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적으로 유하와 은송이가 이루어진 것 같지만 여전히 희조와 유하, 은송이의 삼각관계처럼 마무리되네요. 사현이 다시 사람으로 바꿔준 건 이해가 안되지만 대충 모두 다 용서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끝내자는 느낌이 강하네요. 상식적으로 사현이가 한 짓 중에서 강력 범죄가 꽤 되는데 저렇게 유야무야 넘어가는건 비현실적이네요. |
| 개로 변한 사현이는 그냥 두지 뭐하러 굳이 다시 바꿔주는지 모르겠네요. 약간 억지스러운 용서라고 할까요? 그래봤자 사현이는 이제 은송이로 변할 생각을 하는데. 사람 변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남긴 결말이네요. 아쉽지만 그럭저럭 잘 마무리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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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리 작가님의 <여우가 늑대 되는 순간> 시리즈는 제가 황미리 작가님의 작품 중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 종이책으로 다 읽어본 작품이었지만, 전자책으로도 소장하고 싶어서 한권씩 구매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건 진짜 소재가 제 취향이어서 몇 번이나 다시 읽었던 작품이랍니다. 다시 읽어도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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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하면서도 엇갈리는게 답답했는데 다행히도 서로의 마음을 알았네요. 그리고 막판에 한비도 자신이 국은송을 좋아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네요. 당연히 그 마음을 접었지만요. 그리고 사현이가 희조의 계략에 넘어가서 개랑 뒤바뀐 거는 넘 웃겼어요. 그래도 나중에 다시 제몸을 되찾았지만요. 암튼 장롱이 돌고 돌아서 결국은 프랑스에 있는 한비에게 가게 되었네요. 세계로 간 장롱에선 앞으로 어떤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질지 기대되네요. |
| 희조한테 속아서 개로 변한 사현이. 그냥 끝까지 개로 두지 그걸 다시 사현이로 바꿔주네요. 끝까지 못된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사현이를 보니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암튼 희조가 갑자기 발작해서 은송이에게 약까지 먹이면서 몹쓸 짓 하려고 한 건 약간 캐릭터랑 안맞는 느낌입니다. 그냥 유야무야 다같이 없었던 일처럼 행복해하며 끝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