 어렵지 않다. → 아니다! 대학교 중토로도 잘 사는 사람이 많다.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은 글을 못읽기에 대통령에 도전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자질을 갖고 있고 브라질을 세계 8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시켰다.
4. 학생인권 청소년은 인권의 주체가 될 수 없다. → 아니다! 청소년도 사람이다. 서구식 인권과 한국식 인권은 똑같다. → 그렇다! 같은 사람이다. 학생인권조례는 교실 붕괴를 촉진할 것이다. → 아니다! 인권이 더 중요하다.
5. 사형제도 찬성! 사형은 정의롭고 범죄도 예방한다. 인권도 보장해준다. 반대! 폐지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다. 효과도 없고 타당성도 없다. 모두의 인권을 위해 없애야 한다. 생명의 존엄성을 회복해야 한다. 사형 제도를 없애면 흉악 범죄가 늘어날 것이다. → 아니다! 사형은 강하니까 주춤할 것이다. 복수심은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다. → 그렇다! 복수하려는 욕구는 강하다. 살인자에게도 피해자와 동등한 인권이 있다. → 아니다! 이같은 사람이라도 범죄를 저지른 것은 잘못이다.
6. 이혼 찬성 : 행복을 위해 개인이 선택하게 해 주어야 한다. 반대 : 사회를 위협하는 이혼은 사회가 개입해야 한다. 쟁점1) 이혼은 개인이 결정할 문제지 사회가 간섭할 문제가 아니다. 이는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쟁점2) 이혼으로 생기는 문제는 개인의 책임이다. 개인이 결정한 이혼은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 But, 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
7. 재산상속 8. 경쟁 9. 정보화사회 10. 세계화 2013.6.8.(토)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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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학교 철학도 읽어봤었는데, 두 책 비교한다면 난 철학쪽이 더 재미있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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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독서했던 '디베이트'란 책에서 이르길, 찬반 논쟁의 내용을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이런 류의 책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지만, 오히려 나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삶을 가로지르는 다양한 사회적, 윤리적 쟁점들의 입장과 견해 차이를 보다 명확히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윤리를 조금이라도 공부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현재 이슈되고 있는 사안을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답안은 없다. 다만 학생들이 주입식 지식 획득의 학습을 넘어, 토론을 통해 자신의 주장의 근거를 명확히 하고 다양한 의견을 접함으로써 사고의 틀을 확장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의도에 동참하고자 할 뿐이다. 대립하고 갈등하는 두 입장 사이에서 소통의 가능성을 찾아보고, 서로 다른 생각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독서한 가치는 크다. 실제로 정독을 하면 어느 한 쪽의 입장이 절대적으로 옳기 때문에 지지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10가지 사회 · 윤리적 주제는 다음과 같다. 외모 지상주의, 개인주의, 대학 입시, 학생 인권, 사형제도, 이혼, 재산 상속, 경제, 정보화 사회, 세계화. 내가 학교에서 맡았던 철학 교과학습동아리에서 토론 주제로 삼기에 모두 적합하며, 주장의 근거로 삼는 각종 통계와 자료도 유용하다.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우는 지식들이 현실과 괴리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모범적인 사례의 책 가운데 하나이며, 한 마디로 쓸모가 많은 책이다. 2011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청소년권장도서로 선정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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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레이건 대통령 같은 이를 가장 위대한 현대의 미국 지도자 등으로 꼽으며 평판을 내는 이유가, 다른 이유도 아니고 그가 "소통에 능하다"는 게 가장 첫째로 꼽아졌습니다. 아는 게 많다, 진실되다, 위대한 업적을 내었다, 도덕적이다, 이런 게 아니라 그저 소통을 잘한다는 게 그처럼이나 빼어난 자질일까요? 물론 일반인 같으면 당연히 이게 처세의 기본이기 때문에 널리 지지를 받는 생각이겠지만 일국의 지도자의 경우에도 "그저 소통만 잘하면 다냐" 이겁니다. 답은 별 망설임 없이 "그렇다"라는 게 현재 미국 정치학자 대부분의 견해에 가깝습니다. 위대한 정치 철학과 올바른 비전을 가졌어도, 그게 왜 올바르며 공공선에 부합하는지 국민을 향해 납득을 못 시키면 무용지물이란 뜻입니다. 레이건의 경우 쉬운 말로 명쾌하게, 또 (현재의 트럼프와 달리) 어떤 도덕적 머뭇거림이 안 생기는 부드럽고 유효한 수사법 안에 자신의 주장을 담아 전달할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그의 말은 대단히 서민적인 유머까지 곁들여진 게 보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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