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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후반전, 나를 깨우고 삶을 지키는 것은 공부다
"인생후반전, 나를 깨우고 삶을 지키는 것은 공부다" 내용보기
책 표지에 자그맣게 쓰여져 있다. '어느새 인생 후반기에 들어선 사람들이 어제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공부법' 바로 이 책의 주제이자 발간된 목적이리라. ​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무려 16년을 공부하고 대학원 입학해서 학업을 이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취업을 위해 별도 공부하는 경우도 있고 입사하고 나서도 사내 연수 또는 승진시험때문에 책상에 앉아야 할 수도 있다
"인생후반전, 나를 깨우고 삶을 지키는 것은 공부다" 내용보기
책 표지에 자그맣게 쓰여져 있다. '어느새 인생 후반기에 들어선 사람들이 어제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공부법' 바로 이 책의 주제이자 발간된 목적이리라.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무려 16년을 공부하고 대학원 입학해서 학업을 이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취업을 위해 별도 공부하는 경우도 있고 입사하고 나서도 사내 연수 또는 승진시험때문에 책상에 앉아야 할 수도 있다. 재테크때문에 주식이나 부동산서적을 끼고 강의를 들으러 다니는 수도 있고 나이를 먹으면서 인생후반기가 두려워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학원 문을 두드리는 수도 있다.
우린 거의 평생 공부를 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도몬 후유지'도 평생 공부의 모범을 보인 인간경영 작가다.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1979년 퇴직하면서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서고 56세 베스트셀러를 출판하였으며 86세가 넘은 지금 현역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경험이 고스란히 이 책에 놓여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4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소제목은 '나를 깨우고 삶을 바꾸는 공부법', '경험과 지혜를 엮는 생각법','인생학교에서 배우는 공부','평생 일하면서 공부하는 삶'이다.
'기승전결'이라는 말은 인생에 있어서 연령대를 나타내는데 20대가 기, 30대가 승, 40대가 전, 50대가 결이라고 한다. 그러나 평균수명이 여든이 넘는 현대에 있어서는 미숙의 상태에 머무르기 때문에 기승전결이 아니라 기승전전이라고 봐야 한다. 사람의 평생에 '결'은 없고 '전'만 있을 뿐이다. 인생후반기를 의미있고 왕성하기 보내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보다 '배움'이다. 또한 배우면 늙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외모보다는 정신이 그렇다는 의미리라. 무엇을 배울 것인가. 미지의 세계가 아니라 기지의 분야에서 찾아야 한다. 광맥은 자신의 과거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즉, 이 책에서 저자는 어떤 새로운 것을 공부하기 보다는 과거속에서 공부의 주제를 찾으라고 한다. 그리고 거리의 서재에서 고독과 정보수집의 시간을 즐기라고 한다. 심지어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하면 시간을 만들어 내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즉 하기 싫은 일부터 먼저 하라고 한다.
그밖에도 인생학교라는 미명하에 좋은 글귀가 많다. 나에게 딱 필요한 글은 '한 가지 지혜를 알려 주자면 화가 나면 열을 세라는 것이다. 열을 세고도 화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백을 세라. 그래도 안 된다면 하루동안 내버려두라.'이다. 나의 경우 화가 나고 분노가 생기면 다시 주워담을 수 없는 말을 뱉거나 행동을 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조금 있다.
YES마니아 : 로얄 y******1 2014.07.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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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을 읽으며....
"[서평] 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을 읽으며...." 내용보기
[서평] 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을 읽으며....   인생을 표현 한 사람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은 샤르트르다. 인생은 B와 D사이 이다. 즉 C인 선택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난 D를 선택 하지 않고 하루하루 살아간다. 내가 죽는 것 행복이 아닌 불행을 선택 하는 순간 비로소 내 자신이 없는 것이라 표현하고 싶다.   공부에 대해서 좀 더 깊이를 키우고 생각의 가치를 높이고 싶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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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을 읽으며....

 

인생을 표현 한 사람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은 샤르트르다. 인생은 B와 D사이 이다. 즉 C인 선택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난 D를 선택 하지 않고 하루하루 살아간다. 내가 죽는 것 행복이 아닌 불행을 선택 하는 순간 비로소 내 자신이 없는 것이라 표현하고 싶다.

 

공부에 대해서 좀 더 깊이를 키우고 생각의 가치를 높이고 싶은 마음에서 '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서두에 읽어 보니 나의 가치와 비슷한 문구가 나와서 마음에 들었다!! 기승전결이 아닌, 기승전전 즉 D를 선택하기 보다는 다른 선택을 하여서 공부를 통한 삶의 연장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느긋하게 공부하는 방법으로 통하여서 사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긴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사전을 읽을 시간보다 더 많은 책들과 다양한 전문서적이 즐비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는 조금이지만 버겁다고 느끼게 되었다.

 

아직 파릇파릇한 20대 중반에 청년이다. 신문 밑에 있는 부고란 을 읽는 것 보다 새로운 기술을 더 선호하고 관심이 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모르는 IT 분야 속에서 무궁무진한 기회와 뜻을 펼칠 수 있는 길이 있다. 그 길 중 한 길을 찾고 가치를 창출 해보고 싶다.

 

또한 남자로써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 적절히 이해하고 최선 방법을 찾고 소통해보고 싶으며, 앞으로 삶 또한 경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방법을 찾고 나아가야 갰다.

 

이 책은 독자에게 전하는 궁극적인 핵심은 끊임없는 자신에 대한 성찰과 삶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주는 공부를 소개하고 있으며, 자신의 공부하는 다양한 비법 들을 적어서 인생의 후반기와 전반기에서 달리고 있는 독자에게 강력한 핵심을 전하고 있다!

 

PS
삶을 살아가는 부분에서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두들 열심히 하지만 무엇이 핵심인지를 정확하게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그랬었고 하루하루씩 마음에 양식을 쌓아서 혼연히 변화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행복을 느끼는 일을 찾고 그 일 어떻게 하면 잘할 것인가, 지식과 체력은 어떻게 키우는지 또한 생각을 해봐야 겠다는 요즘 들어서 뇌리에 꽂히고 자주 듣고 있는 것 같다.

 

매일 매일 나에 단점을 찾아주는 파트너들이 너무나도 고맙고 문제점을 어떻게 변화해야 될지 생각 속에서 요즘들 어서 밤을 설치고 있으며, 하루 속히 해결해야겠다.!! 아자아자 화이팅!!

w******m 2014.07.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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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도몬 후유지,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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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다. “인생 후반전, 나를 깨우고 삶을 지키는 것은 공부다.” 나는 오십대에 들어선 중년,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남은 삶을 가늠해보고 싶다. 지나온 삶은 후회가 더 많고, 남은 삶은 오리무중이다. 이 책은 강하게 도전한다. 오늘날은 인생 팔구십년의 삶을 살기에, 인생 오십년의 옛 시대에나 통하는 기승전결(起承轉結)의 삶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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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다. “인생 후반전, 나를 깨우고 삶을 지키는 것은 공부다.” 나는 오십대에 들어선 중년,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남은 삶을 가늠해보고 싶다. 지나온 삶은 후회가 더 많고, 남은 삶은 오리무중이다. 이 책은 강하게 도전한다. 오늘날은 인생 팔구십년의 삶을 살기에, 인생 오십년의 옛 시대에나 통하는 기승전결(起承轉結)의 삶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이제는 결(結)이 다시 전(轉)으로 바뀐 기승전전(起承轉轉)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늙어서도 배워야 한다. 중년을 넘으면서 또 한 번의 인생을 의미 있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워야 한다. 정말 지당한 말이다.

 

이 책의 저자 도몬 후유지는 30년 남짓 도쿄 도청에서 근무하였고 86세가 넘도록 현역작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조직 생활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충고도 많고, 작가이기에 정보를 얻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 하고 있다. 조직 생활에 대한 그의 충고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 조직 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인간성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동기 중 가장 큰 것은,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을 중국에서는 ‘풍도(風度)’라고 한단다. 둘째, 조직에서는 ‘죽’형 인간이 아니라 주체성과 협조심을 동시에 갖춘 ‘주먹밥’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이 두 가지 충고는 현재 조직의 리더인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나는 부하 직원들에게 인간적인 매력, ‘풍도’가 있는가? 또 나 자신 개성을 상실한 ‘죽’형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부하 직원들에게 ‘주먹밥’형 인간이기 보다는 ‘죽’형 인간이기를 강요하지 않았는지 반성해 본다.

 

그는 도청근무 중 공문서를 알기 쉬운 문장으로 작성함으로써 자신의 소설 작법의 기본을 갖추었단다. 글을 쓸 때 짧은 문장을 이어가는 기술을 익히면 군더더기 없는 확실한 문장을 쓸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는 짧고 알기 쉬운 문장으로 타인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고 밝힌다. 이렇게 이 책에는 중년에 책을 읽고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는 충고가 많다. 중년에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너무 조급하지도 말고, 자기만의 공부법을 터득해야 한다. 인생 경험도 있으니, 지식과 행동의 균형을 잡고 융통성 있게 공부해야 한다. 무엇을 읽고 무엇을 읽지 않을 것인지 취사선택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저자는 심신이 피곤하면 미술관에 가고, 매일같이 위성방송이나 DVD로 영화를 보았다. 때로 밤새도록 상영하는 극장이나 호텔에 가서 행방을 감춘단다. 그는 이것을 ‘시한부 증발’이라고 재미있게 표현한다. ‘시한부 증발’은 작가에게 하나의 충전 기간인 것이다. 호텔에서 홀로 발가벗고 어슬렁거리는 모습, 1인 격투기를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웃음이 나온다. 그는 이런 우스꽝스럽게 ‘광기’를 발산해서 정신적 균형을 되찾는다고 했다.

 

저자는 인생 후반전을 즐겁고 의미 있게 사는 법에 대해 이웃집 아저씨가 이야기하듯 들려준다. 비장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유쾌한 마음으로 책을 덮었다. 부끄럽고 후회가 되는 일조차도 ‘인생의 조미료’라고 생각하며.

l******y 2014.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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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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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전, 나를 깨우고 삶을 지키는 것은 공부다.공부하는 힘살아가는 힘 “공부하는 사람만이 제대로 살아간다! ”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는 힘이 바로 배우는 힘이 아닐까? 배울 것이 많을 때는 게으름도 멀리 달아나는 느낌이 든다. 오늘 할 일이 있는 날은 눈이 번쩍 뜨인다. 자신의 꿈을 찾아서 그 방향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은 지금 당장 무엇인가를 이뤄 내는 것이 아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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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전, 나를 깨우고 삶을 지키는 것은 공부다.


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


 

“공부하는 사람만이 제대로 살아간다! ”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는 힘이 바로 배우는 힘이 아닐까? 배울 것이 많을 때는 게으름도 멀리 달아나는 느낌이 든다. 오늘 할 일이 있는 날은 눈이 번쩍 뜨인다. 자신의 꿈을 찾아서 그 방향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은 지금 당장 무엇인가를 이뤄 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먼 미래의 어느날 내가 하고 싶은 일의 원동력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


  이 책의 저자인 도몬 후유지는 현재는 작가의 삶을 살고 있지만, 젊은 시절 인생 전반전에는 세금 징수원으로 공무원 생활을 하셨던 분이다. 인생 전반전의 삶에서 후반전의 삶이 완전히 별개의 삶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이 작가로 변화하는 과정 안에는 공무원 생활 때에 잡지에 원고를 투고 했던 그 시절이 바탕이 되어서 지금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86세가 넘은 지금도 현역 작가로 왕성하게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은 전반적을 살고 있고 있지만 후반전의 삶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는 변화에 민감하고 유연하게 적응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삶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고 궁금했다. 후반전, 인생의 노후에 관한 책을 몇 권을 접하면서 공통점은 바로 공부하는 삶이 였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성장을 위해서는 난독의 시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의 필요성의 유·무를 떠나 억누를 수 없는 지적 욕망에 이끌려 닥치는 대로 책을 읽는 것이다. 저자는 누구에게 이런 시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나 또한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나 또한 책을 사랑하는 요즘이 행복하다. 무엇이든 그냥 읽는다. 읽는 주제는 내가 좋아하고 끌리는 책을 먼저 읽지만, 결국은 내 주변의 3~4가지 주제를 가진 책들을 돌아가면서 읽는다. 읽는 동안 나만의 자유와 휴식의 시기다. 책을 읽는 동안은 나는 완전히 자유롭고 혼자이다.



  무엇을 시작하건 지나치게 늦는 법은 없다. 하물며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과 경험 속에서 배움의 재료를 찾는다면 인생 후반전, 배움에 뜻을 두기에 늦을 일은 더욱 없다. == 책 속에서



 


  저자는 누구든 과거 속에 미래의 씨앗을 반드시 품고 살아간다고 한다. 자신의 과거 속에서 미래의 키워드를 찾으라고 조언한다. 저자의 과거의 삶에서 지금의 작가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또한 공부라는 것은 세상속에서 날것, 생으로 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이 책을 다 읽고 조용히 나의 삶을 정리해 보았다. 나의 과거의 삶속에 있는 나만의 키워드는 뭘까? 미래에 나의 꿈을 찾아 줄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 후반전의 삶, 50대 이후의 삶에는 다른 배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내려 놓는 것,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부분적으로 흡수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인간관계에서도 이제 차이점보다는 유사점을 찾아서 연결하자. 한 권의 책으로 새로운 관점을 배웠다. 먼저 삶을 살아온 저자의 지혜가 돋보이고, 자신의 삶을 반성하는 부분도 인상적이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 차리고 고백하는 일은 인생 후반전이여서 가능한 것 같다. 아직은 내려 놓음이 쉽지 않다. 그래도 그런 길이 있음을, 그런 날을 이해하는 지혜를 꼭 기억하고 싶다.


r****8 2014.06.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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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며 평생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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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나의 생각이 옳기만 한 것은 아니더라. 옳지 않은 판단의 횟수가 많아질 수록, 실패하는 횟수가 늘어날 수록, 바둑의 복기처럼 다시 결정하는 그 순간까지 되짚어가본다. 그렇다고 해서 결정을 번복하거나, 이미 끝난 일을 되돌릴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런 사실 마져도, 한 번, 두 번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가면서 직접 몸으로 체득해나가는 배움의 열매라 할 수 있겠다. 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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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나의 생각이 옳기만 한 것은 아니더라. 옳지 않은 판단의 횟수가 많아질 수록, 실패하는

횟수가 늘어날 수록, 바둑의 복기처럼 다시 결정하는 그 순간까지 되짚어가본다.

그렇다고 해서 결정을 번복하거나, 이미 끝난 일을 되돌릴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런 사실 마져도, 한 번, 두 번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가면서 직접 몸으로 체득해나가는 배움의

열매라 할 수 있겠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삶의 귀한 지식과 지혜를 습득해갈까.

몇 일전 친한 친구들과 오랜만의 만남을 갖게 됐다. 함께 동석한 여자친구의 남편분은 우리와 같은

나이에 무언가 끊임없이 만들어가는 분이다.

사진 작가로 전원생활 잡지의 사진기자로 계신 최수연님과의 만남에서 큰 인사이트를 얻게 된다.


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잡지사 사진기자로 활동하는 그의 집에서 보게된 공방, 온갖 다양한 목공도구를 보며 본인의 힘으로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지었다는 소리를 들으며, 부럽기도 하며, 그 나이(사실 나와 동갑인데 ..)

에 일렉기타 연주하겠다고 배우는 그를 보면 정말 소름이 끼친다 할까? 어디서 그런 열정과 시간이 흘러나오는 것일까.


책의 저자인 도몬 후유지씨를 만나게 되면 아마도 최수연씨를 만났을 때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일부러 하는 어거지가 묻어나는 배움이 아니라, 평생을 "배우며 사는 것"이 일상이 되버린 사람처럼 살아간다는 느낌을 얻게 된다.


책을 읽고, 읽은 내용을 삶에 적용아며 적응해보는 토막삶들을 잘게 잘게 연결시키는 저자와 최수연 작가의 공통점을 오늘 찾아본다.


남들은 단순하게 살아보라 한다. 단순하게 사는 것이 건강에 좋다나?

난 참 단순하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정해진 시간(남들보다 한시간 빠르게 ..)에 출근하고,

정해진 시간까지 책을 읽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 얼마나 단순한가?


자극을 받는다 해도, 잠시 잠깐 휘청거렸다가 다시 멍한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이 나이, 제대로 기타를 배우고 싶어진다. 20년을 연주했는데, 여전히 그대로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귀한 교훈 .... 죽음에 이르기 전까지 배우며 살아야 한다...

h******8 2014.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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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 *** 인생 후반전, 나를 깨우고 삶을 지키는 것은 공부다 도몬 후유지 저/ 전선영 역 /철림출판 인생 후반기를 의미 있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인생의 후반기는 아니지만 남은 이샌을 좀더 멋있고 뜻있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게 하는 시기인거 같다. 이 책에서는 그것의 최고의 방법이 공부다라고 얘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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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 ***

인생 후반전, 나를 깨우고 삶을 지키는 것은 공부다

도몬 후유지 저/ 전선영 역 /철림출판

인생 후반기를 의미 있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인생의 후반기는 아니지만 남은 이샌을 좀더 멋있고 뜻있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게 하는 시기인거 같다.

이 책에서는 그것의 최고의 방법이 공부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나이 들어서도 배우고 또 매우는 자세는 인생에 견고한 뼈대를 선사하고 그 시간을 윤택하게

만든라고 얘기하고 있다. 인생 후반지 공부의 주목적은 자격을 취득하거나 지식의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이해하는데 있다하는 말에 다시한번 공감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삶속에서 깨달은 공부의 목적과 방법을 전하려고 하고 있다.

인생 후반기에 들어선 사람들에게 공부가 진짜 삶을 살아가는 힘이라는 사실을 깨달해 해주고자

하는 책이다.

생각건대 배움만큼 인생에 깊이를 더하는 것도, 사람을 성장시키고 젊음을 유지해주는 것도

없다. 배움을 잊었을 때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늙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이제 인생 후반기를

들어섰더라도 '늙어서 배우면 죽어서도 썩지 않음'을 기억하자 - p.18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는 인생 후반기를 위한 공부법으로는

과거 속에서 공부의 주제를 잦는다

거리의 서재에서 고독과 정보 수닙의 시간을 즐긴다

신문은 밑에서 부터 위로 부로란부터 읽는다

말라비틀어지지 않은 날것의 정보를 접한다

여러 권의 책을 병행해 읽는다

자료로 실컷 사디즙을 발휘한다

시한부 증발로 일상에서 충전 기간을 확보한다

자신의 정신 활동을 시곗바늘에 맞추지 않는다

부끄러움과 후회, 좌절을 인생의 조미료로 사용한다

이 책을 통해서 지금 내 현실에서 진정한 공부를 할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 볼수 있엇으며

실천할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 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뜻깊었다.

[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 이 책을 만나 나의 인생 후반기르 어떻게 설계해 나갈지 그것이

공부라고 하는데 어제와 또다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더 많은 공부법들을 배워나가야할것같다.

s*****1 2014.1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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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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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기승전결’과 같이 인생 50대 이면 이제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옛날과는 지금 너무도 다른 시대가 되었다. 즉 ‘기승전전’의 인생이라는 작가 도몬 후유지의 말처럼 인생 50대는 마무리 지을 때가 아니라 새로운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때라는 의견에 나 역시 전적으로 동의한다. 작가는 이렇게 변모되어지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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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기승전결과 같이 인생 50대 이면 이제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옛날과는 지금 너무도 다른 시대가 되었다. 기승전전의 인생이라는 작가 도몬 후유지의 말처럼 인생 50대는 마무리 지을 때가 아니라 새로운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때라는 의견에 나 역시 전적으로 동의한다. 작가는 이렇게 변모되어지는 인생 후반기 최고의 삶을 위해 풍성한 삶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배움이라고 말한다. 죽을 때까지 배우는 자리에 머물 때 그것이 바로 우리를 늙지 않도록 하며 더욱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종신 현역, 평생 공부바로 이 책에 전해주는 핵심메시지를 잘 요약한 표현이다.

따라서 이 책은 작가 자신이 생각하고 적용했던 인생 후반기의 의미 있는 공부법을 서술한다. 이를 위해 자유로운 배움의 자세와 진정한 교과서가 세상에 있다는 것, 그리고 고독을 각오하라는 전제하에 그만의 공부법들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첫 번째 장은 그래서 나를 깨우고 삶을 바꾸는 공부법이다. 학창시절 정신없이 앞길과 진로를 위해 공부를 해왔다면 이제는 어떤 시간에도 어떤 틀에도 매이지 말 것을 주문한다. 오히려 온 세상과 사람들을 향하여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생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더 이상 편리, 효율, 속도에 감염되지 말고 자기 나름의 속도와 스타일에 맞추어 자유롭고 유연하게 공부하라는 것이다. 마치 지금도 승진과 진급, 어떤 자격증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한계 상황과 코너로 몰아버리는 우리의 태도와는 진정 다른 점이 많은 것이다. 두 번째 장은 경험과 지혜를 엮는 생각법을 소개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경험과 지혜를 얻는 습관과 삶의 방법들을 알려준다. 세 번째 장은 바로 인생학교이다. “사람을 이길 교과서는 세상에 없다라는 짧은 한 문장이 가슴 깊이 파고든다. 자신의 인생을 통해서 지금까지 앞으로도 사람들을 통해 배운 교훈과 지식이 가장 살아 움직이기에 작가는 그 현장을 결코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마지막 장은 이러한 배경 하에 작가가 어떤 글들을 써왔는지 또 평생 어떻게 공부하며 그의 글들을 써내려갈 지를 말한다.

역사 속에서 오늘을 오늘 속에서 지난 역사의 발자취를 끊임없이 상고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삶의 태도와 공부 방법을 통해 우리시대 진정한 배움의 의미와 가치들이 어떻게 우리 삶을 보다 의미 있고 풍성하게 만들어가는지를 그의 삶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o*****1 2014.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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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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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공부하지 않기 위해서 어른이 되고싶었다.학창시절에는 대학교만 가면 공부하지 않을 줄 알고 대학교를 너무나 빨리 가고싶었다.대학교를 가니 여전히 학업과 레포트 등 병행해야할 공부들이 있었다.오히려 찾아해야하는 공부들이어서 학창시절이 좀 낫나하는 생각마저 들었다.하여튼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정말 공부하지 않아도 되겠지라는 생각에 대학교를 다닐때는 계속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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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공부하지 않기 위해서 어른이 되고싶었다.
학창시절에는 대학교만 가면 공부하지 않을 줄 알고 대학교를 너무나 빨리 가고싶었다.
대학교를 가니 여전히 학업과 레포트 등 병행해야할 공부들이 있었다.
오히려 찾아해야하는 공부들이어서 학창시절이 좀 낫나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하여튼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정말 공부하지 않아도 되겠지라는 생각에 대학교를 다닐때는 계속 취직을 하고싶었다.
드디어 취직을 하게되었을때 무수히 많은 자격증 앞에 무릎을 꿇었고 인생은 정말 공부인가 하는 회의도 들었다.
그러다가 기본적으로 따야하는 자격증들을 모두 따고 정말 원하지 않으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에 이르렀을때 나는 크게 깨달았다.
공부를 하지않으면 스스로 도태되고 나태해지면서 나이만 먹는다는 것을!

 

가끔 롤모델을 정할때 우아하게 나이먹은 중년의 신사숙녀를 보곤했다.
나도 저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싶다~ 얼굴에 온화한 인상과 함께 세련된 매너를 가진, 돈으로는 살수없는 분위기를 가지고 싶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위해서는 아마도 무던한 노력과 그 중심에는 "공부"라는 키워드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누가 그러던가! 어릴때는 공부를 하더라도 딱 시키는 것만 하면 되니까 덜 힘들었으나 나이를 먹어서 공부를 하려면 머리도 굳어가고 그리고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 필요한 공부를 찾아가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더 힘들다는 것을!
변변한 선생님도 없고 학원을 다니기도 애매하고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할 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는다.
이처럼 나이먹고 공부하는것은 더 힘든 일인 것 같으나 결코 멈추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것을 이 책도 동의하고 있다.

모든일에는 기승전결이 있듯이 인생에도 기승전결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기승전결을 기승전전으로 만들면서 정말 눈감는 그순간에 결을 이루어내게하는 힘은 바로 공부에 있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인생을 받아들이느냐와 개척하느냐의 차이는 실제로 굉장히 크다.
그 중심에도 공부가 있고 인생을 남들과 다르게 조금 더 다채롭게 살아가기 위함이 스스로 앎을 깨우치이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에 달린 것이다.

평생 일하면서 공부하는 삶을 동경하는 당신에게 이 책이 좋은 자극제가 되어주리라고 생각한다.

8*****i 2014.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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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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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은 제목만으로도 내가 긴 인생을 살아나가면서 놓쳐서는 안될 것, 나를 지켜주고 지탱해주는 힘을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어떤 것이 내게 힘이 되는지를 가르쳐주었다. 20대초반만 하더라도 나는 공부의 힘을 삶에서 실천하며 살았따. 내가 이렇게 배우는 것을 좋아했던가? 나조차도 의문을 느끼면서 공부하는 재미에 빠졌다. 그러면서 내가 못하던 것, 몰랐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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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은 제목만으로도 내가 긴 인생을 살아나가면서 놓쳐서는 안될 것, 나를 지켜주고 지탱해주는 힘을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어떤 것이 내게 힘이 되는지를 가르쳐주었다. 20대초반만 하더라도 나는 공부의 힘을 삶에서 실천하며 살았따. 내가 이렇게 배우는 것을 좋아했던가? 나조차도 의문을 느끼면서 공부하는 재미에 빠졌다. 그러면서 내가 못하던 것, 몰랐던 건ㅅ이 아는 것,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가져다주는 넓은 시야들과 자유로움 그리고 능력들에 매료됐다. 그것은 내 삶에 엄청난 자신감으로 호환되었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그 공부에서 한발자국 멀어진 상태다. 아픔의 내용과 그것이 가쳐다주는 계기들을 나는 배움으로 흘러가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이 꼭 읽고 싶었다.

 

인생 후반기 공부의 주목적은 자격을 휘득하거나 지식의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인생이나 인간을 이해하느 깊이를 더하는데 있다.(P31)

얕은 여울을 최단거리로 건너는 식으로 얻은 지식은 얄팍하고 무르다. 요컨데 배움에 서둘러 결과를 얻으러 하지 말라. 투입과 산출, 두점 사이를 직선으로 최단시간에 가지 않고 먼길을 돌아갈줄 아는게 중요하다.(P44)

-본문 중-

이 책을 보면서 공부는 곧 삶을 채우는 것이고 삶자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인생을 깊이를 조금씩 보태고 있다보니 삶을 대하는 방법이 나이가 들수록 달라지는 것을 느끼는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넓어지고 깊어질수 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느긋이 익혀 깊이 이해하는 것만 실제로 쓸모가 있다, 멀리 돌아가도 좋으니 시간을 들이라는 글들이 내게는 정말 인생의 자세를 다시 생각해보고 내가 몇년간의 꾸준함에 대해 느끼는 것들과 결합되어 내 삶에 또 한부분이 조화로워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나는 급했고, 빠르게를 외쳤다. 결과와 결말을 기대하며 살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내가 급히 움직인다고 급히 쌓이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결국 좋은 결과와 결말은 정도를 갔을때 생긴다는 것을 , 그래야 성숙되고 그래야 발효된다는 것의 중요함을 몰랐던 것이다.

 

배움이란 그렇게 시간을 들여서 뿌리와 줄기를 만드는 행위이지 손쉽게 가지나 이파리를 장식하는 직업이 아니다.(P39)

가장 빠른답이 가장 적절한 답은 아니다. 특히 배움은 성취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배우다, 자라다, 나아지다, 이런 동사는 속도나 효율로는 환산할수 없는 종류의 말이다.(P75)

-본문 중-

편리, 효율, 속도의 독에 감염되지 않는 법은 내게 굉장히 인상깊었다. 아마도 내가 수십년간 빠져있던 독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내 삶을 토끼에서 거북이로 바꾸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 지금도 나도 모르게 빨리 갈 때가 있다. 이 글은 내게 빠름의 독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사람은 누구나 평범함을 쌓아올려 비범해진다는 글 또한 내게 인내심과 꾸준함을 가르쳐주었다. 이 책은 내게 삶의 자세와 더불어 배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인생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고 있는 것 같았다. 내 삶에서 아직 많은 과정과 결과들이 있겠지만 내 스스로 떳떳하기 위해, 이 책에서 배운 것들을 놓치지 않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움 그자체에 대해 많이 배운 책이었다.

q*******n 2014.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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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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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공부모임에서 강사 선생님이 말씀 하신게 생각난다. 어떤 사람이 정년퇴직을 하면서  '이제 퇴직금 받으면 생활은 걱정 없을게야.' 그렇게 생각하고 돈을 버는 일이나 자기계발에는 신경을 안쓰고 하루 하루 시간보내며 지냈다고 한다. 그렇게 살면서 삼십년 가까운 세월을 보냈는데, 예전 같으면 돌아가셨을 분이 아직도 건강하게 지낸다고 말이다.  몇년 전 백세 시대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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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공부모임에서 강사 선생님이 말씀 하신게 생각난다. 어떤 사람이 정년퇴직을 하면서
 '이제 퇴직금 받으면 생활은 걱정 없을게야.' 그렇게 생각하고 돈을 버는 일이나 자기계발에는 신경을 안쓰고 하루 하루 시간보내며 지냈다고 한다. 그렇게 살면서 삼십년 가까운 세월을 보냈는데, 예전 같으면 돌아가셨을 분이 아직도 건강하게 지낸다고 말이다.  몇년 전 백세 시대 얘기가 나오면서 부터  제 2의 인생을 어떻게 꾸려 갈지에 대해 생각들이 많다.
 
내가 아는 유명 인사도 환갑되던 해에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 아주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어떤 분은 환갑 때부터 서예를 배워 전시회도 하시고, 제자들에게 가르치기도 하시면서 보람있게 지내신단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고령화가 진행 되어서 인지 나이든사람들의 활약이 더 두드러 진다. 이흔살부터 시를 배워 시집까지 출판하셨던 할머니가 있는가 하면, 백살에도 영업사원으로 근무한다는 사례도 신문에서 보았다. 이 책을 읽기전에 <중년 지도>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의 저자도 일본 사람이었다. 나이는 우리나이로 80세.  많은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의 저자 도몬 후유지는 더 많다. 1927년생 우리나이로 88세다. 그 나이에도 저자는 역사소설을 쓰는 현역 작가라고 한다. 젊어서 도쿄도정에 근무할 때부터 시작한 역사소설을, 이제 공직에서 물러나서도  계속 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가 근무하던 당시 도쿄도청은 산재한 일로 무척 바빴다고 한다. 그럼에도 저자는 역사소설을 쓰는 작가로서의  삶을 병행한 셈인데 그 비결이 궁금했다 저자는 말하기를 <일을 시작할 때 의욕이 생기기를 기다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그 비결이라고 생각된다. 저자는 원고를 직접 쓰는 게 나이라 녹음한 것을 전문가에게 보내 원고로 만들어  출판사에 보낸다고 한다. 저자의 나이가 있기 때문에 직접 쓰는 건 힘들기 때문이란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이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아침 시간에 녹음을 하는데 녹음 하기 전에 반드시 산책을 한다고 한다. 걷기를 통하여 온 몸과 뇌에좋은 영향을 주고 산책 중에 이웃집 마당의 꽃을 감상 하면서 시각, 후각, 촉각의 단련을 통하여 사고와 감각이 부드럽게 풀리는 걸 깨닫는다고 한다. 이것은 사소한 것 같지만, 일단  자신의 두뇌가 최고의 힘을 발휘 할 상태로
 만들고 녹음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하게 생각된다.
 
택시기사에게서도 많은 걸 배울수있다는  저자다. 더 말해 무엇하랴. 퇴근후 식사하러 들른 단골 식당을 마치 자신의 서재처럼 사용한다고 했다. 이 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전부 영화에서 배웠다> 라는  소제목에 나오는 내용이다. 아래에 인용해 보고자 한다.
 
<...문학이나 회화가 개인적 작업의 산물이라면 영화는 수많은 우수한 두뇌와 체력이 모여 만든 집단 표현의 작품이다. 인간의 문제를 다루면서 인생의 한 단면을 제시하는 , 이야기가 있고 영상이 있고 음악이 있는 종합예술이다. 물론 영화는 오락이기도 하다는 점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영화의 한 면일 뿐, 오락이라는 오블라토 속에는'인간의 진실'이 숨어있다. 그것이 관객에게 감동을 준다. 그 점에서 영화는 내게 삶의 방식을 배우는 교양이고, 타자의 인생을 들여다 봄으로써 자기 인생의 경험치를 높일 수 있는 추체험 장치이며 생업인 소설을 쓸 때 필요한 비료다.
실로 비옥한 토양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 P 118 ~ P 119.>
 
l*****1 2014.07.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