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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로 갈수록 미묘한~
"후반부로 갈수록 미묘한~" 내용보기
이번 6권으로 1부의 이야기를 마친 불멸의 레지스.   국내 만화중에서는 베리타스와 더불어 가장 맘에 든 만화....이었으나.. 베리타스도 6권 와서 시들해지더니, 레지스도 6권에서 시들해지는 느낌.. 일단 작화의 쥬더팀의 작화는 대단히 훌륭한데, 문제는 스토리. 인물관계의 전개가 대체적으로 문제가 있다. '너를 식량으로 생각할거야'라며 비틀린 재혁과 세린의 관계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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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권으로 1부의 이야기를 마친 불멸의 레지스.

 

국내 만화중에서는 베리타스와 더불어 가장 맘에 든 만화....
이었으나..


베리타스도 6권 와서 시들해지더니,

레지스도 6권에서 시들해지는 느낌..


일단 작화의 쥬더팀의 작화는 대단히 훌륭한데,

문제는 스토리.


인물관계의 전개가 대체적으로 문제가 있다.


'너를 식량으로 생각할거야'라며 비틀린 재혁과 세린의 관계가 중간에 어떤 갈등해소의 실마리도 없이,

'난 세린을 돕고 싶어,. 그러니까 너하고 함께 할수 없어'라는 갑작스런 전개에는 보는 입장에서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이야기의 중심인 주인공의 내면전개가 개연이 없다보니,.

이야기 자체의 맥도 흐트러지는 느낌.

 

또 칼라드볼그의 존재 비중 역시 이야기의 맥을 무너뜨리는 요소.

 

진보스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가져오는 과정이 지나치게 웃긴게 그 이유..
디포르 마석 하나가지고도 4대가문중 데몬가, 비전가, 서펜트가 셋이 난리법석을 피우는 판에,
마석의 왕이란 칼라드볼그는 쬐그만 책으로, 재혁이가 무한이 찾아오라 해서 이세계로 떨어졌다 우연히 줍어오는 책.


................

시냇가에 청년에 하나 쓰러져있어 물먹여 정신차리게 해주었더니,.
이놈이 마왕이였습니다. 물 한번 잘못 먹여서 전 세계를 위기로 몰고 가고 말았습니다. 어머니...
딱 이런 느낌..

지나가던 자코가 알고보니 실은 보스였습니다..................
이러니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나름 이런 전개에 대한 복선이 있다면 있지만,. 개연성이 참 거시기해서....
이해해주기에는 어렵다. 
이외에도 납득 안가는 상황전개가 지나치게 심하다.

아무튼 이번 6권으로 대충 1부에 해당되는 내용이 끝났는데,.

전반적으로 결말이 엉성했던 탓에 전체적인 1부의 내용 전부 짜임새가 흐트러진 느낌을 받게 된다. 

개인적으로 국내 만화중에 손으로 뽑을만큼 좋아했는데,..
5권부터 조금 불안감을 주더니,. 이번 6권에서 완전히 적중시켰음.

이후 2부작인 '심연의 카발리어'에서 제대로 풀어내주길 바랄뿐..

 

h****9 2008.11.19. 신고 공감 0 댓글 0