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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숭모하여 가깝게 지내기를 원하는 사람과 내가 가깝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 더군다나 모두가 숭모하는 이유가 그 사람의 훌륭함이라면 그것은 더없이 벅찬 일이다. 훌륭한 사람과 오래 사귈 수 있다면 그것은 또 얼마나 기쁜 일인가? 흘륭한 사람이 내 훌륭함을 칭송한다면 그것은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다. 비단 칭송 때문이 아니더라도 함께 사귀고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우리는 스스로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존재가 되었다고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