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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과 같은 시절에 종교라니 시대착오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극심한 경쟁에 어디 하나 기댈 곳 없는 현대인들이 의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것이 바로 종교이다. 종교를 영적인 영역을 뛰어넘어 마치 하나의 역사적 사실이자 과학적 진리마냥 이해하려 드는 시도는 어쩌면 유한한 인간이 제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한 일종의 방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구의 역사 전체를 놓고 볼 때 한없이 짧은 인간의 생을 가지고 종교가 담고 있는 내용들이 얼마나 사실에 바탕을 한 것인지를 확인할 길은 없다. 문자 그대로 받아들였을 때 논리적인 비약이 너무 커서 혹은 그저 머리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아서 후대인들에 의해 각색되었을 것이라는 일종의 추측을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어쩌면 최선일지도 모른다. 많은 인구가 믿고 있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천주교(가나다 순) 외에도 이 세상엔 어마어마한 종교가 존재한다. 다 나름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겠지만, 문자로 기록된 무언가의 존재야말로 특정 종교의 유서 깊음을 엿볼 수 있는 단서라 하겠다. 유일신 하나님과 예수의 행적을 담고 있는 성경은 그 방대한 분량만으로도 사람을 압도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원어로는 어떤 문체로 쓰여졌을지 알 길은 없으나, 한글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현대인이 잘 사용치 아니하는 문어체가 많이 사용되었는지라 더더욱, 신실한 믿음을 가지지 않은 사람에게 성경은 난해하고도 졸린 책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종교적인 것 이상이 수록되어 있다. 성경이 씌어진 시대의 역사와 문화 등 신앙적인 부분을 떠나더라도 성경은 읽어낼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책이다. 이 책은 성경을 통해 역사를 살펴본다. 조금은 독특한 시도라고도 할 수 있다. 그저 생각했을 시엔 예수의 탄생 전후에 대해 대강 알아보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글쎄 인류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메소포타미아와 수메르 등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모든 문자를 역사적인 사실이라 여기는 데엔 한계가 있겠지만 성경의 많은 부분은 이 시절의 문명을 살펴보는 데도 유용했다. 유럽의 역사는 기독교의 역사로 보아도 무방하다. 그리고 기독교라는 종교는 중동 지역에서 태생해 한 때 당대로서는 전세계를 지배한 것과도 같은 권력을 행사했을 많은 제국들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성경을 통해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그리스와 로마, 좀더 거슬러 올라가 페르시아와 바빌론, 앗시리아까지 살펴볼 수 있다는 사실은 실로 행운이다. 특히 이 시기들은 오랜 세월을 거슬러올라가다 보니 문자로 된 기록을 찾기가 버거운지라 성경에 기록된 바는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닐 수 있다. 또한 아직까지도 혼란스러운 팔레스타인 지역의 역사까지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무 자르듯 나눌 수 없는 성경 속 역사를 보고 있자니 오늘날 인류가 양산해낸 수많은 혼돈들이 실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음을 깨닫는다. 왜 우린 서로를 미워하며 살아가야만 한단 말인가. 꼭 기독교가 아닐지라도, 찾아본다면 인류에겐 공통된 분모들이 많을 것인데 말이다. 다르다 하여도 이는 마찬가지여서, 다름 내면에 잠재된 유사함은 분명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 것이다. 그러고보면 어느 쪽을 부각시키느냐는 전적으로 인간의 선택이 아닐까 한다. 필요에 의해 같게도 해석되고 다르게도 여겨지는 것들이 우리 세상엔 얼마나 많은지, 천주교와 불교가 통하는 부분이 있고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적지 않은 공통분모를 가진다는 점은 엄연한 사실임을 왜 우린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망각하는 것일까! 서서의 배경이 되는 세계를 이해하는 것과 성서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하지만 성서가 만들어진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영적 맥락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지금의 우리를 가능케 한 우리 자신의 뿌리를 향해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 인류의 조상들이 믿었던 종교, 지금보다 더욱 미지의 영역이 많았던 그 시절을 흔들림 없이 버틸 수 있게 만들었던 힘. 성경의 의미를 알고 나면, 비록 성경의 문체가 재미없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겠지만, 이 두껍기 짝이 없는 책에 대한 흥미가 조금은 생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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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탄생? 성경의 탄생 또는 성경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은 전체의 1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지면은 고대 팔레스타인과 지중해 주변의 역사를 설명하는데 할애되고 있다. 나름 의미있는 설명이지만 성경 자체를 연구하고 해석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상 성경의 탄생에 대한 부분도 설명이 너무 희미하다. 제목 자체는 큰 호기심을 주었으나 그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엔 많이 부족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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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현장은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의 쟁점에서 아직도 근본주의적 시각을 가지고 스스로를 가둔채 기복적 신앙행태로 변질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아마도 기독교인으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인문학과 철학, 그리고 현대과학의 부조화를 그저 맹목적 내지는 기복적 신앙으로 덮어버림으로써 어쩌면 당연히 질문되어야 하고, 고민해야 할 부분을 서로 간의 눈치를 보면서 묵인한 채, 설교시간의 메세지만 강조된다. 그러나 그 메세지 또한 당시 사회의 역사적 문화적 정치적 종교적 씨줄과 날줄 위에서 석의되고 선포되어야 함에도, 검증없이 회중의 비유를 맞추는 왜곡이 범람한다. 성경은 과학책도 아니고 역사책도 아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책이다. 그 계시의 메시지를 오늘의 회중에 선포하기 위해선, 성경 기록의 이해와 세계관이 필연적이다. 이 책은 신학생이나 목회자, 그리고 평신도가 성경을 공부하기 전에 성경 전체의 구성과 흐름을 이해하는데 골격을 형성애 준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근본주의적 기계적 영감설 내지는 기복신앙이 뭍혀버런 하나님의 계시의 메세지인 성경을 바르게 묵상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최고이다. 가장 좋은 것은 쉽게 쓰여졌고, 다양한 그림과 사진 자료를 통해서, 책을 보기가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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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 다섯을 주고 싶은 책입니다. 두껍고 비싸다는 것 때문에 인기가 없는 걸까요? 그럼 그거 빼고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수많은 역사적 자료와 고증을 통해서 신학자이면서 객관적인 의견과 내용으로 고대사에선 야훼를 중심으로 후엔 유대교를 다음엔 성경을 둘러싼 고대사와 세계사를 잘 엮어놓은 책입니다. |
| 20세기 초에 등장한 기독교의 근본주의운동과 성경에 대한 축자적인 해석은 포스트모던 시대에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새로운 형태의 종교에 대한 불안감의 표시라고 생각한다. 이미 고고학적으로 이스라엘 역사보다 오래된 이집트, 히타이트,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을 발견했고 이는 성서가 고대 오리엔트 세계의 맥락 안에서 이해되고 해석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성경의 탄생'은 성경을 축자적인 입장에서만 성경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
| 20세기 초에 등장한 기독교의 근본주의운동과 성경에 대한 축자적인 해석은 포스트모던 시대에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새로운 형태의 종교에 대한 불안감의 표시라고 생각한다. 이미 고고학적으로 이스라엘 역사보다 오래된 이집트, 히타이트,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을 발견했고 이는 성서가 고대 오리엔트 세계의 맥락 안에서 이해되고 해석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성경의 탄생'은 성경을 축자적인 입장에서만 성경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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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
성경이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책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성경은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을 경험하고 주변 문명들과의 교류를 해왔던 이들에 의해 수천 년의 기간 동안 천천히 쓰여 온 책이다. 당연히 성경이 쓰일 당시의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하면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것까지는 아니라도, 지나치게 현대적인 관점을 갖는 데서 나오는 잘못된 읽기가 초래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 책은 이 분야에 관한 좋은 책을 쓰기로 유명한 저자가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사회, 문화적 배경, 정치적 상황, 국제 정세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2. 감상평 。。。。。。。
책 제목이나 출판사 보다는 저자의 이름을 보고 먼저 골라든 책이다. 그만큼 이 분야에 있어서 존 드레인이라는 이름은 어느 정도의 수준을 보장해 주는 상표와 같다고 할까 뭐 그런 느낌. 그리고 역시 그 기대는 배신당하지 않았다.
책은 기원전 수천 년 전부터 기원 후 몇 백 년까지, 성경이 기록되었던 배경이 되는 시대들을 역사적 순서에 따라, 그리고 성경의 주요 무대를 좇아가며 풀어내고 있다. 두 강 사이에서 시작한 고대 문명부터, 이집트, 아시리아와 바벨론, 로마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다는 건 분명 좋은 기회다.
이 책의 특징은 성경 역사를 따라가고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론 인문학적, 고고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서술하면서 이와 관련이 있는 성경구절들을 언급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성경의 역사성을 드러내는 데는 오히려 이런 접근 방식이 더욱 유효할 터.
성경의 배경이 되는 세계를 이해하는 것과 성경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일테지만, 성경이 만들어진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영적 맥락을 살펴볼 때 그 본질적인 메시지를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에필로그의 문장이 이 책의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 성경을 더 깊게 읽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기초서적이 될 듯.
참, 책의 내용 중 몇 부분에 오류가 있다. (저자의 오류인지 번역, 편집 할 때 들어간 건지는 확실치 않다) 94페이지와 100페이지에 나온 ‘기원전 3세기’, ‘기원전 2세기’라는 부분은 문맥 상 ‘기원전 30세기’와 ‘기원전 20세기’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 또 411페이지 두 번째 줄의 ‘누가복음’은 ‘사도행전’으로 바뀌는 게 맞고(각주에는 옳게 표기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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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탄생/ 존 드레인/서희연/류성민 감수/ 옥당/2011 에전에 성경을 읽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었다면 끝까지 읽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에게는 만족스러운 책이었습니다.
오래도록 구전되어 결국 책으로 까지 만들어져 현재에 까지 이르게 된 책에는 문명 무슨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아직도 사람들이 삼국지나 수호전을 읽는 이유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분명 그 당시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그 생각을 다시 혁신한 사고가 있고 그 당시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세대를 지나면서도 변하는 것은 변한대로, 변하지 않은 것은 변하지 않은 대로 그 안에 묻어나기 때문일 겁니다. 사람들은 어떤 것은 그냥 두고 어떤 것은 윤색하면서 가치관이나 생활 방식을 적게 되어 있지요. 신의 이름을 빌리던 아디던 간에.
성경을 읽지 않고 서양 문화를 이해하기가 침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심지어 영어공부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까지 알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읽기 어려운 책이었습니다만 어떻게든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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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5천년사' 여리고성앞에서의 싸운 흔적이 벗었다. 가나안에선 이주민의 흔적이 없었다.
'예수는 신화다' 삼위일체신앙은 이집트이 비문이 기원 오시리스신앙이 영생불멸의 신화로 이어짐
'법화경과 신약성서' 모세의 강보에 싸여 물에 떠내려간건 사르곤왕이야기 베낀거 그리스신화의 메데이아의 금단의 열매는 아담과 이브의 원본 10계명은 아톤신이 아나크돈신에게 내린 18계명을 편집한것 물고기는 피타고라스학파의 문양 오리엔트나 북인도에선 이미 삼각함수가 사용되고 있었음 물이 포도주로 변한건 디오니소스 신화에 먼저 나왔던 이야기 '예수의 오딧세이' 예수는 카슈미르에서 생을 마감 그 외 다수의 책 리처드 도킨스와 최재천교수님의 진화심리학에 관한 책들엔 종교에 관한 또다른 정의가 나온다. 신의 진화. 십일조는 없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등 다수 릭워렌목사 한경직목사 안이숙사모간증과 김용기장로님의 책부터 다시 시작하는 힘과 나치에 대항했던 순수기독교인들의 삶을 담은 책까지 인류의 역사는 모두 승자의 자기변명 자화자찬 왜곡으로 점철된 문화란걸 이 책을 통해 또 한 번 알 수 있게 되었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할 뿐이다. 마지막장 20년 동안 팔레스타인을 또ㅓ난적이 없는 예수 형식면에서는 훌륭한데 내용면에서는 갈길이 멀다. 천동설시절에도 MOT나 하버드 갈 수 있는 실력있는 사람들 있었겠지만 그들이 제임스 어셔 대주교같아ㅣ 천지창조는 BC4004년 10월23일에 창조되었다고 주장한거에 얽매여 살았다면 그시절살던 날품팔이들의 삶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거의 모든것의 역사,다시 시작하는 힘, 예수의 오딧세이 세 권만이라도 참조하셨으면 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며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람이 어디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첫번째 리뷰
아주 좋았다. 특히 역사와 종교를 접목시키기는 정말 힘들었을텐데 그것도 성경이란 대목에 이르러서는 더할텐데.. 이 책은 성서의 배경이 되는 세계를 이해하는 것과 성서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은 별개라는 점 하지만 성서가 만들어진 역사적, 사회적,문화적, 영적 맥락을 살펴볼 때 성서의 본질적인 메시지를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성서의 교리와 가르침이 서구 전역에 널리 퍼지면서 변화와 발전을 거쳐 이룩한 오늘날 인류 문명의 거대한 흐름도 그 뿌리에서부터 입체적으로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중간지대인 수메르, 신들의 고향이나 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에서는 길가메시 서사시나 에누마 엘리시를 소개한다 오시리스까지도 여기까지만 한다. 반성경적인 곳에선 십일조는 없다, 한국교회는 예수를 배반했다 예수는 신화다등 성경적인 곳에선 예수는 신화가 아니다나 성서 그밖에 기독교서점에 있는 수많은 책들. 정말 성서에 대한 역사적 신화적 해석이 난무하다 그렇다고 내가 결론을 내리기엔 개미가 지구를 든다고 설치는 격이니 내 나름대로의 생각만 정리하려한다. 인간은 미약한 존재기에 누군가에게 마음을 의지하려고 하고 그렇게해서 생긴게 종교라고도 한다. 인도의 석가모니도 스스로 꺠우쳤고 사람들이 추앙했을뿐이지 나를따르라나 절을 세우라는 말은 안했다 후대사람들이 자기네들이 알아서 세운것이지 또 그의 사상은 그 시절 인도에 흔히 있던 힌두교사상에서 집대성한 것이지 그가 직접 말한고 만들어낸 것이 아니었다. 성서도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는 수메르의 에누마 엘리시에서 따왔고 노아의 홍수는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 서사시와 유사하며 이집트의 오시리스신앙의 동정녀 이야기와 마리아의 이야기는 너무도 흡사하다 도마복음이 전해지지만 이것도 후대에 누군가가 추가한 부분이 많고 사해사본도 영지주의 신앙으로 뭉친 사교집단이 그들의 이론을 정리해서 숨겨둔 것을 발견했다는 논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예수는 없었다는 사람도 있지만 예수는 분명 존재했다. 우리는 앵글로 색슨 문명에서 살고 있어 그들이 이슬람세계를 싫어하기에 우리도 덩달아 싫어지게 우리의 가치관을 그들의 잣대대로 키웠지만 한손엔 칼 한손엔 코란이란 말은 그들이 잔인하고 무식해서가 아니라 전쟁에 나갈때 어르신들이 너희가 칼만들고 한손에 코란을 안들고 갈 경우에는 너희들이 짐승으로 변할 수 있으니 꼭 칼을 쥔 손 다른편에는 코란을 들고 있어야 짐승으로 돌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예수에 대해서도 이같이 윤색과 편집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는 존재했고 사람들은 그를 추종했지만 위에 쓴 석가모니의 경우처럼 예수도 같은 길은 가지 않았을까가 결론처럼 읽힌다. 이 책은 역사적인 내용이 프롤로그부터 참 알기쉽게 정리가 되어 있으며 누구나보아도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종교에 대한 해석도 누구의 눈치를 본다기보단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역사적자료와 사람들의 신앙 그리고 발자취등을 다양하게 섭렵했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부여한 책이라 감히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