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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에서 독약으로 미켈 보쉬 야콥슨 등저/전혜영 역 율리시즈 / 2016년 4월 나는 특정 약물에 알레르기가 있다. 의사새끼가 그걸 말했음에도 내가 알레르기가 없을거라고 우겨서 (다시 생각해도 이 새끼 뭐지 싶다....) 그런가...? 하고 먹었다가 응급실 익스프레스 타고 요단강 실려갈 뻔한 적도 있고... 그런 내게 약 관련 소재는 언제나 흥미롭다. 책을 읽으면서 분명 약학은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일텐데 상업주의가 그 위에 있어서 이런 사달이 나는 구나 싶더라. 정말 중요한걸 이 사회는 놓치고 있는게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