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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세고 지혜롭고 긍정적인 아이... '반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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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14번째 이야기  <반쪽이> 입니다. <반쪽이>는 우리의 옛이야기로 이미 많은 책으로 출간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현주 작가의 글과 송희진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으로 된 <반쪽이>에서는 어떻게 표현을 했을지가 제일 궁금하였어요...     옛날 어느 마을에 사는 한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질 않아 신령님께 빌었지요. 하루는 노인이 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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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14번째 이야기  <반쪽이> 입니다.

<반쪽이>는 우리의 옛이야기로 이미 많은 책으로 출간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현주 작가의 글과 송희진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으로 된 <반쪽이>에서는

어떻게 표현을 했을지가 제일 궁금하였어요...

 

 

옛날 어느 마을에 사는 한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질 않아 신령님께 빌었지요.

하루는 노인이 오더니 "이걸 먹으면 아들 셋을 낳을 것이오"하며

물고기 세마리를 주고 사라졌어요.

그런데 눈 감빡할 사이 고양이가 달려들어

한 마리를 물어다가 반토막을 삼켜버렸지 뭡니까.

얼마후 부인은 아들 셋을 낳았는데 셋째 아들만 몸이 반쪽이었어요.

눈도 하나, 콧구멍도 하나, 귀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

하루는 서울 구경을 하러 길을 떠나는 형들이 반쪽이를 떼어놀 생각을 했어요.

바위에도 묶고, 큰 나무에도 매고, 칡넝쿨로 묶어 호랑이 굴에도 던져 버렸지만

힘이 센 반쪽이는 오히려 호랑이 가죽까지 생기게 되었답니다.

거기다 가죽에 욕심난 부잣집 주인을 만나게 되지만 지혜까지 발휘하니

예쁜 색시를 데려다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게 되었어요...

 

<반쪽이>를 읽다보니 어릴적에 읽었던 기록이 새록새록~

제가 어릴적 읽었던 이야기 책이 몇십년이 지난 후

제 딸아이에게도 소개시켜 줄 수 있는 멋진 책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몸이 반쪽이라고 하면 흉측하거나 무섭게 생각될수도 있지만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려진 그림들은

오히려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같았어요~

우리 고유의 오방색을 기본으로 사용하여

전통적이면서도 화려하고 강렬한 느낌이 들고

동시에 판화기법과 콜라주기법을 사용하여 현대적인 느낌이 들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것 같아 무척 좋았답니다..

그래픽적인 특징이 가미된 그림속에서는 다양한 상징적인 요소도 들어있어서

그림을 보며 나름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것도 책을 보는 흥미로움을 더했구요.

물고기를 반토막 훔쳐먹은 검은 도둑고양이를 그림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도

곁들여져 있어서 더욱 즐거움을 주었답니다.


 

책을 보는 딸아이의 모습이예요~

 

사람이 건강한 몸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정말 행복 그 이상의 일인것 같아요.

그러나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건강한 마음을 키우며 잘 자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부모들은 아이가 생겼때 제일 노심초사하며 간절히 바라는 것이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건강하게 자라는 거지요.

그런데 정작 아이를 키울때에는 건강보다 더 큰 욕심이 생기는것 같아요.

미성숙한 인간으로 태어난 반쪽이를 보면서 오늘 많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특히, 형들의 괴롭힘에도 미워하지 않고

힘과 지혜를 적절히 사용하여 고난을 극복하여

결국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 나가는 반쪽이의 모습은

겉모습을 중요시하는 현대사회를 꼬집어 질타하는것 같았어요...

 

장애우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서

더이상 장애우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와 다를바 없지만 단지 일부분이 불편할 뿐이라는 인식이

바르게 자리잡혔으면 하는 바램도 드네요...

 

 

전래동화라고 하면 조상의 지혜가 담긴듯한 옛이야기에

재미와 웃음, 그리고 지혜를 엿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 지루하고 고루한 느낌이 든다는 단점도 있었어요.

<비룡소의 전래동화 시리즈>를 몇권 만나보니

현대적으로 풀어낸 그림을 통해 그러한 단점을 잘 극복한 책인것 같아요.

다른 이야기책들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네요...^^

b******n 2011.02.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신의 장점을 살려 지혜롭게!
"자신의 장점을 살려 지혜롭게!" 내용보기
몸통이 반쪽이어서 남들은 두개인 것들이 모두 하나씩 밖에 없는 아이인 반쪽이를 상상하면 한쪽 다리로 걸을 수 없으니 깡총 깡총 뛰어다닐수밖에 없는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엄마가 태몽으로 고양이가 물어가고 반토막 남은 생선을 먹고 태어난 반쪽이는 비록 남들보다 하나씩 부족하지만 무지 힘이 세다는 특기를 가지고 있답니다.멀쩡한 형들은 반쪽이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지 어딜
"자신의 장점을 살려 지혜롭게!" 내용보기
몸통이 반쪽이어서 남들은 두개인 것들이 모두 하나씩 밖에 없는 아이인 반쪽이를 상상하면
한쪽 다리로 걸을 수 없으니 깡총 깡총 뛰어다닐수밖에 없는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엄마가 태몽으로 고양이가 물어가고 반토막 남은 생선을 먹고 태어난 반쪽이는
비록 남들보다 하나씩 부족하지만 무지 힘이 세다는 특기를 가지고 있답니다.
멀쩡한 형들은 반쪽이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지 어딜가나 따라다니는 반쪽이를 떼어놓을 궁리를 한답니다.





매번 형이 좋아 졸졸 따라다니는 반쪽이를 커다란 바위에 묶거나 나무에 묶어 따돌리곤 하지만
힘이센 반쪽이는 바위를 불끈 들어 집 앞마당에 내려놓고 나무도 뿌리채 뽑아다 가져다 놓고는
장가갈때 쓸려고 미리 준비해두는 거라고 말한답니다.
형들이 원망스럽고 미울만도 한데 반쪽이는 뇌가 반쪽이어서 그런건지 미워할줄을 모르네요!
그래도 장가갈 때 쓸 떡돌과 떡메를 미리 준비할 생각을 하는걸 보면 아주 모자라는건 아닌듯해요!




아무리 따돌려도 금새 풀려나버리는 반쪽이가 얄미운 형들은 이번엔 진짜 호랑이굴속으로 던져버립니다.
하지만 우리의 힘센돌이 반쪽이는 '끄응' 한번으로 칡넝쿨을 끊어버리고는 세마리 호랑이 꼬리를 한데 묶어
빙빙 돌려서는 호랑이를 바닥으로 던져 죽게 한 후 호랑이 가죽을 세벌이나 챙깁니다.
호랑이 세마리도 꼼짝 못하게 하는 반쪽이라니 참 대단하지 않나요?




호랑이 가죽을 메고 부잣집을 지나가다 호랑이 가죽을 탐내는 집주인과 장기를 두고 내기를 합니다 .
반쪽이가 이기면 딸을 주겠다고 하니 안그래도 장가갈 준비를 하던 반쪽이가 마다하지 않겠죠?
힘만 센 반쪽이일줄 알았는데 머리도 제법 쓸만했는지 내리 세판을 다 이겨버리네요! 허 참!
졸지에 반쪽만 있는 녀석에게 딸을 주기가 아까운 부잣집 주인은 머리를 쓴다고 써 보지만 
똑똑하고 야무지고 힘센 반쪽이를 당할수가 있나요?^^
 

 

보초병들을 몽땅 골려먹듯 따돌리고 아가씨를 업어다 혼인을 하고 아주아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그림을 그린듯 때로는 판화로 찍어낸듯한 삽화를 보면 전래동화지만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특히 보초병들을 골탕먹이는 부분은 아이들이 제일루 신나게 여길 그림과 이야기랍니다.
게다가 그림속에는 반쪽이 말고도 요모조모로 숨어 다니는 고양이를 찾는 재미도 있다지요!
가만 보니 생선을 반토막 물어간 고양이도 어느새 반쪽이처럼 가정을 일구고 반쪽고양이를 낳았군요!

여기 나오는 멀쩡한 형들이나 멀쩡한 부잣집 주인을 보면 반쪽이만도 못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쪽인 몸을 가지고도 불평이나 원망하지 않고 자신의 장점을 살려 착하고 바르게 사는 반쪽이를 통해
멀쩡한 몸을 가진 우리도 우리의 장점을 살려 바르고 착하고 자신있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참 멋진 동화랍니다.



k*******7 2011.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성있는 내용과 그림으로 재미와 교훈을 주는 책이네요.
"개성있는 내용과 그림으로 재미와 교훈을 주는 책이네요." 내용보기
<비룡소-반쪽이>는 '비룡소'의 전래동화 시리즈 중 열 네 번 째 책이랍니다. 개성 있는 그림과 재미난 글로 완성도 있는 그림책을 선보여 온 전래동화인만큼 <반쪽이>도 그에 못지 않은 개성을 갖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반쪽이>의 내용은,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부부가 살았는데, 부부는 자식을 달라고 신령님께 빌고 또 빌어 아들 셋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첫째,
"개성있는 내용과 그림으로 재미와 교훈을 주는 책이네요." 내용보기
<비룡소-반쪽이>는 '비룡소'의 전래동화 시리즈 중 열 네 번 째 책이랍니다. 개성 있는 그림과 재미난 글로 완성도 있는 그림책을 선보여 온 전래동화인만큼 <반쪽이>도 그에 못지 않은 개성을 갖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반쪽이>의 내용은,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부부가 살았는데, 부부는 자식을 달라고 신령님께 빌고 또 빌어 아들 셋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첫째, 둘째는 멀쩡한데, 막내아들은 눈도 하나, 귀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밖에 없는 반쪽 아이가 태어나게 되지요. 두 형은 반쪽이를 창피해해서 항상 막내 동생인 반쪽이를 골탕먹이고 떼어 놓으려고 안간힘을 쓰지요. 그러던 어느 날, 두 형은 서울 구경을 따라 나선 반쪽이를 떼어 놓으려고 반쪽이를 바위와 나무에 꽁꽁 묶고, 호랑이 굴에 던져 넣게 됩니다. 하지만 반쪽이는"끄응!"하고 힘을 써 금방 풀려났고, 오히려 호랑이들을 때려잡아 많은 가죽을 얻게 되지요. 또 호랑이 가죽을 탐낸 부잣집 주인의 꾀에 넘어가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해 어여쁜 색시까지 데려다 행복하게 잘 살게 된다는 내용이랍니다.

 

 우선 '반쪽이'라는 책 제목부터 특이하면서도 반쪽 아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 것 또한 특이하면서도 개성이 강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 특이함과 개성 속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 또한 클 수 밖에 없구요. 또한 구수하고 능청스러운 이야기에 환상적이고 현대적인 그림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그 색다름이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답니다. 이런 부분이 기존에 나와 있는 반쪽이 책들과 다르게 그래픽적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판타지적 모험 이야기의 묘미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구요.


'반쪽이' 이야기는 몸도 마음도 미성숙한 인간이 고난과 역경을 경험하면서 힘과 지혜를 지닌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답니다. 비록 몸은 반쪽밖에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그것을 탓하고 창피해 하는 대신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멋지게 펼쳐 나가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싶네요. 남보다 부족하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극복해 나가려고 하는 마음가짐만으로도 훨씬 더 발전된 모습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한 마음가짐을 갖는데 이 책 내용이 많은 도움과 힘이 되어 줄 듯 싶네요.

 

s*****s 2011.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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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반쪽이-긍정의 힘을~
"비룡소 반쪽이-긍정의 힘을~" 내용보기
비룡소의 반쪽이.. 전래동화의 이야기인 반쪽이는..우리 집에 있는 전래동화 전집에도 있는 유명한 책입니다. 책을 첨 본 순간 아~ 이쁘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면에 있는 초록색 동물과 아이하나, 그리고 여럿이 서있는 하인들~ 그리고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는 고양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거겠지..하고 생각한 나와 아들은 책을 펼쳐 봅니다 책을 모두 읽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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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반쪽이..

전래동화의 이야기인 반쪽이는..우리 집에 있는 전래동화 전집에도 있는 유명한 책입니다.

책을 첨 본 순간 아~ 이쁘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면에 있는 초록색 동물과 아이하나, 그리고 여럿이 서있는 하인들~ 그리고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는 고양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거겠지..하고 생각한 나와 아들은 책을 펼쳐 봅니다

책을 모두 읽고 난 후 모든 내용이 책 앞면에 함축되어 있는걸 알았습니다.

 

물고기를 입에 물고있는 고양이는 반쪽이가 태어나게 된 동기.

 

여럿이 서있는 하인과 호랑이는 반쪽이가. 호랑이를 물리치고 양반댁 아씨와 결혼하게 되는 과정을 볼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책이 밝은 색채감과 에릭칼처럼 콜라주기법을 사용한것처럼 보입니다.

바위안에 그림도 새도 들어있는것 같고, 나무도 들어 있고, 풀도 보여집니다..

옆에 연꽃도 노랗고 빨갛고...그림이 참으로 입체적으로 보여지네요~

 

 

 

 

반쪽이를 부끄러워하는 형들이..반쪽이를 이렇게 커다란 바위에 묶어 놓고 도망을 갔지만.

반쪽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나무도 뽑아오고, 호랑이 굴에 들어가 호랑이를 물리치고 가죽을 이용할 수 도 있고, 참으로 용감한 아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책 내용중 빈대를 잡아다가 아씨를 밖으로 나올수 있게 하는 재치 만점 반쪽이를 볼 수 있습니다.

 

 

 

 

전래동화는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재치 있는이야기 , 해학적인 이야기, 권선징악의 이야기등.

이 반쪽이를 읽으면서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재치있는 반쪽이 때문에 웃고,

빈대때문에 놀라는 여러 인물들때문에 웃고 있습니다.

 

 

반쪽이는 모든 신체가 반밖에 없는 아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현재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어렵고 힘든 사람이 많을 텐데 반쪽이 처럼 희망을 갖고 살아야지.

그리고 저나, 아들이나, 이렇게 힘든 사람도 많은데 불평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살자는 다짐도 해 봅니다.

o********3 2011.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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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긍정적인 반쪽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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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라는 동화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멋진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은 이제까지 없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색채로 환상적이고 현대적인 그림이 구수하고 자연스러운 이야기와 잘 어울어져 표현될지는 몰랐네요. 알고봤더니 전통색인 오방색(청생, 흰색, 적색, 흑색, 황색)을 사용하여 한국적인 느낌을 더했다고 하네요.   <반쪽이>는 자식이 없는 부부에게 세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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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라는 동화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멋진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은 이제까지 없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색채로 환상적이고 현대적인 그림이 구수하고 자연스러운 이야기와 잘 어울어져 표현될지는 몰랐네요.

알고봤더니 전통색인 오방색(청생, 흰색, 적색, 흑색, 황색)을 사용하여 한국적인 느낌을 더했다고 하네요.

 

<반쪽이>는 자식이 없는 부부에게 세 아이가 태어났는데 막내 아이들이 눈도 하나, 귀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 밖에 없는 반쪽 아이가 태어났대요.

두 형들은 반쪽이가 창피했대요.

반쪽이를 떼어 놓으려고 바위에 꽁꽁 묶어 놓고, 나무네 칭칭 동여매고, 호랑이 굴에 던져 넣었어요. 하지만 반쪽이는 힘이 세고 지혜로운 아이였어요.

그리고 자신을 괴롭히는 형들을 원망하는 일도 없어요.

참 기특하지요.

호랑이 가죽을 탐내는 부잣집 주인의 꾀에 넘어가지 않고,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여 예쁜 색시와 결혼도 하였다는 이야기랍니다.

 

<반쪽이> 이야기를 통해 미성숙한 인간이 고난과 역경을 경험하면서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통과의례같은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반쪽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반쪽이는 반쪽으로 태어나 불편했지만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씩씩한 모습,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였답니다.

시련을 잘 극복하고 위기의 순간을 잘 극복한 어른이 된 반쪽이처럼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모든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일 거에요.

용감하게 맞선 반쪽이처럼 용감하게 세상과 맞서서 행복을 얻었으면 합니다.

 

독특한 그림과 색채, 그리고 재미있으며서도 긍정적인 <반쪽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 있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잘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1.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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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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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전래동화 중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소재로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깨닫게 해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중 하나이지요. 반쪽이는...정말 반쪽이입니다. 눈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 모두 반쪽으로만 된 아이 반쪽이. 누가 봐도 어설프고 불쌍하기만 한 반쪽이이지만, 이야기 속 반쪽이는 지혜롭고 힘도 세고, 따뜻하며 씩씩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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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전래동화 중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소재로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깨닫게 해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중 하나이지요.

반쪽이는...정말 반쪽이입니다.

눈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 모두 반쪽으로만 된 아이 반쪽이.

누가 봐도 어설프고 불쌍하기만 한 반쪽이이지만, 이야기 속 반쪽이는 지혜롭고 힘도 세고, 따뜻하며 씩씩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반쪽이에게 많은 것을 배우는 이는 비단 어린이일 뿐일까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내내,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마음속으로 내내 반쪽이를 응원하고 있었답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에 되지만,

그런 인생의 고비들을 슬기롭고 씩씩하게 잘 넘긴다면 행복한 순간들이 많이 찾아오리라는 것을....

반쪽이를 통해 아이에게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었어요.

물론 아이는 반쪽이라는 나와 다른 아이를 통해 흥미와 재미를 느끼며 희망과 자신감을 먼저 배울 겁니다.

아이와, 저..모두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반쪽이였어요..

 

사실,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반쪽이를 한 두권 읽어봤었는데요,

비룡소에서 나온 반쪽이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이유는요..

환상적인 그림과 오방색(청색, 흰색, 적색, 흑색, 황색)이 잘 어우러져 아이들로 하여금 그림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그림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도록 잘 그려져 있어요.

예를 들어, 호랑이는 우리가 흔히 보던 호랑이가 아니구요,

상상속에 등장하는 듯이 몸이 길쭉하고, 큼직한 눈과 무서운 큰 얼굴이 마치 탈을 쓴 것 같아요.

그림 곳곳에 고양이가 숨어있어서 고양이 찾는 재미도 있어요..^^

 

남들과 다른 몸을 가졌지만 밝고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행복을 찾은 반쪽이를 통해서

아이들은 꿈과 희망, 세상을 살아가는 힘과 지혜를 배우게 될 거예요...^^

전래 동화 중에서 아이들이 꼭 읽고 가야할 책..

반쪽이랍니다.

 

e******1 2011.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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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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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야가 전래동화랑 위인전쪽이랍니다..ㅎㅎ 그래서 울 아들들은 일찍부터 접하게 되었는지도 몰라요..ㅎㅎ 아무래도 엄마의 취향을 반영하겠죠?^^   비룡소의 전래동화는 화려하고도 분명한 색감으로 그림이 일단 눈에 확 들어오구요~ 우리가 잘 아는 동화들은 이야기의 구성과 전개, 구체적인 부분들이 타출판사의 어떤 내용과 비교해도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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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야가

전래동화랑 위인전쪽이랍니다..ㅎㅎ

그래서 울 아들들은 일찍부터 접하게 되었는지도 몰라요..ㅎㅎ

아무래도 엄마의 취향을 반영하겠죠?^^

 

비룡소의 전래동화는

화려하고도 분명한 색감으로 그림이 일단 눈에 확 들어오구요~

우리가 잘 아는 동화들은 이야기의 구성과 전개, 구체적인 부분들이

타출판사의 어떤 내용과 비교해도 아쉽지 않을 만큼

상세하고 깔끔한게 참 맘에 들어요.

이번에 만난 '반쪽이'는 사실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였어요.

저도 못 들어본 이야기여서

아들과 함께 읽을 때 더더욱 즐거웠답니다~ ^-^

 

 

 

딴에 전래동화를 많이 접했다 생각한 저도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네요.

아이는 처음 들어보는 제목이 신기합니다.

표지부터 질문이 끊이질 않아요.. ㅎㅎㅎ 

 

 

원색의 분명한 색감이 시선을 확 끄는 그림들입니다.

 

 

반쪽이는 왜 반쪽이인지..

어디가 반쪽이인지..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

아이는 궁금한 것도 많고 질문도 많네요.. ㅎㅎ

 

 

호랑이가 색다르게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요.

반쪽이의 힘을 표현하고..

반쪽이가 신부를 얻게 되는 과정에 필요한 호랑이..

다른 책 호랑이들과 다르게 귀여워요.. ㅋㅋ

 

 

아이의 질문이 끊이질 않았던.. 엔딩..ㅋ

뭔가를 억지로, 내지는 몰래 가져가서는 안된다고 배운 아이는

반쪽이가 신부를 다른 사람들이 못 쫓아오게 뺏어가는 장면이 못내 못마땅한가봅니다.

부잣집영감이 약속을 했는데 지키지 않아서

반쪽이가 지혜를 내서 신부를 데려간 거라 몇 번 설명했지만 영 맘에 안드는.. ^^;;;

아이 표정이 심각하네요.. ㅋㅋ;;;

 

전래에서 배울 수 있는 해학과 지혜를 아이가 아이수준에서 지금은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는가봐요.

좀 더 자라면.. 좀 더 여유롭게 이야기를 들어주겠죠?^^

저는 넘 맘에 드는데 말이에요.. ㅎㅎㅎ

 

 

 



b******h 2011.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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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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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과에서도 등장하는 반쪽이. 너무 유명해서 어린 아이들조차 모르지 않을 정도네요. 많은 책들중에서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이유가 있는 책이라면 그냥 넘어갈수 없겠지요. <완전하지 않다>라는 의미로 다가서 볼때 이책은 정말 안타까울수도 있겠고 지혜로운 모습에 감동을 배로 받을수도 있어요. 해학적이고 익살스런 호랑이의 모습에서 웃음이 배어나오기도 하
"반쪽이" 내용보기
아이들 교과에서도 등장하는 반쪽이. 너무 유명해서 어린 아이들조차 모르지 않을 정도네요.

많은 책들중에서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이유가 있는 책이라면 그냥 넘어갈수 없겠지요.

<완전하지 않다>라는 의미로 다가서 볼때 이책은 정말 안타까울수도 있겠고 지혜로운 모습에 감동을 배로 받을수도 있어요.

해학적이고 익살스런 호랑이의 모습에서 웃음이 배어나오기도 하고 반쪽이의 늠름한모습에서 앞표지만 봐도

더욱 궁금함을 감출수 없는 책이였어요.

전래동화가 그렇듯이 무섭다는 느낌은 들지않아요. 어른 유아들이라도 다소 어리둥절하게 바라볼 반쪽이의 모습이 그저 용감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비쳐질수 있었답니다.

 

 너무너무 귀하게 태어났지만 반쪽으로 태어난 반쪽이는 두 형들보다는 힘이 엄청 세고 용감하고 지혜롭기까지 했답니다.

몰래 따돌리고 괴롭히는 형들의 행동에 반해 오히려 반쪽이는 호랑이를 빙빙 둘러 때려잡아 호랑이 가죽을 얻기까지 했으니까요.

욕심많은 부잣집 주인이 그런 반쪽이의 호랑이 가죽을 탐내면서 이야기는 중반부를 달려가게 됩니다.

억지로 빼앗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자 부잣집 주인은 딸을 주겠다며 반쪽이를 오라합니다.

반쪽이는 주인의 낌새를 미리 알아차렸을까요?

용기와 기지를 가지고 주인집을 찾아간 반쪽이는 결국엔 예쁜색시를 얻게 되지요.

 

 그림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살아있는듯 자연스런 색감의 그림이 형형색색 아이들의 눈길을 잡아끄네요.

마직막 그림에서 고양이들 모습과 사과가 반쪽이로 표현되면서 반쪽이의 완전한 행복을 의미해주는것 같더라구요.

대화부분과 서술부분이 글씨체가 달라요.

길다면 긴 문장에서 구분지어 읽기에 딱인 점이네요.

 

  자신의 겉모습에 억눌리지 않고 당당하게 행복을 찾아가는 반쪽이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아이들이 자꾸만 읽어달라는 책이 되었어요. 기왕 읽을 전래동화라면 이렇게 보다 구체적이고 그림고 정감가는 책을 골라보는게 참 좋겠어요

u*********3 2011.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만나는 반쪽이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만나는 반쪽이" 내용보기
환상적인 그림에 끌려 반쪽이를 만나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장르중 하나만 꼽으라면 주저 없이 전래동화를 꼽을거에요. 깊어진 밤에 할머니나 엄마의 무릎을 베고 들었던  재미난 이야기들이 우리 아이들을 자라게 하고 상상하게 하니까요. 집에도 반쪽이가 있지만 비교해서 읽어 보는 재미가 아주 컸답니다.   아이가 없던 집에 반쪽으로 태어난 아이.. 모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만나는 반쪽이" 내용보기

 

환상적인 그림에 끌려 반쪽이를 만나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장르중 하나만 꼽으라면 주저 없이 전래동화를 꼽을거에요.

깊어진 밤에 할머니나 엄마의 무릎을 베고 들었던  재미난 이야기들이 우리 아이들을 자라게 하고 상상하게 하니까요.

집에도 반쪽이가 있지만 비교해서 읽어 보는 재미가 아주 컸답니다.

 

아이가 없던 집에 반쪽으로 태어난 아이..

모든게 반쪽이지만 힘도 장사고 못하는게 없는 아이. 어찌보면 황당하기도한 반쪽이라는 아이는 온갖 모험을 하게 되는데요.

아이는 책을 읽는동안 반쪽이와  함께 모험을  하면서  손에 땀을 쥐게 되지요.

그것 뿐인가요 반쪽이를 통해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희망을 배우게 된답니다.

 

반쪽이는 환상적이고 현대적인 그림으로  보는 재미를 주면서 이야기 전개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듯한  구수함을 놓치지 않았답니다.

그림에 반한 만큼 그림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림을 그리신 송희진님은 전통적인 오방색(청색.적색.흰색.흑색.황색)과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기존에 나와있는 반쪽이와는 다른 새로운 반쪽이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비교해 보기 위해 두권의 반쪽이를 모두 읽어보았답니다.

그림을 비교해 보니  현대적 감각이 그대로 느껴지는걸 한 눈에 확인할수 있었답니다.

아이들도 뭔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느낌이 좋은 모양이지요.

 


글의 서술 방식 또한 맛깔 스럽고 구수하게 표현되어 있었구요.

아이들은 혼자서 읽는 것보다 엄마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것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구수하게 표현되어 있는 글들을  목소리만 변화시켜 읽어주니 구연동화라도 듣는듯 재미있어 하네요.


 

할머니의 할머니때부터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옛이이야기는 앞으로도 쭈~~ 욱 사랑 받겠지요.

반쪽모습으로 세상에 나온 반쪽이는 어쩌면   부족하고  완벽하지 못한 우리들의 모습일 수도 있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갈수 있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l***7 2011.0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