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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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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대화법’, ‘모든 변론에서 이기게 해준다’라는 이 책의 제목이 평범하지는 않았고, 내용은 주로 논리적 사고를 통한 말의 기술력을 키우는 데에 초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이야기 하고 있다. •        상대가 말하는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어려운 협상을 타결하고, 상대를 성공적으로 설득하고, 때로는 토론에서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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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의 대화법’, ‘모든 변론에서 이기게 해준다라는 이 책의 제목이 평범하지는 않았고, 내용은 주로 논리적 사고를 통한 말의 기술력을 키우는 데에 초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이야기 하고 있다.

        상대가 말하는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어려운 협상을 타결하고, 상대를 성공적으로 설득하고, 때로는 토론에서 이기고 싶다면, 단단한 논리력을 갖추고 상대와 소통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 힘은 천부적인 재능이 아니라 후천적 학습을 통하여 길러질 수 있으며,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무수히 나타나는 모순된 말들을 식별해낼 수 있으려면 반드시 강력한 논리력을 갖춰야 한다.  

 

 이 책은 말의 기술인 화법에 주목하고 있으며, 논리적 사고가 바탕이 된다면 말의 기술도 후천적으로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사회생활을 하거나 일상에서 말 때문에 곤란을 겪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경험담과 많은 사례를 제시하고,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른 화법을 터득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논리적 사고를 하기 시작하면 말의 기술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는데, 논리적 사고와 분석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질문에 정확히 답할 수도, 상대의 말에서 논리적 모순을 찾아낼 수도, 내 의견을 정확히 전달할 수도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상대의 마음을 얻는 것, 그것이 진정한 말의 고수다.’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이 책에는 말을 잘할 수 있고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다양한 말의 기술들을 제시하고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더 깊이 있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며, 교양과 지성을 갖춘 한 인간으로서 진실한 대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진심을 말해야 하고, 상대의 말을 유심히 들어야 하며, 상대를 말로 이기려고만 하지 말고, 말 속에 숨은 거짓과 모순을 끝없이 찾아내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논리를 익히되, 논리의 절대성과 상대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며, 언쟁이 아닌 논쟁을 하고, 절대적으로 옳은 진리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수많은 방법을 익히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자주 사용하면 말을 잘하는 악마의 재능을 배울 수 있을 것이나,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어떤 말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유용하게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도 품위 있는 화법을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시기를 권합니다.

 

        정면화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에두르는 화술을 활용해 충돌을 피할 수 있다. 스스로의 안위도 지키면서 상대를 성공적으로 설득할 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언어보다 지혜로운 방법이라 하겠다.

        논리의 고수가 되려면 주장을 펼친 다음 결론을 낼 줄 알아야 한다. 조리 있는 단어 배치와 논리적인 문장 구조, 명확한 요점, 주장을 종합한 결론. 평소 말을 할 때 이 세 가지만 갖춘다면 애매모호한 논리적 오류는 대부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근거가 없거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가정을 내놓는 이유는 대부분 그 문제를 회피하고 원하는 답을 유도해내기 위해서다. 평소 상대방의 말이 암시하고 있거나 그 말에 명시되지 않은 가정에 유의해야 한다. 이런 가정을 악용하면 선량한 사람들을 쉽게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체 무엇을 알고 싶은지 상대방이 정확히 이해하도록 질문해야 한다.

        하나의 질문에 너무 많은 의문사가 들어가면 듣는 사람은 대뇌의 정보 수집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질문할 때는 한 번에 의문사 1개 또는 최대 2개까지만 쓰자. 3개 이상이 한 문장 안에 들어가면 대답하는 사람의 사고회로를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고집스러운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우리의 결정과 선택의 범위를 제한한다. 한층 수준 있고 가치 있는 답변을 이끌어내려면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매여서는 안 된다.

        어떤 사건이나 사물에 대해 합리적으로 해석하기 위하여는, 당신이 접한 사건에 대해 최초로 내놓은 해석을 함부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다른 원인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비교해봐야 한다. 다른 시각에서 고려하고, 사건을 통해 이득을 얻는 사람들도 좀 더 입체적으로 바라보자. 한 가지 사건에 대한 다양한 경우의 해석을 이해하면 견해의 범위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싶다면 대화할 때증거의 효력은 어떠한가?’를 물어야 한다. 상대의 답변을 통해 그가 자신의 사실적 주장에 대한 근거를 얼마나 제시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사실적 주장의 신빙성이 높아질 수록 대화의 설득력도 더 커진다.

        문제를 제기할 때 당신이 상대의 생각을 좀 더 깊이 알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반드시 전달해야 한다. 또한 당신에게 좋은 의도가 있음을 상대가 믿도록 해야 하며, 설령 의견이 심각하게 충돌하더라도 언쟁으로 끝내선 안 된다.

        누구나 자신의 입장을 힘껏 변호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틀렸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접근함이 필요하다. 태도가 바르지 못하면, 사람들은 설령 같은 편에 서 있더라도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의견을 교환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논증은 이성적인 추론 과정이다. 협상 과정에서 아무리 궁지에 몰리더라도 논증과 언쟁을 혼동해선 안 된다. 이 둘은 목적부터가 다르다. 논증은 진실을 알아내는 것이 목적이지만 언쟁은 상대방을 쓰러뜨리기 위한 것이다.

        진정한 논증을 펼치려면 매우 중요한 요소가 하나 있다. 바로 진심이다. 진심은 정확 한 추론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충분조건이 아닌 필수조건이다.

        타인과 소통할 때 상대방의 질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당신에 대한 상대방의 인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옳은 논리는 없다. 우리가 논리의 절대성과 상대성 사이에서 균형 잡는 법을 익힌다면 언제 어디서나 자유자재로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

 

2017.9.19.

YK.

리뷰 총점 종이책
이야기의 협상의 설득의 주체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야기의 협상의 설득의 주체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내용보기
모든 변론에서 이긴다. 너무 솔긴하지 않은가.세상을 살아가면서 비즈니스, 협상, 설득, 토론, 대화 등 무수히 많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이길 수 있다니.게다가 표지 그림에서 악수하는 상대방이 바로 악마다. 더이상의 생각이 무슨 필요 있겠는가. 바로 책장을 넘긴다.저자의 이력이 조금 특이하다. 언론 계통이 기반이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를 가르치는 교육분야에서 논리와 연
"이야기의 협상의 설득의 주체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내용보기

모든 변론에서 이긴다. 너무 솔긴하지 않은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비즈니스, 협상, 설득, 토론, 대화 등 무수히 많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이길 수 있다니.
게다가 표지 그림에서 악수하는 상대방이 바로 악마다. 더이상의 생각이 무슨 필요 있겠는가. 바로 책장을 넘긴다.


저자의 이력이 조금 특이하다. 언론 계통이 기반이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를 가르치는 교육분야에서 논리와 연설 등의 분야를 연구하는 쪽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인트로에서는 논리학을 다룰테니 책의 내용이 조금 어렵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는 독자를 위해 논리는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친절히 조언해 준다.


사실 이 책을 한 번에 쓱 읽고 지나갈 수는 있는 독자는 그리 많지는 않을 듯 하다.
곳곳의 용어들이 쉽지는 않다. 논거, 논증, 논제, 순환논증, 전건부정, 모순전제 등 문장을 구성하는 용어 자체가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말이 아니다 보니 두번, 세번 다시 읽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되풀이 해서 읽는 와중에 내용을 이해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어 독해 할때도 모르는 단어를 일일이 찾지 말고, 되풀이 해서 읽다보면 내용을 이해하는 순간이 있지 않은가.


논리력을 키우기 위한 TIP들이 많다.


상대방을 설득하는 7가지 기본요소는
핵심적이고 사리에 맞는 요구, 적절한 거절, 숨길 수 없는 비판, 꼭 필요한 사과, 긍정적인 정보 표현, 부정적인 정보 표현, 당신의 '자아' 표현이 있고,
효과적인 설득을 위해서는 같은 이야기지만 남들과 다른 핵심적 차이를 덧붙여야 한다.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비법 3가지에는
타인의 필요를 채워주고 안심시키기, 기분의 효과를 활용, 공포를 환기하기가 있다.
타인의 머릿속에 들어가 생각을 바꾸기 위한 방법인데 논리적이고 신속함이 필수이다.


저자는 진정한 논증을 펼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도 하나 짚어준다. 바로 '진심'이다.
열심히 떠들었지만, 그 주장이 믿을 만한 것이 아니라면.... 설득력은 저 멀리 날아가 버린다. 즉 진심은 정확한 추론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타인과의 인간관계가 늘어가는 시점에 화제 전환의 기술도 매우 유용할 듯 하다.
애기를 나누다 보면 누구나 이야기 하고 싶지 않거나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을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과감히 반문한다. 유머를 통해 상대의 시선을 돌린다.
물론 이 방법은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뭔가 숨기고 있거나, 잘못하고 있다고 상대가 오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논리도 있지만,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통 능력을 키우는 방법도 있다.
첫째, 더하기. 상대방이 한 말을 간략히 귀납해 더하기로 종합하는 방법이다.
둘째, 공차기. 대화에 집중하고, 상대가 공을 차면 이쪽에서 다시 공을 찬다. 공을 허공에 버려두면 안된다.
세째, 신체언어에 주목하기. 타인의 신체언어를 제대로 파악해야 더욱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여러 가지 알차고 좋은 내용들과 TIP이 이 책에는 많다.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 기본서로써, 매뉴얼로써 손색이 없을 듯 하다.
다만, 다양한 상황에서 직접 이것들을 써 먹고 체화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역시 지식으로만 머릿속을 맴돌 것이다.
논리력이 책 몇 번 읽는다고 당장 향상되는 것은 아니기에....

j*****8 2017.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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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변론에서 이기게 해주는 악마의 대화법
"모든 변론에서 이기게 해주는 악마의 대화법" 내용보기
이 책을 읽기 얼마 전 퇴근길 지하철에서 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기기의 발전으로 남녀노소 어디서나 보는 것으로, 듣는 것으로... 매일 채워지는 삶을 살아가면서도막상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들은 참 깊이가 없고 즉흥적인데다 얄팍한 것 같다는...그러다 '모든 변론에서 "이기게" 해주는 악마의 대화법'이라는 책을 접했을 때잠시 '이긴다'는 단어가 마뜩잖게 다가오기도 했지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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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얼마 전 퇴근길 지하철에서 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기기의 발전으로 남녀노소 어디서나 보는 것으로, 듣는 것으로... 매일 채워지는 삶을 살아가면서도

막상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들은 참 깊이가 없고 즉흥적인데다 얄팍한 것 같다는...


그러다 '모든 변론에서 "이기게" 해주는 악마의 대화법'이라는 책을 접했을 때

잠시 '이긴다'는 단어가 마뜩잖게 다가오기도 했지만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궁금했습니다.


저자는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교육에 관심을 가졌으며, 졸업 후

언어문화 교육 사업에 뛰어들어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가르치는 영한동보교학법의 충실한 실천자이자

열혈 전도사라고 합니다. 논리와 연설 등의 분야를 연구하며 수많은 대학생들에게 언어 정복과 자기계발,

자신감, 창업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전 세계 정치인, 마케터, 비즈니스 달인들이 남몰래 활용하는 '설득의 기술' 그 악마의 재능을

배우라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오해를 사거나 불필요한 논쟁을 일으키거나 의사 전달을 못해 곤란을 겪는 등

말 때문에 곤란을 겪을 때가 많은데, '말'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상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이해의 기술과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상대를 설득하는

소통의 기술이 바로 '말의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무엇보다 '논리'를 강조합니다.

제1장 상대의 논리부터 파악하라

제2장 그럴듯해 보이는 논리 속에 숨은 함정들

제3장 질문의 기술, 진실은 논리 뒤에 숨어 있다

제4장 설득의 논리, 논리는 사고방식을 바꿔놓는다

제5장 신뢰할 만한 논리여야 싸움을 이어갈 수 있다

제6장 비밀과 논리, 논리적으로 폭로하는 법

각 장의 제목만 훑어봐도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말의 고수가 되고 싶다면 '논리'를 배우라고 합니다.

태생적으로 '말'을 잘하고 논리적인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논리적 사고력이 약한 사람이 후천적 학습을 통해 논리력을 기르려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것이지요.


저자는 후천적으로 논리를 학습할 때 유념해야 할 사항 3가지를 알려줍니다.

첫째, 논리는 어렵다는 생각을 버려라.

둘째, 논리의 황금법칙을 따라라. '말하는 내용, 핵심과 결론, 이유와 논거'

셋째, 논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절대 놓치지 말라


이 외에도 다양한 상황의 화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해 줍니다.

에둘러 말하기 화법 활용법, 애매한 논리를 피하는 방법, 인용을 중복하거나 남용하는 상황

대처법, 논리적 함정에 빠져들지 않는 방어법, 소통감을 기르는 기법, 효과적인 설득 방법 등등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것이 진정한 말의 고수라고 합니다.

저자가 많은 화법들을 나열하며 진정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더 깊이 있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법, 즉 교양과 지성을 갖춘 한 인간으로서 진실한 대화를 하자는 것입니다.

어떤 말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말에 진심을 담고, 상대와 진정으로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

그것이 가장 효과적인 말의 기술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와 닿았던 것도 바로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논리를 위한 최고의 전략은 대화를 이어가라는 것입니다.

실제를 대화를 하다보면 말투가 변하기도 하고 심지어 말로 전쟁을 치를 정도로 격해지기도 하는데

언쟁이 아닌 논쟁으로 상대방과 대화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대화의 전략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왜'냐고 묻는 사람의 경우, 본인의 말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에게는 공손한 태도, 조리 있는 설득력을 요구하면서 자신은 당장이라도 불이 붙을

것처럼 공격적으로 자신을 변호하다보면 가장 중요한 문을 닫는 꼴이 되는데,

'가장 중요한 문'이란 '내가 틀렸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태도가 바르지 못하면 설령 같은 편에 서 있더라도 나와 말을 섞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딱 한마디로 설득하는 방법에서도 저자는 진지하게 듣는 동시에 상대방을 존중하라는 것이 기본이라고

말합니다. 논증은 내용보다 방식과 방법이 더 중요한데, '어떻게 말하느냐'가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몇년전 저의 투박한 말투를 속상해 하면서 세련된 서울 말투를 부러워하며 하소연 할 때

그것은 말솜씨의 기술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라고 답해 주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사실 우리 마음에 가득한 것이 말로 표현되는 것이니 내 마음 안에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나

겸손함이 없다면  대화를 하는 바로 태도가 나타날 수 없겠지요.


진정한 말의 고수라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밖에 없는 마음을 갖고 있기에 말의 고수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h*******h 2017.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