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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이 책 구입은 전적으로 작가 이름에 달려 있었습니다. 이진숙 작가의 최신작 <인간다움의 순간들>을 구입했거든요. 이 책을 알고난 후 작가의 다른 작품이 무엇이 있을까 싶어서 찾았더니 <롤리타는 없다> 시리즈가 나오더라고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질렀습니다. 읽어보니 정말 매력적이에요. 1권에서 다루고 있는 작가 중 단테가 있는데요. 이번에 아르테 출판사에서 나온 <단테>보다 내용이 훨씬 풍부하고 깊습니다. 근시일에 두 권을 모두 접했더니 내용 비교가 돼서 <롤리타는 없다> 쪽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무조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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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작가의 롤리타는 없다는 그림과 문학으로 깨우는 공감의 인문학이라는 그 부제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처럼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새로운 시선 혹은 인문학적인 관점에 기반한 색다른 접근법을 통하여 기존의 그림들과 문학 작품들을 바라보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롤리타는 없다 같은 경우, 미술과 문학이라고 하는 흥미로운 조합을 통하여 이 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언가를 구현해 내었다는 부분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이 아니었던가 하는데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롤리타는 없다 1권에 이어 욕망과 비애 그리고 역사를 주제로 삼은 롤리타는 없다 2권에서는 과연 어떠한 이야기들로 저희들을 다시 한번 즐겁게 해주실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