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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은기 제작공방에 도제로 맏겨진 조니는 공방을 인수받을 꿈으로 의기양양하다. 어느날 부자로부터 설탕그릇을 주문받고 무리해 일을하다, 동료가 시샘해 깨어진 화로를 주는 바람에 불에 손을 다쳐 불구가 된다. 세상사람들의 멸시와 낙담으로 죽기로 결심을 하지만, 한살 많은 랩을 만나 배달원이 된다. 보스톤을 중심으로 독립 저항운동이 시작되고, 어쩌다 연루된 조니는 굳건한 랩과 사람들의 태도를 보며, 의로운 투사로 변한다. '사람들은 맞서 일어설 수 있다.' 죽으며 남긴 랩의 유언에 따라 조니도 맞서 일어서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