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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의 부탁으로 먼~~~~ 친척의 유산 상속을 위해 함께 프랑스로 간 유리! 하지만 시몬에게는 단순 유산 상속을 위한 거라고만 말하고 변호사 수배만 부탁한다. 이유는? 그야 당연히 오컬트와 연관될지도 모르니까!! 솔직히 얘네를 보면 서로가 참 애틋하다. 그냥 사귀지 그러냐? 라는 소리가 혀끝에서 맴돌 정도. 그리고 애슐리가 유리를 그래도 꽤 챙기는데(그 성격에 그 정도면 많이 챙기는 거지.) 어떤 마음으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단순히 유리의 오컬트 힘을 아끼는 것치고 뭔가 좀 많이 부드러워진 것 같다. 이번 주요 아이템은 반지와 미모사, 그리고 안내자는 고양이. 이번에도 잘 해결되긴 했는데, 솔직히 마지막 쪽에서 시몬이 큰일 나는 줄 알고 식겁했다. 어쨌든 유독 이번 권에서는 유리와 시몬의 관계에 대해 새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