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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이 유치원... 인제 슬슬 유치원에서도
"이제 몇달만 있으면 여러분은 초등학교 들어가요."
"이렇게 유치원처럼 어리광 부리고 그러면 안되요."
하면서 겁을 주는 모양입니다.
심지어 그 쾌활한 아이가 집에와서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어찌해야 하냐고. 뭘 어떻게 해야하냐고 걱정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아들만 아니라 저도 학부형이 처음입니다.
저도 제 아이에게 뭘 준비해야 하는지 뭘 가르쳐야 하는지 정말 모릅니다.
제가 제 아들 유치원다니면서 느낀게 유치원 수준이 이미 저희 시절 유치원과는 차원이 다르다는걸 깨닫고 분명 필시 이 초등학교도 제가 막연히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의 리뷰를 읽고 이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뭘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니
"아이에게 선행학습이나 걱정을 끼치는게 아니라..."
일단 저부터 마음준비를 해야하는게 이 책의 골자였습니다.
물론 이 책이 그런 아이의 준비에 너무 낙관적으로 대처한다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아이도 아이지만... 준비는 먼저 학부형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나 저나 평생 배우고 가르쳐야 하는 인생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