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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의 모티브가 된 동화 <은하철도의 밤>을 비롯, 네 편의 동화가 실려있는 미야자와 겐지의 책이다. <은하철도의 밤>, <고양이 사무소>, <바람의 마타사부로>, <주문이 많은 요리점>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람의 마타사부로>쪽이다. '사부로'라는 소년이 한 시골 학교에 전학왔다가 다시 사라지기까지 친구들과의 일상을 소소하게 적은 동화인데, 사실 특별한 서사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목가적 고을의 풍경과 순수한 아이들의 대화를 섬세하게 묘사한 그의 문장은 황순원의 소나기를 연상시키며 동시에 매우 아름답다. 눈 앞에 그려지는 오래된 시골마을 풍경을 따라가다보면 서사의 구조일랑 상관없이 한 편의 시 같아 마음이 평온해진다. 물론, <은하철도의 밤>도 역시 작가의 아름다운 문장이 가득하다. 꿈 속에서 우주를 기차여행하는 소년에 대한 이야기인데, 시골 고장의 모습을 그린 <바람의 마타사부로>와 달리 우주여행이라는 일종의 SF 장르임에도 하늘을 흐르는 강과 빛나는 별자리들, 그 안에서 벌어지는 동화적 일들을 역시 시적으로 아름답게 묘사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고양이 사무소>, <주문이 많은 요리점>까지 네 편의 작품을 연달아 읽고나면 미야자와 겐지라는 작가가 짧은 글을 통해 얼마나 솜씨 좋 이야기를 풀어놓았는지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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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은하철도의 밤] 미야자와 겐지 더클래식 모두에게 멍청이라 불리더라도 칭찬도 듣지 않고 골칫거리도 되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 - 미야자와 겐지 병든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조반니는 고기잡이를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 일쑤다. 은하수 축제 날, 자신을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슬픔에 잠겨 언덕에 앉아 있던 그는 캄파넬라와 신비로운 은하 여행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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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웹툰에서 이 책이 주요 소재이길래 구입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일본 특유의 감성이 묻어있는 동화라서 또 색달랐고 읽고나니 웹툰 내용이 더욱 잘 이해가 되어서 목적 달성입니다 ㅋㅋㅋ 이 기회에 미야자와 겐지라는 작가를 알게되어서 더 좋네요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책을 ebook으로 저렴하고 간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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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가 있기에 항상 궁금한 고전 작품이었다. 사실 어렸을 때 나는 은하철도의 밤이라는 소설이 존재하는 지도 몰랐지만...요즘 네이버 웹툰 '위장불륜'에서 은하철도의 밤 주인공 '조반니',와 '캄파넬라'를 모티브로 하여 더욱 주인공들의 이름이 익숙해서 읽기 편했다.미야자와 겐지의 문체는 어딘가 모르게 따뜻하고 서정적이다.사실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들은 나에게 생소하지만...이 책을 읽고 일본 문학에 대해 더 관심이 생긴다. |
| 은하철도 999의 원작이란걸 알고 있었지만 읽게되지 않아서 오랜시간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기회에 읽었는데.. 망설인게 후회될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하늘로 가는 기차라.. 이런 상상을 오래전에 했다는게 신기하고 문체가 아름답습니다. 은하철도 999에 대한 향수가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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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이가 마흔이 다 되가는 아저씨인데... 안타깝게도 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을 처음 접한건.. 이 위에 포스터로 소개한 만화였습니다. 일본어 어학원에서 비디오로 반복하면서 보았던 (일어를 배우려고)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나서 미야자와 겐지라는 작가를 알게된것 역시
이 첼로 켜는 고슈였습니다. (이번 은하철도의 밤 더 클래식 e-book에는 수록이 되있지 않습니다.) 그때서야 미야자와 겐지라는 동화작가를 알게되었지요. 전체주의라는 군국주의라는 당시 일본에 가려져 아니 당시 잊혀지기를 바랬던 사람들에 의해서 사실상 이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들이 세상에 제대로 평가된건 2차 세계대전 이후라고 합니다. 사람이 행복하고 싶고 사람이 꿈을 꾸고 싶고 사람이 미소를 짓고 살고 싶은게... 전쟁에 휩싸인 일본과 그리고 이렇게 삭막해진 세상에 저처럼 모두의 소망이 아닌가 하네요. 동화라고 보기에는 조금 먹먹한 이야기입니다. 100년전에 미야자와 겐지가 그렸던 동화를 100년 뒤에 제가 보고 먹먹해 하다니.. 이런게 고전이 아닌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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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겐지의 대표작 중 개성 강한 세 작품이 실린 작품집입니다. 서정적이거나 몽환적이고 때론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과 자연과 계절의 생생한 묘사 속에 아이들의 일상이 친근하게 그려진 작품도 있습니다. 또 호기심을 잔뜩 자극하며 이야기를 전개시켜 나가다가 머리 끝이 쭈뼛서면서 끝내 웃음이 터져나오는 작품도 있습니다. 그중 조반니와 캄파넬라 두 친구가 은하의 별자리를 따라 기차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 표제작 은하철도의 밤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아련한 그리움과 슬픔이 느껴지는 결말이 여운을 남겨주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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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에서 연극무대에 아직도 작품이 선보여지는 작품인 은하철도의 밤입니다.조반니와 캄파넬라 라는 두인물이 각각 주인공의 포지션에 있는 작품입니다.그런데 소설을 읽다보면 둘은 하늘 우주를 여행하는 기차에 타게되고 그들이 기차여행중에 정차하는 역이름도 은하역 등 초창기 일본 환상문학 중에서 가장 알려진 작품이기도 합니다.그런데 정작 이 은하철도의 밤의 작가나 이소설이 일본에 처음선보였을 당시 이소설은 그저 그해에 탄생하고 스처가는 한편의 소설정도로 일본문학중에서 좋은작품이라고 평가받지는 못하였지만 지금의 일본사회에서는 명작이라던지 최고의 아동문학이라던지 일본인들이 아름답게 평가하는 작품이기도 하며 이작품을 읽다보면 모 유명일본애니가 떠오르는데 특히 이소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요즘도 일본만화작품이나 일본소설문학에서 잘 등장하는 일본식 우주여행 환상문학의 시조격인 작품답게 지금 읽어보아도 이야기가 고전소설 답지 않게 현대사회에서도 크게 어색하지 않은게 대단한 작품이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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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작가들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상상해서 글로 써낼수 있는지 하여튼 작가들은 천재같아요 상상력도 상상력이지만, 상상으로 그려낸 이야기를 글로 옮긴다는게 쉽지 않잖아요... 어릴때 재미있게 봤던 은하철도 999가 생각나서 은하철도의 밤을 읽기 시작했어요 만화로 봤던 은하철도는 가볍지만은 철학적인 내용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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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입니다. 추억의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옆에 겐지 단편선이라 적혀있는만큼 은하철도의 외에도 다른 겐지의 단편소설이 2개 더 있습니다. 괜히 이럴 땐 200쪽이 넘어가는 '은하철도의 밤'이랑 상당히 이야기에서 차이가 나는가 걱정되네요. 저처럼 하지마시고 제대로 구성을 읽고 사세요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