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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이 책을 읽자 마자 든 생각입니다.. 여자아이들의 우정 이야기인데.. 조금 특별한게 있더라고요. 주인공이 할머니랑 살아서 어쩌면 조금은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주변 아이랍니다. 그런 아이인지라 친구도 소심하게 딱 한명이였는데.. 이 친구가 전학을 간다고 해요. 만약 전학을 가면 이 아이는 누구랑 지내야 하는것인지.. 여자 아이라 친구 관계를 더 중요하게 여기곤 하는 것이 이해가 되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이 책을 보면서 그래서 더 공감이 되었고, 새학기가 시작되어서 인지 전학가버린 친구도 물론 그 곳에서 적응하는 일이 힘들겠지만,, 남아있는.. 그것도 단짝친구였던 아이 혼자 남으면,, 남은 아이는 어찌 해야 하는것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더 그래서 몰입하면서 읽은 책이기도 하고, 현직 교사가 지은 동화책이라고 하던데.. 요즘 아이들의 생활상을 보는거 같아서 좀 마음 아프기도 하고,, 제가 우리 아이가 아기일때, 또 둘째를 키우면서 우리 아기에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노래를 불러주곤 했고, 불러주고 있는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지만,,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생활하는 것은 다른 삶이 되어버리곤 하는거 같아요. 어떤 아이도 다 특별한데.. 우리는.. 그런 아이들을 보호해주고, 귀 기울어 주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우정에대한 작은 이야길 통해서.. 우리 아이 역시 친구관의 우정을 배우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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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왠지 화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인공에게 유일한 친구였던 소미가 다른 곳으로 전학을 가고 난 후, 그 지독한 외로움에 미리 고민하고 힘들어하던 아이가 누군가 손을 내밀어주니 그냥 덥석 잡아 버린 경우다. 앞뒤도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생각할 줄 모른다. 그냥 친구로 받아들인다. 친구란, 우정이란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아이에게 다가온 아이들은 그런 것이 아니다. 정말 철저하게 이 아이를 이용하고, 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꽤 화가 났었던 부분이다. 왜, 이 아이는 이러고 있을까? 아무리 믿어주지 않더라도 하고 싶은 말을 뱉어야 하는데, 그 작은 가슴으로 어떻게 참고 있는지..... 우리가 소외된 곳에, 소외된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일도 중요하겠지만,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먼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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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규칙 네버앤딩 STORY 24 정복현 지음 푸른책들
할머니하고 둘이서만 살고 있는 가난한 소녀, 해미.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고 얌전해서 친구도 많이 없습니다. 그러던 해미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해미처럼 가난하고 공부를 못하지만 착한 친구, 소미가요. 둘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데다가 죽이 잘 맞아서 금방 친해졌습니다. 하지만 소미는 6학년이 되기 전, 전학을 가게 됩니다. 소중한 친구 소미마저 떠나자 해미는 소미와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슬퍼합니다. 6학년이 된 해미는 소미없이 해야할 새로운 학교 생활에 대해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그런 해미에게 어떤 아이들이 다가옵니다. 해미와 그다지 친하지 않았던 은지 무리입니다. 모범생인 은지가 '최강미녀파'에 해미를 들어오라고 부탁 아닌 부탁을 하자 해미는 최강 미녀파에 들어가게 됩니다. 해미는 은지 패거리에게 우정을 느끼지만 곧 은지를 비롯한 은지 패거리가 선생님 앞에서는 모범생인 척 하는 문제아 (담배도 피고 패거리도 만드는......)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은지의 본심을 알게 된 해미는 은지에게 매우 실망합니다. 그리고 은지네 패거리에서 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진정한 친구와 우정의 규칙에 대해서 알게 해준답니다. 우정은 시소 같은 것이고, 친구가 서로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을요. 해미와 최강미녀파
2013.2.8.(금) 이은우(초등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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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를 만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마음을 나눌 친구가 없어 우울증을 앓게 되고, 정신과에 상담을 받으러 가는 경우까지 생기게 된다. 나는 평상시 우리 아이들에게도 친구를 사귀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샐활하는 모습도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해 준 책이 바로 우정의 규칙이다. 우정의 규칙이란 책 제목을 들으면서 우정에도 규칙이라는 말을 적용하는 것이 특이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도 규칙이 필요하다는 말에 동조하는 바이다. 일방적으로 한 쪽에 치우치는 관계가 아닌 친구 관계도 마치 시소와 같아야 한다는 대목에서 감동을 받았다.
해미도 작은 우주 안에 편입되지 못하는 아이입니다.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해미는 자신감도 없고 공부도 잘 못합니다. 그러나 단지 그런 이유로 다른 사람과 차별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소중하고 특별한 의미를 갖고 태어 납니다. 149 [참다운 우정을 키우는 사람들이 되기를... -지은이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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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다 소중하고 특별한 의미를 갖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생김새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 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된다. 울 딸래미도 주의의 친구들을 보면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울 아이들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우리 부모님들도 생각이 좀 많이 바꿨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겉모습이 다르다고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울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 책과함께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본다. 참다운 우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요즘 사춘기라서 그런지 이 책에 유독 관심을 가지고 읽던 딸래미가 넘 재미나게 읽었다고 자랑을 늘어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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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가을학기때 전학을 했는데, 한 학기 정도는 아이들과 적응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1학기때도 아니고 여름방학이 끝난 2학기때 들어가다보니 이미 한 학기 동안 친해져 버린 아이들 틈 사이로 내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학 오기전 학교에서도, 짝꿍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그리 친하게 굴지 않다가 전학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중학교 2학년땐 친구 한 명 제대로 사귀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중학교때 친구하면 3학년 때 사귄 친구들만 떠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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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되지 못하면 두려워지는 아이들]
현실을 벗어난 문학작품은 없는가 보다..작품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라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이 겪는 갈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같은 일이 벌어지더라도 관심고 애정있는 선생님 눈에는 보이는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선생님에게는 결코 눈에 보이지 않는 일일 수도 있다.
단짝 친구가 전학가고 외톨이가 된 해미가 '외톨이'라는 이름을 벗고 친구를 만나 우정을 쌓고자 하는 과정은 실로 눈물 겹기만 하다. 순수한 우정이 어디서부터 망가지기 시작했는지 모든 책임이 우리 어른들에게 있는 것만 같다.
올해면 중학교에 입학하는 딸이 그동안 학교에서 겪었던 일들을 조합해놓은 느낌이 들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에 있었던 일이다. 행동이 느리다는 이유로 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던 한 여자아이를 딸아이는 친절하게 대해주었다고 한다. 그런 어느날 반에서 가장 공부도 잘하고 이쁘고 선생님과 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던 여자아이가 화장실로 부르더란다. 우리 팀에 넣어줄테니 대신 왕따를 당하는 아이에게 친절히 대하지 말라고 하더란다. 물론 그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싶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딸아이는 그 제의를 거절했다. 그리고나서 무거운 심정을 일기에 구구절절히 썼다. 물론 아이의 모든 일을 알고 있었기에 담임이 이 일기를 보고 진실을 알아주길 바랐따. 그러나 담임은 모범생인 여자아이만 두둔하고 아이의 일기에 샘내지 말라는 말을 남겼다. 지금 생각해도 선생님의 무능함과 교육자로써의 자질에 화가 난다. 아이들일은 방학동안 없었던 일처럼 되었지만 잠시동안 그런 일을 겪으면서 아이들 간의 문제는 어쩌면 방치하는 교육과 선생님, 부모의 탓이 크다는 생각을 했다.
어느 때부터인가 아이들은 어디에 소속하지 못하면 불안해지게 되었다. 친한 또래의 집단 속에 자기가 끼지 못하면 일명 왕따가 된 듯 불안한 학교 생활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무심하게 동조를 하거나 혹은 열혈동조자가 되거나 한다. 친한 친구가 없이 홀로 지낸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공포감 자체인 것 같다.
소설 속의 해미 역시 단짝 친구가 가버리고 홀로 남겨진 외로움의 공포 속에서 처음으로 손을 내민 친구들과 정말 친해지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슬픈 계산의 방식이 이들의 우정에 진실성을 결여하게 만든다. 진실을 외면하고 잘난 학생의 말만 듣는 선생님을 소설속의 가상 인물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충분히 찾을 수 있는 선생님들이었기에 마음이 무거웠다. 그리고 이미 그런 현실을 알듯 해미가 모든 누명에 항거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마지막 장면에 마음이 무겁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그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가르치고 있는 것인지..엄마인 나는 그런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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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규칙
![]() 초등학교에 계시는 선생님의 글이어서 일까? 하긴 선생님이라고 다 이런 따뜻한 눈을 갖고 계시지는 않는 것 같다. 우선 아직 이렇게 힘든 아이들을 위한 눈길을 갖고 계시는 선생님이 계시다는게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이 글은 저자이신 '정복현' 선생님은 '지은이의 말'에서 자신의 제자였던 아이를 주인공으로 쓴 책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교실은 작은 우주입니다.'라는 말에 나도 공감이 간다. 아이들 하나 하나가 작은 행성이고 그 안에 나름의 규칙과 질서가 있다는 글을 읽으면서 몇 년 전 딸아이가 전학해 고통 받았던 순간이 다시 떠오른다.
지방에 있는 학교에서 전학을 오면서 딸아이도 심한 왕따를 당했었다. 좋은 일로 전학을 한 것이 아니라, 아빠의 사업이 어려워져 하게 된 이사여서 아이는 학교 문제가 아니더라도 나름 힘들었을 때였다. 그런데 아이들은 처음 사투리를 쓴다는 (사실 내가 결혼 전까지 인천이 고향이어서 아이가 사투리를 많이 쓰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유로, 잘난 척 한다는 이유로...아이들 나름 셀 수 없이 많은 이유로 아이를 따돌렸다. 사실 예전에는 형편이 되어 아이에게 여러가지를 많이 경험하게 해 준 편이었고, 성적도 최 상위권. 전학을 오고 이전에 있던 아이들보다 딸아이가 월등하게 성적이 우수한 편이었고, 여러가지 대회등에서도 상을 많이 받게 되었는데, 처음 왕따를 주도한 아이는 우리 아이가 전학하기 전까지 늘 최고였다가 우리 아이로 인해 이인자가 된 아이다. 정도가 너무 심해 선생님이 나서기도 했지만, 오히려 악영향만 생기고 오히려 아이 스스로 나서서 서서히 관계를 개선하게 되었고 그동안 마음 고생이 참 많았다.
<우정의 규칙> 의 해미는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다. 학원을 다니지도 못하고 아이들과 어울릴 만큼 경제적인 여건도 되지 않아 늘 외톨이로 지내던 해미에게 딱 한 명뿐이었던 단짝 친구마저 전학을 가게 된다. 다시 외톨이가 된 해미에게 '최강미녀파'의 잘나가는 아이들이 자기네와 함께 어울리자는 제의를 하게 되고, 결국 그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점점 더 마음고생을 할 일들이 자꾸 생기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자꾸 이용당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그들이 처음부터 진정한 마음으로 친구가 되주었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을 안타깝게 생각했던 이웃 언니에게 고민을 털어 놓게 되면서 '우정의 규칙' 이 어떤 것인지, 진정한 우정에 대해 알게 되고 그 아이들과의 결별을 결심한다.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의 세계가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 그런데 다시 생각하면 아직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이기에 일대 일이 아니라 여럿의 힘이 모이게 되면 한 명쯤 바보가 되는 일은 너무도 간단하기만 하다. 그저 한 번 바보가 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의 그런 상처는 커서까지 한 아이에게 마음속에 큰 상처로 남는다. 딸아이의 좋지 못한 경험 때문인지 더욱 더 늘 해미 같은 아이들이 안쓰럽기만 하다. 갈수록 환경의 차이가 많아지고, 빈부의 격차로 인한 아이들이 격차가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아이의 개인적인 의지와 상관없이 힘들어 지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것이 안타깝다. 학교에서부터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더 많은 교육이 이루어져 아이들이 서로에게 배려하는 마음,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이 너무도 필요하다.
" 네 말대로 걔들과 네가 진정한 친구 사이라면 시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두 사람이 노력하는 것처럼 너희도 서로가 우정의 규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닐까? " ( p. 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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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좋은 친구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또 내가 좋은 친구가 되기도 맘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딸에게는 유치원 다닐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있다. 그런데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별일 아닌 일로 뚝하면 절교를 하고 또 어느새 보면 서로 화해를 하곤 한다. 물론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성장 과정중에 하나일테니까... 그런데 이제는 생각이 좀 달라졌다. 고학년이 되면서 자아의식도 더 뚜렷해지고 자존심도 강해질 것이다. 그러면서 친구들과 부딪힐 일도 더 많이 생길것 같다. 어린 꼬마에서 조금씩 숙녀로 커가고 있는 아이에게 좋은 우정을 나누는 데 필요한 규칙을 알려주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우정의 규칙>의 주인공 해미는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나마 서로 의지하며 친하게 지내던 소미가 시골로 전학을 가버리는 바람에 언제나 교실에서 혼자만의 세계에 사는냥 지낸다. 그러던 중 '최강 미녀파'란 친구들의 모임에 들면서 많이 힘들어하고 혼자 지낼때보다 더 큰 고통을 짊어지게 된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해미같은 친구들이 늘 있었던 것 같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로이 말한마디 못한채 교실에 앉아 있던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어떤 이유였는지는 몰라도 그런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친구들도 그런 친구들을 투명인간처럼 내버려두었던 기억이 있다. 요즘으로 치자면 왕따라는 이름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일것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조금 놀랐던 것은 좋은 친구인척 앞에서는 위로하고 뒤로는 나쁜 일을 저지르고 그 책임을 다른 친구에게 떠미는 '최강미녀파'의 대장격인 은지의 모습이다. 학급 반장에 모범생처럼 보였던 은지의 진짜 모습을 보면서 정말 화도 나고 실제로 그런 아이들이 충분히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참다운 우정을 나누려먼 어느 정도의 규칙을 지켜야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사실과 무엇보다도 나와 다른 환경일지라도 인정해줄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이책은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이 읽으면 진정한 우정과 좋은 사람됨이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는 깊이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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