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3%
  • 리뷰 총점8 24%
  • 리뷰 총점6 2%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7)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오늘의 일상이 담긴 예쁜 그림일기장
"오늘의 일상이 담긴 예쁜 그림일기장" 내용보기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어른으로 산다는 것>,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김혜남 선생님의 글을 참 좋아한다.이사를 여러 번 하면서 가장 짐스러운 게 책이라, 아끼던 책들을 많이 줄이고 줄였지만, 그럼에도 아직 책장에 꽂혀 있는 책 중 일부가 바로 김혜남 선생님의 책이다.언니같고 엄마
"오늘의 일상이 담긴 예쁜 그림일기장" 내용보기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어른으로 산다는 것>,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김혜남 선생님의 글을 참 좋아한다.

이사를 여러 번 하면서 가장 짐스러운 게 책이라, 아끼던 책들을 많이 줄이고 줄였지만, 그럼에도 아직 책장에 꽂혀 있는 책 중 일부가 바로 김혜남 선생님의 책이다.

언니같고 엄마같은 따뜻한 심리분석과 메시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사랑이 힘들고, 내가 나를 사랑할 줄 몰라 우울에 빠져 지내던 힘든 순간마다 정말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

이번 그림과 글 모음 <오늘을 산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책과는 다르다.

엄마같은 선생님이 나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것 같던 지난 책들과는 다르게, 그냥 편안하게 엄마가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기도 하고, 일기장 같기도 한 책이었다. 엄마가 들려주는 엄마의 이야기는 관조적이지만 딱딱하거나 장황하지 않고, 편안하고 소박하고 맑은 일상의 이야기들이었다. 삐뚤빼뚤한 그림은 아름답기도 했고 귀엽기도 했다.

김혜남 선생님이 건강하셔서 또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시면 좋겠다.

YES마니아 : 골드 s********5 2017.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오늘을 산다는 것
"오늘을 산다는 것" 내용보기
김혜남 지음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두 권의 책이 우리 집에 있다. 언니가 이 책을 읽고 나에게 추천해주었던 것이 기억난다. 당시 정말 책 제목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서른 살은 어떤 고민을 하고 살까. 서른 살은 무엇일까. 읽으며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그런데 그 책을 썼던 작가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계속해서 의사로
"오늘을 산다는 것" 내용보기

김혜남 지음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두 권의 책이 우리 집에 있다. 언니가 이 책을 읽고 나에게 추천해주었던 것이 기억난다. 당시 정말 책 제목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서른 살은 어떤 고민을 하고 살까. 서른 살은 무엇일까. 읽으며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그런데 그 책을 썼던 작가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계속해서 의사로서 활동을 했으나 어느 순간 그것조차 불가능해졌다고 한다. 병이라는 것. 그것이 나에게 찾아왔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저자는 인정했다. 나에게 병이 있음을. 그리고 그것을 안고 살아가야 함을. 그 삶이 병이라는 것에 발목잡히지 않도록 내 삶을 충실히 살아야겠음을...그리고 이번 책에서는 글과 그림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표현하였다. 문자를 좋아하지 않아 지인들에게 그림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그림문자를 받는다는 것! 생각보다 재미있고 기대되는 일인것 같다. 나는 그림을.. 참.. 못 그려서~ 따라 그리는 그림이 아닌 뭔가 생각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에는 영 잼뱅이여서 작가의 그림을 보며 우와.. 진짜.. 이 그림을 보니 작가가 무슨 생각으로 그렸는지.. 너무 잘 느껴졌다. 부럽다!! 하하!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고, 내 삶에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다. 내 삶을 살자. 남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으로 내 삶을 살자!"뭐해?""지구에 등을 지고 버티고 있어.""지구를 등에 지고 우주를 바라보고 있구나."동전 양면 같은 것이다.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받아들이는 건 그 사람의 몫이다. 즐겁게, 무덤덤하게, 속상하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그 일을 받아들일 것인가?사람들이 나에게 묻습니다. 그러고 어떻게 사냐고요.그럼 나는 되묻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냐고요.그래도 살아야 하는데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냐고요.내가 병에 걸리면 어떨까? 이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아직 나는 내 인생을 즐기지도 못했는데 나한테 왜 이러냐고 누군가를 원망할 것 같다. 원망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지만 그렇게라도 핑계거리를 찾아 원망해야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무엇이 달라지는가. 바뀔수 없는 것이라면 지금 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생각하자. 남은 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각 중요하다.외로움의 반대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그것은 믿음과 신뢰입니다. 지금은 내가 혼자 있지만 저 문을 열고 나가면 사람들이 날 반겨 주리라는, 세상과 자신에 대한 믿음이 바로 외로움을 견디고 그 시간을 창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나는 시끌벅적보다 고요함을 좋아한다.(표면적으로는 외향적일지 모르나, 난 전혀 외향적이지 않다) 외로움을 잘 견딘다고 생각하나, 외로움을 굉장히 힘들어한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나의 주변 사람들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엄청 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외로움을 힘들어하지만, 또 외로움 속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다.분노는 화산과 같아서 언제든지 약해진 부분을 뚫고 밖으로 분출하려 합니다.마치 안에 괴물이 들어 있어 밖으로 튀어나오려고 하는 것처럼 말이죠.그리고 이렇게 튀어나온 분노는 자신을 태우고 주변의 것들을 모두 태우게 됩니다.나의 부정적 생각의 표현은 나뿐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나름 분노를 잘 조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유독 회사에서는 그것이 안된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참 어렵다. 나 혼자 타는 것이 아니다. 내 주변도 내가 태우고 있는 것이다. 그러지 말자. 

h*******6 2017.09.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