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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랙스에서 한국 라이선스반 제작 꼬라지보고 바로 스패셜 패키지 찾아봤는데 수입반 디지팩 사기 잘했습니다.
다프트펑크의 팬으로서 이 정도 성의는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다펑이 제가 이걸 샀는지 다운받아 듣는지 알게 뭡니까 다 저 혼자 좋자고 돈 쓴겁니다. 뭐랄까, 이 앨범을 산 제가 자랑스럽다고나 할까요.
다프트펑크 때문에 트론도 영화관에서 2번 봤습니다 한번은 IMAX로 한번은 3D로 하지만, 전 두번 다 졸았습니다. 머릿속에서는 영화가 띄엄띄엄입니다. 영화가 지루한 탓은 아니고, 과로를 일삼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주로 그렇습니다.
암튼 이 수입반 너무 이쁩니다. 외부 인쇄도 너무 예쁘고 검정에 글씨가 특수인쇄되어 홀로그램처럼 빛나보이는데 신기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안에 삽지는 뭐 그냥 평범합니다만, 디스크가 검정색이라는 게 감탄스럽습니다. 제작 많이하니까 공장에서 이런것도 만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연결된 컴터에 넣으면, 스페셜 피쳐들 다운받을 수 있는 디즈니 사이트로 연결됩니다만 그닥 볼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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