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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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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세 명의 공동저작물입니다. 이 열 세 명은 주로 대학교의 유명한 교수님들이거나 기자들입니다. 그 만큼 이 책은 무게감이 있고, 여러 사람의 전문적인 식견을 담아 놓았다는 신뢰가 가독성을 높여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탄생과 미래라는 신화와 같은 주제이다 보니 이 분야에 전문지식과 식견을 갖춘 저자들이라 해도 버거운 인상이 역력합니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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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세 명의 공동저작물입니다. 이 열 세 명은 주로 대학교의 유명한 교수님들이거나 기자들입니다. 그 만큼 이 책은 무게감이 있고, 여러 사람의 전문적인 식견을 담아 놓았다는 신뢰가 가독성을 높여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탄생과 미래라는 신화와 같은 주제이다 보니 이 분야에 전문지식과 식견을 갖춘 저자들이라 해도 버거운 인상이 역력합니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330만년 된, ‘루시의 아기로부터 시작됩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을 맨 처음으로 이 세상에 탄생시킨 신은 과학자들을 위해서 귀중한 단서와 자료들을 잘 보관해 주셨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과학기자재들이 고안되었다 해도, ‘루시의 아기와 같은 결정적인 화석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이런 연구는 이루어질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나가는 네 경우는 성경을 통해서, 사람은 천지를 창조할 때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창세의 시점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언제인지 모르는 시간도 존재하지 않았던 태초에 모든 만물과 사람을 이 땅에 만드신 것입니다.

 

이 책처럼, 구체적인 증거는 없지만, 믿음을 전제로 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선언은 아직도 시작에 불과한 과학보다는 훨씬 성공적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원시인을 발굴하여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됩니다.

 

과학자들은 수 백 만 년 전의 시체에 남아 있는 유의미한 흔적들을 논리를 세워서 조합하고, 그 논리를 입증하는 자료와 증거를 찾아서 확인하는 지난한 수고를 하는 것을 보면서, 이는 단순한 지적 호기심만 있어서는 부족하고, 특별한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숭고한 대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330만 년 된 시체의 뼈를 찾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불가사의한 기적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이런 일은 신의 협조 없이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기에 신이 자신의 계획을 인류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이런 희귀한 증거들을 깊이 숨겨 두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 보는 것입니다.

 

이 책은 창조론이 아닌 진화론을 따르고 있어서,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내게는 상당히 이질감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자들은 그 진화가 아직도 진행 중이지만, 그 진화의 속도는 수 천 년이 소요된다고 하니, 인류의 미래가 있을 것은 확실한 사실이지만, 어떻게 변할지는 속단하지 못하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h*******0 2017.09.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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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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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우리는 수 많은 의문과 해답을 과학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한다.물론 과학이 백퍼센트 인간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내역을 상세히 밝힐 수는 없다고하여도 크나큰 흐름, 즉 원류를 추론하는데는 의미있는 역할을 할것이 분명하다고믿고 싶으며 또한 오늘날의 과학은 그러한 믿음을 더욱 확신 시켜 주듯이 과거 인간의 탄생에 대해, 진화에 대해 그 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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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우리는 수 많은 의문과 해답을 과학적으로 해결
하고자 노력한다.
물론 과학이 백퍼센트 인간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내역을 상세히 밝힐 수는 없다고
하여도 크나큰 흐름, 즉 원류를 추론하는데는 의미있는 역할을 할것이 분명하다고
믿고 싶으며 또한 오늘날의 과학은 그러한 믿음을 더욱 확신 시켜 주듯이 과거
인간의 탄생에 대해, 진화에 대해 그 숨겨진 진실의 고개를 하나씩 넘어 가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름을 알린 미국의 대표적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인간의 탄생과 진화, 고고학 등에 관련된 칼럼들을 한권으로 묶어 그간 알아왔던
인류의 기원에 대한 설들을 다시금 생각하게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부여해준다.
과학의 발달이 먼 과거의 시간들을 역으로 밝혀주기는 하지만 그 정확도에 있어서는
그다지 신빙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들어가며의 내용중 "가령 우리는 300만 년 전...." 이나 "고생물학자들은 330만 살"
또는 루시의 아기편의 "루시라는 320만 살 먹은..." 등의 시간적 정확도의 불분명은
그 연구의 어려움과 난해함을 익히 알 수 있게 하는 실증의 예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 하다.


인류 최초의 화석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라는 "루시"의 출토는 지금까지의
인류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그간의 설들을 뒤집거나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또다시 루시의 아기가 발견됨으로써 또다른 가설과 연구가 진행중인것을 볼때 우리는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들만 가지고 판달 할 수 밖에 없는 미완의(그 완성도가 얼마인지
모를) 인류의 탄생과 진화에 관련된 내용들을 수렴할 수 밖에 없다.
루시의 아기에 대한 연구로 완성적인 인간이 아니라 반인반수?와도 같은 존재로의
인간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을 보여주는 내용의 글들은 진화적인 측면에서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물론 자연환경의 변화가 어떻게 변화 했는지에 따라 달라졌겠지만 루시의 아기와
루시, 그외의 또다른 인간들로 잡동사니를 이루는 우리의 선조들에 대한 이야기는
그들의 신체와 두뇌, 두뇌의 발달, 발견된 곳의 환경 등에 따라 철저하게 연구되고
꽁꽁 묵여있던 비밀의 끈을 하나씩 풀어 놓고 있는데 현재까지의 진화심리학이 가지는
네가지 오류들, 뇌의 작용에 대한 또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의 또다른 형제와 같은 침팬지의 변화에 따른 추적과 인간에게 밀어닥친 재앙과도
같은 빙하기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고 인간종은 어떤 종은 살아남고, 어떤종은 사라
졌는지에 대한 시사는 과거의 숨져진 우리를 억지로 끼워맞춤 하듯 허술한 느낌이
들지만 앞으로 인간은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게 하고, 현 시대는 유전이나 진화라는
개념보다는 문화라는 개념, 또한 인간의 지능을 결정하는 환경이 더욱 인간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존재라는 설명을 해주고 있다.


미래에는 지금 그대로의 인간으로서의 정체, 종의 분화, 기계와의 공생등 다양한
방향을 제시하지만 그 어느것도 명확하게 단언할 수 없다는 사실이 우리 인간의
지난한 역사의 흐름을 대변하듯 앞으로도 미증유의 인간으로 남을 가능성을 여전히
밝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n********1 2017.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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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은 왜 있을까 … 인간의 탄생으로 살펴보는 진화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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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은 왜 있을까 … 인간의 탄생으로 살펴보는 진화와 미래[리뷰] 『인간의 탄생(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한림출판사, 2017)인류의 기원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화석 기록을 선호하는 편이다. 화석 기록에 의하면 가장 오래된 인간 구성원은 오늘날 에티오피아인 곳에서 19만 5,000년 전에 살았음을 말해준다. 『인간의 탄생(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사이언티픽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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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은 왜 있을까 … 인간의 탄생으로 살펴보는 진화와 미래

[리뷰] 『인간의 탄생(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한림출판사, 2017)


인류의 기원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화석 기록을 선호하는 편이다. 화석 기록에 의하면 가장 오래된 인간 구성원은 오늘날 에티오피아인 곳에서 19만 5,000년 전에 살았음을 말해준다. 『인간의 탄생(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저, 강윤재 역, 한림출판사, 2017.)은 이러한 인간 진화의 숨겨진 이야기가 담겨있다. 화석 표본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인류의 비밀을 풀려는 과정을 설명과 인터뷰로 채운 것이 마치 다큐 같기도 하고 소논문 같기도 한 책이다. 인간의 계통에 속하는 모든 생명체 집단인 호미닌(hominin)으로부터 인류의 여정은 시작된다.




농업 혁명을 야기한 인류 유전자


책은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지만 인류 진화 책을 자주 본 나로서는 아는 이야기가 많았다. 처음 들은 이야기는 서너 가지 있었는데 그 중 세 가지 정도를 정리하며 생각해보려 한다. 첫째는 초기 인류의 식생활, 둘째는 인류의 피부, 셋째는 인간의 협동과 미래다.


초기 인류의 식생활은 생각보다 다양했다. 암시에 불과하지만 치아에 포함된 탄소 동위원소의 비율을 보면 C3식물(나무와 관목)을 먹었는지, 아니면 C4 식물(풀과 사초)을 먹었는지 구분을 할 수 있다. 또한 인류가 먹은 동물로, 그 동물이 어떤 식물 종을 먹었는지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은 최초의 아프리카 호미닌들이 C3과 C4가 뒤섞인 음식을 먹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같은 시대 살았던 영장류에 따라 식습관은 조금씩 달랐기에 확실히 ‘그렇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오늘날 인류가 1만여 년 전의 농업 혁명으로 녹말 음식들을 풍부하게 먹은 것도 어쩌면 초기 인류로부터의 영향 때문일 수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녹말 음식 따위 거들떠보지도 않고 농업 혁명 역시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한편으로 인류가 진화하고 문화적 변동을 겪었더라도 특정 먹을거리에 유전적으로도 적응하지 못한다면 역시나 농업 혁명 따위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침에서 나오는 아밀라아제 유전암호를 포함해 여러 소화효소가 이를 도왔다. 도시화를 가져온 조건에 농업화가 톡톡히 역할을 한 것이다.


털을 잃은 인간


재미있는 건 『인간의 탄생』을 읽기 전 나는 ‘왜 동물은 털을 가지는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고민을 연구하려고 메모에 ‘털의 유무’로 짧은 소회를 써 넣기도 했다. 왜 같은 극지역이라도 지방으로 가득한 동물이 있는 반면 털이 가득한 동물이 있을까, 와 같이 말이다. 책에는 포유류인 인간이 털을 가지지 않은 이유가 나온다.


인간은 발가벗은 피부를 지닌 유일한 영장류다. 학자들은 수 세기 동안 이 질문을 심사숙고해왔다. 화석 기록으로는 인간 털의 흔적을 알 수 없다. 모두 분해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유류를 대상으로 보자면 털은 외부와의 마찰, 습기, 햇빛, 기생충과 미생물로부터의 보호, 위장, 구성원 인식, 사회적 과시 등 다양한 기능을 하기에 인간도 이러한 기능 중 몇 가지를 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포유류지만 어둠 속에 사는 두더지 같은 경우는 털이 없다. 고래나 상어, 물개 같은 해양 포유동물에게도 털은 없다. 털이 불필요한 환경들에 살기에 그렇다. 그런데 코끼리와 코뿔소, 하마까지도 털이 없는 이유는 뭘까. 큰 동물들은 몸이 과열될 위험에 항상 놓여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털이 없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설득력이 있지는 않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그럴까. 유난히 오래 뛰어야 하는 인간의 경우 체온 유지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피부를 통해 바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해주는 발가벗은 피부와 촉촉한 땀의 결합으로 과거 우리 조상들이 과열 문제를 해결했다고 보고 있다. 인간은 더운 날 말과 경쟁하는 마라톤에서도 이길 수 있을 정도다. 그런 유전자들은 피부에 숨겨져 있다. 반면 인간의 겨드랑이와 성기 털은 페로몬 전파용이고, 머리털은 꼭대기 열을 막는 용도이기에 남아 있다고 한다.


협동을 통해 진화하는 인류


위와 같이 책은 추측성 연구 결과가 많기에 답을 바라며 읽을 경우 아쉬운 느낌이 들 수 있다. 전문 용어가 많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따로 나오기는 해도 사진과 도표가 몇 없어 책이 어렵게 보일 수도 있다. 다행히도 내용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예시가 많았다. 인간이 초협력자 집단이라고 설명한 부분의 경우 동물 세계 협력에 대한 다섯 가지 예시가 함께 나왔다. 이로써 인간의 협력을 비교하여 볼 수 있었다.


박쥐들은 필요할 때 다른 박쥐의 도움을 받았다가 도움을 되돌려준다고 한다. 박쥐의 이러한 호혜는 ‘직접적 상호 호혜’다. 꿀벌의 경우 서로 유전자를 공유한다는 이유로 자신들 친척을 위해 희생한다. 이는 ‘친족 선택’이다. 인간의 경우 앞의 두 협력 말고도 다른 협력들로도 사회를 구성한다. 조력을 제공하는 개체들끼리 무리를 형성해 배신자들과의 경쟁을 극복하는 ‘공간 선택’,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 좋은 평판을 쌓고 자신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타인으로부터 선의의 도움을 받으리라 기대하는 ‘간접적 상호 호혜’, 서로를 도우려 하고 공동선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집단 선택’이 그러하다. 이러한 협력의 다섯 기제는 아메바에서 얼룩말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생명체에 적용되고 있다.


책의 마지막은 인류의 미래에 대해 나온다. 역시나 고고학적 시선에서 설명되어 있다. 인류의 진화는 눈으로 보이지 않고 잘 느껴지지 않지만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게 주장이다. 티베트 고원 사람들의 경우 해발 1만 4,000피트에 달하는 광대한 스텝 지역에 사는데 보통 사람이라면 만성 고산병과 높은 유아 사망률로 살지 못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고작 지금으로부터 3,000년이 채 안 되는 시기에 티베트인들은 적혈구 생산을 조절하는 유전체 기작을 얻어 적응하게 되었다. 자연선택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 미래는 자연선택보다는 기술에 따른 진화가 올 가능성이 크다. 인공지능을 선두로 인간의 능력들이 분산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에이즈 문제 등도 인간이 에이즈와 공생하거나 퇴치할 유전자를 가지기 전 이러한 자연선택보다는 기술로 문제를 극복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미래에 우리 인류의 크기가 더 커질지 아니면 부족한 에너지와 식량으로 작아질지는 모르지만, 우리 인간이 가진 복잡성이 증가되는 방향으로 갈 것은 확실하다. 알고 보면 인류의 과거를 파헤치는 고고학 그리고 관련된 『인간의 탄생』과 같은 서적들은 정확히는, 인류 미래를 연구하는 학문과도 같은 셈이다. 

k******l 2017.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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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간의 탄생 [한림출판사]
"[서평] 인간의 탄생 [한림출판사]" 내용보기
생각보다는 꽤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물론 각 챕터마다 편차는 있다. 아마 이 책의 출판 배경이 미국의 대표적 과학 잡지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의 칼럼들을 주제별로 묶어놓은 책이라는 이유도 있고, 과학잡지인 만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성향에 따라서도 영향을 주리라 여겨진다.개인적으로도 큰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된 책은 아니다 그저 인류의 기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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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꽤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물론 각 챕터마다 편차는 있다.

아마 이 책의 출판 배경이 미국의 대표적 과학 잡지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의 칼럼들을 주제별로 묶어놓은 책이라는 이유도 있고, 과학잡지인 만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성향에 따라서도 영향을 주리라 여겨진다.

개인적으로도 큰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된 책은 아니다 그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얕은 지식을 얻고자 하는 마음에 보게 된 책인데 생각보다는 흥미롭게 읽게되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이 책은 과학잡지에 실린 칼럼들을 주제에 맞게 모은 책이라 흐름상 약간의 언발란스가 있지만, 13명의 저자들의 나름의 연구 결과나 취재 결과를 감안하고 보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5부에 걸쳐 인류의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먼저 1부는 인류의 기원을 다룬 탄생을 다루로 있는데, 최초의 인류 화석이라면 너무나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대한 이야기부터 언급된다. 이 최초 인류 화석은 '루시'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갑자기 최민식인 출연한 SF영화 루시가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주인공이 최초의 인류로 보이는 영장류와 접촉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이 먼 훗날 굉장한 이슈가 될 장면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한낱 영화적 상상력으로 그칠수도 있고요. 그래서 최초의 인류 화석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지리라 여겼는데, 겨우 반 문장 정도만 언급되고 루시의 아기라 불리우는 새로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가는데, 이 아기 화석을 근거로 하여 인류의 시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오는데, 인류가 머리나 겨드랑이와 성기부위의 털만 남기고 나머지는 여타 영장류에 비하면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진화한 이유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도 있어 재미있으리라 여겨진다.


이어 2부에서는 인간과 침팬치의 유전자가 겨우 1%도 안되는 차이를 가졌다고 하는데, 이 차이로 인해 과거 600만년 동안 어떤 변화를 겪게되었는지 그 변화의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이어 3부에서는 인류에게 빙하기라는 거대한 시련이 닥치면서 거의 멸종 직전까지 가는 시련을 극복하고 지구의 전 지역으로 펴저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그리고 4부에서는 사라진 인류라는 주제로 네안데르탈인들을 조명하고 있으며, 마지막 5부에서는 인류의 진화의 방향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는데, 종국에 가서는 인간이 인간스스로의 진화방향을 결정하는 존재로까지 나아가는데, 이 결과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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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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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간의 탄생   최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던 인사의 창조 과학회 이력이 이슈가 되고 있다. 종교인으로서 신(神)이 인간을 창조했다고 믿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종교의 전제가 신이 존재하고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의 천지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믿는다는 것과 증명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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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간의 탄생

 

최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던 인사의 창조 과학회 이력이 이슈가 되고 있다. 종교인으로서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고 믿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종교의 전제가 신이 존재하고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의 천지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믿는다는 것과 증명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가능할지도 문제이고 신앙적으로도 문제이다. 신을 인간의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시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종교인의 관점에서 과학이 인간의 탄생과정을 이해하려하는 문제는 어려울 뿐이다.

 

종교적으로야 어떨지 모르지만 과학적으로는 인간의 진화가 거의 명백해졌다. ‘거의라는 말을 쓰는 것의 간혹 명확한 과학적 진리라고 여겨지는 것도 뒤집힐 수 있는 여지 때문에 쓴 것이지, 진화 자체가 과학적 오류라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니다. 하지만 진화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 세부적인 문제에 들어가면 다른 과학 분야처럼 논란의 여지가 많이 있어 보인다. 고등학교 다닐 때 배웠던 진화와 지금 현재 과학계에서 논의되는 진화가 다른 것은 학문의 발전 때문이라 생각된다. 진화에 관한 이론도 계속 변화되는 것으로 볼 때, 앞으로 10년이나 20년 후에 이 책을 다시 읽으면 다소 올드(old)’한 느낌이 들 것도 같다.

 

과학적으로 거의 입증된 진화에 관한 논쟁이 언제 끝이 날지 모르겠다. 아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는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주의 역사와 지구의 역사는 차지하더라고 진화의 역사만을 대하기에도 인간의 삶은 너무 짧고 초라해 보이기 때문이다.

h******n 2017.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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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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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진화는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보잘 것 없던 시절을 견뎠고, 많은 맹수나 위협적인 존재, 자연적인 조건에서도 살아남는 법은 터득했습니다. 초기 인류는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미흡한 존재였고, 발전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하지만 가장 획기적인 변화는 정착생활의 시작, 도구의 개발 및 발달, 자연에 순응하며 환경에 맞는 생활양식의 발전은 문명을 이루는 획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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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진화는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보잘 것 없던 시절을 견뎠고, 많은 맹수나 위협적인 존재, 자연적인 조건에서도 살아남는 법은 터득했습니다. 초기 인류는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미흡한 존재였고, 발전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하지만 가장 획기적인 변화는 정착생활의 시작, 도구의 개발 및 발달, 자연에 순응하며 환경에 맞는 생활양식의 발전은 문명을 이루는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우리가 역사 책에서 배웠듯이 인류는 그렇게 아주 사소하게, 혹은 소소하게 시작된 것입니다. 초기 인류는 많은 부분에서 지금의 현대인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점점 진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성숙한 인간이 되었고, 생각의 크기도 더욱 커진 것입니다. 뇌의 발달이나 구조를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생각과 도구의 발견, 도구들의 조화를 찾으면서 활용하기 시작했고, 다른 동물들과의 생존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집단문화, 가종문화의 발전은 씨족사회의 출현과 도시와 국가의 탄생을 낳았고,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문명사적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척박한 자연환경을 개척하겠다는 의지가 생기면서 다른 대륙으로 빠르게 뻗어나갔고 새로운 곳에서 정착하며 환경을 이용하는 모습도 보이게 된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모두가 평등하며 같다고 믿었던 사상에서 차이와 차별을 두기 시작했고, 노동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지배자와 피지배층의 등장이 가속화됩니다. 전쟁의 시작도 이렇게 탄생하였고, 남성과 여성에 대한 차별, 생존을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보며 진화하게 됩니다. 초기 인류에서 많은 것을 이뤘고, 실제 발전적인 사회를 구성하였지만, 인간의 발달된 뇌는 끊임없는 개발과 욕심, 이익을 위해서 모든 것을 걸게 만들었습니다. 보다 빠른 것, 편한 것, 경쟁에서 앞도하기 위한 힘 등을 갖추기 위한 본능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가끔 문명사나 전쟁사, 역사에서 아주 짧게 다루는 인류의 탄생과 기원,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진화하며 성장했는지 언급하지만, 제대로 알기 보다는 쉽게 생각하며 넘기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그만큼 사회가 발전했고 우리의 사고나 기준에서는 당연하게 취급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문명사적 발전상과 진화론적 관점, 초기 인류의 모든 것, 인간의 변화과정, 다양한 역사와 자연이나 다른 동물과의 차별성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과학과 역사의 만남으로 봐도 괜찮고, 책의 내용이 깊이있고 많을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인류의 탄생사,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m**********m 2017.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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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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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화석 기록을 통해 어떻게 인류가 유인원과 다르게 진화해왔는지또 앞으로 더 진화해 갈 것인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인간의 기원을 알기 위해 유인원과의 차이를 발굴된 뼈의 각 부분(뇌, 산도, 골반, 손가락, 다리, 발가락)의 구조를 비교하여 추측한다. 새로운 화석이 발견되면 어느 시대에 껴 맞추거나 기존의 이론이바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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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화석 기록을 통해 어떻게 인류가 유인원과 다르게 진화해왔는지또 앞으로 더 진화해 갈 것인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인간의 기원을 알기 위해 유인원과의 차이를 발굴된 뼈의 각 부분(산도골반손가락다리발가락)의 구조를 비교하여 추측한다새로운 화석이 발견되면 어느 시대에 껴 맞추거나 기존의 이론이바뀌기도 한다.

 

현 인류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화석은 320만년 전 루시와 330만년 전 죽은 루시의 아기다루시의 아기는유인원과 인간의 특징을 공히 가지고 있으며 인간으로 진화하는 초기 인류라고 한다인간과 유인원의 차이는커진 뇌인데 불을 발견으로 고칼로리의 음식을 다량 섭취할 수 있게 된 것이 계기가 된다


다양한 인류의생성과 소멸이 있었는데지구의 극한 기후변화는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을 가져왔으며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에서만 살다 멸종한 키가 1미터에 두뇌도 현인류의 1/3밖에 되지 않는 호빗은 아프리카에서 이동해 오며 작아 졌을 수도 있고섬에서 왜소화가 진행되었을 수도 있다는 연구가 있다화석기록을통해 인류가 에티오피아에서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 전체로 퍼져 나간 것으로 추정하는데, 앞으로 인간은 여전히진화할 것인가, 아니면 정체할 것인가아니면 기계와 공생할 것인가에대한 답은 아직 열려있다.


가장 신기했던 것은 인간의 탈모에 관한 부분이다포유강의 특징은털인데인간은 왜 털이 없는 것으로 진화했을까그것은체온유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뇌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발가벗은 피부와 에크린 샘에서의 땀 배출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물론 부분적 체모는 신체 보호를 위해 남겨졌다고 한다.  

 

다양한 연구자의 연구를 모아 놓은 것이라 간단간단하게 인간에 대한 연구상황을 알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인류의 학명은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다. 두번 세번은 읽어야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b*****k 2017.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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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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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과학이 말하는 윤리>를 읽었다. 이해 여부를 떠나서 그 자체로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고 되도록 이 시리즈를 다 보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미국의 유명하고 오래된 과학잡지의 내용을 주제별로 골라 다시 엮은 것이 한림SA 시리즈이다. 과학자나 전문기자와 같은 사람들의 칼럼이 이어져있는데 한림출판사에서 구성한 이 시리즈도 참 좋았다. 제목만 봐도 한번쯤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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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과학이 말하는 윤리>를 읽었다. 이해 여부를 떠나서 그 자체로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고 되도록 이 시리즈를 다 보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미국의 유명하고 오래된 과학잡지의 내용을 주제별로 골라 다시 엮은 것이 한림SA 시리즈이다. 과학자나 전문기자와 같은 사람들의 칼럼이 이어져있는데 한림출판사에서 구성한 이 시리즈도 참 좋았다. 제목만 봐도 한번쯤 궁금하고 다 보고싶어진다. 새로운 책이 이렇게 빨리 나올줄은 몰랐다. 반갑기도 하면서 긴장되기도 했다. 관심에 비해 아는게 참 많이 부족해서 과학책은 마주하는게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그래도 보게 만드는 좋은책이니 어쩔 수 없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간이 어떻게 생겨나고 지금까지 살아남았는지 별로 관심이 없었다. 어쩌다 두발로 걷고 섬세하게 손을 사용하고 뇌의 발달이 두드러지면서 독보적인 존재가 된 동물정도로 여겼을 뿐이다. 그러다 지난 여름에 본 책으로 그냥 생겨난 똑똑한 동물로 치기에는 부족하다는걸 알았다. 물론 모든 생명체의 발생과 진화는 온전히 설명되지 않는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어쩌다 땅 위를 두발로 걸으면서 나무에 매달릴 수도 있고 열매도 따먹는 존재가 생겨났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인간이라고 칭할 수 있는 존재의 처음을 최대한 발견하고 짐작하며 알아내려는 노력만 할 수 있을 뿐이다.

  뼈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우선 책에 소개된 루시라고 불리는 오랜 화석이 있다는것 자체에 참 놀랐다. 짐작도 안되게 먼 시간이고 그동안 환경은 많이 변했다. 그런데도 남아서 생전에 어떤 모습일지 짐작할 수 있고 특징등을 조사하여 그 옛날 인류를 알아가게 만드는 누군가 있었다니 믿기 힘들정도였다. 발견된 그 뼈를 통해 유전자를 조사하는 등의 내용이 나오는건 내 이해와 상상을 가뿐하게 뛰어넘었는데 이쯤되니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대단한건지 알아내는 사람들과 과학기술이 대단한건지 모르겠다는 기분이었다. 이런 연구성과를 위해 몇년이고 매달린다고 하니 보통 끈기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것만 겨우 알았다.

  나도 인간이니 인간의 기원이나 진화의 과정을 알고싶은 마음은 당연히 있었지만 그보다 나는 미래에 더 관심이 있었다. 지금 상황이 경각심을 갖고 살피면 참 위험하다. 인류의 화성이주도 말이 나오고 있지 않은가. 이 책도 제목은 인간의 탄생이지만 마지막 내용은 미래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지속되는 진화가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인지 궁금한 것은 다들 똑같은 모양이다. 물론 진화라는게 우리가 인식할 수 있을정도의 빠르기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인간이 만들어내는 사회나 환경의 변화가 훨씬 빠르다. 비자연적 선택에서 더 나아가 스스로 진화를 유도하는 것에 대한 내용은 읽는동안 좀 무서웠다. 이미 가까운 현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기계와의 관계는 반갑게 느껴지지 않는다. 과거 사람이 어땠건간에 앞으로가 참 심란하구나 싶어진다. 덕분에 책의 마지막 문장을 나도 따라 읽어보게 됐다. 미래 인류, 호모 퓨처리스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l******o 2017.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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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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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유전체를 이루는 30억 개의 문자들중 1500만개(1퍼센트에 못 미친다) 만이 인간계통과침팬지 계통이 갈라진 이후 600만 년 동안 변화를 겪은 것이다 -p58-정확히 무엇이 현생 인류에게 승리의 계기를 마련해주었는지는상당한 논쟁거리로 남아있다 -p168-최초의 것은 무엇인가? 라는 것은 인류공통의 궁금증이 아닐까 생각한다우주의 처음 과 같이(비록 지금은 빅뱅이론이 정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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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유전체를 이루는 30억 개의 문자들중 1500만개(1퍼센트에 못 미친다) 만이 인간계통과

침팬지 계통이 갈라진 이후 600만 년 동안 변화를 겪은 것이다 -p58-


정확히 무엇이 현생 인류에게 승리의 계기를 마련해주었는지는

상당한 논쟁거리로 남아있다 -p168-



최초의 것은 무엇인가? 라는 것은 인류공통의 궁금증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주의 처음 과 같이(비록 지금은 빅뱅이론이 정설이지만 언제뒤집힐지 모르는것이

과학이니) 혹은 개 의 조상은 무엇인지 와 같은 최초의 것들에 대한 궁금증

그것은 인간의 궁극적 호기심을 자아내는 공통된 주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인간의 기원은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고 신비로워서 개인적으로는

외계인이 남긴 씨앗이 인간이 아닐까? 라는 지금도 조금은 믿고 있는 부분을

이책을 읽으며 사알짝 떠올려보기도 하였다


이책은 그러한 인류의 공통된 주제들중 바로 우리 인간의 최초는 무엇인가

와 미래의 인류에 대한 거대한 과학적 담론을 담은 책이다 그 주제가 너무 방대하여

폭넓은 이론 과 그에 대한 이의가 담겨있고

고고학적인 이야기부터 DNA와 같은 첨단과학에대한

것까지 인류의 기원이 무엇인가에 대한 접근을 담고있다

다만 확실한 정답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으나

현재까지 나온 연구와 그에따른 치열한 논쟁들과 이론이 나와있는 책으로


책을 읽으며 다양한 과학자들의 견해에 내 생각이 개입되어 찬성과 반박을

저절로 하게 되기도 한다 과연 인류의 최초 와 현생인류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

들까지...나또한 이 부분이 너무 궁금하여 이책을 집중해서 읽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인간이란 무엇일까? 앞으로의 인간은 과연 과거처럼

무언가의 변화가 있을것일까?

l******4 2017.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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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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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72] 인간의 탄생.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한림출판사'인간의 탄생'은 인류의 탄생과 진화의 과정을 13명의 학자(또는 기자)들이 쓴 칼럼 형식의 글을 묶어놓은 책이다. 전체적인 흐름은 연결되어 있지만 각 장마다 글을 쓴 사람이 다르고, 문체도 다르고 내용도 집중도도 다르게 읽힌다.여러 사람이 쓴 책을 번역하고, 한데 묶어 놓아 생긴 오류일까?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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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72] 인간의 탄생.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한림출판사

'인간의 탄생'은 인류의 탄생과 진화의 과정을 13명의 학자(또는 기자)들이 쓴 칼럼 형식의 글을 묶어놓은 책이다. 전체적인 흐름은 연결되어 있지만 각 장마다 글을 쓴 사람이 다르고, 문체도 다르고 내용도 집중도도 다르게 읽힌다.

여러 사람이 쓴 책을 번역하고, 한데 묶어 놓아 생긴 오류일까?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가독성이 떨어진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피곤한 내 컨디션의 문제일까 싶어 여러날동안 나누어 읽었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다.

'총균쇠' 천천히 읽기를 진행중이다. 두께에 대한 부담감에 비해 내용은 흥미로워 비교적 재미있게 읽고 있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게 아무 생각 없이 지구 환경, 인류를 무너뜨리고 있는지, 읽을 때마다 내가 얼마나 아무 생각 없이 삶을 살아왔는가에 대한 반성을 하고 또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다시 생각하는 책이다. '총균쇠'가 아니면 읽지 않았을 인류학, 역사학 같은 관심 없는 분야의 '인간의 탄생'에 호기심을 갖게 된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총균쇠'가 흥미로운 만큼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류학 책은 어떨까하는 막연한 호기심으로 출발한 이 무모한 도전은 그나마 성공적이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니나 자블론스키'의 '발가벗은 진실'이었다. 인류의 진화가 왜 털을 잃어버리고 일부분에는 남아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인간의 털'을 인류의 진화와 연관지은 저자의 호기심 덕분에 나의 지적 능력이 충전되는 기분이다. 중간중간에 이미지가 조금 더해졌다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읽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인간의탄생 #사이언티픽아메리칸편집부 #한림출판사 #인류학 #사이언티픽아메리칸 #진화
d*****4 2017.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