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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아이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요.. 어린이아현 책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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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4살 우리 두 공주님과 함께 어린이 아현에서 나온 <따듯한 그림백과>를 함께 보았답니다
따뜻한 그림백과는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백과사전~ 하면 아무래도 딱딱하고 지루한 백과책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책의 제목만큼 따스한 그림들로 채워져 있어서 책의 그림만 봐도 재미나게 읽을수 있었답니다
따스한 그림과 세밀화로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어서 그냥 그림책보다는 그림백과라는 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
함께 본 책은 병원인데요~ 병원이라고 하면 주사가 떠올라서 어느아이들 그리고 어른들도 솔직히 무섭고 두려워하는 곳이지요 ![]()
따스하고 세밀하게 그려진 그림과 함께 병원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들이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답니다
아플때 가는 곳은 병원~ 이렇게만 알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가 아프면 치과 눈이 아프면 안과 귀가 아프면 이비인후과 배가 아프면 내과 등.. 아픈곳에 따른 다양한 병원들도 소개되고 있어서 좋았어요 119구급차와 의사 간호사에 대한 설명 그리고 약과 예방주사 에 대한 설명 수술과 입원 그리고 한방병원에 대한 소개와 침과 뜸에대한 내용들까지 .. 사람이 아닌 동물이나 식물에게도 병원이 필요하고 헌혈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답니다
아직 어린 우리아이들에게 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배경지식들을 하나씩 알려주고 있어서 유익하네요 따스한 그림과 함께 해서 아이들이 더욱 재미나고 즐겁게 읽어갈수 있어서 좋아요
병원을 보고 예은 주은양 함께 병원놀이를 해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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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백과를 처음 만난건 도서관에서였어요.
아이랑 이런저런 재미난 책을 찾아보고 있는데 그중에 그림백과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아이가 어렸기때문에 딱딱한 백과가 아니라 친근한 그림백과라는 사실과
사실적이고 우리의 정서가 보이는 그림들이라 무척 신선하고 색다르다고 느꼈었죠.
제일 처음 보았던 책이 옷, 잠, 집, 밥,책의 생활에 관한 책은 아이도 좋아했지만
엄마인 저도 그 매력에 빠졌었고 다른 시리즈는 없나?하고 기대하게 했던 책이었어요. 그 후로도 자연,과학,한국, 문화,예술에 관해서 모두 20권이 나오게 되었고,
이번에 사회,역사에 관한 시리즈 5권이 새롭게 출간되었답니다.
그 중에서 병원에 관한 책을 만나보았다.
![]() 우리 아이들도 병원 참 많이 가는데 그림을 보니 자주 다니던 소아과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그림이 친근하고 세밀하네요.
주사실 앞에서 들어가기싫어서 엄마랑 실랑이를 하는 모습은 저희 아들녀석을 보는 듯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 갑자기 아픈 사람이 생기면 당황하지 말고 119로 빨리 전화해야해요.
급한 일이 생겼을 때도 119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구급차가 달려가면 급하다는 거예요.
꽉 막힌 길에서 요한한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차들은 어서어서 길을 비켜줘야해요.
아픈 사람을 태우고 병원으로 가고 있거든요.
구급차의 역할등을 알려주고 있어요.
"하얀 자동차가 삐뽀삐뽀 내가 먼저 가야돼요....아픈 사람 탔으니까 삐뽀삐뽀!"
아들녀석 이 페이지를 읽어주니 이런 노래가 떠올랐나봐요^^
노래 부르며 헬리콥터에 매달려 가면 정말 무섭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프지 말아야겠다고 하네요.
![]() 병원에 가는 게 기쁠 때도 있어요.
갓 태어난 아기를 보러 가기도 하고, 보기 흉한 것을 바로잡으러 가기도 하지요.
흔히 아이들이 병원하면 주사를 제일 먼저 떠올리더라구요.
아픈 사람들만 병원에 가는게 아니란 걸 알 수 있어요.
아이를 낳으러 병원에 기고, 치아교정을 위해 가기도 하죠.
자기처럼 사탕이나 코코아가 먹고 싶어서 가고싶기도 하다네요^^
아들녀석 병원가면 간호사누나가 주는 사탕과 자판기 코코아 꼭 먹고 오거든요!!
![]() 병원이 없던 옛날에도 아픔을 누그러뜨리는 방법을 알고 있었어요.
옛날 우리 조상들은 먹는 음식을 약이라고 생각했어요.
우리 땅에서 나는 약초를 찧어 상처에 바르기도 했지요.
저도 겨울에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배,도라지,꿀 중탕을 끓여먹이고 여름에 배탈이 나면 매실액기스를 먹인 적이 있어요.
아들 녀석 이 그림을 보더니 아는 체 하네요.
"엄마손은 약손!"하면서 제 손으로 자신의 배를 쓰다듬는 시늉도 하면서요.
따뜻한 그림백과는 어렵거나 딱딱하지않지만 유아들이 알아야할 기본 지식정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신토불이같은 우리네 정서가 가득 들어있는 정감가는 책인것 같아요.
책사이즈도 적당하고 내용도 너무 길지않아서 유아들이 처음보는 백과로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계속 출간될 예정이라고하는데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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