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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를 먼저 보고 재미있어서 단행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원작으로 보는 나빌레라는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원작을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할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는 장면은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반면 채록이와 가족들과의 에피소드들은 눈물이 나기도 웃음이 나기도 하네요. 정말 따뜻한 이야기인지라 힐링이 됩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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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 작가님의 '나빌레라 4권' 리뷰입니다. 웹툰으로 본 나빌레라의 단행본 소식을 듣고 단행본을 다 모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라마도 만들어졌던데 아직 드라마는 안봤습니다. 그래도 드라마도 잘 만들어졌다고 호평이 자자하더라고요. 단행본을 소장용으로 모으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4권을 모으고 있네요.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좋은 나빌레라를 만나게 되어 좋았습니다. 소장용으로도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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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록 심덕출 5권부터 책을 구매해서 4권으로 드디어 전 권을 다 구매했다~ 매 권에 넘쳐나는 명언들이 있지만, 4권에서는 덕출 할아버지의 인성이 드러나는 문자가 좋았다. 승아와의 문자에서 덕출 할아버지의 배려넘치는 문자를 보고, 나도 그냥 내용만 용건만 으로 시작하는 문자가 아니라 따뜻한 인사로 시작하는 문자를 써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덕출 할아버지를 보면서, 나이들어서 하는 도전에 두려워하지 말자라는 생각도 들고, 따뜻한 사람 냄새나는 사람이 되자라는 다짐도 해 본다. 만화 하나에 너무 생각이 많은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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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러스트 집이나 사진첩을 굉장히 좋아해서 이런 류의 책을 정말 좋아해서 수집하는 성격이라 사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어서 구입했습니다. 게다가 웹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좋네요. 특히 평소에 좋아하는 느낌의 책인데도 쉽게 국내에서는 나오지 않는 책이라 항상 아쉬워했는데 이렇게라도 구하게 되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책을 읽는 내내 책이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눈이 아주 호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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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국내도서 종이책 중에서 한동안 나빌레라 앓이 하게 만든 인생작품!! HUN 작가님 글 지민 작가님 그림의 장편웹툰단행본 < [도서] 나빌레라 4권 > 읽어보고 눈물콧물 있는대로 다 쏟아내고나서 남겨보는 리뷰입니다~♡ 4권에서는 채록이가 자신이 치매에 걸려 증상이 안좋아진다는걸 알아챈 사실을 알게되는 에피소드로 심금을 울리네요!! 길을 잃고 알고 있던 것들을 하나하나 잃어가더라도 발레를 하고있다는 것과 그것을 함께해주는 채록이만은 절대 잊지 마라는 두사람의 다짐!!! 읽고 또 읽고 넘 재미있어서 손을 놓지 못하겠네요.가족들이 치매에대해 받아들이는 과정들도 넘 슬펐어요ㅜㅜ 무조건 소장각!! 강력추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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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흥미진진해지는 웹툰 <나빌레라> 4권이 나왔습니다. 특히나 3권이 아주 궁금한 부분에서 끊겨서 뒷이야기가 더 궁금했습니다. 성관에게 할아버지의 치매 증상을 알린 채록. 담담히 받아들이는듯 보인 성관이지만, 역시나 할아버지가 신경 쓰이는 걸 어쩔 수 없는 일. 할아버지를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하고, 아버지 편이라고 힘을 실어주기도 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만난 채록에게 할아버지(아버지)를 잘 좀 챙겨달라며 부탁하는데요, 이 장면이 너무 찡했습니다. 결혼기념일 에피소드 역시 감동적이었는데요,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는 할아버지가 미처 결혼기념일을 챙기지 못해 할머니가 몹시 서운해 합니다. 다행히 성관과의 상황극(?)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고 오붓하게 발레를 보러 갑니다. 하지만 그 뒤에 덕출 할아버지가 지금껏 연습했던 발레를 할머니에게 보여주는데요,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 공연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점점 더 심해지는 치매 증상에 괴로워하는 할아버지와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어 더욱 더 속상한 채록. 할아버지를 챙겨드리지만 그래도 발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그에게 큰소리를 치며 돌아서고 맙니다. 본의 아니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만 두 사람과 할아버지의 치매를 알게 된 가족들의 아픔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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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런,,,,) 에게 가장 부러운 것 중 하나가 어떻게 그렇게 어린 나이에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서 열심히 할수 있느냐다. 직장 생활 20년이 넘어가는 나는 아직도 내가 이 일을 좋아서 하는건지 돈을 벌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이 일 말고 너무나 하고 싶은 일이 있는건지 전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도 그런지. 아니라는 말을 들을까봐 묻지도 못하겠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장르 중 하나인 주인공에게 병이 생기지만 참고 견디며 주변사람과 화해하고 화합하여 정신승리하는 쪽으로 가는 듯 하다. 덕출이 머리가 아프다, 자꾸 까먹는다.라고 할 때부터 [나빌레라]가 보고 싶지 않아졌다. 사실 [나빌레라]는 일흔의 나이에 발레를 배우는 할아버지 덕출의 이야기지만 가족에 관한 이야기기도 하다. 부모님 말 한번 어기지 않고 모범생으로 열심히 살아온 첫째 그가 남의 눈치를 얼마나 많이 보고 산 대한민국 남자이겠나. 이제 자식도 장성했는데 일흔의 부모가 남의 손가락질을 당하게 생겼으니 당황해서 나오는 행동과 말들. 지금까지는 무조건 반대만 했다. 그도 그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다. 그는 무언가를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다. 건강을 무기로, 자신의 체면을 깍이지 않으려고 반대만 했다. 그런 그가 점점 변화하고 있다. 큰 아들의 변화는 좋은 일이지만, 만화보면서 울고 싶지가 않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