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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노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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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해요. 내가 배워야 할 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는 책도 있지요. 그만큼 어릴 적에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지요. <시리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에 마땅히 배워야 할 것들을 한 편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배우며 익힐 수 있는 책이에요. 또 선진 교육으로 유명한 핀란드에서 온 미녀 '막걸리 따루(본명은 살미넨 따루. 막걸리 맛에 반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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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해요. 내가 배워야 할 것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는 책도 있지요. 그만큼 어릴 적에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지요. <시리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에 마땅히 배워야 할 것들을 한 편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배우며 익힐 수 있는 책이에요. 또 선진 교육으로 유명한 핀란드에서 온 미녀 '막걸리 따루(본명은 살미넨 따루. 막걸리 맛에 반해 한국에 눌러 앉았다는 소문이 무성해서)'가 우리 말로 뒤쳐서 더욱 뜻 깊은 그림책이기도 해요. 아님 말고~

 

  이 책의 주인공은 시리와 오또 삼형제다. 그리고 시리를 사랑하는 부모님도 늘 나온다. 시리는 얌전하고 새침떼기 여자아이다. 예쁜 척, 귀여운 척하는 것은 기본이고, 때론 고상한 체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기 일쑤인 평범한 여자아이다. 그리고 오또 삼형제들은 남자아이들이다. 때론 첫째 오또는 의젓하고, 둘째 오또는 멋쟁이, 그리고 막내 오또는 귀염둥이처럼 행동하기도 하지만 셋 다 영락없는 말썽꾸러기다. 허나 새침떼기 시리가 토라지거나 곤란에 처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신사의 품격'을 갖춘 남자아이들이죠.

 

  시리 부모님의 행동도 눈에 띠게 돋보이지요. 아이들이 아무리 말썽을 부리고 실수를 저질로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면서 시시콜콜 참견하지 않거든요. 권위적인 부모님을 꿈꾸고, 자녀를 과잉보호하기 일쑤인 우리 나라 부모님들이라면 반드시 눈여겨 보아야 할 대목이에요. 다시 말해, 자녀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무턱대고 나서서 해결해주며 "이렇게 하란 말이야. 저럴 땐 저렇게 해야지. 이 맹추야! 어머어머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해! 요로코롬 하란 말이야!"

 

  아이들도 나름대로 생각을 하며 행동하기 마련이에요. 그런데 앞뒤 상황 파악(원인 분석)도 하지 아이가 저지른 말썽(결론)만을 보고서 혼을 내고 만다면 아이들은 배우는 것이 아무 것도 없지요. 그저 결과가 드러나지 않게 감추려고만 하게 될 뿐이에요. 왜냐면 혼나니까요. 그런데 감추면 감춘다고, 또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 거짓말을 한다고 또 혼내기 일쑤죠. 그러니 부모님이 권위적인 행동을 일삼으면 일삼을수록 아이들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행동해야 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게 되고, 나이를 먹어 배움터(학교)에 가거나 이웃집에 놀러 가도 어른들의 눈치만 보거나 툭하면 말썽을 피우기 일쑤죠. 다름 아니라 제 얘기에요. 그런데 이런 부모님들 참 많죠? 아님 말고~

 

  책 속에서는 시리의 지저분한 친구인 '께르뚜'가 그래요. 께르뚜는 오또 삼형제와 사촌지간이에요. 그런데 씻는 걸 싫어하는지 늘 지저분하게 다니죠. 그래서 친구가 별로 없나 봐요. 시리도 처음엔 여자아이인데도 너무 지저분해서 같이 어울려 놀기 싫어했죠. 그런데 께르뚜는 지저분한 것뿐 아니라 '벼룩'을 데리고 다닌데요. 쥐벼룩이 옮긴 '페스트'라는 병 때문에 공포로 휩싸였던 유럽이라 그런지 '벼룩'이라고 하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펄쩍 뛰었어요.

 

  그런데도 께르뚜는 개의치 않고 자그마한 상자에 벼룩을 넣고 다니죠.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그래도 아이들인지라 께르뚜의 벼룩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한 번만 보여달라고 했는데 께르뚜가 첫째 오또가 들고 있는 '멋진 호른'을 한 번 불게 해주면 보여 주겠다고 해요. 그런데 첫째 오또는 자신의 깨끗하고 '무거운' 호른을 께르뚜가 불기 쉽지 않을 거라면서 다른 악기를 연주하게 해주겠다고 얘기해요. 그러자 께르뚜가 고집을 피우며 호른이 아니면 벼룩을 보여주지 않을 거라고 소리치죠. 그러자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더는 벼룩에 관심이 없다며 돌아서 가버려요. 홀로 남은 께르뚜는 벼룩이 보고 싶지 않느냐며 시리와 오또 삼형제에게 말하지만 시큰둥한 반응 뿐이었어요.

 

  홀로 남은 께르뚜는 실망해요. 고집을 피우고 자기가 바라는 것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우기면 친구들이 따라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께르뚜는 시리와 오또 삼형제에게 벼룩을 보여주겠다고 해요. 시리와 오또 삼형제도 궁금하던 차에 께르뚜가 아무 조건 없이 흔쾌히 보여주겠다고 하니 좋다고 그러마고 하지요. 그런데 상자를 열었지만 '벼룩'은 없었어요. 벼룩 말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지요. 께르뚜는 상자 속에 벼룩이 없다는 것을 알고서 꺼이꺼이 울기 시작해요. 어른들도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벼룩'이 돌아다닐 거라는 생각에 호들갑을 떨지요. 하지만 벼룩을 찾지는 못했어요.

 

  벼룩을 잃어버린 께르뚜가 하염없이 울고 있으니 첫째 오또가 슬퍼하는 께르뚜를 위로하기 위해 자기 호른을 불어 볼 수 있게 허락해요. 께르뚜가 자기 호른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생각했거든요. 그러자 께르뚜는 울음을 그치고 "정말?"이라고 첫째 오또를 돌아보지요. 첫째 오또가 그렇다고 하자, 께르뚜는 울음을 그치고 호른을 불기 시작해요. 하지만 쉽게 소리가 나지 않더라고요. 커다란 악기는 좀처럼 소리내기 힘들 거든요. 첫째 오또는 좀 더 힘을 내어 불어보라고 응원했지요. 께르뚜는 더 힘차게 불었고, 드디어 소리가 뻥하고 나왔어요. 그와 함께 께르뚜가 잃어버린 '벼룩'도 찾았지요. 그런데 '벼룩'이 벼룩이 아니네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친구를 사귈 때는 자기 중심적이면 안 돼요. 내 마음, 내 생각만 우선으로 하고서 다른 친구를 무시하고 존중해주지 않으면 친구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힘들어요. 그럴 땐 곧바로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고쳐서 다시 다가가야 해요. 바로 그러지 않고 오랜 시간이 흐르면 서로 어색해져서 같이 있는 것조차 힘들어지지요. 그러니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다면 "난 이건 싫어. 그러니 이런 건 하지 말아죠. 부탁해."라고 먼저 말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 받아주는 친구도 꽁해져서 친구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쩝, 이것도 내 얘기에요. 난 늘 이론만 빠삭하고 행동은 어눌해서 탈이에요. 머리로는 다 이해하는데...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8 2012.06.06.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귀여운 아이들의 순수함을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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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 삼형제와 같이 음악학원에 가기로한 시리.. 오또형제의 사촌인 께르뚜는 목욕을 안하기로 유명한 아이이다.. 께르뚜가 벼룩을 가지고있단 얘기에 시리의 부모님은 질색하고.. 시리는 벼룩이 보고싶은데~~   음악학원에 가는 아이들을 따라간 께르뚜는 악기를 연주하는것이 너무도 재미있다~ 그 와중에 벼룩이 도망쳐버리고~~ 하나뿐인 친구가 사라졌다고 울음을 터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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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 삼형제와 같이 음악학원에 가기로한 시리..

오또형제의 사촌인 께르뚜는 목욕을 안하기로 유명한 아이이다..

께르뚜가 벼룩을 가지고있단 얘기에 시리의 부모님은 질색하고..

시리는 벼룩이 보고싶은데~~

 

음악학원에 가는 아이들을 따라간 께르뚜는 악기를 연주하는것이 너무도 재미있다~

그 와중에 벼룩이 도망쳐버리고~~

하나뿐인 친구가 사라졌다고 울음을 터뜨리는 께르뚜를 위로하는 아이들..

벼룩은 어디로 간걸까?

 

위트넘치는 그림이 눈길을 끌어 무척 보고싶었던 이 책..

개구장이아이들이 가득한 이 책은 지저분한 아이라고 꺼리던 께르뚜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의 순수함이 어른들에게 전파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시리의 부모님처럼 께르뚜를 가까이하고싶지않았고..

내 아이가 그런 지저분한 아이와 어울리지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 되었다.

 

실제로, 내 아이의 주위에서 '꺼려지는 아이들'을 마주치곤한다..

너무 장난꾸러기이거나~  말이 너무 많거나~ 산만하거나~  지저분한 아이들..

내 아이가 그 아이들과 같은 모둠이 되어 피해를 보는건 아닐까 전전긍긍하고~

내 아이가 그애들로 인해 '나쁜 물'이 드는건 아닐까 염려하고..

그 아이들을 바른 아이로 인도하려하기보다는 내 아이를 지키기에만 급급하고~

그 지키는 수단이란것이 고작 피하는것이다..

그렇게 어쩔수없는 모습을 가진 내게 이 책속의 아이들은 겉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로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흐뭇해하고~

'벼룩'의 진짜 모습을 보고는 내내 아슬아슬했던 마음이 화악~ 풀어지는 기분을 맛보는 이 책..

다른 시리즈도 만나고싶다~^^

 

s*****2 2011.01.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친구 사귀는법을 알려주네요^^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친구 사귀는법을 알려주네요^^" 내용보기
요즘 아이들에게는 조금 부족할수도 있는 자기력~ 예전과는 달리 보통 한두명의 아이만 키우다보니 부모가 과잉보호를 하게되고 아이 스스로도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부모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커갈수록 더욱 중요시되는것이 자기력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 딸아이도 자기 주도적으로 크길 바라면서 고른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정말 재미있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친구 사귀는법을 알려주네요^^" 내용보기
 

요즘 아이들에게는 조금 부족할수도 있는 자기력~

예전과는 달리 보통 한두명의 아이만 키우다보니 부모가 과잉보호를 하게되고

아이 스스로도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부모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커갈수록 더욱 중요시되는것이 자기력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 딸아이도 자기 주도적으로 크길 바라면서 고른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정말 재미있는 책을 소개해드릴께요.

 

더럽기로 유명한 께르뚜.

께르뚜에게 벼룩이 있다는 말에 시리의 엄마와 아빠는 기겁을 한답니다.

하지만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벼룩을 너무 보고 싶어하죠.

하지만 께르뚜는 벼룩을 보여주는 대신

첫째 오또가 아끼는 호른을 불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하죠.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벼룩을 볼수 있게 되는데

벼룩이 있던 상자를 여는 순간 벼룩이 사라져버렸네요.

너무 속상한 께르뚜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어요.

 

"벼룩은 내 유일한 친구였어.

벼룩이 사라졌으니 이제 친구가 한명도 없는 거야"

라고 말하는 께르뚜의 말이 너무 아프게 와닿았네요.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께르뚜가 벼룩을 잊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해주려고 노력하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고심하던 아이들은 께르뚜에게 첫째 오또가 아끼던 호른을 불게 해준답니다.

 

과연 벼룩을 찾게 되었을까요?

나중에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이 숨겨 있어서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었어요.

 

이 책에서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지저분한 께르뚜의 대한 편견으로 멀리하기 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친구로 대해주네요.

벼룩이 있다는 말에 편견을 갖고 멀리하는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께르뚜를 대해주죠.

 

사람의 외모만 갖고 편견을 가지면 안된다는 것과

아이들이 스스로 친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책인거 같아요.

 

사람이 혼자서는 살수 없듯이

내 아이도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어떠한 선입견으로 대하기 보다는

아무 조건없이 그 사람의 진정한 마음을 내다볼수 있는

 마음이 따뜻하고 넓은 아이로 자라줬음 하는 바램이네요.

 

요번에 시리 시리즈는 처음 접해봤는데

지금 딸아이의 수준에 딱 맞아서 너무 맘에 들어요^^

 


s******5 2011.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리와께르뚜의벼룩] 아무 조건없이 친구가 되며 친구의 슬픔을 위로해요~
"[시리와께르뚜의벼룩] 아무 조건없이 친구가 되며 친구의 슬픔을 위로해요~" 내용보기
[시리와께르뚜의벼룩] 아무 조건없이 친구가 되며 친구의 슬픔을 위로해요~     미수다에서 화통한 성격의 따루의 완역 세번째 작품이네요^^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 이야기 시리즈 세번째 그림책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앞에 표지부터 코팅이 되어 있는데 울퉁불퉁 모양이 느껴지는 표지네요~ㅋ             밖에 외출하고 옆집오빠나 교회에서 대인관계를
"[시리와께르뚜의벼룩] 아무 조건없이 친구가 되며 친구의 슬픔을 위로해요~" 내용보기

[시리와께르뚜의벼룩] 아무 조건없이 친구가 되며 친구의 슬픔을 위로해요~

 

 

미수다에서 화통한 성격의 따루의 완역 세번째 작품이네요^^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 이야기 시리즈 세번째 그림책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앞에 표지부터 코팅이 되어 있는데 울퉁불퉁 모양이 느껴지는 표지네요~ㅋ

 

 

 

 

 

 

밖에 외출하고 옆집오빠나 교회에서 대인관계를 서서히 넓혀 나가고 있는 우리딸 연서~

그러면서 저의 마음속에 좋은 친구가 사귀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그러면서 아이의 친구 사귀는 것에 개입한다면

우리 아이는 부모 의견에만 의존하는 아이로 자라겠지요?

 

 

시리의 부모 역시 께루뚜가 동네에서 지저분하기로 유명한 아이이지만

놀지 말라고 하지 않아요~

친구를 사귀는 것에 시리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저 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할 뿐이지요..

 

 

친구의 외향적인 모습을 보면서 부모가 선입견을 심어주기 쉬운데

그러한 부모의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게 너무 중요하네요~

부모가 언제까지나 아이의 선택을 결정해줄 수 없듯이

자기주도적으로 크는 아이를 원한다면 다시한번 짚어야겠어요^^

그저 께르뚜가 가지고 있는 벼룩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리의 부모!

시리는 그리하여 선입견 없이 께루뚜와 친구가 되어가고.....

 

동네에서 제일 지저분하기로 소문난 아이 께르뚜~

지저분한 아이~ 어쩜 요즘 외모지상주의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어른들에게 뭔가 이야기를 건네는 듯 하네요~

 

 

 

 

 

께르뚜는 벼룩이 있다고 하여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벼룩을 구경하고 싶어해요~

시리와 오또 삼형제에게 벼룩을 보여주려고

상자를 연 순간 벼룩은 사라지고

유일한 친구로 생각한 벼룩이 없어진 순간 께루뚜는 슬피 울기 시작했어요..

 

 

 

 

 

 

 

 

 

 

이를 본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그런 께르뚜를 보면서 놀리기는 커녕

진심으로 위로하고 마음을 이해합니다.

"네 옆에는 우리가 있잖아." 하고 말이죠~

이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예뻐 보이던지..

우리 연서에게도 친구를 진심으로 이해하면서 위로하는 아이가 되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슬퍼하는 께루뚜를 위로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재주도 넘고, 공중제비도 보여주고

가장 아끼는 호른을 넘겨주고

그 전에는 께르뚜가 만져보지도 못하게 했던 그 호른 말이죠..

타인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던 께루뚜는

시리와 오또 삼형제를 통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거죠^^

 

 

 

 

 

 

 

 

친구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슬퍼하는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는 행동~

그 과정을 통해 외로운 께르뚜에게 멋진 친구가 되어주는 모습~

 

어른은 제가 오히려 더 배워야 할 점이 많았던 그런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이었답니다.

 

아참~! 이 책에서 정말 벼룩이 등장했을까요??

그 벼룩은 작은 무당벌레였답니다..ㅋㅋㅋ

 

 

 

 

 

 

 

s********8 2011.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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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벼룩이 그 벼룩이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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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굽는 가마에서 나오는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의 시리즈 중에 하나다. 우리집에는 이미 시리와 개구쟁이 훈스껠리 책이 있다. 그래서 소윤이는 이 책을 더욱 반가워라 했다. 시리의 이야기를 또 읽을 수 있다고 무척이나 기뻐 했다. 소윤이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지 소윤이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혼자서 박장대소를 해가면서 책을 순식간에 읽어나간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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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굽는 가마에서 나오는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의 시리즈 중에 하나다.

우리집에는 이미 시리와 개구쟁이 훈스껠리 책이 있다.

그래서 소윤이는 이 책을 더욱 반가워라 했다.

시리의 이야기를 또 읽을 수 있다고 무척이나 기뻐 했다.


소윤이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지 소윤이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혼자서 박장대소를 해가면서 책을 순식간에 읽어나간다.

요즘은 엄마가 소윤이보다 그림책 읽는 속도까지 더 늦다... 이유가 뭘까?

 

소윤이는 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엄마는 그 책에서 꼭 무언가 학습적인 것을 연계시켜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그득 안고서

끄집어내기에 급급해서 그런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반전이 있어서 더욱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나 보다..

책을 읽은 소윤이는 지저분한 께르뚜가 벼룩 덕분에 시리와 오뜨형제와 친구가 되었다고

자기도 일전에 도마뱀가지고 놀이터에 나온 언니랑 도마뱀때문에

친해질수 있었는데..시리와 께르뚜도

벼룩 덕분에 친해지게 된것 같다면서

신통방통해 한다.

 

이 책 속의 부모님도 나처럼 벼룩... 하면 기절한다.

그리고 음악 학원의 선생님도 벼룩이라는 소리에 까무라칠려고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께르뚜가

지저분한 아이라고 시리와 놀지 못하게 한다던지

어울리지 않았으면 하는 맘을 아이에게 노출하는 어른은 없다.

 

그런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아마 께르뚜처럼 금방이라도 몸을 흔들면 이가 뚝뚝 떨어질것 같이 보이는 아이가

소윤이 주변에 있으면 어떻게 소윤이와 엮이게 될까봐

아마 살짝 걱정하며 소윤이에게 저런 아이와는

어울리지 말라고 운을 띄울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것이 바람직한 방법은

아님은 책속 어른들을 통해서

알려주는 것 같다. 아이 스스로 친구를 만들어가고

어떻게 친구가 되어가는지

어떻게 친구의 마음을 얻을수 있는지 그리고

외모에 선입견을 가지며

밀쳐내지 말아야함을 알려준다.

 

그렇게 시리와 오뜨3형제는 께르뚜와

벼룩으로 인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로

서로의 맘을 들여다볼수 있는 친구가 되어간다.

 

마지막에 부모님과 읽는 사람마저 끔찍하게 생각했던 벼룩은..

께르뚜가 아끼는 친구 무당벌레의

이름이였다는 것이 이 책의 최고의 반전이다. ^^

 

선입견을 가지며 책을 읽은 부모님들에게

마지막엔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y*****8 2011.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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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내용보기
책굽는 가마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라는 말에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던 책이였어여.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며 자존감이 형성된다는게 정말 모든 엄마들이 바라는 바가 아닐까 싶어여. 기대를 잔뜩품고 책을 펼쳤습니다. 처음에 등장인물이 소개돼여.귀여운 시리, 오또 삼형제, 께르뚜, 시리엄마, 아빠, 음악선생님, 원장선생님.. 캐릭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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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굽는 가마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라는 말에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던 책이였어여.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며 자존감이 형성된다는게 정말 모든 엄마들이 바라는 바가 아닐까 싶어여.
기대를 잔뜩품고 책을 펼쳤습니다.

처음에 등장인물이 소개돼여.
귀여운 시리, 오또 삼형제, 께르뚜, 시리엄마, 아빠, 음악선생님, 원장선생님..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고 이뻐여.
"시리야 이제 음악학원에 갈 시간이야" 책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그림을 먼저 살펴 볼께여.
너무 이뻐여. 제가 어릴적 좋아하던 만화가 있었는데 꼭 닮았어여.
저희 아이도 시리, 오또, 께르뚜 모두 너무 좋아하더라구여.

시리가 오또 삼형제와 음악학원에 가려고 하는데 더럽기로 소문난 께르뚜가 집앞에 와여.
더럽다고 이야기를 하니 저희 아이는 휴지를 가져와 닦아주더라구여.
께르뚜가 벼룩이 있다는 말에 엄마, 아빠는 께르뚜를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져.
맞아여. 우리 어른들 눈에는 그렇죠.
더러운 친구는 안만났으면 좋겠고. 공부못하는 친구는 안만났으면 좋겠고.
그 친구가 어떤 모습에 어떤 아이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선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지여.
하지만 시리의 부모님들은 시리에게 그걸 강요하지는 않았어여. 단지 벼룩에 대해 이야기하지여.
친구를 사귀는데 있어 부모가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말이져. 
아이들은 께르뚜의 벼룩을 보고 싶어 합니다.

께르뚜의 벼룩을 보고싶어 께르뚜에게 악기들을 연주해보게 하지여.
벼룩을 보여주지 않는 께르뚜를 두고 아이들은 음악학원에 가요.

음악학원에서 악기를 연주하지여.
저희 아이도 책을 읽다말고 갑자기 일어나 마라카스와 바이올린을 가져와 연주하더라구여
음악학원까지 몰래 따라들어온 께르뚜는 벼룩을 잃어버려서 슬퍼져여.
아이들은 슬픔에 빠진 께르뚜를 위로해주어여.
벼룩이 유일한 친구였는데 벼룩이 사라졌으니 이제 친구가 한명도 없다고 말하는 께르뚜에게
"우리가 있잖아"라며 손을 내밀어여. 아이들 슬픔에 빠진 친구를 외면하지 않고 조건없이 손을 내밀어여.
어른도 하기 힘든건데 정말 대견하져?

아이들은 께르뚜를 위해 악기를 연주하도록 해주기도 하고, 재주넘기, 공중재비등을 하면서 위로를 해줘여.
벼룩은 호른안에 있었어여.

벼룩을 찾았는데 그게 무당벌레였어여. 무당벌레의 이름이 벼룩이였던거죠.

저희 아이는 무당벌레가 마음에 드는지 집으려고 하더라구여.
어른들은 벼룩이라는 말에 외형만 보고 판단하는데. 그 진실은 무당벌레였던거여여.
께르뚜는 벼룩을 시리에게 빌려주고 아이들은 진정한 친구가 되어여.

벼룩을 집에 가지고 온 시리는 안된다는 엄마의 말에 스스로의 생각을 이야기해여.
다행이 벼룩이 아닌 무당벌레인것을 본 엄마는 시리의 생각에 웃게 되지여.
그렇게 걱정할것이 아니였는데 ..
아이의 생각을 믿고 존중해도 될일이였던거져.
정말 시리와 친구들에게 저도 한수 배웠네여.
글밥이 많아서 아직 어린 저희 아이가 잘 읽어줄까 고민했는데..
그건 저만의 고민이였어여. 너무 좋아하더라고여.
책을 읽는내내 잘 보고, 혼자서도 그림을 보고, 또보고 하면서 중얼거리더라구여.
이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도 이렇게 스스로 생각하고 친구에게 손 내밀줄 알고..정말 이책의 말대로 자기

주도적으로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여.
너무 좋은 책을 읽은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

d***k 2011.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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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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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엿볼수 있는 동화...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을 만나보았네요.. 시리와 친구들의 겪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쓰여 있어서.. 5살 딸내미도 좋아라 하더군요...   시리에게는 부모님들이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소위 더럽고...목욕을 잘 하지 않는 아이... 하지만 시리에게는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친한 친구인 께르뚜랍니다. 그리고 그 친구 께르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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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엿볼수 있는 동화...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을 만나보았네요..

시리와 친구들의 겪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쓰여 있어서..

5살 딸내미도 좋아라 하더군요...

 

시리에게는 부모님들이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소위 더럽고...목욕을 잘 하지 않는 아이...

하지만 시리에게는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친한

친구인 께르뚜랍니다.

그리고 그 친구 께르뚜에게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벼룩이 있답니다.

벼룩을 보고 싶은 친구들은 뭔가 하나씩 하나씩 걸고 보여달라고 하지요..

예전 우리가 어렸을적...다른 친구들이 뭔가 새로운걸 갖고 오면

내가 이거 줄테니까..한번 보자~또는 한번 해보자 했던 기억이 솔솔~

그런 께르뚜에게 벼룩을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벼룩이 보고싶다는 호기심보다는

벼룩을 잃어버리고 슬피우는 께르뚜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객관적인 입장에서 우리아이들은 이런 아이들과

안 놓았음 하는 마음을 갖을꺼 같은데....

아이들의 어린 마음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얼마나 이쁜지 새삼생각할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w******m 2011.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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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들의 진정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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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께르뚜의 벼룩을 읽으면서 제가 더 느끼는 바가 큽니다. 아이들의 선입견은 어른들이 키워주는 거 같다고요. 께르뚜 이야기가 나옴과 동시에 어른들은 더럽기로 유명한....이라고 단정지으니까요. 목욕을 안하기로 유명한....그래서 벼룩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도 화들짝 놀라죠... 그래도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께르뚜를 놀리거나 왕따시키지 않고 친구로 다가가죠. 벼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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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께르뚜의 벼룩을 읽으면서 제가 더 느끼는 바가 큽니다.

아이들의 선입견은 어른들이 키워주는 거 같다고요. 께르뚜 이야기가 나옴과 동시에 어른들은 더럽기로 유명한....이라고 단정지으니까요.

목욕을 안하기로 유명한....그래서 벼룩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도 화들짝 놀라죠...

그래도 시리와 오또  삼형제는 께르뚜를 놀리거나 왕따시키지 않고 친구로 다가가죠.

벼룩이 없어져서 친구가 하나도 없어 슬퍼하는 께르뚜에게 기꺼이 우리가 있잖아 라고 하며 위로해주니깐요.

정말 아이들은 순수한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아끼고 아끼던 흐른까지 불어보라며 더 다가가죠. 어른들이 보면 기겁할 일이죠.

그렇게 사람들을 기겁하게 했던 벼룩이란 존재가..귀여운  것이라니.....ㅋㅋ

더럽고 목욕안하기로 유명한 께르뚜가 가지고 있던 벼룩...그것의 선입견은 대단한 것이었죠.

하지만 아이들의 눈엔 그것보다 친구의 소중함이 먼저이고 친구가 자기의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것에 위로하는 것이었으니

 

YES마니아 : 로얄 w*****5 2011.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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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깨르뚜의 벼룩 - 벼룩소동 넘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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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깨르뚜의 벼룩/책굽는 가마 너무나도 잼있는 시리 시리즈 벌써3권째네요~!^^     표지부터 시끌벅적 하네요~! 아이들이 악기 연주를 하고 뒷표지엔  벼룩에 대한 힌트가 있네요^^     다양한 악기들~ 시리 시리즈에선 꼭 등장인물을 소개해 주네요~! 각 인물들의 표정이나 몸짓이 넘 잼있어요~     오또 삼형제의 사촌 께르뚜에게 벼룩이 있답니다. 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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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깨르뚜의 벼룩/책굽는 가마

너무나도 잼있는 시리 시리즈 벌써3권째네요~!^^

 

 

표지부터 시끌벅적 하네요~! 아이들이 악기 연주를 하고

뒷표지엔  벼룩에 대한 힌트가 있네요^^

 

 

다양한 악기들~

시리 시리즈에선 꼭 등장인물을 소개해 주네요~!

각 인물들의 표정이나 몸짓이 넘 잼있어요~

 

 

오또 삼형제의 사촌 께르뚜에게 벼룩이 있답니다.

까약~ 어른들은 기겁하고

아이들은 께르뚜를 찾고 있어요~!

께르뚜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보는 아이들~

 

 

께르뚜에게 벼룩을 보여달라는 아이들과

악기연주를 해보고 싶은 께르뚜와의 협상이 결렬 되어서

아이들이 음악학원으로 들어가 버리고

께르뚜는 당황하네요~^^

 

 

악기를 연주하는 아이들 넘 귀여워요~!

협상에 성공한 께르뚜가 벼룩을 보여 주지만 상자는 비어있고~

 

 

울음을 터트린 께르뚜를 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아이들...

그래도 께르뚜를 달래주고자 호른을 불게 해주는데요~

드뎌 벼룩의 실체가 드러났네요~^^

 



벼룩을 보고 안심한 음악선생님과 벼룩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한 아이들은

즐거운 연주시간을 갖고

시리는 벼룩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네요~!

막내오또가 벼룩에 대한 노래를 만들었어요~

제가 엉터리 음으로 노래를 불러주었는데

울아이들은 까르르 넘어 가네요~! ㅋㅋ

 

께르뚜의 벼욱이 없어 졌네~

트랄랄랄 레이~

벼룩은 호른안에 있었네~

훔빠훔빠헤이~

알고 보니 벼룩은~~~머였을까요?

 

 

몇일전 세계 감성악기 체험전에서

울 아이들도 께르뚜가 불어보고 싶어했던

호른을 직접 불어 보았답니다.

물론 소리는 내지 못했지만

시리와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시리와 개구쟁이 훈스껠리/시리와 무시무시한 돼지 인형에 이은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 역쉬 너무나 잼있는 내용의 책이네요~!

백문이 불여일견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s*****i 2011.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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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께르뚜의 벼룩...께르뚜의 벼룩은 어디로 갔을까요?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께르뚜의 벼룩은 어디로 갔을까요?" 내용보기
책굽는가마/ 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시리즈의 세번 이야기인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이예요. 제목만 들어도 내용이 너무 궁금해 지는 시리이야기이네요. 우리아들 시리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시리팬이랍니다. 이 책에도 시리의 친구인 오또 삼형제가 보이구요. 벼룩은 아주 지저분한 곳에서 사는 곤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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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굽는가마/ 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시리시리즈의 세번 이야기인 '시리와 께르뚜의 벼룩'이예요.

제목만 들어도 내용이 너무 궁금해 지는 시리이야기이네요.

우리아들 시리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시리팬이랍니다.

이 책에도 시리의 친구인 오또 삼형제가 보이구요.

벼룩은 아주 지저분한 곳에서 사는 곤충인데 께르뚜는 아마도 아주 지저분한 친구인가 보아요.

 

 

 

책을 보는 아이예요.

요즘 거의 매일 한번씩은 읽어 아주 닳고 달 정도로 좋아하는 책이 되었어요.

등장인물들부터 아주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어요.

 

 

너무나 친근한 첫째 오또, 둘째 오또, 막내오또인 오또 삼형제와 지저분한 아이 께르뚜 그리고 께르뚜의 벼룩,

 음악선생님과 원장 선생님,  시리의 엄마, 아빠가 나와요.

 

 

오늘은 시리의 음악학원에 친구들을 데리고 가기로 한 날이예요.

오또 삼형제는 모두들 악기 하나씩을 가지고 왔어요. 그런데 악기가 없는 께르뚜는

자신이 아끼는 벼룩이 든 상자를 가지고 나타났네요.

친구들은 께르뚜의 벼룩을 궁금해 하고 보고 싶어해요.

께르뚜는 자신이 불고 싶어하는 악기를 연주하게 해주면 벼룩을 보여 주겠다고 하네요.

 

 

음악학원에 들어가고 친구들은 모두 저마다 하나씩 악기를 연주했어요.

하지만 께르뚜의 시끄러운 악기 소리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네요.

악기 연주가 끝나고 께르뚜가 자신의 벼룩을 보여주려고 상자를 열었는데 벼룩이 없어졌어요.

 

 

자신의 벼룩이 없어져 시름에 잠긴 께르뚜를 아이들은 위로해 주었어요.

그리고 께르뚜가 연주하고 싶어했던 호른을 불어주게 했는데 바로 그때 뿌~뿌~ 하는 소리와 함께

무당벌레 한마리가 선생님으 코를 향해 날아갔어요.

께르뚜의 벼룩은 사실 진짜 벼룩이 아니라 벼룩이라는 이름을 가진 무당벌레 였답니다.

 

이번 께르뚜의 벼룩이야기는 외모로 아이들을 판단하는 어른들의 편견을 깨뜨리는 동화네요.

어른들의 시선은 편견으로 인해서 지저분한 께르뚜를 멀리하려 했지만

아이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상처받은 께르뚜를 진심으로 위로해 주었어요.

그리고 한마음으로 음악을 연주하며 께르뚜에게 노래를 불러 주었답니다.

 

 

 

 께르뚜의 벼룩

점토 클레이로 [무당벌레] 만들기

 

 

 

아이와 께르뚜의 벼룩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알다시피 벼룩은 바로 '무당벌레'예요.

우선 간단한 스케치로 무당벌레를 어떻게 만들지 아이와 의논했어요.

책 뒷면에 나온 무당벌레를 참고로 해서 만들기 시작...

빨강색 점토로 무당벌레 몸통을 만들고 파랑색으로 머리를 만들었어요.

 

 

무당벌레의 둥근 무늬도 만들어 주고, 노랑색을 이용해서 눈을 만들어 주었어요.

다리도 달아주고 무당벌레 완성... 엄마가 만든 것과, 아이의 작품 두마리가 완성되었네요.

께르뚜의 벼룩을 넣어둔 상자를 기억하고, 무당벌레를 상자에다 넣어두어야 한다네요.

 

 

작은 상자 안에다 만든 무당벌레 두마리를 넣어 주었어요.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뚜껑을 잘 덮어 두네요.

퇴근한 아빠에게 이 상자안에 무엇이 들었을까요? 다짜고짜 퀴즈처럼 퀴즈를 내었어요.

무엇이 들었는지 알리가 없는 아빠가 알쏭달쏭한 표정을 짓자 아주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러곤 상자안에 자기가 만든 무당벌레가 들어 있다고 자랑을 하네요.

 

s******o 2011.0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