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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투자를 안하고 오로지 월급만 모아서 노후를 대비한다??? 개인적으로도 거의 불가능이라는 생각을 한다. 어디다 얼마나 투자를 해야할까? 이 책도 정답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세계경제가 돌아가는 상황... 미국 중국을포함한 주요 나라들의 상황 분석... 미래기술의 방향등... 적당히 체크해야할 포인트들을 다 건드리는것 같다. 많은 노력이필요하다. 꽁짜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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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경제현상을 민감하게 받아 들이며 꾸준히 모니터링 해야 하는지 이 책은 쉽게 설명하고 있다. 자본주의 질서, 부의 순환, 돈의 가치나 평가 등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경제 원칙이나 법칙을 배울 수 있고 이를 통한 뜬 구름 잡는 경제행위가 아닌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과 비전을 생각 하게 된다. 또한 관련 경제용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경제 상식과 시사 상식을 함께 공부할 수 있다. 속단하기엔 이르지만 이 책을 통해 경제현상에 대한 깊이와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면 그것만으로도 소중한 일독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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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나 메시의 발끝 움직임과 몸짓 표정, 스텟과 연봉과 최근 성적을 설명한다. 스포츠해설가들이 열심히 떠들어 댄다. 그럴 듯 하다 하지만 경기는 그들이 하는 게 아니다 호날두와 메시가 한다. 이제 나도 드디어 깨달았다. 이들 전문가들의 헛소리들을 이제는 흘려들을 때가 되었다. 이 책 내내 동어 반복을 계속 한다. 내가 아는 것과 그들이 아는 것이 다르지 않았다. 내가 충분히 알게 된 것일까? 아니다. 그저 그들이 나와 똑같이 아는 게 없을 뿐이다. 그들은 메시가 찬 공이 들어갈 지 안 들어갈지 그 모른다 들어가면 역시 메시라고 감탄할 것이고, 벗어나면 마치 안 들어갈 걸 알고 있었다는 듯 요즘 메시가 폼이 떨어졌다고 아는 척 논평한다. 나는 이 책을 살 것이 아니라 나심 탈레브 책들을 샀어야 했다. 이북이라 중고로도 팔지 못하고 짜증난다 인플레이션의 시대라고 제목을 지어놨고 달러를 움직이는 손을 그려넣어서 마치 달러를 조종하는 무언가를 알려줄 것처럼 기대감에 부풀게 하지만, 이것은 마치 4시간 동안 최근 1년 경제신문 기사들을 읽으면 알 수 있는 정도의 얘기만 한다. 사실 같은 걸 배운 놈들이 책도 쓰고 기사도 쓰고 컬럼도 쓰고 논평도 쓰고 그러기 때문에 하는 얘기가 똑같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